민들레국수
 


 
작성일 : 11-10-04 13:33
2011. 9. 17 ~ 23 민들레 희망센터 일기
 글쓴이 : 서영남
조회 : 7,275  

* 2010년 8월 1일부터 이용 생활인들이 책을 한 권 읽고

독후감을 발표하면 3000원의 장려금을 드립니다.

* 독후감발표를 한달내내 개근한 이용생활인들에게

예쁜 남방, 바지, 양말, 찜질방티켓을 선물로 드립니다.

2011년 9월 17일 (토)

◎이용 생활인수 : 107명(회원:103명/신규회원:4명)

오늘은 세탁 45명과 샤워 77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사과와 요구르트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함께 맛있게 먹으며

즐거운 환경에서 독후감발표를 하였다.

세족실은 13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김00(여/58세) 남편과 3년전 이혼하고 서울역에서 힘들게 생활한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남편이 본인명의로 대출을 많이 받아 신용불량자가 되어 취업도 힘들고 현재는 주민등록증도 말소된 상태임. 1년전 말소된 주민등록을 살려달라고 부탁하여 3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잠바,바지,면티,속옷,운동화,양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5장을 지원함.

이00(27세) 이마트에서 일을 하다 강제 해고되고 두달째 방세를 내지 못해 쫓겨나 영등포역에서 노숙생활을 한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잡비가 하나도 없다고 일하러나갈 차비를 부탁하여 2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잠바,남방,바지,팬티,츄리닝,양말을 지원함.

잠잘곳이 없다고 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박00(65세) 20년전부터 신발제조공장에서 일을했는데 시력이 나빠져 그만두고

1년전부터 남대문근처에서 노숙생활을 한다고 하소연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잡비를 부탁하여 2만원을 지원함. 옷을 몇달째 못 갈아입었다고 하여 잠바,바지,면티,양말,팬티,런닝,운동화를 지원함.

20일 오전 11시 민들레 센터장님과 상담 예약함.

그리고 영화 '써니'를 상영하였다. (총 28명 관람)

도서대여 : 38명 / 독후감발표 :30명 / 한글교실 : 2명

이용생활인들에게 잠바, 면티, 남방, 바지, 양말, 팬티, 런닝, 칫솔, 면도기, 운동화, 수건을 지원하였다.

2011년 9월 18일 (일)

◎이용 생활인수 : 104명(회원:102명/신규회원:2명)

오늘은 세탁 48명과 샤워 75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밀감과 비스켓을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함께 상담을 하면서

맛있게 먹었다.

세족실은 17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남00(37세) 집짓는 공사장에서 일을 하다 허리를 다쳐 한달동안 일을 못해 아주 힘들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어제 역전에 잠을 자다 가방을 분실하여 옷을 부탁하여 잠바,바지,면티,가방,팬티,양말,수건,칫솔,치약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잡비가 하나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2만원을 지원함.

정00(58세) 보험회사에서 15년이상 근무했는데 도박으로 모든 재산을 탕진하고

1년전부터 영등포역에서 노숙생활로 힘들다고 하소연함.

한달전부터 온몸이 아프고 특히, 치아가 너무 아파 잠을 못잔다고 치과치료를 부탁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잠바,남방,바지,팬티,양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과 교통비 1만원을 지원함.

김00(75세) 3년전부터 친구집에서 신세를 지는데 요즘 눈치가 보여 집을 나와서 여기저기 공원을 돌아다니며 노숙생활을 한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운동화가 다 떨어져서물이 샌다고운동화를 부탁하여 지원함.

5년전 말소된 주민등록증을 살려달라고 부탁하여 3만원을 지원함.

따뜻한 곳에서 다리 쭉 뻗고 잠한번 푹자고 싶다고 하여 찜질방티켓 5장을 지원함.

도서대여 : 34명 / 독후감발표 : 28명 / 한글교실 : 2명

이용생활인들에게 잠바, 면티, 남방, 바지, 양말, 팬티, 런닝, 칫솔, 면도기, 운동화, 수건을 지원하였다.

2011년 9월 19일 (월)

◎이용 생활인수 : 124명(회원:121명/신규회원:3명)

오늘은 세탁 58명과 샤워 85명이 이용했으며,

이용생활인들과 함께 꽃밭 가꾸기를 하고 1층~3층 물청소를 하였다.

