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국수
 


 
작성일 : 13-10-07 14:47
〈72차〉2013. 9. 28 - 민들레 진료소
 글쓴이 : 서영남
조회 : 10,750  

 
2013년 9월 28일 (제 72차)
 
『민들레 진료소』는 인하대병원 조순구 교수님과 권대규 교수님 외 7인의 의료진과 함께
진행하는 의료검진 및 의료상담 진료는 의료혜택으로부터 소외된 부랑인, 노숙인,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아픈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며 민들레희망지원센터 1층에서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료합니다.
 
민들레 진료소를 통해서 가난한 이웃들과 민들레 센터 이용인들이
자활 및 사회복귀에 필요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질병으로부터의 해방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기본 정신입니다.
 
가난과 소외, 아픔에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면 달려가 함께 가슴 아파하며 위로해주고
치료해주는 민들레 진료소의 풍경이 사랑과 나눔의 고귀한 정신을 강조하며
모든 생명은 존재 자체로 아름답다는 진리를 일깨워줍니다.
 
조순구 교수님, 권대규 교수님, 조동석 치과원장님, 유석현 왕간호사님,
이한들 방사선사님, 홍미 간호사님, 시온메디컬 김제호 집사님,
김윤경 봉사자님, 이재란 봉사자님, 김예렘 봉사자님, 김예닮 봉사자님들
하루 종일 아픈 사람들을 진료해주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민들레 진료내역>
 
1. 이00 (여/45) - 관절(팔목)
2. 윤00 (남/48) - 혈압
3. 박00 (여/63) - 어깨,습진(손)
4. 김00 (여/72) - 관절염
5. 송00 (남/49) - 혈압, 피부
6. 황00 (남/80) - 감기
7. 고00 (남/61) - 허리
8. 나00 (여/59) - 혈압
9. 정00 (남/51) - 관절(무릎,어깨)
10. 이00 (남/43) - 무릎,근육통 
11. 강00 (여/56) - 혈압
12. 최00 (여/53) - 두통
13. 이00 (남/52) - 알레르기,감기
14. 허00 (남/60) - 혈압,허리
15. 박00 (남/42) - 감기,허리
16. 송00 (남/52) - 관절 
17. 이00 (남/74) - 감기
18. 지00 (남/59) - 관절
19. 김00 (여/79) - 허리
20. 최00 (남/63) - 무릎관절
21. 김00 (남/63) - 손 떨림,가슴통증
22. 이00 (남/67) - 피부
23. 이00 (남/55) - 혈압
24. 홍00 (남/69) - 다리
25. 김00 (남/73) - 허리
26. 임00 (여/87) - 허리,무좀
27. 김00 (여/77) - 혈압
28. 조00 (남/46) - 피부염
29. 김00 (남/52) - 혈압
30. 남00 (남/55) - 위염
31. 김00 (남/59) - 혈압,습진
32. 김00 (남/53) - 감기,무좀
33. 최00 (남/76) - 혈압,무좀
34. 김00 (남/56) - 허리,다리
35. 오00 (남/50) - 당뇨,초진
36. 정00 (남/54) - 코감기
37. 김00 (남/40) - 감기
38. 장00 (남/63) - 허리
39. 심00 (남/74) - 위
40. 박00 (남/54) - 위염
41. 서00 (남/82) - 당뇨
42. 최00 (남/76) - 위,무릎
43. 김00 (남/51) - 소화불량
44. 허00 (남/56) - 허리
45. 조00 (남/44) - 간,허리
46. 유00 (남/48) - 혈압,당뇨
47. 장00 (남/33) - 무릎
48. 이00 (남/50) - 다리통증
49. 김00 (남/57) - 위
50. 김00 (여/52) - 허리
51. 이00 (남/58) - 간,관절
52. 정00 (남/54) - 다리
53. 정00 (여/81) - 위
54. 황00 (여/80) - 허리,무릎
55. 윤00 (여/37) - 치통
56. 김00 (남/43) - 왼쪽발목
57. 김00 (남/47) - 혈압,코감기
58. 강00 (남/62) - 발바닥
59. 김00 (남/88) - 혈압,감기
60. 양00 (남/57) - 혈압
61. 김00 (남/68) - 상담(장애1급)
62. 이00 (남/67) - 당뇨,혈압
63. 권00 (남/75) - 당뇨
64. 주00 (남/74) - 혈압,감기
65. 백00 (여/79) - 당뇨,혈압
66. 김00 (여/51) - 왼쪽발바닥
 
