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국수
 


 
작성일 : 11-10-11 11:47
<28차> 2011. 10. 8 - 민들레 진료소 일기
 글쓴이 : 서영남
조회 : 9,301  

2011년 10월 8일 (제 28차)

『민들레 진료소』는 인하대병원조순구 교수님 외 6인의 의료진과 함께

진행하는 의료검진 및 의료상담 진료는 의료혜택으로부터 소외된 부랑인, 노숙인,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아픈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며

민들레희망지원센터 1층에서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료합니다.

민들레 진료소를 통해서 가난한 이웃들과 민들레 센터 이용인들이 자활 및

사회복귀에 필요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질병으로부터의 해방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기본 정신입니다.

희망이 부족한 사람에게 희망을 채워주고, 아픈 이웃들에게 새로운 생명을 찾아주어

우리의 곤고하고도 움츠러든 삶에 축복이 되는 기적을 일으켜주는

민들레 진료소는 힘든 삶에 행복으로 나가는 통로입니다.

조순구교수님,박용원 의사선생님,이은혜 방사선사님,

박설희 간호사님, 강한미 선생님, 권병두 사장님

하루 종일 아픈 사람들을 진료해주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민들레 진료내역>

1. 박00(40) - 이마통증

2. 강00(여/54) -팔관절 통증

3. 김00(46) - 갈비뼈통증, X-ray

4. 최00(61) - 우측 어깨와 발목통증

5. 김00(43) - 어깨통증, 삐콤씨 요망

6. 김00(46) - 목, 어깨통증, 영양결핍

7. 이00(48) - 다리 아프고 붓는다

8. 이00(여/82) - 허리통증

9. 김00(여/77) - 허리, 다리관절이 쑤신다, X-ray

10. 황00(여/78) - 다리와 팔목이 아프다, 손저림

11. 이00(71) - 요통, 무릎통증

12. 서00(64) - 감기몸살

13. 김00(63) - 허리, 어깨통증

14. 박00(46) - 혈압, 간, X-ray

15. 이00(여/27) - 근육통

16. 김00(38) - 감기

17. 안00(여/80) - 관절염

18. 김00(48) - 다리염증, 호흡곤란, X-ray

19. 권00(52) - 위통, 풀독알러지

20. 장00(73) - 위염, 장염, 허리통증, X-ray

21. 박00(52) - 위통, 잇몸염증

22. 박00(55) - 무릎통증

23. 김00(54) - 두통, 허리통증, X-ray

24. 윤00(여/74) - 다리통증

25. 김00(71) - 감기, X-ray

26. 김00(여/42) - 팔통증

27. 주00(72) - 감기, X-ray

28. 전00(56) - 피부, 눈이 아픔, X-ray

29. 장00(71) - 허리통증

30. 고00(42) - 감기몸살, 허리통증

31. 김00(54) - 복수가 차다, X-ray

32. 마00(51) - 다리, 허리가 아프다

33. 김00(56) - 허리통증, 다리저림

34. 박00(48) - 위통, 팔관절 통증

35. 김00(44) - 어깨결림

36. 최00(27) - 콧물감기

37. 인00(41) - 기침, 소화불량, X-ray

38. 이00(82) - 숨이차고 다리가 아프다, X-ray

39. 김00(여/71) - 관절염

40. 김00(62) - 뒷목통증, 소화가 안된다

41. 권00(58) - 기침

42. 정00(여/56) - 혈압, 허리통증, X-ray

43. 나00(54) - 다리, 허리, 치아

44. 홍00(57) - 감기몸살, 허리

45. 김00(49) - 무좀

46. 김00(69) - 콧물감기, 허리통증

47. 김00(49) - 간경화, X-ray

48. 박00(여/46) - 알레르기, 허리통증

49. 박00(32) - 허리, 두통, 감기, X-ray

50. 권00(여/29) - 설사

51. 박00(38) - 감기몸살, 위통, X-ray

52. 박00(40) - 비염, 허리통증

53. 유00(46) - 혈압, 당뇨, X-ray

54. 박00(여/61) - 허리통증

55. 장00(43) - 왼쪽 무릎 통증

56. 마00(47) - 위통, 다리통증

57. 한00(28) - 발목을 삐었다

58. 인00(58) - 결핵진찰 요망, X-ray

59. 오00(72) - 온몸이 아프다, 간지럽다

60. 최00(41) - X-ray

61. 한00(28) - 감기몸살

62. 김00(46) - 왼쪽 어깨가 아프다

63. 김00(48) - 기침, 가래, X-ray

64. 이00(49) - 허리통증

65. 김00(여/76) -위통, X-ray

66. 황00(여/79) - 어깨, 허리, 다리통증

67. 서00(65) - 편두통

68. 김00(62) - 잠이 안온다

