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국수
 


 
작성일 : 12-02-14 16:35
<36차> 2012. 2. 11 - 민들레 진료소 일기
 글쓴이 : 서영남
조회 : 11,120  

2012년 2월 11일 (제 36차)

『민들레 진료소』는 인하대병원조순구교수님과정준호교수님, 김창환 교수님외

6인의 의료진과 함께 진행하는 의료검진 및 의료상담 진료는 의료혜택으로

부터 소외된 부랑인, 노숙인,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아픈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며 민들레희망지원센터 1층에서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료합니다.

민들레 진료소를 통해서 가난한 이웃들과 민들레 센터 이용인들이 자활 및 사회복귀에 필요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질병으로부터의 해방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기본 정신입니다.

현대사회에서 가장 큰 병은 '인간 소외'입니다.

의학이 발달해서 이제는 백혈병도 고치고 나병도 고칩니다. 하지만 마음의 상처를

깊게 하는 소외병은 무엇으로 고칠 수 있겠습니까

오직 사랑만이 그 병을 고칠 수 있습니다.

조순구 교수님,정준호 교수님,김창환교수님, 조동석 치과원장님, 유석현 왕간호사님,박설희간호사님,정선미 선생님, 장하나 선생님, 양지석 봉사자,조남원봉사자 하루 종일 아픈 사람들을 진료해주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민들레 진료내역>

1.마00(52) - 허리통증

2. 장00(44) - 불면증

3. 강00(44) - 허리통증, 외이염

4. 김00(여/78) - 손이 갈라짐

5. 정00(여/79) - 허리통증

6. 황00(여/79) - 허리통증, 팔저림

7. 이00(39) - 천식

8. 한00(39) - 감기, 몸살

9. 지00(58) - 무릎 관절 통증

10. 김00(47) - 감기, 허리통증

11. 이00(49) - 다리통증

12. 황00(79) - 감기, 몸살

13. 이00(54) - 근육통

14. 강00(53) - 불면증

15. 최00(75) - 관절염, 시력이 안보임

16. 강00(여/55) - 혈압체크

17.최00(62) - 관절염

18. 권00(여/30) - 콧물, 감기

19. 이00(49) - 뒷꿈치 통증, 혈압

20. 이00(31) - 빈혈, 목감기

21. 인00(59) - 감기, 허리, 다리통증

22. 장00(여/51) - 허리, 다리통증

23. 박00(여/61) - 허리통증

24. 안00(76) - 감기, 비염

25. 이00(59) - 류마티스

26. 이00(여/83) - 허리통증

27. 조00(58) - 허리통증, 혈압

28. 주00(46) - 목감기

29. 김00(72) - 허리통증

30. 안00(여/81) - 어깨통증

31. 남00(54) - 다리화상

32. 최00(54) -혈압, 알레르기

33. 김00(48) - 감기

34. 김00(여/76) - 혈압, 감기

35. 김00(57) - 몸살감기

36. 장00(72) - 허리통증, 콧물

37. 서00(52) - 불면증

38. 김00(47) -다리통증

39. 이00(여/45) - 가래

40. 박00(53) - 양쪽 팔, 어깨가 아프고 어지럽다

41. 박00(41) - 당뇨병

42. 유00(47) - 감기몸살, 콧물, 허리통증

43. 안00(60) - 콧물감기

44. 장00(36) - 혈압, 감기, 몸살

45. 박00(47) - 혈압

46. 김00(48) - 혈당, 혈압체크

47. 이00(46) - 혈압검사

48. 김00(48) - 감기몸살, 혈압

49. 정00(여/57) - 편두통

50. 나00(55) - 소화불량

51. 윤00(47) - 감기몸살

52. 송00(51) - 피부염, 소화불량

53. 송00(37) - 감기

54. 양00(56) - 혈압, 발가락통증

55. 정00(50) - 어깨통증

56. 김00(64) - 감기

57. 최00(44) - 콧물감기

58. 이00(32) - 감기몸살

59. 박00(여/47) - 혈압

60. 김00(50) - 간경화

61. 마00(48) - 위통, 빈혈

62. 임00(55) - 위장병

63. 오00(73) - 허리통증

64. 김00(55) - 속이 쓰리다

65. 허00(55) - 허리통증

66. 신00(38) - 눈통증

67. 강00(55) - 허리, 다리가 아프다

68. 주00(73) - 고혈압

69. 박00(33) - 허리통증

총 진료인원 : 83명

(일반진료 : 69명 / 치과진료 : 14명)

