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dlele > 민들레진료소 > <12차> 2011년 2월 12일

작성일 : 11-02-14 14:37

<12차> 2011년 2월 12일 - 민들레 진료소 일기

글쓴이 : 서영남

2011년 2월 12일 (제 12차)

『민들레 진료소』는 인하대병원 조순구 교수님과김형길 교수님외

6인의 의료진과 함께 진행하는 의료검진 및 의료상담 진료는 의료혜택으로

부터 소외된 부랑인, 노숙인,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아픈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며 민들레희망지원센터 1층에서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료합니다.

민들레 진료소를 통해서 가난한 이웃들과 민들레 센터 이용인들이 자활 및

사회복귀에 필요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질병으로부터의 해방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기본 정신입니다.

민들레 진료소는 가난한 이웃들을 치료해주고 보살펴주는 사랑의 손길입니다.

아프고 힘든 이웃들의 상처를 위로해주는 민들레 진료소의 따스한 사랑이

희망을 꿈꾸게 합니다.

조순구 교수님과김형길 교수님,김창환 교수님,허만정 방사선사님,

박설희간호사님,조갑순 간호사님,정선미 선생님

하루 종일 아픈 사람들을 진료해주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민들레 진료내역>

1.오00(72) - 가슴이 답답하다, 위통증

2. 홍00(58) - 감기몸살

3. 차00(47) - 불면증

4. 송00(46) - 혈압

5. 김00(44) - 감기, 콧물, 요통

6. 최00(48) - 전방인대반월판통증

7. 천00(57) - 허리

8. 박00(57) - 감기몸살, 허리통증

9. 김00(55) - 소화불량

10. 노00(55) - 감기

11. 김00(49) - 소화불량

12. 나00(54) - 다리통증, 어지럽다

13. 이00(53) - 무릎통증

14. 김00(44) - 가슴, 배

15. 임00(54) - 위, 감기

16. 한00(49) - 감기(콧물)

17. 주00(63) - 소화가 안된다, 감기

18. 윤00(47) - 몸이 항상 피곤하다

19. 서00(64) - 감기몸살

20. 이00(46) - 혈압, 감기

21. 최00(63) - 감기몸살

22. 박00(51) - 감기, 기침(통증)

23.최00(52) - 무릎

24. 오00(50) - 허리통증

25. 권00(53) - 감기, 허리

26. 송00(81) - 관절(허리,다리)

27. 김00(46) - 감기

28. 곽00(36) - 허리, 무릎

29. 김00(70) - 감기, 알레르기

30. 박00(여/61) - 무릎이 쑤신다

31. 강00(52) - 허리

32. 안00(52) - 속이 쓰리다, 무릎

33. 김00(51) - 속이 아프다

34. 이00(여/70) - 무릎, 허리, 눈

35. 김00(51) - 무릎, 당뇨, 허리

36. 이00(82) - 허리, 무릎통증

37. 최00(61) - 관절(2년)

38. 김00(69) - 감기몸살

39. 강00(42) -얼굴반점, 허리

40. 전00(여/70) - 당뇨, 혈압

41. 전00(56) - 관절통증

42. 정00(44) - 무릎통증

43. 박00(45) - 간(10년)

44. 황00(78) - 허리, 두통, 무릎

45. 김00(여/75) - 속이 불편하다, 허리

46. 김00(52) - 손목통증

47. 안00(여/80) - 허리, 온몸이 쑤신다

48. 유00(46) - 관절

49. 박00(39) - 감기몸살

50. 양00(41) - 소화가 안된다

51. 정00(여/55) - 관절(다리)

52. 이00(30) - 목이 아프다

53. 연00(59) - 허리

54. 김00(53) - 설사

55. 서00(59) - 오른쪽어깨통증, 콧물

56. 박00(31) - 감기, 허리

57. 김00(51) - 허리, 소화가 안된다

58. 박00(66) - 허리

59. 김00(46) - 당뇨, 목

60. 전00(여/51) - 비염, 속이 더부룩하다

61. 권00(여/27) - 감기몸살

총 진료인원 : 61명 (일반진료 : 45명 / 재활의학 : 16명)