69. 박00(53) - 폐렴증상, X-ray

70. 안00(여/81) - 허리통증

71. 박00(41) - 무좀

72. 김00(55) - 잇몸이 자주 붓는다

73. 박00(48) - 몸살감기

74. 김00(58) - 피부질환

75. 인00(41) - 기침, 소화불량, X-ray

76. 박00(46) - 혈압, 간이상

77. 최00(27) - 콧물, 가래가 나온다

78. 김00(63) - 관절염

79. 나00(54) - 숨이 차고 다리가 아프다

80. 박00(46) - 눈이 아프다

81. 박00(38) - 어깨통증, 파스처방 원함

82. 오00(75) - 갈비뼈통증, X-ray

83. 안00(58) - 콧물감기, 왼쪽 팔목을 삐었다

84. 김00(45) - X-ray

총 진료인원 : 84명

(일반진료 : 59명 / 엑스레이 : 25명)

* 투약환자 : 57명

문창수 11-11-15 18:25
 
이 세상에 감히 꿈꿀 수 없는 사랑을 나누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인하대병원 의료진분들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천사들이 여기 다 모여있네요~ ㅎㅎㅎ
이정화 11-11-14 19:08
 
민들레 진료소가 좋습니다. 가난한 이웃 사랑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두순자 11-11-13 18:53
 
민들레 진료소를 보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헌신하시는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켈로그 11-10-24 19:01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아픈 이웃들의 든든한 가족이 되어주는 민들레 진료소 풍경을 보면서 무엇을 포기해야 하는지 깨닫는 순간입니다.
이로사 11-10-24 19:01
 
민들레 진료소를 보면서 복음 안에서 사는 비결을 배웠습니다. 기도와 삶과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배려하는 인하대병원 의료진분들이나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님이 대단하십니다.
영구 11-10-24 11:51
 
민들레 진료소 일상은 저에게 인생의 사계절을 가르쳐주는 지혜의 서입니다! 늘 저를 새롭게 변화시켜주는 「민들레 진료소」에 감사드립니다.
박설희 11-10-24 10:40
 
몸이 아픈만큼 서러움도 클거라 생각해요. 아프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사랑을 가득 나누어 주시는 민들레수사님,베로니카사모님,인하대의료진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최진호 11-10-23 09:44
 
민들레국수집의 소식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것 같아요. 민들레국수집이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희망이 될수 있겠지요.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사모님 두분 모두 건강하세요!
박광현 11-10-23 09:43
 
사랑이야말로 인간을 구하는 것입니다. 더불어 사는 민들레 진료소야말로 바람직한 것이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지향입니다. 수사님 파이팅! 베로니카님 파이팅! 인하대병원 의료진분들 파이팅
천아라 11-10-23 09:42
 
부족한 신앙생활을 하면서 남을 돕고자 하는 마음만 있었지..실천을 해본적이 없는 제자신이 부끄러워요. 민들레진료소는 가난하고 병든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곳이에요~~
최종분 11-10-22 18:53
 
나는 오늘도 내 어둡고 서툴기 짝이 없는 신앙의 길을 마음속 민들레 진료소가 비추는 등불을 따라가고 있는 중입니다. 민들레 진료소 일기를 감동으로 읽고 나눔의 기쁨을 배웠습니다^^
허소길 11-10-22 18:53
 
가난한 이웃들과 하나 되어 주님의 참사랑을 받아들일 수 있고 또한 베풀 수 있는 바른길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사님 요즘 많이 힘드시지요... 힘내세요!! *^^*
최공순 11-10-22 18:51
 
더불어 나누는 삶은 감동입니다.우리가 추구해야 할 새로운 가치에 대하여 민들레 진료소 일상안에서 깨달음을 얻습니다.따지고보면 나눔이야말로 행복으로 가는 열쇠입니다. 화이팅!!
짝궁 11-10-22 10:56
 
감동입니다! 민들레 진료소에서 뿌려지는 사랑의 꽃씨 선물이 힘든 이웃들 가슴 속에서 활짝 꽃피우기를 두 손모아 기도합니다.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권진혁 11-10-21 18:41
 