* 투약환자 : 68명

<민들레치과 진료내역>

1. 박00(46) - 잇몸치료

2. 나00(55) - 틀니

3. 정00(여/57) - 파절치근발치

4. 김00(65) - 잇몸치료

5. 이00(40) - 충치치료

6. 최00(62) - 틀니상담

7. 김00(62) - 신경치료

8. 박00(46) - 발치

9. 김00(62) - 발치

10. 임00(54) - 충치치료, 신경치료

11. 김00(64) - 틀니가 불편하시다 함

12. 노00(44) - 충치치료

13. 최00(55) - 발치

14. 임00(55) - 잇몸치료

왕애독자 12-08-20 18:02
 
민들레 진료소를 통해 나눔의 단맛을 느낍니다. 항상 사랑으로 살아가도록 도와주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 사모님, 진료소 의료진분들께 감사드리며 기도와 삶으로 함께하겠습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진료소 화이팅!!
천은경 12-02-28 18:42
 
가난한 이웃들과 가족이 되어 함께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이 세상 모두를 얻은 듯 행복하고 감미롭습니다. 민들레 진료소 풍경만 봐도 그렇습니다. 늘 헌신하신 천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곰돌이 12-02-28 18:41
 
현존하시는 하느님을 잊고 현실의 이해타산에만 손을 내미는 우리의 어리석음을 잘 깨우쳐 준 민들레 진료소를 뜨겁게 응원합니다! 저도 가난한 이웃사랑에 용기를 내보렵니다~
조혜연 12-02-28 18:40
 
나눔에 담긴 우리의 사랑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정말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민들레 진료소 안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연리지 12-02-28 12:02
 
민들레 진료소 사랑에 제 마음도 함께 따뜻해졌습니다. 민들레 진료소 모든 가족분들이 건강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훌륭하신 서영남 선생님과 베로니카님도 힘내세요!!
쭌 12-02-27 18:56
 
제가 어려움을 이길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어려울 때 함께해준 민들레 공동체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세상에 우리 가족과 이웃들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파이팅 ^^
최유정 12-02-27 18:55
 
&#039;사랑에 의해서, 사랑을 위해서 행한다면 무엇 하나 작은 것이 없습니다&#039;고 한 민들레 수사님의 말씀이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매일매일 고생이 많으십니다!! *^^*
신하라 12-02-27 18:55
 
사랑하기에도 부족한 시간을 미움과 분노로 채우며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민들레 진료소 안에서 반성해 봅니다.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인하대병원 의료진분들이 정말 훌륭합니다!
한성우 12-02-27 18:54
 
은은한 향기로 조용히 말 건네오는 민들레 진료소처럼,
그렇게 한 세상 살아갈 수 있다면...
김정 12-02-27 11:37
 
사랑을 잃어가는 이들, 가장 가까운 관계 안에서 신뢰를 잃어버린 이들, 희망이라는 이름을 놓으려 하는 이들은 &#039;민들레 진료소&#039; 안에서 하나가 됩니다. 아름다운 가족이 됩니다^^
모윤정 12-02-26 12:15
 
서영남선생님과 베로니카사모님의 천사같은 미소를 보면 가난하고 힘든 이웃들을 위한 진심이 느껴져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두분을 존경해요^^
백지연 12-02-26 12:11
 
하느님의 감동적인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모습이 바로 민들레진료소의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민들레진료소 화이팅!!
권민중 12-02-26 12:08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분들에게 이런 의료복지를 행한다는
자체가 참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해요.서영남선생님과 베로니카사모님의 숭고한 마음에 고개숙여 감사드려요!
문선영 12-02-26 12:02
 
