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국수
 


 
작성일 : 14-09-15 15:36
2014. 8. 23 ~ 9. 05 민들레 희망센터 일기
 글쓴이 : 서영남
조회 : 14,320  



* 9월 현재 민들레센터 총 회원은 2894명입니다.

 

2014년 8월 23일 (토)

상담은 함00(62세) 서울역에서 노숙을 하는데 혈압이 높고 당뇨가 심해 고생을 많이 하는데 2주 마다 민들레 진료소에서 무료로 진료 하고 무료로 약을 먹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인사함.

배낭,운동화,바지,츄리닝,팬티,양말,세면도구,찜질방티켓3장 지원함.

차00(51세) 인천 주안에 있는 야식집에서 배달 일을 하다가 본인의 부주의로 오토바이 사고를 내고 허리를 심하게 다쳤다.

그 후로 허리가 아파 1년째 일을 못하고 어렵게 지낸다고 하소연함.

잡비3만원,한방파스6매,면티,구강청정제,찜질방티켓5장 지원함.

문00(53세) 전남 강진으로 일 하러 가는데 도와달라고 하소연해서 교통비(일하러가는차비)

5만원,작업화,작업복,팬티,세면도구 지원함.

박00(58세) 부평역 근처에서 김밥전문점을 하다가 불경기로 6개월 전에 문을 닫고 집에서 술만 먹다가 부인과의 갈등으로 이혼하고 삶의 의욕을 잃고 1년째 구로역주변에서 어렵게

노숙을 한다고 하소연 함.

잡비2만원,운동화,츄리닝,면티,벨트,팬티,양말,찜질방티켓3장 지원함.

센터회원들에게 츄리닝, 남방, 면티, 반팔티, 면바지, 청바지, 팬티, 런닝, 양말, 치약, 칫솔, 면도기, 배낭, 구강청정제, 수건, 모자, 가방, 벨트, 운동화, 슬리퍼, 한방파스,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2014년 8월 24일 (일)

상담은 원00(48세) 경기도 오산 가구 만드는 공장에서 일을 하다가 인터넷게임중독으로 1년 전에 회사를 그만두고 막일을 해서 돈이 생기면 돈이 떨어질 때까지 PC방에서 살고 있다.

아내와 갈등이 심해 이혼하고 삶의 의욕을 잃고 수원역 근처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고 함.

민들레 국수집 근처에 방을 얻어 살고 싶다고 함.

배낭,운동화,반바지,면티,벨트,세면도구,찜질방티켓2장 지원함.

윤00(68세) 인천 재물포역에서 노숙을 하고 있는데 잠을 자다가 가방을 잃어버려 갈아입을 옷과 세면도구가 없다고 부탁함.

가방,바지,면티,팬티,양말,세면도구,찜질방티켓3장 지원함.

천00(57세) 서울 종로에서 도서대여점을 운영하다가 장사가 되지 않아서 2년 전에 문을 닫고 속이 상해서 술만 먹고 생활하다가 이제는 알콜중독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못하고 있다.

그 이후로 어려워져 용산역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함.

잡비2만원,면티,구강청정제,세면도구,찜질방티켓3장 지원함.

한00(72세) 2년 전부터 동인천역 근처에서 노숙을 하고 있는데 매일 민들레 국수집에서 배 불리 밥을 먹고 민들레 희망 센터에서 자유롭게 세탁과 샤워를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인사함.

배낭,츄리닝,면티,팬티,양말,치약,칫솔,벨트,찜질방티켓3장 지원함.

선00(63세) 안경을 잃어버려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하소연해서

안경 구매비용 7만원을 지원함.

구00(54세) 목포에서 2년 정도 고깃배를 탔는데 선주가 3개월치 월급을 주지 않아 노동부에

진정을 했다며 어렵다고 도와달라고 함.

지금은 허리가 많이 아파 일을 못해 주안역에서 노숙을 한다고 함.

편하게 쉬고 잠을 자는 것이 소원이라고 찜질방티켓을 부탁함.

배낭,바지,면티,팬티,양말,구강청정제,찜질방티켓2장 지원함.

센터회원들에게 츄리닝, 남방, 면티, 반팔티, 면바지, 청바지, 팬티, 런닝, 양말, 치약, 칫솔, 면도기, 배낭, 구강청정제, 수건, 모자, 가방, 벨트, 운동화, 슬리퍼, 한방파스,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2014년 8월 25일 (월)

상담은 노00(54세) 1년 전까지 충남 공주에 있는 정비소에서 일하다가 허리를 다쳐 그 이후로 일을 못해 서울역에서 어렵게 노숙하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잡비2만원,운동화,바지,츄리닝,팬티,세면도구,찜질방티켓2장 지원함.

차00(57세) 구청공무원으로 25년 넘게 근무 하다가 퇴직을 한 후 자영업을 계획하다가 친구에게 사업자금을 사기를 당해 가진 재산을 모두 잃고 현재 수원역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고 함.

당뇨와 혈압으로 죽고 싶을 정도로 몸이 아프다고 하소연 함.

병원비3만원,배낭,팬티,양말,구강청정제,세면도구,찜질방티켓5장 지원함.

양00(48세) 전남 해남으로 일하러 가는데 차비가 없어 가지 못한다고 하소연해서

교통비(일하러가는차비)5만원과 세면도구 지원함.

나00(63세) 인천 자유공원에서 2년째 노숙하고 있는데 온몸이 쑤시고 아프다고 며칠이라도 편하게 쉬고 싶다고 찜질방티켓을 부탁함.

츄리닝,배낭,운동화,반바지,팬티,벨트,치약,칫솔,찜질방티켓3장 지원함.

최00(54세) 수원에 있는 세차장에서 일하다가 경마도박에 빠져 해고당하고 막일을 하며 생활하는데 아직도 경마도박을 끊지 못해 돈을 전부 잃고 용산역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혈압이 높아서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며 안경을 부탁함.

안경구매비용5만원,면티,반바지,팬티,벨트,찜질방티켓3장 지원함.

현00(45세) 충남 유성에서 회사생활을 하다가 인터넷 게임중독으로 직장을 그민두고 막일을

하며 생활하다가 다리를 다쳐 일을 못해 어렵게 살아가고 있다고 여인숙비를 부탁하여

인천 송현동에 위치한은하장 여인숙비 20만원과 세면도구를 지원함.

차00(51세) 건설현장 철골 용접 일을 5년 정도 하다가 3년 전에 2M 높이에서 떨어져 허리를

다쳐 일을 못하게 된 후 그때부터 아주 어렵게 살아간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우울증과 심각한 알콜중독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고 의미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배낭,바지,팬티,양말,한방파스6매,세면도구,찜질방티켓3장 지원함.

센터회원들에게 츄리닝, 남방, 면티, 반팔티, 면바지, 청바지, 팬티, 런닝, 양말, 치약, 칫솔, 면도기, 배낭, 구강청정제, 수건, 모자, 가방, 벨트, 운동화, 슬리퍼, 한방파스,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2014년 8월 26일 (화)

상담은 표00(61세) 경남 진주 중앙시장에서 신발가게를 하다가 장사가 되지 않아 문을 닫고 새 로운 사업을 추진하다가 지인에게 가게 보증금을 전부 사기를 당해서 가족들을 볼 수가 없어서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서울역에서 노숙을 하며 노숙을 하고 있다.

배낭,반바지,면티,벨트,구강청정제,세면도구,찜질방티켓3장 지원함.

배00(53세) 안양 지하상가에서 의류매장을 운영했는데 1년 전에 경마도박에 빠져 장사를

소홀하게 되면서 장사가 되지 않아서 가게 문을 닫았는데 부인과의 갈등이 심해 합의 이혼하고 그때부터 삶의 의욕을 잃고 을지로역에서 노숙을 한다며 도와달라고 부탁함.

잡비2만원,츄리닝,가방,팬티,양말,치약,칫솔,면도기,찜질방티켓2장 지원함.

우00(64세) 의정부에서 식당을 하다가 장사가 잘 되지 않아 2년 전에 문을 닫고 가족들과 불화가 생겨 집을 나와 지금은 친구집에서 같이 살고 있는데 방이 좁아서 불편하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민들레 국수집 근처에 방을 얻어서 생활하는게 소원이라고 하소연해서 동인천역 근처에 위치한 서산여인숙비 20만원을 지원함.

이00(49세) 인천 가좌동 카 센터에서 일을 하다가 교통사고로 허리를 많이 다쳐 카 센터를 그만두고 허리가 많이 아파 재취업도 못하고 어렵게 살아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한방파스6매,가방,바지,면티,팬티,양말,칫솔,면도기,찜질방티켓5장 지원함.

박00(68세) 인천 주안역 근처 먹자골목에서 구걸을 하며 어렵게 노숙을 하는데 온몸이 아파 죽고만 싶다고 며칠이라도 편히 쉴 수 있게 찜질방티켓을 부탁함.