그리고 독후감발표를 개근한 이용생활인들에게 남방과 바지, 찜질방티켓을 선물로 주었다.

세족실은 23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심00(45세) 건축업을 하다가 부도가난뒤 부인과 이혼하고 방황하다가 2년전부터 서울역에서 노숙생활을 시작함.

한달전부터 기침을 너무 심하게 해서 잠을 못잔다고 종합검진을 부탁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5장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잠바,면티,바지,팬티,런닝,양말,한방파스 6매를 지원함.

약값 2만원도 지원함.

마00(39세) 2년전 교통사고로 허리와 다리를 다쳐 일을 못해 아주 어렵게 생활한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5일째 심한 몸살로 아프다고 약값을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잠바,바지,남방,팬티,양말,운동화를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민00(55세) 택시운전을 10년넘게 하다 도박으로 돈을 모두 날리고 빚만지고 아내와 이혼하고 여기저기 떠돌이 생활을 한다고 하소연함.

초등학교 6학년 딸이 있는데 보고 싶다고 하고, 고향 대구에 한번 가보는게 소원이라고 차비를 부탁하여 3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잠바,바지,남방,팬티,양말,수건,가방,운동화,칫솔,치약을 지원함.

21일오전 11시 민들레 센터장님과 상담 예약함.

그리고 영화 '남극일기'를 상영하였다. (총 26명 관람)

도서대여 : 39명 / 독후감발표 : 32명 / 한글교실 : 2명

이용생활인들에게 잠바, 면티, 남방, 바지, 양말, 팬티, 런닝, 칫솔, 면도기, 운동화, 수건을 지원하였다.

2011년 9월 20일 (화)

◎이용 생활인수 : 98명(회원:96명/신규회원:2명)

오늘은 세탁 46명과 샤워 78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송편을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함께 독후감발표를 하면서

맛있게 먹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세족실은 22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이00(61세) 부평역에서 3년째 노숙생활을 하다보니 몸과 마음이 많이 아프고 살기가 싫다고 죽고싶다고 하소연함.

감기몸살로 3일째 고생한다고 감기약을 부탁하여 약값 1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잠바,바지,남방,양말,팬티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김00(75세) 동인천역에서 6년째 노숙생활을 하다보니 온몸이 아프고 특히, 위와 간이 너무 아파 종합검진을 부탁함.

5년전 말소된 주민등록을 살려달라고 부탁하여 5만원을 지원함.

기초생활수급자를 부탁함.

3개월전부터 옷을 갈아입지 못해 냄새난다고 옷을 부탁하여 잠바,남방,바지,팬티,런닝,치약,칫솔,수건을 지원함.

신발에 물이 샌다고 운동화를 부탁하여 지원함.

윤00(38세) 주안역에서 신발가게를 하다가 2년전 부도나고 1년째 노숙생활을 하고 있으니 온몸이 아프고 특히, 다리관절이 아프다고 치료를 부탁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5장을 지원함.

일하러나갈 차비를 부탁하여 2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잠바,바지,양말,운동화,면티를 지원함.

도서대여 : 42명 / 독후감발표 : 35명 / 한글교실 : 2명

이용생활인들에게 잠바, 면티, 남방, 바지, 양말, 팬티, 런닝, 칫솔, 면도기, 운동화, 수건을 지원하였다

2011년 9월 21일 (수)

◎이용 생활인수 : 115명(회원:111명/신규회원:4명)

오늘은 세탁 53명과 샤워 85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바나나와 초코파이를 보내주어 센터를 방문한 모든 이용생활인들에게 나누어주었다.

세족실은 26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김00(64세) 교도소에서 5년간 폭력으로 수감생활을 하고 3개월전에 출소한뒤

오갈데가 없어서 서울역에서 노숙생활을 하고 있다고 잠잘방을 부탁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잠바,남방,청바지,팬티,양말,수건,치약,칫솔을 지원함.

일하러나갈 차비를 부탁하여 3만원을 지원함.

찜질방티켓 5장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이00(49세) 혈당이 아주 높아서 힘들게 생활한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2년간 여인숙에서 생활했는데 방세가 3개월이 밀려 쫓겨나기 일보직전이라고 방세를

부탁하여 10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잠바,바지,남방,팬티를 지원함.

잡비를 부탁하여 5만원을 지원함.