아무런 조건없이 누구나  사랑으로 치료를 해주시는 서영남선생님과 베로니카님..인하대 의료진의 모습은 이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배우고 실천했으면 참 좋겠어요...
간미연 12-02-26 12:00
 
몸이 아프면 누구나 고통스럽지만 가난하고 힘든처지에 있는 사람들은 느기는 강도가 훨씬 크겠지요.그런 분들에게 사랑의 의술을 베푸시는 민들레진료소가 있어서 다행이에요!
오수정 12-02-26 11:58
 
민들레진료소 소식을 보면 떠오르는 단어가 있어요.
바로 [엔젤]이라는 단어에요.우리사회에 천사가 있다면 바로 이런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홍정민 12-02-25 14:24
 
늘 향기로 먼저 말을 건네오는 꽃들처럼 하루하루를 숨은 선행, 숨은 기도, 숨은 기쁨 속에서 행복하시길 빕니다. 민들레 진료소 힘차게 응원합니다!!
김아름 12-02-25 14:24
 
매일을 즐거운 소풍을 떠난것처럼 &#039;민들레 진료소&#039; 안에서 사랑과 희망을 나누어 주시며 사시는 수사님, 인하대병원 의료진분들의 모습에 가슴이 먹먹합니다. 늘 수고하세여.. *^^*
빅마마 12-02-25 14:18
 
민들레 진료소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모습에 늘 감동하고 세파에 찌든 정신이 정화되는 것 같습니다.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카루나 12-02-25 14:18
 
지금 세상에 필요한 것은 민들레 진료소와 같은 희생과 봉사의 사랑터입니다. 진정으로 낮은 곳에서 가난한 이웃들의 가족이 되어 함께사는 모습이 빛이 납니다. 짱!!짱!!
고영득 12-02-25 14:17
 
나는 가끔 민들레 진료소에서 들려오는 일상에 크게 놀라는 적이 있습니다. 한결같은 민들레 수사님 모습이 나의 거룩한 스승이요. 참나눔의 모습은 저래야 하는구나... 가슴 깊이 새깁니다.
류진 12-02-24 19:07
 
민들레 국수집은 언제나 따뜻하고 편안합니다. 진료소가 주는 아름다움에 깊이 맛들이고 있습니다. 사랑이 주는 행복과 희망이 지친 제 마음과 몸을 치유시켜줍니다. 감사합니다.
이파니 12-02-24 19:06
 
잠실에서 작은 소아과병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생생한 신앙을 살고 계시는 의료진분들을 보면서 같은 의사로서 부끄럽고 많은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용기있는 의료진분들의 모습이 감동입니
오정은 12-02-24 19:03
 
민들레 진료소를 보면서 많은 생각과 함께 요즘 사회에 외면당하고 있는 가난한 사람들이 존중받은 세상이 되기를 바라면서 하나님께 기도올립니다.
아가페 12-02-24 11:27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진료소가 저에게 많은 용기를 줍니다. 선뜻 시작도 못해 본 것들을 민들레 진료소를 통해서 하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배경준 12-02-23 18:19
 
가진 것을 온전히 내버릴 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신념을 실천으로 옮기며 평생을 깨어 산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 사모님이 부럽습니다. 주님의 은총안에 머무시길 빕니다.
김순화 12-02-23 18:18
 
진료소 의료진분들의 소박하지만 위대한 나눔에 제 마음도 함께하며 함께 사는 이웃의 고통에 손을 내밀고, 그를 위해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이원 12-02-23 14:52
 
진료소 일기를 읽으면 마음이 포근하고 차분해집니다. 아픈 이웃들을 무료로 진료해주는 인하대병원 의사선생님들이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민들레 진료소 화이팅! 민들레 치과 화이팅!
류인석 12-02-22 18:55
 
띠용~ 민들레 진료소를 보는 순간 제 마음속에 희망과 자신감이 가득찼습니다. 수사님과 인하대병원 조순구교수님과 모든 의료진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만델라 12-02-22 18:54
 