잡비2만원,바지,면티,운동화,세면도구,벨트,찜질방티켓5장 지원함.

센터회원들에게 츄리닝, 남방, 면티, 반팔티, 면바지, 청바지, 팬티, 런닝, 양말, 치약, 칫솔, 면도기, 배낭, 구강청정제, 수건, 모자, 가방, 벨트, 운동화, 슬리퍼, 한방파스,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2014년 8월 27일 (수)

상담은 문00(53세) 충남 청양에서 도서대여점을 운영하다가 장사가 되지 않아 1년 전에 문을 eke고 부인과의 갈등으로 합의 이혼하고 그때부터 집을 나와 종로역에서 어렵게 노숙을 하고 있다고 함.

배낭,츄리닝,반바지,팬티,양말,치약,칫솔,벨트,비누,찜질방티켓3장 지원함.

장00(63세) 동인천 율목공원에서 노숙을 하고 있는데 온몸이 아파 죽고만 싶다고 몇일이라도 편히 쉬고 싶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 함.

잡비3만원,한방파스6매,면티,팬티,가방,세면도구,찜질방티켓7장 지원함.

선00(55세) 부산 건설현장으로 일하러 가는데 가진 것이 없다고 도와달라고 해서 교통비(일하러가는차비)5만원과 세면도구를 지원함.

이00(49세) 부평 지하상가에서 아동복 매장을 했는데 친구 보증을 잘못 서주어 가게를 빼앗기고 부인과의 갈등으로 집을 나와 막일을 하며 생활하다 허리를 많이 다쳐 일도 못하고 서울역에서 노숙생활을 하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잡비2만원,한방파스6매,운동화,팬티,양말,세면도구,찜질방티켓3장 지원함.

오00(72세) 안양역에서 3년째 노숙을 하고 있는데 가방을 잃어버려 갈아입을 옷과 세면도구가 하나도 없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배낭,운동화,면티,바지,팬티,양말,세면도구,찜질방티켓2장 지원함.

지00(51세) 안경이 깨져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하소연해서 안경구매비용 7만원을 지원함.

현00(35세) 경기도 안산 반월공단 자동차 부품 만드는 회사에서 근무하다 인터넷 게임중독으로 결근을 자주해서 해고 당하고 지금은 막일을 하며 생활하고 있는데 지금도 돈이 생기면 돈을 전부 잃을 때까지 PC방에서 인터넷 게임을 한다고 함.

반바지,면티,팬티,면도기,치약,칫솔,벨트,찜질방티켓2장 지원함.

센터회원들에게 츄리닝, 남방, 면티, 반팔티, 면바지, 청바지, 팬티, 런닝, 양말, 치약, 칫솔, 면도기, 배낭, 구강청정제, 수건, 모자, 가방, 벨트, 운동화, 슬리퍼, 한방파스,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2014년 8월 30일 (토)

상담은 오00(58세) 청주에서 개인용달 운전을 하다가 사람을 치어서 모든 재산을 합의금으로 주고 마땅히 갈 곳이 없어서 서울역주변에서 노숙을 하는데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함.

잡비2만원,배낭,츄리닝,팬티,양말,치약,칫솔,벨트,구강청정제,찜질방티켓3장 지원함.

민00(52세) 부평 지하상가에서 애견용품점을 하다가 2년 전에 경륜 도박에 빠져 가게 보증금과 재산을 전부 잃고 그때부터 가족들에게 버림받고 영등포역에서 힘들게 노숙을 하고 있는데 사는게 너무 힘들고 괴롭다고 하소연함.

당뇨 합병증으로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안경을 부탁함.

안경구매비용7만원,면티,청바지,팬티,양말,면도기,치약,칫솔,찜질방티켓3장 지원함.

이00(46세) 정신장애 3급으로 사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부천역에서 어렵게 노숙생활을 하고 있는데 너무 힘들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민들레 국수집에서 줄 서지 않고 밥을 배 불리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인사함.

잡비2만원,츄리닝,팬티,양말,면티,벨트,세면도구,구강청정제,찜질방티켓2장 지원함.

현00(38세) 인천 삼산동에 있는 자동차 부품 만드는 회사에 다니다가 인터넷 게임 중독으로 결근을 자주 해서 회사에서 해고되고 지금은 용역으로 막일을 하며 생활하고 있는데 돈이 생기면 PC방에서 돈이 떨어질 때까지 게임만 한다고 함.

베로니카 사모님과 상담하고 나면 속이 후련하다고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배낭,운동화,바지,면티,남방,치약,칫솔,면도기,찜질방티켓3장 지원함.

장00(73세) 5년째 하인천역에서 노숙을 하는데 땀을 많이 흘려 몸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는데 민들레 희망 센터에서 세탁과 샤워를 자유롭게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인사함.

온몸이 쑤시고 저리다고 며칠이라도 편하게 쉴 수 있게 찜질방티켓을 부탁함.

한방파스6매,바지,츄리닝,면티,세면도구,찜질방티켓3장 지원함.

센터회원들에게 츄리닝, 남방, 면티, 반팔티, 면바지, 청바지, 팬티, 런닝, 양말, 치약, 칫솔, 면도기, 배낭, 구강청정제, 수건, 모자, 가방, 벨트, 운동화, 슬리퍼, 한방파스,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2014년 8월 31일 (일)

상담은 엄00(57세) 경주에서 해장국 식당을 하다가 불경기로 1년 전에 문을 닫고 집에서 술만 먹다가 부인과의 갈등으로 집을 나와 1년째 종로역 주변에서 노숙을 하는데 어렵다고 하소연함.

일을 하고 싶어도 나이가 많아 일자리가 없어 일을 못한다고 함.

배낭,한방파스6매,면티,바지,팬티,양말,면도기,비누,찜질방티켓2장 지원함.

전00(50세) 경남 산청으로 일을 하러 가는데 차비와 작업복이 필요하다고 해서 교통비(일하러가는차비)5만원과 작업복을 지원함.

신00(48세) 택시를 운전하다가 본인의 부주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살고 있는 집 보증금으로 합의 하고 부인은 친정으로 보냈다.

건설현장에서 막일을 하며 생활하고 있는데 3개월 전에 허리를 다쳐 지금은 일을 못해 어렵게 살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함.

잡비3만원,가방,츄리닝,면티,면도기,치약,칫솔,찜질방티켓3장 지원함.

심00(65세) 서울역에서 노숙을 하다가 배낭을 잃어버려 갈아입을 옷과 세면도구가 하나도 없다고 부탁함.

배낭,바지,면티,팬티,양말,벨트,운동화,세면도구,찜질방티켓2장 지원함.

민00(72세) 인천 부평역에서 3년째 노숙을 하고 있는데 매일 민들레 국수집에서 배 불리 밥을 먹고 민들레 희망 센터에서 세탁과 샤워를 자유로이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인사함.

가방,츄리닝,면티,팬티,양말,치약,칫솔,한방파스6매,찜질방티켓3장 지원함.

윤00(37세) 충남 당진 휴대폰 대리점에서 일 하다가 인터넷게임에 중독되어 결근을 자주해서 해고 되고 지금은 막일을 하며 생활한다.

돈이 생기면 돈을 전부 잃을 때까지 PC방에서 게임만 한다고 함.

배낭,한방파스6매,츄리닝,바지,면티,팬티,양말,치약,칫솔,찜질방티켓2장 지원함.

센터회원들에게 츄리닝, 남방, 면티, 반팔티, 면바지, 청바지, 팬티, 런닝, 양말, 치약, 칫솔, 면도기, 배낭, 구강청정제, 수건, 모자, 가방, 벨트, 운동화, 슬리퍼, 한방파스,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2014년 9월 01일 (월)

상담은 정00(52세) 주안 지하상가에서 옷 가게를 운영하다가 사기를 당해 가게를 빼앗기고 울화병이 생겨 술만 먹으며 생활한다.

이제는 세상 사람들을 믿지 못하고 혼자만의 생활에 만족하며 6개월째 용산역에서 어렵게 노숙을 한다고 하소연 함.

관절염으로 다리가 많이 아프다고 찜질방티켓과 한방파스를 부탁함.

한방파스6매,츄리닝,팬티,양말,면도기,비누,치약,구강청정제,찜질방티켓5장 지원함.

육00(67세) 4년 전에 부인이 죽고 그 이후로 삶에 대한 의욕을 잃고 술로 살다가 지금은 알콜에 중독되어 일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한다.

자유공원에서 노숙 하며 어렵게 살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잡비2만원,가방,바지,팬티,양말,운동화,벨트,찜질방티켓4장 지원함.

한00(53세) 2년 전에 사업에 실패하면서 동인천역 근처 율목공원에서 노숙을 하는데 민들레 희망 센터에서 세탁과 샤워를 자유롭게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인사함.

또한 책 읽고 독후감을 발표해서 용돈을 받을 수 있어서 좋다고 함.

가방,한방파스6매,청바지,팬티,양말,벨트,세면도구,찜질방티켓3장 지원함.