감동! 외롭고 마음이 갈라진 이웃들에게 선물이 되고 다시 웃고 희망으로 살 수 있게하는 존경하는 서영남 원장님과 천사 베로니카님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고냥이 11-10-21 18:41
 
MBC TV &#039;나누면 행복&#039;에서 민들레 국수집을 감동으로 시청하고 찾아왔습니다. 민들레 진료소 안에서 모든 것을 위로받고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습니다. 감동입니다!
원지혜 11-10-21 18:40
 
28차 민들레 진료소 이야기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민들레 진료소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사랑이 강물처럼 흘러넘치게 되길 빌어봅니다~~~ 아자아자!!
한오영 11-10-21 13:13
 
민들레 진료소 안에서는 모두 하나됨을 이룰 수 있는 것일까. 그 또한 눈물겹습니다. 서영남 님과 베로니카님의 한결같은 뜨거운 사랑으로 위로와 평화를 얻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강민호 11-10-21 10:57
 
M본부에서 방영된 나누면행복에 소개된 민들레국수집은 저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항상 변함없이 어려운이웃을 돌보시는
민들레국수집대표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고민정 11-10-20 15:59
 
MBC나누면행복 프로그램에 소개된 민들레국수집의 모습이 참 인상 깊었어요..아무나,누구나 할수 없는 값진 사랑을 베푸시는 민들레국수집 대표님을 응원할께요@@
황민정 11-10-20 15:57
 
신문을 넘기다가 민들레국수집 대표님께서 쓰신 글을 읽으며 많은
것을 느꼈어요!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사랑으로 돌보시는 민들레국수집의 모습에서 진한 감동을 배웠어요.넘 멋지세요!!
서희민 11-10-20 12:35
 
김정화씨가 진행하는 나누면행복이란 프로그램을 보고 검색을 해서 방문을 하였는데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들로 넘쳐나네요.
천천히 민들레국수집에 대하여 알아가고 싶어요.감사해요!!
황용준 11-10-20 06:47
 
이 가을에 더욱 맑은 눈과 따뜻한 가슴을 지니게 해주신 민들레 수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박현숙 11-10-20 06:46
 
어렵고 힘든처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사모님 그리고 의료진의 모습이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 옵니다.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선미 11-10-19 19:15
 
민들레 진료소의 그 소박한 일기와 사진에서 난 깊은 사랑을 느꼈습니다. 나눔을 제대로 하기 위해선 겸손하고, 지혜로우며, 사랑의 마음이 있어야 함을 배웠습니다. 민들레 진료소 화이팅!
김원희 11-10-19 19:13
 
아픈 이웃들을 치료해주는 민들레 진료소가 은총 속에 빛나고 더욱 풍요로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이동운 11-10-19 19:13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민들레 진료소가 세월이 갈수록 더 아름답게 빛나는 것을 느낍니다. 진료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사랑과 존경을 드립니다.
이한규 11-10-19 11:49
 
하느님의 사랑과 위로 안에서 살아가는 민들레 진료소 가족분들의 삶이 이 세상의 힘들고 가난한 모든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간직되기를 빕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안경민 11-10-19 09:54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을 위한 참 좋은공간이 민들레진료소 같습니다.민들레진료소가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큰 위안이 되겠지요!
서영남대표님 베로니카사모님 고맙습니다^^
이겸실 11-10-18 19:08
 
민들레 진료소가 모든 어려움에 대한 해답이 되어 주고, 우리 모두의 무지와 무관심을 깨우쳐 주기를 희망합니다.
아픈 상처가 많은 가난한 이웃들과 끝까지 함께해주세요~
박정서 11-10-18 19:07
 
민들레 진료소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민들레 진료소를 우리 가족모두 힘차게 응원합니다~
김경원 11-10-18 19:06
 
민들레 진료소가 우리에게 희망을 말하고 있습니다. 깜깜한 밤중에 커다란 등불이 되어 아픈 이웃들에게 희망의 길을 비춰주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최미옥 11-10-18 12:28
 
민들레 진료소 봉사는 최고의 감동입니다! 살아있는 역사를 봅니다^^
금민철 11-10-18 10:05
 
민들레진료소의 일기를 보면서 많은 감명을 받은 학생입니다.
날씨도 추워지고 어렵고 아픈환자들이 많이 늘어날텐데...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사모님,인하대의료진이 있어 든든하네요!
구명호 11-10-17 19:11
 
