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국수
 


 
작성일 : 11-11-29 12:07
<31차> 2011. 11. 26 - 민들레 진료소 일기
 글쓴이 : 서영남
조회 : 10,390  

2011년 11월 26일 (제 31차)

『민들레 진료소』는 인하대병원조순구 교수님과정준호교수님 외

6인의 의료진과 함께 진행하는 의료검진 및 의료상담 진료는 의료혜택으로

부터 소외된 부랑인, 노숙인,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아픈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며 민들레희망지원센터 1층에서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료합니다.

민들레 진료소를 통해서 가난한 이웃들과 민들레 센터 이용인들이 자활및

사회복귀에 필요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질병으로부터의 해방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기본 정신입니다.

민들레 진료소는 감동 그 자체입니다.

늘 사람을 우선시하고 어린이를 비롯해 약한 사람들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마음이

참으로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이런 가치관이 한 사회를 아름답게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저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순구교수님,정준호 교수님, 성심치과 박미현 원장님,김인휴 교수님,
허만정방사선사님, 장하나 선생님, 오경주 간호사님,정선미 선생님, 이계양 사장님,

권병두 사장님 하루 종일 아픈 사람들을 진료해주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민들레 진료내역>

1.정00(여/56) - 감기, 몸살, 기침및 허리통증

2. 장00(43) - 허리가 아프다

3. 김00(여/77) - 허리통증, 어깨결림

4. 정00(여/78) - 소화불량

5. 황00(여/78) - 허리, 팔통증

6. 마00(51) - 감기, 허리통증

7. 황00(78) - 코감기

8. 이00(여/82) - 허리통증, 두통

9. 김00(43) - 어깨통증

10. 양00(61) - 고관절

11. 최00(61) - 관절염

12. 고00(46) - 불면증

13. 연00(60) - 허리가 아프다

14. 서00(64) - 감기몸살

15. 김00(54) - 혈압

16. 유00(46) - 고혈압, 당뇨

17. 권00(여/29) - 콧물, 감기

18. 박00(63) - 혈액순환장애

19. 이00(48) - 혈압

20. 권00(52) - 요통

21. 강00(54) - 허리통증

22. 윤00(46) - 감기, 중이염

23. 안00(여/80) - 감기

24. 박00(52) - 기침, 감기

25. 김00(71) - 허리통증

26. 최00(27) - 콧물, 감기

27. 이00(45) - 오른쪽 팔근육통

28. 박00(여/61) - 허리통증

29. 이00(48) - 다리통증

30. 김00(69) - 감기, 몸살, 다리통증

31. 이00(58) - 다리, 전신통증

32. 장00(71) - 무릎통증

33. 김00(54) - 두통, 허리통증

34. 신00(52) - 감기

35. 강00(42)- 습진, 손발저림

36. 인00(58) - 허리, 다리통증

37. 안00(59) - 감기

38. 박00(32) - 허리, 통증

39. 김00(62) - 감기, 소화불량

40. 김00(51) -감기, 몸살, 허리통증

41. 양00(55) - 혈압

42. 마00(47) - 위통증, 빈혈

43. 손00(45) - 팔타박상, 혈압

44. 황00(49) - 허벅지 타박상

45. 김00(42) - 감기, 발가락통증

46. 박00(46) - 감기, 몸살

47. 김00(46) - 다리통증

48. 주00(45) - 감기

49. 강00(51) - 코감기

50. 최00(43) - 두통, 콧물

51. 김00(59) - 감기

52. 이00(31) - 옆구리통증

53. 신00(37) - 콧물, 감기몸살

54. 김00(63) - 위장병

55. 엄00(47) - 혈압

56. 송00(38) - 감기, 무릎 통증

57. 박00(여/46) - 감기

58. 김00(49) - 간경화

59. 홍00(57) - 감기, 몸살, 손저림

60. 오00(72) - 허리, 목 통증

61. 주00(72) - 혈압

62. 임00(54) - 가려움증

63. 김00(49) - 혈압

64. 허00(48) - 허리통증

총 진료인원 : 82명(일반진료 : 64명 / 치과진료 : 18명)