탁00(58세) 영등포역에서 잠을 자다 안경을 잃어버려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안경 구매 비용 6만원을 지원함.

허00(65세) 인천 신기시장 근처에서 노점상을 하다가 구청 단속이 심해 장사를 하지 못해 어렵게 살고 있다고 하소연함.

민들레 국수집에서 밥을 마음껏 배 불리 먹을 수 있어서 좋다고 함.

며칠이라도 마음 편하게 잠을 자고 싶다고 찜질방티켓을 부탁함.

가방,면바지,츄리닝,한방파스6매,팬티,양말,칫솔,세면도구,찜질방티켓5장 지원함.

표00(63세) 핸드폰을 잃어버려 불편하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해서 핸드폰 구매 비용 5만원을 지원함.

채00(57세) 중국집을 운영 하다가 2년 전에 교통사고가 나서 다리와 허리를 다쳤는데 휴우증으로 고통이 너무 심해 아무 일도 못하고 고통을 잊기 위해 술을 먹다가 알콜중독에 빠졌다고 함.

가족들과의 불화로 집을 나와 영등포역 근처에서 노숙을 하는데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잡비2만원,청바지,츄리닝,팬티,런닝,치약,칫솔,구강청정제,찜질방티켓3장 지원함.

센터회원들에게 츄리닝, 남방, 면티, 반팔티, 면바지, 청바지, 팬티, 런닝, 양말, 치약, 칫솔, 면도기, 배낭, 구강청정제, 수건, 모자, 가방, 벨트, 운동화, 슬리퍼, 한방파스,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2014년 9월 02일 (화)

상담은 백00(48세) 이삿짐 센터에서 일을 하다가 6개월 전에 허리를 다친 후 일을 못해 수입이 없어 용산역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고 함.

잠을 편안하게 푹 자 보는게 소원이라고 찜질방티켓을 부탁함.

돈이 생기면 민들레 국수집 옆에 방을 얻어서 생활하고 싶다고 함.

배낭,바지,팬티,양말,구강청정제,운동화,세면도구,찜질방티켓5장 지원함.

손00(52세) 친구에게 빚 보증을 잘못 서서 월급이 차압되어 회사를 그만두고 집으로 사채꾼들이 찾아와서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을지로역에서 1년째 노숙을 하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 함.

민들레 국수집에서 눈치 보지 않고 밥을 배 불리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인사함.

잡비2만원,운동화,배낭,팬티,양말,면티,찜질방티켓3장 지원함.

남00(72세) 2년 전에 아들 사업이 망하면서 살던 집에서 쫓겨나고 갈 곳이 없어서 수원역에서 구걸을 하며 어렵게 살고 있다고 함.

3개월 전부터 다리와 허리가 너무 아프다고 한달이라도 여인숙에서

편하게 지내고 싶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 함.

유경여인숙비20만원,운동화,츄리닝,팬티,양말,세면도구,벨트 지원함.

진00(59세) 영등포역에서 노숙을 하는데 당뇨와 고혈압으로 고생한다고 해서 민들레 진료소(09/13)에 예약함.

갈아입을 옷이 하나도 없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 함.

베로니카 사모님과 상담하고 나면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운동화,한방파스6매,바지,팬티,양말,세면도구,찜질방티켓3장 지원함.

박00(53세) 부평역 근처에서 호프집을 하다가 장사가 되지 않아 1년 전에 문을 닫고 경마 도박에 빠져 가게 보증금을 전부 잃고 아내와의 갈등이 심해 집을 나와 서울역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고 함.

배낭,바지,팬티,양말,칫솔,비누,면도기,구강청정제,찜질방티켓2장 지원함.

센터회원들에게 츄리닝, 남방, 면티, 반팔티, 면바지, 청바지, 팬티, 런닝, 양말, 치약, 칫솔, 면도기, 배낭, 구강청정제, 수건, 모자, 가방, 벨트, 운동화, 슬리퍼, 한방파스,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휴머니즘 14-10-04 12:14
 
개인이 운영하는 이 작은 곳에 회원으로 등록된 사람들이 삼천명 가까이 된다는 것이
우리 사회의 어두운면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홍은지 14-10-04 11:10
 
단순한 즐거움도 좋으니 운명조차 미소 지을 수 있도록
웃음이 마구 터져 나오도록 즐겁고 기쁘고 행복하게 지냅시다. 하하하 ^^
언제나 하하, 호호, 히히 웃음이 끝이지 않는 민들레 희망센터 풍경~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조해문 14-10-04 10:45
 
힘겨우신 분들이 많이 민들레 희망센터에서
희망의 씨앗을 받아 가시기를 바랍니다.
최인석 14-10-04 07:57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민들레 희망센터에서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은은한 기쁨을 맛봅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진수영 14-10-04 01:28
 
민들레 희망지원센터에 많은 분들이 행복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없어서는 안될 존재!
희망센터 늘 응원할께여~
메탈이 14-10-04 01:08
 
우울하고 힘들 때 민들레 센터에 와서 용기와 힘을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두분이 열심히 해주셔서 더 죄송스럽습니다.
윤종일 14-10-04 00:43
 
민들레 서영남선생님의 헌신하는 삶의 모습을 가까이 대할 때마다 가난한 이웃 사랑의
아름다움에 눈뜨는 기쁨과 함께 안배의 신비같은게 느껴져 감동합니다.
늘 수고하시는 서영남 선생님과 천사 베로니카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소원석미카엘 14-10-03 20:28
 
민들레 희망센터가 전에 비해 많이 작아졌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참 마음이 아프네요. 더 이상 이곳에 시련이 없도록 늘 기도 하겠습니다.
꾸러기 14-10-03 20:05
 
가난한 사람들의 빛이자 희망인 민들레 희망센터가 앞으로도
긍정적인 희망을 이어가기를 바랍니다.
고예림 14-10-03 19:02
 
사람들이 부디 절망하거나, 그 생활에 안주하는 일 없이
조금은 겁이 나더라도 다시 날개 짓 할 수 있는 용기를 심어 주세요.
민들레 희망센터 파이팅!!!
김인규 14-10-03 18:12
 
조금만 더 세심하게 살폈으면 이 분들의 어려움이 보였을 겁니다.
아니, 보았지만, 모르는 척 지나쳤는지도 모르지요.
그만큼 서영남 대표님이 하시는 일은 아무나 할 수가 없는 일입니다. 존경하고 있습니다.
임성희 14-10-03 16:51
 
모든 내용이 다 감동이지만 독후감발표가 최고로 감동입니다.. 자연스럽게 책을 읽게 하고 말을 하게 하고, 그럼으로써 스스로 살 힘을 얻게 하는 민들레 희망지원센터.. 아름답습니다.
신하미마리아 14-10-03 11:27
 
술을 마셔 당신의 고민이 해결된다면 술에 흠뻑 취하세요.
그러나 그게 아니라면 술마실 시간에 고민을 해결할 생각과 행동을 취하세요.
어느 블로그에서 마음에 와 닿는 문구라 올려봅니다.
민들레의 VIP손님들도 꿈과 희망을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다.
민들레 희망센터 화이팅!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님 화이팅!
이세은유스티나 14-10-03 10:01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보듬어주시고 뒷바라지 하는 모습이 주님의 사랑입니다.
어려운 이웃들의 편안한 휴식과 필요한 물품을 댓가없이 제공하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주님의 은총안에서 행복하세요.
하승연마틸다 14-10-03 07:52
 
저 같으면 손님들이 변하기를 바랄 것 같은데 그런 것도 없이
무조건적으로 베푸신다는 게, 참 대단하십니다.
김희란 14-10-02 22:36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따뜻한 이야기
신나는 민들레센터가 희망입니다.
팍팍한 세상에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서
우리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합니다.
저의 멘토 서영남대표님 베로니카님께 무한감동!
이세미유스티나 14-10-02 21:59
 
마음 가득히!!!!
하느님의 사랑을 전해주시는 민들레 희망지원센터에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수미 14-10-02 21:32
 
꿈을 잃어버린 그래서 마지 못해 살고 있는 이웃들에게 꿈을 꿀수 있게끔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 인자하신 민들레수사님과 예쁘신 베로니카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희망센터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윤정현 14-10-02 20:46
 
민들레국수집의 더 좋아지는 내일을 위해 파이팅을 외쳐 봅니다.
강민재 14-10-02 20:32
 
희망센터에 가면 좋은 일들이 생길 것 같습니다.
희망이라는 밝은 단어가 들어가 어감도 참 좋은 희망센터!
어려우신 분들의 희망으로 오랫동안 계속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님 감사드립니다.
사랑꽃 14-10-02 19:57
 
한분 한분 그 이야기를 들어 주는 일이
보통일이 아닐 것 같습니다.
베로니카님의 마음의 넓이를 이 게시물을 통해
알 수 있네요.^^
나영희 14-10-02 18:34
 