민들레 진료소의 일상은 기개 충만한 우렁찬 &#039;외침&#039;입니다. 늘 헌신하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 사모님, 인하대병원 의료진분들과 사과치과 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세실리 11-10-17 19:10
 
감동으로 보았습니다.
민들레 진료소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축복드립니다!
전영숙 11-10-17 19:10
 
민들레 진료소 풍경만이 지구의 미래를 더욱 밝고 희망적인 것으로 지켜줄 수 있습니다. 가난한 이웃들을 치료해주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권세영 11-10-17 11:27
 
삶이 힘들어도 민들레 수사님은 용기를 잃지 말라고 항상 말씀하십니다. 그 말씀 그대로 저도 다른 힘든 이웃들의 힘이 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충전 만땅하고 갑니다^0^
최주환 11-10-17 09:29
 
세산에서 가장 따뜻한 보금자리중 하나는 민들레진료소일 것 같아요!아프고 병든 사람들을 위하여 사랑의 인술과 의술을 베풀어 주시는 서영남대표님!베로니카사모님!인하대의료진 ㄳㄳ해요!
양미라 11-10-16 19:02
 
병원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의사선생님은 차갑고 정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민들레 진료소를 보면서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인하대병원 의료진분들을 응원합니다!
데레사 11-10-16 19:01
 
민들레 진료소는 언제나 감동 그 자체입니다.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옥진 11-10-16 19:00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또 사랑받기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가난한 이웃들의 몸과 마음의 상처를 치료해주고 보듬어주는 민들레 진료소가 아름답습니다.
티파니 11-10-16 11:39
 
감동! 감동! 또 감동!!! 민들레 진료소를 통해 세상을 통교하며 희망을 꿈꾸는 가난한 이웃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진료소 화이팅!!!
이한서 11-10-16 09:48
 
민들레진료소가 매일매일 열리면 더욱 좋겠지만 한달에 두번도 아프고 힘든분들에게는 큰힘이 될것 같아요@민들레국수집수사님,베로니카사모님!의료진의 미소를 보며 행복한 마음을 담아가
김유라 11-10-15 18:42
 
벌써 28차 진료! 놀랍군요~ 민들레 진료소에서 얻은 가르침을 힘든 이웃들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일기속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일상들을 보니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화이팅!!
이재훈 11-10-15 18:42
 
민들레 진료소 일기 감동으로 읽엇습니다. 하느님의 자비와 은총의 힘으로 민들레 진료소에 정말 행복만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가족분들 모두 힘내세요!!
에스더 11-10-15 18:41
 
늘 힘들고 지칠때 민들레 진료소 풍경을 상상하면
힘이 불끈 샘솟습니다!!
나의 종합영양제~ &#039;민들레 진료소&#039;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변진섭 11-10-15 15:55
 
민들레 진료소 가족분들이 행하시는 나눔을 보면 정말 너무 뜻깊고 존경스럽습니다!! 모든 걸 가난한 이웃들의 입장에서 헌신하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ㅠㅠ
김미화 11-10-15 08:38
 
민들레진료소는 천사들이 보살피는 사랑의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
어요..아픈고 병이 있는 사람들에게 참사랑을 나누어 주시는 서영남
대표님!베로니카사모님!의료진 모든분들 감사드려요.
이민정 11-10-14 16:39
 
민들레 진료소 이야기에 눈이 먼저 갑니다. 가난하고 아픈 이웃들을 똑같이 진료하고 치료해주는 모습은 삭막한 우리 사회에 좋은 가르침이 되어줍니다 *^^*
청도 11-10-14 16:38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진료소 풍경에서 섬김은 사랑에서 나오고 남을 섬길 때 더 큰 기쁨과 참사랑에 의한 행복을 맛본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호동이 11-10-14 16:37
 
늘 가난한 이들의 벗이 되어주는 &#039;민들레 진료소&#039;는 영원히 우리 가족 맘속에 기억될 것입니다. 사랑은 나눔으로써 많아지고, 고통은 나눔으로써 적어진다는 것을 이 곳에서 배웠습니다
김훈 11-10-14 12:29
 
진정한 이웃이란 상대방에 대해 아는 것. 그리고 함께 기쁨과 슬픔, 고통을 나누고,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하는 소통이 이뤄지는 관계임을 민들레 진료소에서 배웠습니다. 감동!
이정현 11-10-14 11:13
 