* 투약환자 : 62명

<민들레치과 진료내역>

1. 이00(여/9) - 충치치료

2. 이00(여/12) - 근관 충전

3. 오00(여/12) - 충치치료

4. 정00(여/10) - 치아검사

5. 오00(9) - 발치

6. 서00(여/14) - 충치치료

7. 김00(8) - 치아검사

8. 김00(여/10) - 충치치료

9. 홍00(58) - 충치치료

10. 김00(50) - 충치치료

11. 임00(55) - 발치

12. 서00(38) - 치수절단

13. 김00(62) - 틀니

14. 김00(여/72) - 충치치료

15. 윤00(47) - 근관확대

16. 최00(27) - 발치

17. 김00(44) - 스켈링, 앞니 본뜨고 충치치료

18. 강00(53) - 스켈링, 앞니 본뜨고 충치치료

유진영 12-08-10 19:33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진료소를 우리 가족 모두 힘차게 응원합니다!
감동
손영환 12-07-31 19:01
 
아~ 민들레 진료소를 보니 감회가 새롭군요.
강원도에 가서 의료봉사를 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때가 생각나네요~
그런데 민들레 진료소가 훨씬 감동적입니다.
짱!
채송화 11-12-14 11:42
 
민들레 공동체는 하느님이 돌보지 않으시면 가능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난한 이웃들이 마음을 새롭게 하고 굳건히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주는 민들레 진료소, 사랑합니다♡
송소심 11-12-13 19:06
 
진정으로 &#039;가치 있게 살아가는 사람&#039;은 힘든 이웃과 서로 협력할 수 있는 사람이며 서로를 보호하고 도움을 주는데 참여할 줄 아는 사람임을 민들레 진료소에서 깨달았습니다. 감동!
이민주 11-12-13 19:05
 
민들레 진료소은 오직 &#039;희망&#039;이 목적입니다. 1년 365일 즐겁게 나누는 수사님의 모습을 상상하니 제가 도리어 더 행복합니다. 진료소 풍경을 보고 아주 감동먹었습니다.
최강희 11-12-13 19:04
 
삭막한 경쟁사회에서 따뜻한 사랑으로 한결같이 민들레 진료소와 공유하시는 수사님을 존경하고 사랑하며 힘들고 지칠때 이곳에서 그리스도 향기를 맡고 사랑희망 의욕 충전하고 갑니다^^
0 11-12-13 12:01
 
31차 진료 감동! 민들레 진료소 이야기들이 삶의 잔잔한 여운과 향기를 줍니다. 특히, 희망으로 일어서는 VIP손님들의 모습을 볼 때마다 온몸에 전율이 옵니다.
현진영 11-12-12 19:02
 
&#039;민들레 진료소&#039;는 그대로 내가 살고 싶고, 되고 싶고, 이웃을 초대하고 싶은 바람을 담고 있습니다. 감동으로 읽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최은경 11-12-12 19:02
 
민들레 진료소를 만나서 가난한 이웃 사랑에 깨어있는 멋진 사람이 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다가오는 성탄 행복하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오작교 11-12-12 19:01
 
이제는 민들레 진료소의 다음 진료가 궁금해집니다. 매일 본 듯 정겹고 반가운 느낌이 듭니다. 민들레 진료소는 나를 착하게 변화시켜준 아름다운 선물입니다. 
유상섭 11-12-12 11:37
 
민들레 수사님의 헌신하는 삶의 모습을 가까이 대할 때마다 가난한 이웃 사랑의 아름다움에 눈뜨는 기쁨과 함께 안배의 신비같은게 느껴져 감동입니다! 민들레 진료소 최고입니다.
이창건 11-12-11 18:53
 
이렇게 맺어진 아름다운 인연이 또 다른 사랑으로 이어져 더 많은 사람이 희망을 나눴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민들레 진료소 의료진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김수라 11-12-11 18:53
 