* 투약환자 : 58명 / * 초음파 : 4명



이영민 11-03-01 19:09 감동! 희망이 넘치는 민들레 진료소 일상을 늘 고마운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나도 가난한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짱~ 감동! 희망이 넘치는 민들레 진료소 일상을 늘 고마운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나도 가난한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짱~



권소윤 11-03-01 16:04 민들레 진료소 글을 읽으면 언제나, 가난한 이들과 더불어 사는 소박한 삶이 행복에 이르는 지름길임을 알게 해줍니다. 아픈 이웃들과 함께하는 민들레 진료소 최고~! 민들레 진료소 글을 읽으면 언제나, 가난한 이들과 더불어 사는 소박한 삶이 행복에 이르는 지름길임을 알게 해줍니다. 아픈 이웃들과 함께하는 민들레 진료소 최고~!



리나 11-02-28 19:16 힏믈고 아픈 이웃들의 삶이 '민들레 진료소'를 중심으로 희망적으로 변화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12차 진료는 더 감동이네요~!! 힏믈고 아픈 이웃들의 삶이 '민들레 진료소'를 중심으로 희망적으로 변화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12차 진료는 더 감동이네요~!!



김한성 11-02-27 18:29 아픈 이웃들을 치료해주고 인간의 소중함을 갖게 하는 민들레 진료소 일기는 우리가 깨닫지 못한 중요한 교육의 지침서가 될 것 같습니다. 잠실여고 선생님들 모두 진료소를 힘차게 응원합니 아픈 이웃들을 치료해주고 인간의 소중함을 갖게 하는 민들레 진료소 일기는 우리가 깨닫지 못한 중요한 교육의 지침서가 될 것 같습니다. 잠실여고 선생님들 모두 진료소를 힘차게 응원합니



정현자 11-02-27 18:28 민들레 진료소는 커다란 은총입니다! 민들레 진료소 일기를 읽을 때면 제가 목마를 때 갈증을 해소해주는 느낌이 들어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짱! 짱!! 민들레 진료소는 커다란 은총입니다! 민들레 진료소 일기를 읽을 때면 제가 목마를 때 갈증을 해소해주는 느낌이 들어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짱! 짱!!



바보천 11-02-26 16:50 나눌수록 더 큰 행운이 돌아오는 기적을 경험하는 요즘, 내 눈에 '민들레 진료소'가 너무 아름답게 보입니다. 민들레 수사님처럼 살고 싶습니다!!가난한 이웃들과 소박하게~ 행복하게~ 나눌수록 더 큰 행운이 돌아오는 기적을 경험하는 요즘, 내 눈에 '민들레 진료소'가 너무 아름답게 보입니다. 민들레 수사님처럼 살고 싶습니다!!가난한 이웃들과 소박하게~ 행복하게~



요안나 11-02-26 16:04 작은사랑에도 관심을 기울이려 합니다. 수사님처럼 남을 위해 지극한 사랑은 베풀지 못해도 나로 인해 상처받는 사람, 불편을 겪는사람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마음을 엽니다. 작은사랑에도 관심을 기울이려 합니다. 수사님처럼 남을 위해 지극한 사랑은 베풀지 못해도 나로 인해 상처받는 사람, 불편을 겪는사람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마음을 엽니다.



오민희 11-02-25 19:1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따뜻한 민들레 진료소 풍경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힘든 이웃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민들레 수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진료소 파이팅!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따뜻한 민들레 진료소 풍경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힘든 이웃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민들레 수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진료소 파이팅!