오00(55세) 식당을 하다가 3년전 부도가 나 이리저리 방황하다 1년째 동인천역 근처에서 노숙생활로 어렵게 산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두달째 옷을 갈아입지 못해 힘들다고 하여 잠바,바지,면티,팬티,양말,운동화,수건을 지원함.

도서대여 : 42명 / 독후감발표 : 37명 / 한글교실

이용생활인들에게 잠바, 면티, 남방, 바지, 양말, 팬티, 런닝, 칫솔, 면도기, 운동화, 수건을 지원하였다.

민지나 11-10-17 09:22
 
민들레센터에서 정말 좋은일을 많이 하고 계시네요. 아낌없이 주는나무처럼 늘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위하여 헌신하고 계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사모님을 응원해요.화이팅~아자!!
유 진 11-10-16 18:52
 
감사의 마음으로 민들레 센터를 응원합니다!! 언제나 따뜻하고 편안합니다. 나눔이 주는 아름다움에 잠시 마음과 몸을 내려놓습니다. 감사합니다.
곽정희 11-10-16 09:38
 
희망센터일기를 읽으며 불가능이 가능으로 바뀌는 놀라움을 얻게
되네요.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운 환경에 있는 어려운분들에게 아낌
없는 사랑을 주시는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사모님 감.
Tony 11-10-15 18:34
 
늘 쫓기고 번잡하던 일상이 고요해지고 욕심많던 마음은 한 줌 바람처럼 가벼워짐을 느낍니다. 민들레 수사님의 나눔이 저에게 귀한 교훈이 되었답니다. 고맙습니다.
박수지 11-10-15 08:31
 
어렵고 힘든 이웃들의 힘든사정들을 세심하게 귀귀울여 주시고
도움을 주시는 민들레희망지원센터는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서영남수사님 베로니카사모님 두분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루치아 11-10-14 16:30
 
감동! 민들레 희망센터는 끝없이 나를 초대하는 기쁨의 축제입니다. 힘든 이웃들과 더불어 함께사는 풍요한 삶의 맛을 일깨워주신 수사님께 감사드립니다.
mom. 11-10-14 16:28
 
민들레 희망센터는 하루를 시작하는데 든든한 친구같고 평화와 행복을 느끼게 합니다. 이제는 대한민국에 없으면 안되는 꼭 필요한 쉼터이자 희망발전소입니다. ^^*
최민주 11-10-14 11:06
 
쉽지 않은 일들인데..항상 사랑으로 가득 차 있는 민들레 희망지원센터 이야기를 읽으면서 감동을 느낍니다. 민들레수사님! 베로니카사모님! 언제나 하느님의 사랑이 함께하시길 바래요!
민원재 11-10-13 15:32
 
행복은 이런 것일까. 민들레 희망센터 안에서 온 세상을 얻은 듯 가득 찬 마음을 가졌습니다. 무궁한 발전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해피빈 11-10-13 13:24
 
판도라의 상자에서 온갖 고통과 절망스러운 것들이 나왔지만 마지막에 나온 희망이라는 것이 있었기에 우리는 고통속에서도 살수 있
는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민들레희망지원센터 화이팅입
장나영 11-10-12 18:33
 
희망이 포도송이처럼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민들레 국수집 풍경이 좋습니다. 사업이 부도나서 실의에 빠져있는 우리 가족에게 힘을 북돋아줍니다. 다시 일어서보렵니다!
김연아 11-10-12 08:56
 
하느님의창고는 언제나 사랑으로 채워질것 같아요@그 사랑의
창고는 나누어주면 줄수록  줄어드는것은 아닐것 같고요!!
민들레수사님 베로니카사모님 두분 너무 자랑스러워요..
조재춘 11-10-11 19:01
 
민들레 희망지원센터의 풍경은 늘 아름답습니다.
우리 가족 모두 응원합니다!!!
김원석 11-10-11 12:29
 
나는 과연 삶의 가치를 어디에 두고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한눈파느라고 식어버린 가슴을 다시 따뜻하게 만들어 주고 삶의 중심을 이루어주는 민들레 희망센터가 최고~!!
최수정 11-10-11 10:22
 
정부의 지원도 받지 암ㅎ고 순수하게 운영을 하신다고 하던데..
글을 읽어 내려가면서 무한 감동을 느끼게 되네요.
어려운이웃을 위하여 헌신하시는 모습이 정말 좋습니다.
나혜선 11-10-10 19:01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지금처럼 따뜻한 눈빛과 손길로 힘들고 지친 이웃들과 함께해주세요~
이 향 11-10-10 19:01
 