잔잔하고 평화로운 마음으로 묵상할 수 잇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민들레 진료소 일기에서 많이 웃고 배웠습니다 *^^* 행복 비타민~
왕코 11-12-11 18:52
 
성탄을 축하합니다! 늘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VIP손님들과 아픈 이웃들을 치료해주시는 의사선생님들, 간호사님들은 천사입니다! 민들레 진료소를 응원합니다~ 화이팅!!
백윤희 11-12-11 13:14
 
민들레 진료소처럼 다소곳이 화려함보다 청순함으로 은은한 향을 담은 나눔의 꽃을 피우고 싶습니다. &#039;민들레 진료소&#039;는 참으로 사랑이십니다.
지승준 11-12-10 19:03
 
세상의 모든 아픈 이웃들이 서로 더욱 이해하고 화목함으로써 세상에 평화를 내보내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민들레 진료소 31차 진료가 정말 아름답네요 ^^*
문나미 11-12-10 19:03
 
캄캄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힘든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민들레 진료소 최고입니다! 늘 수고하시는 수사님과 배로니카님, 인하대병원 의료진분들 모두 힘내세용~^_^
윤경식 11-12-10 19:03
 
민들레 진료소 풍경이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습니다. 아픈 이웃들을 하루종일 진료해주고 치료하려면 많이 힘드실텐데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이 정말 감동입니다!!
함지원 11-12-10 11:40
 
가난한 이웃들을 향한 작은 관심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민들레 진료소와 맺은 인연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합니다. 감동! 감동!!
진재영 11-12-09 18:05
 
마음의 눈을 번쩍! 민들레 진료소는 행복을 찾는 내게 사랑을 일깨웠습니다. 민들레 수사님은 제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입니다.
카이시 11-12-09 18:05
 
힘든 이웃들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민들레 진료소가 최고입니다!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요시하는 진정한 삶의 본질을 만끽하고 있는 현재의 생활이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마태오 11-12-09 18:04
 
가난하고 아픈 이웃들의 상처를 보듬어주고 함께하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민들레 진료소 가족분들 모두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신원문 11-12-09 11:25
 
&#039;소통하는 세상&#039;을 꿈꾸며 계속해서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이 사랑을 나누며, 온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데 한걸음 다가가는 민들레 진료소의 풍경에서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았습니다
이원효 11-12-08 18:09
 
지친이웃들의 가슴에 늘 희망을 심어주고, 힘든 이웃들의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민들레 진료소는 이 시대의 사랑인것 같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민들레 진료소 화이팅!!
스텔라 11-12-08 18:07
 
민들레 진료소 일기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아픈 이웃들을 민들레 진료소로 초대해 진료하고 치료해주고 격려하며 힘을 주는 민들레 수사님과 인하대병원 의료진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김훈 11-12-07 18:53
 
아픈 이웃들을 가슴으로 사랑하게 되면 얻는 행복은 아주 특별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민들레 진료소 짱~! 짱!! 최고 *^^*
장진주 11-12-07 18:52
 
31차 민들레 진료소 감동! 또 감동입니다! 힘들고 암울한 때일수록 희망의 메시지는 빛을 발하게 마련입니다. 가난한 이웃들의 상처를 보듬고 함께하는 민들레 진료소가 아름답습니다.
이 석 11-12-07 18:51
 
끝없는 이웃 사랑, 그 숨결을 민들레 진료소 안에서 느낍니다. 조금더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가난하고 아픈 이웃들과 함께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감동입니다~
유의경 11-12-07 18:50
 
1년전부터 건강이 안좋아서 아팠는데 민들레 진료소 일기를 조금씩 읽으면서 눈이 조금 맑아지고 마음은 가벼워진 듯 합니다. 따뜻한 삶의 이야기가 저에게 희망을 줍니다.
박지은 11-12-07 12:11
 