이은영 11-02-25 15:41 조만간 민들레 진료소에 가봐야겠습니다. 이렇게 희망을 나누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힘이 들어도 사는가 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조만간 민들레 진료소에 가봐야겠습니다. 이렇게 희망을 나누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힘이 들어도 사는가 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오명희 11-02-24 18:40 나도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여러사건들을 만나 넘어지고 깨지면서 내 가슴에 많은 상처를 만들어가면서 희망을 배웠습니다. 행동으로 사랑을 일깨워준 수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도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여러사건들을 만나 넘어지고 깨지면서 내 가슴에 많은 상처를 만들어가면서 희망을 배웠습니다. 행동으로 사랑을 일깨워준 수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수민 11-02-23 19:18 '민들레 진료소'가 있어 나의 삶은 둥근달처럼 순하고 둥근해처럼 환합니다. 작은 근심들도 마침내 희망이 됩니다. 기회가 된다면 인하대병원 의료진분들을 모두 만나뵙고 싶습니다. '민들레 진료소'가 있어 나의 삶은 둥근달처럼 순하고 둥근해처럼 환합니다. 작은 근심들도 마침내 희망이 됩니다. 기회가 된다면 인하대병원 의료진분들을 모두 만나뵙고 싶습니다.



원준혁 11-02-22 19:32 아픈 사람들을 치료해주어 희망을 채워주는 '민들레 진료소'가 있기에 움츠러든 삶에 축복이 되는 기적을 일으켜 줍니다. 인하대병원 의료진분들과 수사님, 베로니카님 화이팅!! 아픈 사람들을 치료해주어 희망을 채워주는 '민들레 진료소'가 있기에 움츠러든 삶에 축복이 되는 기적을 일으켜 줍니다. 인하대병원 의료진분들과 수사님, 베로니카님 화이팅!!



박준영 11-02-22 19:30 하늘에서 온 민들레 진료소 ^^ 희망의 봄입니다. 내가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을 민들레 진료소 안에서 봅니다. 하늘에서 온 민들레 진료소 ^^ 희망의 봄입니다. 내가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을 민들레 진료소 안에서 봅니다.



서윤자 11-02-22 16:09 우리의 삶은 사람과의 관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장 아픈 상처도 사람이 남기고 가며, 가장 큰 기쁨도 사람으로부터 옵니다. 가슴 속 상처까지 낫게해주는 민들레 진료소가 좋습니다. 우리의 삶은 사람과의 관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장 아픈 상처도 사람이 남기고 가며, 가장 큰 기쁨도 사람으로부터 옵니다. 가슴 속 상처까지 낫게해주는 민들레 진료소가 좋습니다.



도미니 11-02-21 19:08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민들레 진료소 안에서 많이 배우고 깨달았습니다. 늘 아픈 사람들을 치료해주시는 인하대병원 조순구 교수님과 김형길 교수님과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민들레 진료소 안에서 많이 배우고 깨달았습니다. 늘 아픈 사람들을 치료해주시는 인하대병원 조순구 교수님과 김형길 교수님과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립니다.



요안나 11-02-21 16:23 '슬퍼도 해처럼 웃고, 기뻐서 해처럼 웃으며' 민들레 공동체 VIP손님들이 잘 살기를 늘 기도합니다^^ 우리 곁에 민들레 진료소가 있기에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습니다~ '슬퍼도 해처럼 웃고, 기뻐서 해처럼 웃으며' 민들레 공동체 VIP손님들이 잘 살기를 늘 기도합니다^^ 우리 곁에 민들레 진료소가 있기에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습니다~



제니퍼 11-02-19 16:40 제 행복에 민들레 진료소가 있어서 더욱 기쁘답니다. 존경하는 수사님의 사랑과 헌신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요즘 민들레 진료소 덕분에 더욱 힘이 나고 많이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제 행복에 민들레 진료소가 있어서 더욱 기쁘답니다. 존경하는 수사님의 사랑과 헌신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요즘 민들레 진료소 덕분에 더욱 힘이 나고 많이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이미우 11-02-18 19:18 지금 당장 돈이 없어도 가난한 이들과 나누며 행복하게 산다면 누구보다 더 큰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내가 가진 것을 모두 다 내어놓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 당장 돈이 없어도 가난한 이들과 나누며 행복하게 산다면 누구보다 더 큰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내가 가진 것을 모두 다 내어놓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영선 11-02-18 19:17 '하나님!' 하고 부르면서도 나눔을 실천하지 못한 죄인임을 깨닫고 용서를 청합니다. 영적 목마름에 샘물이 되어주시고, 다시 희망을 찾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민들레 진료소 짱!! '하나님!' 하고 부르면서도 나눔을 실천하지 못한 죄인임을 깨닫고 용서를 청합니다. 영적 목마름에 샘물이 되어주시고, 다시 희망을 찾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민들레 진료소 짱!!