정말 보통 사람들은 흉내조차 내기 힘든 사랑이십니다.
도대체 이 분들은 어떤 마음으로 살아갈까... 참 대단하십니다.
배근일 14-10-02 12:30
 
하루하루 날이 갈 수록 사랑을 더해가는 민들레국수집을 응원합니다.
이준희 14-10-02 11:00
 
민들레 희망센터의 러브레시피~
잘 기억하고 있다가 사용해야겠습니다.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기쁨^^
늘푸른 14-10-02 10:37
 
현실적으로 큰 도움을 드릴 수는 없겠지만, 그 어느곳보다도
정성을 다해 마음으로는 최고의 도움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 사회 절망의 끝에 이런 곳이 있다고 생각하면 늘 마음이 든든합니다.
최경우 14-10-02 08:37
 
민들레센터 일상에서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민들레희망지원센터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송수진 14-10-01 22:42
 
민들레 희망센터는 더 환해지고 따뜻해졌네요.
힘든 이웃들의 희망의 끈을 놓지않고 잘 살수 있게 도와주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사랑이 있어서 세상은 더 살기좋아지고 따뜻해집니다.
민들레 공동체는 좋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영수산나 14-10-01 22:07
 
두분의 땀흘리시면서 남을 위해 도와주시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민들레 희망지원센터를 응원해요~^^
이가을 14-10-01 21:30
 
한결 같은 민들레 희망지원센터..
두분의 한결 같은 초심으로 지금까지..깨끗히 운영해오신 점에 굉장히 존경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희망지원센터 화이팅!
이무윤 14-10-01 17:24
 
민들레 희망센터에 예수님의 사랑나눔이 보이네요.
예수님의 정신을 잘 따라간다는 얘기겠지요. 그것은
앞으로도 이렇게 변함없이 길을 가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오해인 14-10-01 16:33
 
매번 식지않는 사랑을 보여 주시는
민들레 모든 가족들께 감사인사 대신 전합니다.
홍지석 14-10-01 15:59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저의 희망입니다.
민들레 희망센터 일상이 참 가슴에 와 닿습니다.
그중 독후감발표가 제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맛있는 간식도 먹으면서 독후감 발표하는 훈훈한 풍경이 머릿속에 그려집니다.
유은옥 14-10-01 14:12
 
같은 여자로써 베로니카 사모님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어쩌면 여자의 몸으로 그렇게 사실 수가 있을까 참 대단하십니다.
권예음 14-10-01 12:16
 
입고 있는 한벌의 옷이 전 재산인 분들에게
이런 시설은 정말 중요한 곳일 겁니다. 비록 세탁기
세대로 운영하는 작은 시설이지만요.^^
박보영 14-10-01 11:37
 
민들레 희망센터는 끝없이 나를 초대하는 기쁨의 축제입니다. 매일 독후감발표를 하면서 즐거운 소통의 장을 여는 모습은 우리가 배워야할 마음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민들레 희망지원센터의 따뜻함으로 세상이 따뜻해집니다.
채민서 14-10-01 07:55
 
무소유의 삶의 진면목을 민들레 희망지원 센터의 모습에서 발견하네요.
민들레 서영남 센터장님과 베로니카님의 VIP 손님들과 함께 하시는 모습이 최고예요.
이화진로사 14-09-30 22:42
 
민들레 희망센터를 통해 보게 되는 우리네 삶의 이모저모에 공감이 갔습니다.
스스로 마음을 좀 넓혀서 가난한 이웃의 벗이 되어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야겠습니다.
민들레 희망지원센터 최고~
보리보리 14-09-30 22:05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사랑의 온정을 가득 나눠주는
민들레 공동체가 있기에 더불어 사는 훈훈한 사회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ksn 14-09-30 21:46
 
희망지원센터의 아름다운 선행이 제 얼어 붙은 마음까지 녹여 보리네요.
가난하고 사회의 어두운 곳에서 고통받는 분들을 도와주시는
서영남 선생님과 베로니카 사모님께 감사드려요~~
보석별 14-09-30 20:50
 
힘든 이웃들의 친구가 되어주고 가족이 되어주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 사모님의 나눔이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줍니다.
사소한 것에 감사하고 작은것부터 실천하며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민들레 희망 지원센터 화이팅!^^
김성문 14-09-30 18:57
 
오로지 개인의 힘으로 이렇게까지 해내시는 게 참 대단하시네요.
존경스러운 삶을 사시는 두 분께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박재훈모세 14-09-30 18:52
 
가난한 사람들과 상담을 통해 소통하고
필요한 것을 지원하는 모습에서 세심한 배려를 느낍니다.
감인경 14-09-30 17:54
 
민들레 희망센터와 센터를 이용하시는 많은 분들 파이팅! 이십니다.
이아영 14-09-30 16:44
 
우리 주위에 힘든 분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한번도 돌아 본 적 없는 제가 부끄러워 집니다.
진짜 사랑을 베푸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 두분은 진정 더 없는 천사이신 것 같습니다.
허숙행 14-09-30 13:43
 
손님들을 향한 깊은 사랑이
상담내용에서 전해집니다. 베로니카님 파이팅!!
이수정로사 14-09-30 10:42
 
어렵고 힘들때는 민들레 희망센터의 일상이 큰 힘이 될 때가 있는데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닠님의 살아있는 실천의 행동이 바로 그런 역할을 해주는거 같습니다!
소외된 주변 이웃들에게 전적으로 헌신하면서도 웃음과 유머...
한결같은 사랑을 잃지 않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안경진 14-09-30 08:30
 
잔잔한 바다는 노련한 뱃사공을 만들지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느정도의 시련은 우리인생에
꼭 필요하다는 뜻이겠지요. 닥친 시련을 슬기롭게 극복해가는 과정은 사람을 더욱 큰 사람으로
만들어 줍니다. 우리 손님분들도 다들 큰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는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합니다.
박민혜 14-09-30 08:07
 
지친 내마음을 기쁘고 훈훈하게 만드는 특별한 선물
'민들레 희망지원센터'가 제 삶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주네요~
세상을 살면서 간단하지만 제일 어려운 일을 하고 계신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정한나 14-09-29 22:38
 
이웃들과 하나 되어 행복하게 생활하는 민들레 센터 풍경이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세상을 통교하며 희망을 꿈꾸는 사람들이 더욱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민들레 희망센터 화이팅!!! *^^* 서영남 선생님 베로니카사모님 화이팅!
도경실 14-09-29 21:58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벗이 되어주고 사랑으로 가난을 승화시켜주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계시기에 어리석은 세상의 가치에 눈이 멀지 않고 깨어살 수 있었습니다.
세상 그 어떤 가치와도 비교할 수 없는 민들레희망지원센터의 한결같은 사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마마 14-09-29 21:22
 
끼니 뿐 아니라 어려운 분들에게 필요한 것을 챙겨주시는 민들레 희망지원센터가..
최고로 멋집니다. 짱짱짱~!!!!
이태련 14-09-29 21:02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데에는 그 끝이 없군요.
민들레국수집의 베로니카님이 그걸 보여 주시네요.
김태열 14-09-29 20:54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사람에 치이는 일만큼 힘든 일이 없는데
저마다 기구한 사연들을 가진 사람들을 상담하시다 보면 우리 베로니카님
힘드신 경우는 없으신가 걱정이 됩니다. 듣기에 술 드시고 오시는 분들도
많다던데요. 그래서 사람들이 베로니카님을 천사, 천사하고 부르나 봅니다.
이태성라파엘 14-09-29 16:13
 
부끄럽습니다.
저만 잘 살겠다고 아등 바둥 살아왔는데..........
민들레 희망센터를 접하면서 다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 아름답다는 것을 배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노희영 14-09-29 12:04
 
인생이 절망에 빠져도 꿈이 포기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간직하면 언젠가는 꼭 이루어지는 게 꿈입니다.
손님분들이 꿈꾸며 희망으로 사시길 바랍니다.
유희정아녜스 14-09-29 11:15
 
선물을 받은 것처럼 기쁘고 행복해집니다. 고맙습니다.
서영남 대표님과 천사 베로니카님 늘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
김헌욱 14-09-29 10:20
 
따뜻한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따뜻한 세상!
우리 모두 응원합시다.^^
장하나 14-09-29 08:05
 
4년전부터 민들레 일기와 민들레 희망센터 일상을 읽고 있는 왕 애독자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소중한 내용이라 하루도 빠짐없이 읽고 있습니다.
민들레 희망센터에서 참 행복을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그 고뇌와 열정을 이어가주시길 바랍니다.
김제이 14-09-29 01:05
 
같이 더불어가는 세상을 봅니다. 사랑만이 해답이라는 것을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실천하는 삶 안에서 봅니다.
두분의 삶을 본받아 실천하는 나눔을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유경일 14-09-28 23:33
 