민들레 진료소의 사랑과 나눔의 끝은 어디인가요. 보면 볼수록 대단한 풍경입니다!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가르켜주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이야말로 제 인생의 멘토이십니다^^*
김선우 11-12-06 19:17
 
나도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여러사건들을 만나 넘어지고 깨지면서 내 가슴에 많은 상처를 만들어가면서 희망을 배웠습니다. 사람답게 사는 방법을 가르쳐주신 수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박종열 11-12-06 19:16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민들레 진료소 의료진분들의 사상과 신앙에 감동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모든 어려움 중에서도 힘들고 아픈 이웃들을 사랑하는 모습이 아주 멋집니다. 민들레 진료소 짱!
이동희 11-12-06 19:16
 
자신을 내려놓고 마음에 집착과 욕심이 없어야만 행복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민들레 진료소 일기에서 깨달았습니다. 하나님 뜻에 따라 살아가는 님들이 부럽습니다.
베트맨 11-12-06 11:45
 
아직까지 살맛나는 세상입니다. 힘들고 아픈 이웃들을 무료로 진료해주는 모습이 놀랍습니다. 요즘 세상이 나밖에 모르는 세상인데 진료소의 따뜻한 마음이 저에게 까지 전해지네요 ^^
베르크 11-12-05 19:08
 
요즘처럼 각박한 세상에 민들레 진료소처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나눔을 하는 곳이 있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아픈 이웃들을 무료로 진료해주는 모습이 감명깊었습니다.
이춘자 11-12-05 19:07
 
민들레 진료소의 서른한번째 진료 축하드립니다!! 끊임없이 낮게 더욱 겸손하게 가난한 이웃과 함께 성찰하는 진료소 의료진분들의 모습은 정말 아름답네요!! 민들레 진료소 파이팅~
얀 11-12-05 19:07
 
민들레 진료소가 좋았습니다.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살 때 더욱 건강하고 행복해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민들레 진료소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이순기 11-12-05 11:59
 
내가 고통을 이겨내고 마음의 평화를 되찾는 시간은 민들레 진료소안에서 나를 돌아보며 마음의 중심을 잡을 때입니다. 행복합니다. 모두 모두 아프지마세요~!!! ^^
한영숙 11-12-04 16:26
 
아픈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039;민들레 진료소&#039;에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사랑과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착한 목자들이 가득하네요~ ^0^
고세라 11-12-04 16:26
 
민들레 수사님의 끝없는 이웃 사랑을 지지합니다!! 세상 가장 아래에서 &#039;사랑의 사회&#039;를 건설하는 존경하는 수사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 일원동 성당 강의 최고입니다!
이명환 11-12-04 16:25
 
&#039;민들레 진료소&#039;는 늘 가난하고 소외받는 이웃들의 정신적 지주입니다.
우와~~ 멋지네용 *^^*
하하 11-12-04 11:27
 
가슴이 뜨거워짐을 느끼게 해주는 민들레 진료소에 감사합니다. 늘 행복충전하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수고하신 인하대병원 교수님들과 수사님,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립니다.
공지영 11-12-03 19:01
 
감동! 감동!! 민들레 진료소를 위해 헌신하시는 인하대병원 박사님들과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정말 쉬는 날 내 시간 쪼개서 헌신한다는게 쉽지 않은데 훌륭하십니다.
천애영 11-12-03 19:00
 
민들레 진료소의 사랑 가득한 풍경에 눈이 먼저 갑니다. 아픈 이웃들의 삶에도 봄이 찾아오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새로운 인생을 계획하여 열심히 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제열 11-12-03 18:58
 
섬김은 사랑에서 나오고 사랑이 지극하면 이웃에 대한 섬김도 생기며 남에게 섬김을 받는 것보다 남을 섬길 때 더 큰 기쁨과 참사랑에 의한 행복을 맛본다는 것을 진료소 일기에서 배웠습니다.
문지원 11-12-03 11:27
 
민들레 진료소의 아름다움은 제게 혼을 불어넣어 줍니다. 가슴 시리도록 아름다운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 인하대병원 선생님!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보람 11-12-02 17:45
 