늘 새로운 힘과 가르침을 주는 민들레 국수집을 만나서 나또한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열망으로 삶이 환해지기를 기도해봅니다. 감동입니다!
이시영 12-02-22 18:53
 
민들레 진료소 안에서 깨침과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오늘도 많이 배우고 행복충전하고 갑니다~ (꾸벅)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신슬기 12-02-22 11:45
 
지금처럼 알차고 감동스런 하나님의 메시지를 우리 이웃들에게 전달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열심히 나누며 살겠습니다.
김수진 12-02-21 19:03
 
안녕하세요^^ 민들레 진료소에 계속 계속 주님의 축복이 넘쳐나기를 빕니다. 사랑은 사랑하는 순간 사랑받는다는 것을 느끼는 사람에게 스며든다는 것을 일상을 보며 느꼈습니다.
강타 12-02-21 19:02
 
민들레 진료소를 읽으며 힘이 솟고 정신이 맑아집니다. 민들레 진료소를 위해 헌신하시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인하대병원 의료진분들과 치과 선생님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한순민 12-02-21 11:23
 
정직하고 힘없는 사람들이 서럽고 억울하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민들레 진료소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나눔의 새로운 역사를 봅니다! ^^
한지민 12-02-20 16:25
 
용기 없는 제 신앙생활에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립니다. &#039;민들레 진료소&#039;는 언제나 감동 그 자체입니다.
월리 12-02-20 16:24
 
&#039;봉사&#039;가 특별한 것이 아닌 일상의 활동으로 자리매김하여 자연스럽게 후대에 대물림되어, 나눔의 마음이 대대손손 이어지길 꿈꾸어 봅니다^^ 민들레 VIP손님들 힘내세요!!
이재윤 12-02-20 16:24
 
밝은 세상으로 인도해 주시는 민들레 진료소의 일상을 보며 항상 감사드리는 마음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늘 헌신하시는 수사님과 의료진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마리아 12-02-20 11:30
 
누구나 좋은생각 좋은마음을 다들 가지고 있지만 막상 그것을 실천하냐 못하냐가 중요하겠죠..! 민들레 진료소 이야기를 보면 마음을 울리는 감동이 옵니다. 존경합니다!
황윤아 12-02-19 15:29
 
한 사람의 위대함이 세상을 보다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민들레 진료소의 현재를 보며 느꼈습니다. 지금처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쳐주셔요~ 민들레 진료소 짱!!
John 12-02-19 15:28
 
Wonderful~!!!! )0(
솔로몬 12-02-19 15:27
 
민들레 진료소 감동입니다! 세상의 어두운 면에 너무 찌들어져 있는 것 같아서 속상했는데 민들레 진료소 풍경을 보고 마음이 밝아졌습니다^^* 화이팅!!
엄지공 12-02-19 15:27
 
세상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가진 서영남 대표님이 행동으로 보여주는 편안한 마음, 행복한 삶, 평화로운 세계를 느낄 수 있는 우리또한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
서승호 12-02-19 11:28
 
&#039;나눔&#039;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해주어 감사합니다. 민들레 진료소의 일상은 제게 뜨거운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수사님 마음씨가 너무 착해서 좋은 일들이 가득할 것 같습니다.
곰순이 12-02-18 17:28
 
아!! 민들레 진료소는 감동입니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살갗으로 느끼고 가슴으로 진료하는 진솔한 풍경이 제 가슴을 따뜻하게 합니다. 화이팅!! 36차 진료 감동으로 보았습니다.
아녜스 12-02-18 17:28
 
민들레 진료소에서 진료하시는 모든 분들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영육간의 주님 은총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
호빵맨 12-02-18 17:27
 
민들레 진료소 이야기는 참으로 유익하고 좋습니다. 마술에 걸려든 것처럼 마음이 움직여 이내 마음이 고요해지며 성령이 함께 계심을 만끽합니다. 민들레 진료소 화이팅!!
임세련 12-02-18 17:27
 
민들레 진료소를 통해 늘 당연하다고 생각되었던 부분들에 대해서 새로운 감동을 지니고 겸허하게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하상 12-02-17 18:56
 