우리가 진정 이웃을 사랑한다면 그들의 이야기에 모른척하지 않고 귀기울여야 합니다.
가난한 이웃을 마음으로 사랑하고 배려하는 민들레 희망센터 화이팅!! 서영남 대표님 힘내세요!
장서영 14-09-28 22:30
 
힘든 이웃들과 함께하는 삶이 값진 것임을 일깨워주는
민들레 희망센터가 최고입니다.
가난한 이웃과 더불어 함께 하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이주연 14-09-28 19:01
 
우리의 천사 베로니카님의 손님들을 섬기는 모습들을 보며 저도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오렌지 14-09-28 16:54
 
오늘 밤에도 먼지 이는 역사나, 바람 부는 공원 한켠에 몸을 뉘이실
안타까운 영혼들이 민들레 희망센터를 통해 조금이나마 다시 일어설 힘을
길러 내실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유서연 14-09-28 16:30
 
민들레 희망센터가 가난한 이웃들에게 에너지를 팍팍 선사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늘 헌신하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눔천사 ^^
민들레 희망지원센터! 화이팅!!!
오요한 14-09-28 15:00
 
길에서 지내시는 분들은 정말 얼나마 고단하실까요?
숙면도 못취하실 것이고, 스트레스도 심하실 것이고...
민들레국수집이 그분들의 잠시나마 편안한 쉼터가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김은경 14-09-28 11:53
 
사랑은 한결 같고, 진심이 묻어나야 진짜 사랑입니다.
민들레국수집의 사랑이 바로 그렇습니다.
서영남대표님, 천사베로니카님 우리를 천국에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동현펠릭스 14-09-28 11:28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그 마음과 그 사랑을 느끼면서,
자랑스럽고 행복한 하루를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민들레 희망센터를 열렬히 응원합니다!
정윤길 14-09-28 08:32
 
정말 마법이라도 부려서 모두들 희망을 찾고 용기를 찾으시도록 해드리고 싶습니다.
민들레국수집의 기적이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뻗히기를 바래봅니다.
귀뚜라미 14-09-28 07:47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덕분에 저는 행복합니다.
민들레 희망지원센터 덕분에 저는 행복합니다.
함께 사는 이들 덕분에 저는 행복합니다.
저는 오늘도 행복할 이유가 참 많습니다.
송수정 14-09-28 00:15
 
모두가 행복하게 살수 있다면 정말 좋겠어요.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의 행복과 희망을 위해 노력하시는
민들레수사님 존경해요!!
버니닝 14-09-28 00:04
 
지금처럼 어려운 세상에 천사처럼 살아가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모습을 보며 제 삶을 반성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센터 이용생활인분들 모두 힘들고 고되지만 희망을 잃지 마시고 화이팅하시길 기도합니다. 감동!!
feelyou 14-09-27 20:50
 
민들레 국수집 말고 민들레 희망센터가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끼니해결뿐 아니라 모든것을 할 수있는
민들레 희망센터 최고입니다.
라이언 14-09-27 19:23
 
인생이란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절감하게 되는 상담내용이네요.
그래도 다들 희망을 꿈꾸고 그 꿈을 향해 다시 한 번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조명환 14-09-27 19:06
 
힘든 이웃들의 희망찾기에 앞장서는 민들레 희망센터에 감사드립니다.
새 삶 찾기 프로젝트! 가슴 뭉클합니다.
이재환바로 14-09-27 16:49
 
지금은 세상의 달리기에서 조금은 뒤쳐져 있지만,
이것이 끝은 아니라는 걸... 때로 뒤처짐이 나쁜것은 아니라는 것!
힘을 내고 전진하시길 바랍니다.
유혜정안나 14-09-27 16:30
 
민들레 희망지원센터 화이팅!! 서영남 대표님 화이팅!! 베로니카 천사님 화이팅!!
문해경 14-09-27 12:18
 
저에겐 이 시대의 사랑이 점점 희귀해 진다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부디 민들레국수집만은 처음의 마음 변하지 마시고... 정도를 걸어주시실 부탁드립니다.
김문형 14-09-27 12:03
 
베로니카님은 하루에도 몇명씩 상담도 하고, 물품도 지원하시느라
참 바쁜 시간들을 보내실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하시는 일이 이것 뿐인 것도 아니니...^^
문태호 14-09-27 10:44
 
사랑과 봉사와 나눔을 진솔하게, 따뜻하게 나눠주는 민들레 희망센터가 있어서 너무나 좋습니다.
욕심없는 세상을 우리모두 함께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김형태 14-09-27 07:46
 
안녕하십니까!
벌써 9월이 다가고 10월이 다가옵니다.
민들레 희망센터를 깊은 사랑의 눈으로 보게 됩니다. 서영남 대표님은 세상의 빛이며 우리의 희망입니다.
일기를 읽으며 정신적 삶과 나눔의 소중함을 더욱 깨닫습니다. 가난한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겠습니다.
이렇게 큰 깨우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차게 응원합니다!
자두 14-09-27 00:45
 
수많은 일과 바쁜 일과 속에서도 온 사랑을 쏟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모습에 감동과 함께
제 자신이 많이 부끄럽습니다.
저는 조금한 일에도 바쁘다 하고 정신없어 하는데 너무 큰 일을 하고 계시는 두 분이 자랑스럽습니다.
허밍츄 14-09-26 20:45
 
많이 풍요로워졌다는 지금에도, 어려운 날들을 겪으시는 분들이 계셨네요.
제가 편하게 산다고, 그런 것들에 대한 관심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반성하겠습니다.
이영일 14-09-26 20:16
 
민들레 희망지원 센터가 더욱 더 소중합니다.
마땅히 갈 곳없는 이용생활인들에게 편안한 안식처입니다.
민들레 수사님과 천사베로니카님의 사랑 나눔을 보며 행복한 마음으로 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민성혜마틸다 14-09-26 19:10
 
비가 내리더니 무척 추워졌어요.
날씨가 추워지면 아저씨들이 고생이 심하겠지요.
그래도 민들레 희망지원센터는 힘들고 소외된 vip 손님들에게
사랑과 희망이라는 큰 빛을 주는 것 같아요.
노숙인 아저씨등의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는 평화로운 날들이 계속되길 빕어요.
모든분들 감기 조심 하세요.
최규환 14-09-26 19:02
 
상담과 지원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찾아주려
애쓰시는 민들레 희망센터가 앞으로도 잘 되기를 바랍니다.
최진 14-09-26 18:38
 
오래전부터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님 팬이였어요~
늘 눈으로만 보다가 ,오늘은 한글한글 읽게되네요,
읽을수록 너무 놀랍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많은 큰 일을 하고 계시네요,
저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마음만 늘 응원한다고 하네요, 정말 너무 존경합니다^^
발레리노 14-09-26 16:22
 
무에서 유를 창조해 가는 분,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분, 그리고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을 만들어 가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모습이 너무 감동입니다. 어둡게 닫힌 우리네 세상 속에 사랑으로 열려있는 마음과 마음들 사이로 희망을 가득 나눠주는 민들레 희망지원센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손지탁 14-09-26 15:55
 
민들레 희망센터에서 잠시 힘겨운 시간을 보내시지만,
다들 머지않은 시간 안에 이루고자 하는 것들을 이루고 각자의 사회로의
복귀를 이루게 될 것을 믿습니다.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한사람 14-09-26 14:25
 
민들레 희망 지원 센터... 희망의 중심이라는 그 말처럼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찾아 주는 중심지가 되기를 바랍니다.
조혜선 14-09-26 11:49
 
소외된 이웃들의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 '민들레 희망센터'를 뜨겁게 응원합니다!!
죽은시인의사회 14-09-26 07:49
 
물질적인 도움을 주는 일은 어찌보면 쉽지만...
진심을 통해 심리적인 도움을 주는 일은 정말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민들레국수집이 그런 일들을 기꺼이 하시네요.
신민하 14-09-26 06:53
 
동화 파랑새에서 처럼 희망은 바로 우리의 곁에 있음을
사람들이 잊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해바라기 14-09-25 22:28
 
민들레 희망지원센터에 와보면, 이토록 참 어려운 분들이 많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민들레 공동체가 있기에 이 분들이 오실 곳이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립니다.
오숙자 14-09-25 21:33
 
민들레 희망센터를 통해 다른 사람과 나누고, 같이 하는 행복에 대해서
미약하나마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됩니다.
나영진율리아나 14-09-25 21:16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도 희망과 용기을 가져야 합니다.
그 희망의 첫단계가 민들레 희망지원센터 입니다.
화이팅~^^
금보라 14-09-25 20:47
 
자기가 하는 일에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걸고 인내와 열의와 정성을 다하는
서영남 대표님과 천사 베로니카님이 자랑스럽습니다!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깨닫는 순간입니다.
희망센타 화이팅.!
최재현 14-09-25 18:50
 
나눔은 가진 사람이 없는 사람에게 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민들레 희망센터 일기를 통해서 가진 것을 주는게 아니라 그 사람들과 나누는 것, 주고받는 것이 나눔이구나 느꼈습니다^^ 민들레 희망지원센터를 뜨겁게 응원합니다!!!
홍애리 14-09-25 17:27
 