사랑이 느껴지는 민들레 진료소를 읽다보면 기쁨과 힘이 생깁니다. 가난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지요. 진료소 모든 가족분들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전영식 11-12-02 17:44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을 보면 항상 부족함과 더 가지려는 제자신이 반성됩니다. 두 천사분이 계셔서 그래도 세상은 아직 살만한거 같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여^^
박대진 11-12-02 17:44
 
행복해지는 일에도 결국은 가난한 이웃과 함께하는 일을 하려는 마음의 노력과 실천이 필요함을 민들레 진료소안에서 많이 배웁니다. 힘내세요 ^^
배영표 11-12-02 16:01
 
헌신적인 봉사의 삶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애독자 11-12-01 18:05
 
희망이 우리 주변에 아름다운 이웃들 이야기가 제 마음을 따뜻하게 하네요. 민들레 진료소 안에서 정말 배우는게 많답니다^^ 늘 힘든 이웃들을 사랑하는 수사님, 베로니카님 힘내십시오!!
최루카 11-12-01 18:04
 
가족의 소중함, 생명의 소중함을 더욱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민들레 진료소 선생님들, 가족분들, 수사님과 천사 베로니카님 모두 힘내세요!! *^^*
플라워 11-12-01 18:03
 
우리 모두 서로를 가족처럼 받아들이고 사랑하며 매일 매순간에도 감사하고 서로를 아낀다면 머지않아 시련의 먹구름은 곧 걷힐거라는 것을 민들레 진료소 안에서 배웠습니다.
한젬마 11-12-01 11:40
 
365일 헌신하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모습에서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좋은 일을 할때도 자만심과 허영심의 노예가 되기 쉬운 나의 부끄러운 모습을 깊이 반성하였습니다.
김요한 11-11-30 18:29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은 제가 가장 존경하는 분입니다. 온전히 , 그대로 나눔의 삶을 사시는 두 천사분이 이 시대 최고의 천사입니다! 아! 경향잡지 12월호에 실린 기사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박한결 11-11-30 18:28
 
돕는다는 것을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입니다. 따뜻하게 가난한 이웃들의 고통을 들어주면서 치유해주는 님들께 많이 배웁니다~ 감동!!
이은총 11-11-30 18:27
 
힘든 모든 이웃들을 위해 헌신하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모습을 보며 많이 반성하고 배웠습니다. 사진 속 환한 민들레 가족분들 미소가 정말 아름답네요~ ^0^
정미나 11-11-30 11:52
 
아프고 힘든 이웃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천사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민들레 진료소 같은 곳이 세상에 점점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마리아 11-11-29 19:17
 
민들레 진료소와 함께 희망을 살아가는 모습이 최고입니다. 무엇보다 기쁘게 아픈 이웃들과 함께해주는 서영남 선생님과 베로니카님, 인하대병원 의료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송주혁 11-11-29 19:17
 
사진으로만 봐도 아름다운 그림이 그려지네요~
민들레 진료소 화이팅!!
마르첼 11-11-29 19:16
 
힘든 상황 속에서도 행복의 비결을 일깨워주는 민들레 진료소 가족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영원한 생명으로 건너가는 디딤돌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김아름 11-11-29 12:25
 
서로 먼저 힘든 이웃을 이해하려고 애쓰며, 그를 기쁘게 하는 일에 최선의 관심을 갖도록 노력한다면 우리의 삶은 그대로 기쁨의 축제가 될 것입니다. 민들레 진료소 31차 진료 감동!
원진섭 11-11-29 12:25
 
아름다운 희망을 깊이 간직할 수 있는 그 따뜻한 마음을 배워갑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져서 베로니카님 밖에 앉아계시려면 너무 힘드시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원진섭 11-11-29 12:24
 
감동! 나는 어떤 모양으로든지 그동안 나의 탓으로 차갑게 벌어졌던 가난한 이웃들과의 틈을 따스한 사랑으로 메워 가는 노력을 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