안녕하세요 민들레 센터 일기를 보면서 사랑의 힘을 느꼈습니다. 또한 가난한 이웃들에게 나누다보면 더 큰 행복이 선물로 온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미리내 11-10-10 11:51
 
민들레 희망센터를 만나기 전에는 '나'만 봤는데 민들레 희망센터를 만나서 가난한 이웃들도 보고 함께하는 법도 배우고 진정한 기쁨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고은맘 11-10-09 15:57
 
오늘도 감동 가득한 민들레센터 일기가 제 마음을 울리네요~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꿋꿋하게 살아나려고 하는 이용생활인들을 보면 제가 더 힘이 납니다^^ 화이팅~
정은수 11-10-09 15:55
 
민들레 희망센터의 나눔에 감동했습니다. 사랑은 남는 것이 아닌 내 몫을 내어주는 것! 우리의 작은 나눔이 모여 희망을 선물합니다. 민들레 희망지원센터를 열렬히 응원합니다!
장희정 11-10-09 13:15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한마음으로 아파해야 할 문제를 공유하면서 가슴 뭉클했고, 제 삶도 성찰하게 되었습니다. 파이팅!
손미희 11-10-09 13:14
 
무관심과 이기심과 탐욕에서 벗어나 좀더 가난한 이웃에게 눈을 돌리는 이해와 사랑의 사람이 되려는 용기. 이것이야말로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이 아닐까!
이성희 11-10-09 13:13
 
더운 날씨를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민들레 희망센터 이야기가 좋습니다. 나눔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으며 함께 나눔이 나의 기쁨임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박윤식 11-10-09 11:47
 
읽는것만으로도 사랑을 베푸시느라 숨차게 바쁘심이 느껴집니다. 민들레 센터 일기를 읽을때마다 마음이 풍성해졌는데.. 늘 응원하며 보태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바오로 11-10-08 19:05
 
앗! 민들레 희망센터를 처음 읽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가톨릭신문에 난 기사를 이제서야 읽고 찾아왔는데 역시 감동입니다! 따뜻해서 좋네요~ *^^*
한규리 11-10-08 19:04
 
민들레 희망지원센터 일기를 읽고 있으면 슬그머니 즐거워지기 시작합니다~ ^0^ 사랑이 넘치는 민들레 희망센터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특히, 독후감발표는 감동~
이정 11-10-08 19:03
 
민들레 센터의 사랑이 절망인 누군가의 가슴속에 날아가 따뜻하고 아름다운 희망을 꽃피울 수 있다면, 그리고 삶을 사랑하는 계기가 된다면 저는 참으로 기쁘고 고맙겠습니다^^
마수리 11-10-08 11:19
 
가난한 이들과 함께하는 민들레 센터는 세상 어느 곳보다 행복이 넘쳐나는 곳입니다. 가진것을 내놓고 없는 가운데서 행복을 찾으며 더 어려운 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서선생님을 응원합니다.
한젬마 11-10-07 17:06
 
눈을 감고도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희망센터 풍경이 그려집니다. 본당 신부님께 선물받은 '민들레 국수집의 홀씨하나'를 감동으로 읽고 많이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진희 11-10-07 17:05
 
'고맙습니다''당신을 믿어요' 이렇게 작은 말 한마디로도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마음에는 아름다운 꽃이 피어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면 세상은 더 아름다워집니다.
이유란 11-10-07 17:04
 
힘들고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의 이야기를 접하니 가슴이 아려옵니다.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은 늘 힘든 이웃들을 지켜주며 생명의 선물을 주시네요^^ 최고!
김연정 11-10-07 11:52
 
민들레 공동체 속의 사람들은 모두 특별해보이고 행복해 보이네요~ 도대체 그 이유가 뭘까요 민들레 희망센터 일기 안에서 그 답을 찾고 있습니다. 헌신하는 수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장현정 11-10-07 11:11
 
'민들레 희망센터'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하루가 기쁘고 인생이 즐겁습니다.특히 우울하거나 일이 잘 풀리지 않을때 민들레 국수집에 오면 힘이 생깁니다. 화이팅!!
윤아름 11-10-07 11:06
 