민들레 희망센터를 만나서 '행복'이라는 실을 단단히 붙잡고 있으니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 ^0^♬
나눔으로 사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실천적인 삶에
다시 기쁨과 용기를 얻었습니다. 파이팅~~
차인성 14-09-25 14:49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음의 위안을 제공해 주시는 민들레 희망센터 아자! 아자!
박세현 14-09-25 14:21
 
가난한 이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세상에 큰 행복을 선물해 주시네요. 민들레 베베모 힘내세요.^^
문리디아 14-09-25 13:18
 
가난한 이도 매너리즘에 빠져버린 가난한 이가 아닌,
꿈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사랑을 사랑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최경실 14-09-25 12:05
 
닮고싶은 마음...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마음씨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가슴벅찬 사랑으로 모든것을 감싸안으시는 서대표님의 노력이 VIP손님들과
모든 사람들이 환하게 웃을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입니다. 고맙습니다.
문득사랑 14-09-25 06:56
 
이 일을 하시다보면 사람들에게도 많이 치이실 거고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많이 힘드실텐데...
스트레스를 풀어 볼만한 시간도 가지지 못하시고
늘 어떻게 견뎌내실까요? 베베모 세분이 참 대단하십니다.
윤소이 14-09-24 22:18
 
민들레 희망지원센터 일기를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성실하고 아름다운 나눔의 천사가 되고 싶습니다.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처럼요~ 얼굴에서 빛이 납니다~ 두 분은 천사중의 천사입니다!
고경진 14-09-24 21:40
 
가난한 사람들과 상담을 통해 소통하고
필요한 것을 지원하는 천사 베로니카님 모습에서 세심한 배려를 느낍니다.
주님의 사랑 나눔을 실천하시는 모습에서 아름다운 세상을 봅니다. 화이팅!
강심장유 14-09-24 21:21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민들레표 나눔은 온 세상을 감동으로 물들게 하십니다.
늘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민들레 희망지원센터를 봅니다.^^
선영애수산나 14-09-24 19:13
 
민들레 희망센터 이야기를 읽고 훈훈한 마음을 담아갑니다~ 가난하고 힘든 이들과 함께 공유해서 한결같은 사랑 나눠주심에 정말 존경하고 희망충전하고 갑니다. 저도 가난한 이웃 사랑에 몰입하며 그 덕을 실천하고 싶은 열의를 갖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고유미 14-09-24 18:57
 
희망의 꽃망울을 오늘도 피워내는 민들레희망센터의 손을 잡아 주고 싶습니다.
박소영 14-09-24 17:12
 
우리 사회에 이렇게 극빈으로 사시는 분들이 아무런 해택도 받지 못한채
방치되어 간다는 게 참 안타깝습니다. 사회복지를 좀 다양하게 적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신혜리 14-09-24 16:50
 
사회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닠님의
정열적인 사랑과 무소유의 나눔으로 새로운 인생을 계획하고 희망을 이어갑니다.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아가페적인 사랑에 찬사를 보냅니다. 화이팅!!!
황현섭 14-09-24 15:15
 
이 분들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희망을 얻고 또 꿈을 꿈니다.
서영남대표님, 베로니카사모님 항상 건강하십시요.^^
박범순 14-09-24 12:00
 
우리 모두는 이런 분들을 외면해서는 안됩니다.
이분들의 모습이 미래의 내 모습이 될 수 있습니다.
가을비야 14-09-24 07:34
 
어렵게 생활하는 분들의 희망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희망센터 일기를 읽으며 참사랑을 배웠습니다.
지금은 힘들지만 모두 희망으로 일어섰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YuYuOo 14-09-23 21:45
 
민들레 희망센터를 운영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으시겠지만.
한분, 두분, 더 나아지는 이웃들을 보면서 행복해 하시는 민들레 수사님을 많이 존경해요.
권세윤 14-09-23 21:22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보듬어주시고 뒷바라지 하는 모습이 천사 베로니카님과 대표님의 사랑입니다.
어려운 이웃들의 편안한 휴식과 필요한 물품을 댓가없이 제공하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주님의 은총안에서 행복하세요!
왕눈이 14-09-23 20:25
 
두분의 민들레 표 희망지원센터~♡
늘 사랑이 가득한 곳에 두분이 항상 있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민들레 희망센터 화이팅~
심인창 14-09-23 18:36
 
가난한 이분들에게 희망이 생기는 사회가 진짜 좋은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이윤정 14-09-23 17:33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보듬어주시고 뒷바라지 하는 모습이 주님의 사랑입니다. 어려운 이웃들의 편안한 휴식과 필요한 물품을 댓가없이 제공하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주님의 은총안에서 행복하세요. 샬롬!
미소 14-09-23 16:59
 
이토록 크고 세심한 사랑을 보여 주시네요.
접할 수록 늘 감동입니다.
성대훈 14-09-23 16:30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꿈을 꾸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사모님이 참 멋지고
아름다워 보이십니다.
최국주 14-09-23 16:12
 
많은 사람들이 유익하게 이용하고 쉬어가는
민들레 희망지원 센터의 모습이 저의 가슴에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마땅히 갈 곳이 없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민들레 희망지원 센터가 천국이에요. 파이팅^^
김보미 14-09-23 11:47
 
행복한 민들레 희망지원센터!
우리나라에 이런곳이 있다는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신미정 14-09-23 07:26
 
정말이지 이토록 끝없이 희생하시는 분들은 없습니다.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두 분을 존경합니다.
은영지 14-09-22 22:13
 
이토록 어려운분들이 많네요.
찾아오시는분들 다 상담해주시고 지원해주시는 .
민들레 수사님 정말 민들레 센터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마 14-09-22 21:45
 
민들레 희망센터는 누가 뭐라 해도 가난한 이웃들의 든든한 희망과도 같은 곳입니다.
늘 베푸는 삶을 사시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언제나 주님의 평화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허둥대는 저의 모습을 반성합니다.
참 소중한 민들레센터는 따뜻한 우리들의 집입니다.
김장미 14-09-22 20:59
 
힘들 때 함께해주는 민들레 희망센터의 위로가 있어서,
오늘도 희망의 별이 떠오릅니다.
그 힘을 받아 다른 가난한 이웃의 친구가 되겠습니다.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 건강하세요^^
홍세나 14-09-22 18:54
 
누군가의 땀을 식혀주기 위해, 누군가는 되려 땀을 흘리겠지요.
기꺼이 땀을 흘리는 사람 서영남 대표님과, 천사 베로니카님!
진정으로 아름다운 사람들이십니다.
임태철 14-09-22 18:25
 
손님들이 민들레국수집을 잠시 거쳐 가는 정류장으로 생각하셨으면 해요.
기다리다 보면 자신을 목적지로 데려다 줄 버스든 택시든 오게 마련이니까요.
박승환 14-09-22 16:15
 
기본적인 인간다운 생활과 자기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민들레 희망지원 센터의 일기에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나눔을 통해서 우리들의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민들레 희망지원 센터를 응원합니다.
박수영 14-09-22 14:20
 
삶은 정말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 분들 같은 입장이 되었다고 생각해 보면
조금이나마 이 분들을 배려 하는데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유세은 14-09-22 12:24
 
민들레국수집이 없다면 당장 이분들이 어디가서 도움을 받을까요?
그걸 생각하면, 개인이 운영하는 이곳에 우리 사회가 너무 많은
신세를 지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안경미 14-09-22 10:51
 
어떤 사진을 봐도 서영남원장님과 베로니카님은 참 얼굴이 밝으신 것 같습니다.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하면 이렇게 환해지나봐요~
저도 힘든 이웃들과 나누다보면 그런 변화가 생기겠지요?! ^^
하예리 14-09-22 07:46
 
희망센터가 하는 일은 분명 이 분들에게
재기의 용기와 의지를 북돋아 주는 값진 일입니다.
민들레 희망 센터 파이팅! 베베모 세분의 천사도 파이팅!
황유리 14-09-22 07:14
 
사랑으로 가득한집 민들레희망지원센터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민들레 희망 센터 회원님들 모두 좋은날 되소서.
민지공주 14-09-21 23:37
 
어려운 이들에게 어떠한 것도 아끼지 않고 지원해주시는
민들레희망센터!
감동 자체예요~~^^
한지웅 14-09-21 23:01
 
용기를 잃었을 때, 힘에 부칠 때 민들레희망센터 일기만 일어도 기운을 차릴 수 있습니다.
민들레센터,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따뜻한 희망 멘토링 최고!!
까치 14-09-21 20:37
 
바닥까지 떨어지는 삶을 위한 국가 정책이 거의 전무하다는
것이 참 아쉽습니다. 형식적인 정책이 아닌 실제 적용가능한 정책으로
이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놀드 14-09-21 20:06
 
