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9. 24 인문학 강좌 32차
대상 : 봉사자, VIP손님 53명
주제 : 인문학 강좌
*추천도서 : 행복의 충격
(지은이: 김화영)
*주제 : 『행복은 이 땅 위에 태어난 우리의 하나뿐인 의무다』
“청춘은 그 자체가 자기 스스로의 정당화가 된다는 특권”을 갖고 있다.
이 특권을 거머쥐지 못하는 것은 곧 늙기 시작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이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두 번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시절에 대한 아쉬움,
이미 늦은 후회, 해보지 못한 것들의 가짓수가 늘어가는 것이 늙음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다른 곳’을 꿈꾸면서 오지 않은 ‘미래’만을 위해 현재를 흘려버린 날들. </P>
그러므로 바로 이 순간, 그리고 매 순간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에서 느낀 ‘행복의 충격’은, 지금도 유효한, 아니, 지금 더 유효한 메시지를
준다. 행복해질 수 있는 곳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는 보통의 진리를 되새기며
책을 덮는 그 마음은, 분명 이전과 다를 것이다.
이전과 다른 삶의 태도로 한 걸음, 나아가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묵상시간을 가진 후,
맛있는 닭강정 김밥, 과일, 과자, 음료수, 요구르트를 준비해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 선물나누기 - 찜질방티켓, 팬티, 비누, 양말, 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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