민들레진료소는 그 어떤 병원보다도 사랑이 넘치는 곳 같습니다.
몸이 아픈 분들에게 사랑과 감동을 전달해 주시는 민들레국수집
서영남수사님 베로니카사모님 감사드립니다.
장요셉 11-10-13 15:38
 
&#039;민들레 진료소&#039;가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주고 그 파장이 점점 커져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바람처럼 우리 사회가 사랑과 자비가 넘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캡틴 11-10-13 15:37
 
민들레 진료소 안에서 &#039;함께 사랑한다는 것&#039;의 의미를 배웠습니다.
오효성 11-10-13 15:37
 
너무 감동입니다! 앞으로도 민들레 진료소를 징검다리 삼아 가난한 이웃들과 돈독하게 매일매일을 가꾸고 싶습니다. 민들레진료소를 뜨겁게 응원합니다!!
이현주 11-10-13 13:27
 
민들레진료소의 모습이 그 어떤 큰 병원보다 더 사랑의 의술을
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민들레국수집 서영남대표님!
베로니카사모님! 두분 너무 멋져보여요@~@@~@@@
채수아 11-10-13 13:01
 
민들레 진료소에서 생명들의 벅차 오른 숨결을 듣습니다. 새살이 돋듯 매일 새로움을 주는 민들레 진료소를 뜨겁게 응원합니다.
이 정 11-10-12 18:43
 
사람이 타인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은 지식이나 말에 의해서가 아님을 민들레 수사님이 깨우쳐주네요~ 맑은 시선과 조용한 미소와 따뜻한 손길,헌신하는 행동에서 많이 배웁니다.
세레나 11-10-12 18:42
 
민들레 진료소는 오직 &#039;나눔&#039;이 목적입니다. 1년 365일 즐겁게 나누는 진료소 가족분들의 모습을 상상하니 제가 도리어 더 행복합니다. 민들레 진료소 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한석민 11-10-12 18:41
 
언제나 마음이 따뜻한 소식입니다.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인하대병원 의사선생님들의 사랑이 민들레 씨앗처럼 온 세상으로 퍼져나가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양시은 11-10-12 11:46
 
오직 가난한 이들을 우선적으로 돌보겠다는 사랑의 약속을 한결같이 지켜온 민들레 수사님의 헌신하는 삶을 생각하면 가슴이 저려옵니다. 민들레 진료소 짱!! 짱!!!
김새롬 11-10-12 11:33
 
민들레진료소는 아마도 천사들의 손길이 가득한 공간이 아닐까
하는 느낌이 들어요.어렵고 아픈 사람들을 위하여 헌신하시는 서영남수사님,베로니카사모님,인하대의료진 모두 너무 멋지세요
김연아 11-10-12 08:53
 
병들고 힘든사람의 고통을 어루만져 주시는 민들레진료소분들의
모습에서 진한 감동을 느끼게 되네요!서영남대표님!베로니카사모님!인하대의사분들 모두 이시대의 진정한 의인이세요.!
이명철 11-10-11 19:10
 
감동! 28차 진료소 일기가 좋았습니다. 힘든 이웃들에게 건강한 새 삶을 선물해주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인하대병원 의료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박지애 11-10-11 19:09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들을 민들레 진료소 안에서 배우니 축복과 은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픈 이웃들을 무료로 진료해주고 치료해주는 천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전희경 11-10-11 19:09
 
민들레 진료소 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진료소 일기를 읽으면서 의사인 제 자신을 반성하고 의사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늘 수고하는 진료진분들을 응원합니
윤복례 11-10-11 12:34
 
민들레 진료소 일기를 보면서 참 존경스러웠습니다. 늘 헌신하는 민들레 원장님이 정말 훌륭하십니다!! 사랑이 가득한 민들레 공동체에 늘 평화가 깃들길 기도하겠습니다.
이청아 11-10-11 12:34
 
항상 민들레 진료소 선생님들의 크고 넓은 사랑..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늘 저도 가난한 이웃과 함께 착실하게 살아가겠습니다.
28차 민들레 진료소 감동!!
김요한 11-10-11 12:32
 
긴 세월 무늬만 신자였던 제 자신이지만 민들레 진료소 풍경안에서 지금보다 몇 배 더 열심히 나누며 남은 인생 감히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을 흉내라도 내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