민들레 희망센터 사랑이 자꾸만 커져서 저를 뚫고 세상으로 그렇게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독후감 발표하는 모습은 최고의 희망입니다.
김정빈 11-10-07 11:05
 
사랑하되 좋은 사람 나쁜 사람 구별말고 부자와 가난한 자를 구별말고, 나와 이웃을 구별말고 온전하게 사랑하라고 외치는 민들레 희망센터의 가르침을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손지연 11-10-06 12:56
 
참사랑의 실천이 너무도 중요하다는 것을 민들레 희망센터 일기를 읽고 깨달았습니다. 나눔만이 우리를 하나로 엮어준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힘차게 응원합니다!
유지연 11-10-06 12:56
 
민들레 희망센터 안에서 만난 이웃들에게서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를 읽습니다. 매일 힘든 이웃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립니다.
안효진 11-10-06 12:55
 
민들레 희망센터에서 많은 걸 배웠답니다. 오늘보다 내일 더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돌아보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겠습니다. 수사님과 천사 베로니카님 화이팅!!
헨리코 11-10-05 18:55
 
목마른 영혼의 갈증을 적셔주세요. 지금처럼요! 민들레 희망센터는 지상낙원입니다*^^* 민들레 수사님과 가족분들을 뜨겁게 응원합니다!!
길현정 11-10-05 18:52
 
가난한 이웃들에게 퍼주기 좋아하고 늘 '나눔'으로 평생을 살고 계신 서영남 센터장님과 베로니카님께 정답게 재미나게 사는 지혜를 배웁니다.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장현모 11-10-05 18:51
 
살다보면 고통받을 때도 있지만 민들레 희망센터 안에서 사랑으로 치유됩니다. 민들레 희망센터 안에서 많은 위안을 받습니다. '세상 안에서 세상과 다르게' ^^* 고맙습니다.
오솔길 11-10-05 17:57
 
우리 사회에 팽배한 갈등의 골을 메우는데 큰 도움이 되는 민들레 희망센터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민들레 수사님의 순수한 열정을 높이 평가합니다. 뜨겁게 응원합니다!
강미선 11-10-05 11:42
 
매일 지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인사드립니다. 사랑이 가득한 민들레 공동체에 주님의 축복이 넘쳐나길 빕니다.
안젤라 11-10-05 11:41
 
감동!! 민들레 센터에서 힘든 이웃들이 배울 수 있는 가치에 의미를 두는 모습이 소중하게 다가왔습니다. 낮은 곳으로 눈을 향했을때 주님께서 진정한 기적을 열어주심을 가슴에 새깁니다.
김경란 11-10-05 11:39
 
「민들레 희망센터」는 사랑입니다. 우리의 삶 자체를 최고의 명작으로 만들어줍니다. 그 속에 숨어있는 독후감발표와 인문한강좌는 너무 감동입니다!! 매일 기대됩니다 ^^
실비아 11-10-04 19:01
 
함께 사는 공동체에서, 만나는 사람들 안에서... 그 사랑에 온전히 응답하고자 부족하지만 제가 가진 것을 함께 나눕니다. 민들레 센터의 끝없는 사랑이 멀리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
유안나 11-10-04 18:59
 
나눔으로 희망의 등불을 밝히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계시기에 세상이 더욱 살맛납니다. 파란 가을 하늘이 더 맑고 푸르게 느껴집니다.
조대현 11-10-04 18:59
 
희망센터 일기를 읽으면서 하느님의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눔이 얼마나 우리 모두를 이롭게 하는지 배웠습니다. 늘 헌신하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조나단 11-10-04 15:03
 
민들레 희망센터 일기를 감동으로 읽고 무엇을 포기해야 하고, 무엇을 해야하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좋은 가르침 주신 민들레 수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라파엘 11-10-04 15:02
 
민들레 희망센터 안에서 충만한 기쁨을 살아가는 VIP손님들과 민들레 공동체 식구분들을 축복하소서!! 민들레 센터 일상이 저를 사람답게 살라고 충고하네요~ 고맙습니다.
세실리 11-10-04 15:01
 
행복해지는 이야기입니다*^^* 신록처럼 맑고 따뜻한 민들레 희망센터 속에서 가난한 이웃과 함께 희망을 가지는 것은 큰 기쁨이 아닐 수 없습니다. 민들레 희망센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