작은 나눔으로 웃음의 꽃을 피워내는 민들레 희망센터가 아름답습니다.
말없이 가난한 이웃들의 버팀목으로 가슴속 희망을 심어주는
서영남 선생님과 베로니카님은 우리가 본받아야 할 분입니다.
이지완 14-09-21 19:34
 
우선 저부터 이 분들에게 따스한 눈빛으로 대해 줘야겠습니다.
김유희 14-09-21 18:27
 
매일 행복을 하나씩 더해가는 민들레 일상이 너무 좋습니다.
민들레 희망센터 안에서 기적을 일으키는 "나눔" 아로 새기겠습니다.
신세라 14-09-21 16:27
 
언제나 어려운 이웃의 편에 서 있는 민들레 희망센터!
앞으로도 계속, 꿈과 희망을 민들레 홀씨처럼 그분들께 날려 드릴 수 있기를 바래요.
이정애도로테아 14-09-21 10:47
 
어려운 일이 그리고 마음속이 무거울 대면 민들레국수집 홈페이지를 찾아와 마음을 달래곤 해요.
사랑 깊은 신뢰를 받아본 VIP손님들은 알 것입니다.
그것이 얼마나 사람을 충만하게 하는지를, 몇 배의 힘으로 살아갈 용기를 주는지를...
민들레 희망지원센터 화이팅~
나문자 14-09-21 07:50
 
벌써 9월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눈 돌릴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봅니다 ^^
좋은 생각을 가득 갖게 해준 민들레 희망센터 풍경이 좋습니다. 힘든 이웃들을 위해 한결같이 헌신하시는
서영남 선생님과 베로니카님께 우렁찬 박수를 보냅니다!!
하성란 14-09-21 06:31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시련을 만납니다.
그러나 결코 낙심하거나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시간이 아직 끝난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
시련이 있다해서 그것이 곧 잘못된 인생을 나타내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구요.
임주미 14-09-21 03:01
 
가난한 이웃들과 관계를 맺고 있는 민들레 희망센터를 방문하면서
나는 어렴풋하게나마 마음의 평화가 돌아오는 기척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서영남대표님 감사합니다.
서효진 14-09-21 02:43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이웃들에게 용기를 주며, 사랑을 주는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이 멋지네요~ ^^*
지금처럼 어려운 세상에 천사처럼 살아가는 두 분의 모습을 보며 제 삶을 반성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돌이켜보면 행복의 조건은 여기저기 무수히 놓여 있습니다.
순이 14-09-21 01:15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것은 가난한 이웃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민들레 희망센터를 만난 것도 축복과 은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공성철요한 14-09-20 19:08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님  아니면 누가 이런일을 할수 있을지..  정말 감동입니다!
배성진 14-09-20 18:59
 
정성들이 모여서 사랑이 되고, 사랑이 전해지면 희망이 되고
꿈이 되고... 그렇게 행복이 되어 돌아오고...
마음 14-09-20 17:34
 
희망센터 이야기는 늘 감동입니다.
이 많은 사람들의 속속들이 사정들을 다 들어 주시고
상담해 주시는 베로니카님 수고 많으십니다.
가을여행 14-09-20 16:50
 
내일... 내일 하지말고 지금 이순간 힘들어 하는 이들과 나눌수 있기를,
'모든 이에게 모든 것'이 되어주는 민들레 희망센터를 열렬히 응원합니다!! ^^*
조광은 14-09-20 12:44
 
저기 저 세대의 세탁기가 손님들의 세탁물은 물론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시간들까지 다 세탁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이영주 14-09-20 10:53
 
보고만 있어도 좋습니다^^
서영남 선생님과 베로니카님의 예쁜 사랑을 받고있는 민들레 이용생활인들 모두 화이팅!!!
이공락 14-09-20 07:50
 
민들레 희망센터가 참 값진 일들을 합니다.
이분들을 위해 저도 기도의 힘을 보태겠습니다.
홍미라 14-09-20 07:22
 
민들레 희망지원센터 일기를 읽으면서 항상 많은 깨달음을 얻습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또 배우게 합니다.
하느님께서 내주신 길을 따라 잘 살아가는 두 천사분께 감사드립니다.
센터 이용생활인들의 건강과 평화를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우리 10월도 화이팅해요!!! ^0^
알렉스 14-09-19 22:32
 
헌신적인 나눔. 땀흘리며 이들을 돕는 두분의 따뜻한 나눔에. 눈물이 고입니다.
민들레 희망지원센터. 영원하길..바랍니다..
차기영 14-09-19 21:28
 
민들레 희망센터가 저는 아직도 신기하기만 합니다...
이분들이 거리가 아닌 잠시라도 씻고 쉬고, 책을 잃고 할 수 있다는 공간이 있다는게요..
참 감동적인 공간입니다.
민들레 희망센터를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서영남 대표님!
김인한 14-09-19 21:17
 
사람사는 세상! 아무리 그 바닥이라도 희망은 있고
꿈은 지켜져야 합니다. 소중한 일을 하시는 민들레 희망센터 파이팅입니다.
김지영 14-09-19 20:54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을 본받고 싶습니다..
인간극장을 보고 얼마나 감동했는지 모릅니다...
홈페이지에서 민들레 공동체를 접하다 정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민들레 희망지원센터까지..너무 많은 일을 하시는 것에 감탄하였습니다..
두분이 정말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지상의 천사 두분!
손명일 14-09-19 19:57
 
민들레국수집이 만들어 나가는 기적에 자그마한 힘을 보태겠습니다.
신재춘사뮤엘 14-09-19 16:45
 
민들레 희망센터 일기를 읽고 나니 훈훈한 바람 한 줄기가 내면을 흔들어 깨우는 느낍니다.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 만큼은 아니어도 우리가 각자의 자리에서
나누는 따뜻한 마음을 간직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고성희 14-09-19 14:08
 
손님들의 희망찾기가 부디 좋은 결말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민들레국수집에서 하시는 일들을 전부 응원합니다.
한정우 14-09-19 13:45
 
지금 세상에 필요한 것은 민들레 희망지원센터와 같은 희생과 봉사의 사랑터입니다.
진정으로 낮은 곳에서 가난한 이웃들의 가족이 되어 함께사는 모습이 빛이 납니다.
감사드리며 존경합니다.
아우구스티누스 14-09-19 10:12
 
오래전부터 서영남대표님, 베로니카님 팬이였습니다.
늘 눈으로만 보다가 ,오늘은 한글한글 읽게되네요,
읽을수록 너무 놀랍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많은 큰 일을 하고 계십니다.
저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마음만 늘 응원한다고 하네요, 정말 너무 존경합니다^^
안영민 14-09-19 08:09
 
기본적인 생활을 누리는 것조차 힘겨운 사람들!
이분들에게 하루 빨리 경제적 여유와 행복이 찾아 들기를...^^
꽃동산 14-09-19 07:45
 
이 단촐한 공간에 길에서 지내시는 분들의 희망이 가득하네요. 한편으로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한편으로는 이정도도 못하는 정부정책이 아쉽기만 합니다.
봉규아내 14-09-18 22:37
 
하루 한 가지씩 버려야겠다고 스스로 다짐을 해봅니다.
민들레 센터 풍경을 볼 때마다 사람은 오래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가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나누고 나누고 또 나누는 일상이 감동! 또 감동입니다!!!
엄하나 14-09-18 21:46
 
민들레 희망센터의 오늘이 있게 된 것은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희생과 뜨거운 열정 때문일 것입니다.
끊임없는 사랑의 관심과 격려와 기도는 참으로 각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종산 14-09-18 20:25
 
사랑의 기적이 이 분들에게도 일어나기를 빕니다.
베베모 세분의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정연욱 14-09-18 20:24
 
두분의사랑으로 이어오신 희망센터가 대단합니다.
운영하시느라 힘드신부분도 많으실텐데
항상 긍정의 마인드를 알려주시는 두분께 감동합니다.
송호중 14-09-18 20:06
 
따뜻한 마음이 가득 흐르는, 민들레 희망센터의 사랑이 피어납니다.
강현우 14-09-18 19:02
 
희망의 길은 분명 있습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시기를...
박연미 14-09-18 18:49
 
헌신하시는 모습에서 순간순간 온몸으로 감동합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희망센터에서 얻은 희망을 힘든 이웃들에게 나누겠습니다. 희망센터 같이 따뜻한 곳이 더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 존경합니다.
홍연희 14-09-18 10:18
 
안녕하세요..
한양대학교 1학년이에요.
어제 서영남대표님의 강의를 듣고 감동했어요.
민들레국수집 소식을 읽으면서 가난하고 배고픈 이웃들을 이렇게까지
환대하는 곳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어요.
민들레 희망센터도 너무 색다른 시스템이네요..
천사 베로니카님이 민들레 희망지원센터 최고의 사랑이에요.
유민아 14-09-18 09:13
 