장영희 11-02-17 12:07 희망을 듬뿍 느낍니다. 따스함과 감동, 조용한 가르침을 주는 민들레진료소의 아름다움~ 의사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힘내세요. 화이팅~!! 희망을 듬뿍 느낍니다. 따스함과 감동, 조용한 가르침을 주는 민들레진료소의 아름다움~ 의사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힘내세요. 화이팅~!!



삼동이 11-02-16 16:28 민들레 진료소와의 만남으로 저의 삶은 '나눔'의 노래로 피어오르며 가난한 이웃과의 진료가 피워 내는 새로운 행복들이 제 마음에 가득함을 감사드립니당~ ^0^ 짱! 짱!! 민들레 진료소와의 만남으로 저의 삶은 '나눔'의 노래로 피어오르며 가난한 이웃과의 진료가 피워 내는 새로운 행복들이 제 마음에 가득함을 감사드립니당~ ^0^ 짱! 짱!!



짱구 11-02-16 10:59 이렇게 기분 좋은 민들레 진료소 나눔 바이러스가 사람을 타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했으면 좋겠네요~ ^^ 하루종일 많이 힘드셨을텐데 고생하셨습니다. 이렇게 기분 좋은 민들레 진료소 나눔 바이러스가 사람을 타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했으면 좋겠네요~ ^^ 하루종일 많이 힘드셨을텐데 고생하셨습니다.



김나연 11-02-15 15:35 앗! '민들레 진료소' 일기 감동입니다. 민들레 공동체 안에서 매일 마음을 넓히며 `나눔의 기쁨`속에 살 수 있길 다시 한번 기도 해 봅니당~ 아자!! 아자!! 짝짝짝~~ 앗! '민들레 진료소' 일기 감동입니다. 민들레 공동체 안에서 매일 마음을 넓히며 `나눔의 기쁨`속에 살 수 있길 다시 한번 기도 해 봅니당~ 아자!! 아자!! 짝짝짝~~



홍승완 11-02-14 17:40 12차 진료 수고하셨습니다. 민들레 진료소 일상은 행복,나눔, 사랑이 만땅이라 참 좋습니다^^ 만나는 가난한 이웃 안에서 희망의 향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민들레 진료소 짱!! 12차 진료 수고하셨습니다. 민들레 진료소 일상은 행복,나눔, 사랑이 만땅이라 참 좋습니다^^ 만나는 가난한 이웃 안에서 희망의 향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민들레 진료소 짱!!



이성재 11-02-14 17:15 감동! 감동!! 내면과 외모의 아름다움도 중요하지만 진정한 아름다움은 역시 가난한 이웃들을 사랑하고 함께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닐까요 ^^ 감동! 감동!! 내면과 외모의 아름다움도 중요하지만 진정한 아름다움은 역시 가난한 이웃들을 사랑하고 함께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닐까요 ^^



요안나 11-02-14 17:13 벌써 12차 진료라니!! 대단합니다.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한결같은 진료에 놀랬습니다. 민들레 진료소가 있기에 치료받을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는 VIP손님들의 말이 여기까지 들리네요~ 벌써 12차 진료라니!! 대단합니다.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한결같은 진료에 놀랬습니다. 민들레 진료소가 있기에 치료받을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는 VIP손님들의 말이 여기까지 들리네요~



강정미 11-02-14 17:10 진짜 가난하게 사는것이 무엇인지 민들레 수사님께 배웠습니다. 아픈 이웃들과 함께하는 인하대병원 의료진분들과 수사님, 베로니카님이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진짜 가난하게 사는것이 무엇인지 민들레 수사님께 배웠습니다. 아픈 이웃들과 함께하는 인하대병원 의료진분들과 수사님, 베로니카님이 참으로 훌륭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