감동!! 저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주고 제가 시선을 바꾸면 세상을 아름답게 볼 수 있고 아름다운 세상이 된다는 것을 민들레 진료소가 일깨워주었습니다. 민들레진료소 선생님들 훌륭합니다
전정미 12-02-17 18:54
 
민들레 진료소 일기를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언제 읽어도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고 영적으로 충만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슴을 파고드는 민들레 진료소 화이팅!!
장재인 12-02-17 15:27
 
내 가슴 속 &#039;민들레 진료소&#039;는 희망의 등불입니다. 생각만으로도 그림이 그려지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많이 배우고 깨우칩니다.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의료진분들 모두 힘내세요!
미카엘 12-02-16 13:20
 
아픈 이웃들을 무료로 진료해주는 민들레 진료소에서 진정한 사랑을 보았습니다. 희망으로 함께 사는 풍경이 아름답네요~ 민들레 진료소 짱! 짱!! ^0^ 모두 모두 힘내십시오~
오인나 12-02-16 13:18
 
우리 모두의 가슴속에 가족사랑을 보여주는 민들레 진료소의 풍경은 아름답고 따뜻합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진료소를 우리 가족 모두 힘차게 응원합니다. 아자!아자!화이팅!!!!!
민들레 12-02-16 13:17
 
민들레 진료소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저의 신앙생활을 잘 다져주는 지침서와 같습니다. 수사님과 진료소 의료진분들께 주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양지은 12-02-16 13:16
 
요즘 민들레 진료소 사랑이 자꾸만 커져서 제 가슴에 와 박힙니다. 사랑이 제 안에서 자꾸면 커져서 세상으로 그렇게 퍼졌으면 좋겠습니다.제가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베르사 12-02-16 13:15
 
마음속에 노란 희망이 피어나는 민들레 진료소는 사랑입니다!
장민영 12-02-15 18:29
 
힘든 이웃들을 위한 수사님의 무한한 사랑이 곳곳에서 드러납니다.함께 사는 공동체안에서 제가 가진 것을 나누겠습니다. 민들레 진료소의 끝없는 사랑이 가난한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기도합
김유나 12-02-15 11:21
 
오늘도 민들레 진료소 가족분들의 입가에 잔잔한 미소가 햇살처럼 번졌으리라 상상하니 기분 최고입니다 >_<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진료소 파이팅~ 아뵤 *^^*
한지민 12-02-15 08:10
 
몸이 아프면 모든 의욕을 상실하게 되는게 사람인데 그 아픈곳을 정성으로 치료해 주고 마음의 상처까지 어루만져 주는 민들레진료소라는 곳은 그 자체가 축복이네요. 감사드려요!
김민지 12-02-15 08:06
 
하느님이 민들레진료소에 은총을 가득 주시는 것을 민들레진료소 일기를 읽으며 느꼈어요.그리고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사모님,인하대 의료진은 하느님이 보내주신 분이라고 생각해요~
오병기 12-02-14 18:16
 
말이 필요없는 감동입니다!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 사모님, 인하대병원 조순구 교수님, 정준호 교수님, 김창환 교수님, 사과치과 조동석 원장님 외 모든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보람 12-02-14 18:15
 
지켜봐주는 수사님이시기에 오늘도 힘들고 가난한 이웃들에게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하고 계시는지 가슴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그 뜨거운 사랑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
실비아 12-02-14 18:15
 
가난한 이들과 함께 사는 것이 얼마나 우리 삶을 기쁘게 하고 건강하게 하는지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어려운 이들의 든든한 버팀목 민들레 진료소 화이팅!!
성금 12-02-14 18:14
 
옴마야~ &#039;민들레 진료소&#039;란 곳도 있네요~ 참 신통방통한 풍경들이 가득한 민들레를 보고 우리나라의 새 역사가 씌여지는 듯 합니다. 너무 아름답네요~
성금 12-02-14 18:13
 
여기는 춘천입니다. 어제 저녁 케이블 TV에서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 풍경을 보고 감동해서 찾아왔습니다. 가난한 이웃들을 사랑하고 함께하는 기쁨을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