천국은 이렇게 선량하게 물질 없이 사시는 분들에게 열릴 것임을 믿습니다.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 말마따나 손님들 한분 한분이 다 현실세계에 오신 하느님의 모습임도요.
응원하겠습니다.
물결 14-09-18 08:39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일에 있어 숭고함을 느낍니다.
정연호다니엘 14-09-18 08:12
 
저 세탁기 세대가 고장나면 참 큰일나겠네요.
더러워진 옷이 깨끗해지면서 우리 손님들 자존심도 다시 서는 것인데...
권나영마리아 14-09-17 22:26
 
민들레 센터 일기를 읽으면 마음은
촛불에서 녹아 내리는 촛물처럼 따스하고 겸손해집니다.
늘 낮은 곳에서 가난한 이들을
사랑하는 두 분의 모습을 보면 스스로 겸손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한동주스테파노 14-09-17 22:04
 
가난한 이웃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민들레 수사님이 계시기에 우리 모두가 기쁨과 행복으로 충만한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아무리 삭막한 세상이라고 해도 민들레 희망센터가 있어서 세상의 빛이 되고 단비가 되어줍니다.
도현우 14-09-17 19:36
 
지금 힘겨우신 모든 분들이 자기 인생에 위안의 말 한마디를 건네 봤으면 좋겠습니다.
"괜찮아 다 잘될거야" 아자! 아자! 파이팅!
최성국 14-09-17 18:52
 
이용생활인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인생극장을 보는듯 눈물겹고 감동적이고 안타까움이 듭니다.
처음에는 노숙인들이 무조건 게으르고 포기가 빠른 사람들이라 생각했는데..
센터일기를 읽으며 이해하고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가슴에 절망과 상처를 보듬어주고 행복을 심어주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합니다.
모성민 14-09-17 17:49
 
이런 곳들이 좀 더 많아져, 사회에서 넘어져도 따뜻한 관심이 늘
함께 함을 보여 줬으면 좋겠습니다.
김선문 14-09-17 13:04
 
손님들에게 뿐 아니라 저에게도 힘들 때마다 힘이 되어 주는 민들레국수집!
민들레국수집의 진심의 힘이 흔들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김경윤 14-09-17 12:22
 
어서 빨리 이 고단한 삶들이 청산될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안타깝네요. 베로니카님 수고 많으십니다.^^
이부선 14-09-17 11:26
 
한 송이 민들레 꽃이 되어 힘들고 지친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나눔의 용기를 잃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겠습니다.
민들레수사님, 천사 베로니카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민재희 14-09-17 08:06
 
나도 그렇게 힘든 이웃을 찾아가는 마음으로 나눔을 하면 어떨까.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은 그렇게 나눔의 기본인 사랑을 가르쳐주셨습니다.
민들레 희망지원센터 일기는 읽을 때마다 희망이 생기고, 짧은 시간이나마 웃을 수 있어 좋습니다.
백설왕자 14-09-16 22:21
 
물질 만능에 빠져 더 많이 얻고 더 누리고 싶어하는 우리들이 얼마나 하찮은 삶을 살고 있는지 민들레수사님처럼 나눔의 삶을 통하여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민들레 희망센터 화이팅!
김한솔 14-09-16 21:56
 
언제나 어려운 이웃의 편에 서 있는 민들레 희망센터!
앞으로도 계속, 꿈과 희망을 민들레 홀씨처럼 어려운분들께 날려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kkimggw 14-09-16 20:50
 
항상 같은 자리에서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립니다.
뿌리깊은 나무처럼 단단히 박혀 흔들리는 이들을 꽉 잡아주심에 미래에 대한 걱정없이 희망을 꿈꿀 수 있습니다.
돈은 쓰면 없어지지만 나누는 마음은 점점 행복을 채워줍니다.
희망센터 일기를 읽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느린걸음 14-09-16 18:30
 
모든 이의 인생에는 어쩔 수 없는 숙명같은 시련들이 함께 하기 마련입니다.
그럴 때 손잡아 주는 이 아무도 없이 다들 무관심하다면 그 인생은 얼마나
외로울까요? 그 외로움은 결국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이고요.
민들레국수집 같은 곳의 존재는 그런측면에서도 참 필요합니다.
무정부르스 14-09-16 18:06
 
매일 아침 인간극장 메인화면에서 환한 미소의 민들레수사님을 만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민들레 희망센터 사랑은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몸소 사랑을 실천함에 있어서 부족함이 없으십니다.
섬기기 위해서 애쓰시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모습.... 아름답고 존경스러워요..
이혜수 14-09-16 17:26
 
민들레 희망센터가 나누는 희망은 단지 손님분들을 위한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사회에 민들레손님분들처럼 끝간데까지
밀려난 것은 아니라도 낭떠러지 바로 앞에서 고군분투하는 안타까운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민들레국수집의 희망은 그들에게도 큰 힘이 됩니다.
찔레꽃당신 14-09-16 16:03
 
행복한 일상~
매일 즐거운 마음으로 읽습니다.
세상에 이런곳이 있다는것이 놀랍습니다.
천사를 보았습니다!
윤동익 14-09-16 14:47
 
따뜻하고 늘 희망 가득한 민들레 희망센터!
두분의 부부가 같이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뵈니
참 기분이 좋습니다.
카르페디엠 14-09-16 14:39
 
민들레희망센터 멋집니다.
노숙하는 아저씨들에게 찜질방 티켓을 지원하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뜨거운 곳에서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집나다. 완전 존경합니다~~~~~~
도지우아녜스 14-09-16 10:27
 
나눔은 전염성이 아주 높습니다.
민들레 공동체를 통해 이런 전염성이 강한 나눔의 정신이 쉽게 실천될 수 있는 것은 바로 가난하고 힘든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이 그 기본이기 때문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우리 가족에게도 배려와 나눔의 일상이 가을바람처럼 살랑거리며 다가올 것이라 기대해보며, 오늘도 나눔의 꽃을 피우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을 응원합니다!!
심혜연 14-09-16 07:45
 
나누지 못한 제 삶이 부끄럽습니다.
사연이 많은 손님들을 가족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서영남 선생님과 베로니카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문병익 14-09-16 07:28
 
인생이란 경주에 뒷처짐은 없습니다. 다만 다시 일어나서 또 달려가는
아름다운 모습만이 있을 뿐입니다.
뽀송이 14-09-15 22:4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민들레 희망센터 스토리~~
가난한 이웃들을 향한 순수하고 환한 민들레 수사님과 천사 베로니카님의
실천하는 삶을 보며 많이 배우고 오늘도 행복하고 또 행복합니다.
김영신 14-09-15 22:34
 
우리 사회에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삶의 질 논쟁이 아니라 참된 인간 의식의 회복을 위한 고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희망지원센터가 꼭 필요한 곳입니다.
바이올렛 14-09-15 21:31
 
오랜만에 희망지원센터에서 두분의 모습을 뵈오니 너무 반갑습니다.~~
민들레 희망지원센터 화이팅~~^^
해피유 14-09-15 20:50
 
작은 빛이 하나둘 모여 세상을 밝히는 큰 빛이 되는듯 이런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 분들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희망을 열어가는 민들레 희망센터를 뜨겁게 응원합니다^^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김한율 14-09-15 20:37
 
나누면 행복해집니다.
처음에는 이해가지 않는 말이었는데 이제는 이해가 갑니다.
민들레 희망센터 일기를 읽으면서 모든걸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내어놓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쉼터에서 마음을 다스리고 희망으로 다시 일어서는 기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14-09-15 19:20
 
몸이 배고파질 때, 그 보다 두 배, 세 배로
허기가 생기는 건 아마도 마음이라고 생각됩니다.
한 끼의 밥과 함께 그 마음을 달래주는 민들레국수집
잠시 넘어져 있지만, 금세 일어날 힘이 불끈 솟을 것 같습니다.
배수정스텔라 14-09-15 18:00
 
민들레 희망센터는 선물의 집 같습니다.
희망도 나눠주고 행복도 나눠주고 정도 나눠주고 필요한 옷과 물품도 나뉘주네요~^0^
삭막한 세상에 나눔의 기쁨을 알려준 서영남 선생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립니다.
장호일 14-09-15 16:57
 
민들레 희망센터 사랑이 너무 뜨겁네요 @_@
누구나 행복을 가질 권리는 있습니다. 다만 어지러운 이 세상이 행복이 아닌 불행을 안겨주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 같은 분이 계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습니다^^
김세라 14-09-15 16:20
 
항상 나눔으로 살아가는 「민들레 희망지원센터」 감동이었습니다!!!
가난한 이웃들의 가족으로서 끝까지 함께하신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님께 참 신앙인의 자세를 보았습니다.
너무 훌륭하십니다!! 지금처럼 따뜻한 사랑 나눠주세요^^
김인희리디아 14-09-15 16:02
 
오랜만에 들어와 둘러보는데도..
한결같은 민들레 희망센터의 향기는 더욱 진하고 깊어집니다...
항상 마음속으로 민들레 희망지원센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