총 진료인원 : 86명
(일반진료 : 66명 / 치과진료 : 20명)
* 투약환자 : 66명
* 초음파 : 1명
 
 
<민들레치과 진료내역>
 
1. 조00 (여/58) - 구강검진
2. 김00 (남/47) - 충치치료
3. 임00 (여/56) - 신경치료
4. 양00 (남/47) - 충치치료
5. 윤00 (남/48) - 신경치료
6. 정00 (여/54) - 충치치료
7. 최00 (남/67) - 구강검진
8. 김00 (남/76) - 충치치료
9. 장00 (남/40) - 스켈링
10. 홍00 (여/49) - 구강검진
11. 고00 (여/41) - 충치치료
12. 나00 (여/59) - 부분틀니
13. 김00 (남/62) - 스켈링
14. 권00 (여/64) - 신경치료
15. 윤00 (남/49) - 신경치료
16. 김00 (남/38) - 스켈링
17. 민00 (남/44) - 신경치료
18. 나00 (여/59) - 잇몸치료
19. 김00 (남/62) - 구강검진
20. 박00 (여/43) - 잇몸약처방
 

장동석노엘 14-06-05 21:45
 
행복을 찾았습니다.
82차 민들레진료소 사랑 치유 속에서...

희망을 찾았습니다.
민들레 진료소의 상처를 보듬는 따뜻한 진료속에서...

우리가족 모두 민들레 진료소를 뜨겁게 응원합니다!!!
홍태연 13-10-13 10:27
 
세상에 행복과 아름다움을 주는 민들레 진료소^^
화이팅!!! 최고의 감동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동철 13-10-13 08:36
 
가난한 이웃과 함께 사는 민들레 진료소는 축복입니다. 가난한 이웃들과 사랑하지 않고는 구원될 수 없습니다.
먼저 마음을 바꾸고 생각을 바꾸고 삶을 바꿔야 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사랑'입니다!!
민들레 진료소는 앞으로 더욱 빛을 발할 것입니다.
김승혜바올라 13-10-12 21:57
 
가난한 이웃들의 아픔을 치유해 주는 민들레진료소 일상이 너무나 좋습니다.
진료해 주는 의사선생님들과 민들레수사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에
감사의 마음이 흐릅니다. 샬롬
박수길 13-10-12 20:22
 
사랑의 깊은 뜻을 배웠습니다.
지금은 겨자씨같은 민들레 진료소가 큰 희망이 되어
많은 힘든 이웃들에게 새 삶을 선물해주기를 기도합니다.
감동으로 읽고 희망을 가슴에 품었습니다.
강민 13-10-12 16:13
 
정말 어떤 글들을 보더라도 서영남 선생님의 삶이 나눌수록 사람을 더욱 풍요롭다는걸 몸으로 보여주시는 복음 그 자체인것 같내요^^ 인생의 참된 의미로 생활하는 서선생님을 닮아 진솔하게 살며 약한 이들을 위하는 친구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하루하루 순간 순간 삶의 기적을 일구어 가는 " 민들레 진료소"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전호재 13-10-12 09:25
 
아름다운 세상을 혼자가 아닌 모두 함께 더불어 만들어 가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살뜰히 진료를 해 주시는 천사같은 선생님들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김도희 13-10-12 07:50
 
우와! 민들레 진료소는 우리에게 사랑의 의미를 가르칩니다.
가난한 이웃을 사랑한다는 것이 퍽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민들레 진료소 일기를 보니 이제는 쉽고 재미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지수 13-10-11 13:50
 
함께 잘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하여 헌신하시는
민들레 수사님의 모습을 보면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발전을 늘 기도하겠습니다.
오명찬 13-10-11 13:25
 
나눔은 참말로 누군가를 뜨겁게 사랑하는 것입니다.

가난한 이웃에 대한 사랑이 싹틀 때, 그것이 희망의 빛이 됩니다.

민들레 진료소의 사랑이 진실한 삶의 모습으로 다가와 가슴이 따스해집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길우민 13-10-11 08:47
 
세상에 무조건적인 사랑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민들레 진료소에서 그 사랑을 보았습니다.
귀한시간내어 아픈 이들을 무료로 진료하고 치료해주는 인하대병원 선생님들과 사과치과  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진료소도 벌써 3주년을 넘었다고 들었습니다.
대단합니다!
전미영 13-10-11 08:17
 
길거리에서 마주치면 외면하는 노숙인들을 그렇게 알뜰하게 보살펴 주시는지 말할수 없는 경외감을 느낍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여러 가지로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부터 나눔의 길로 나가야겠습니다.  민들레 진료소에서 많이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박선영마르티나 13-10-10 23:08
 
민들레진료소 72차 진료 풍경을 보는 내내
 새 희망을 여는 민들레 진료소를 열렬히 응원합니다. 샬롬
박이래 13-10-10 20:33
 
사랑은 정말 위대한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믿음..소망..사랑 좋은 단어들중 최고라고 하잖아요.
사랑을 실천하시는 민들레 진료소를 응원합니다^^
우리나라에 민들레 진료소처럼 돈이 없어서 의료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좋은 곳이 많이 늘어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노숙영 13-10-10 18:07
 
민들레 국수집의 일상에서 나눔의 의미와 사랑의 실천의 의미를 다시한번
느끼고 배웁니다. 힘든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시는 수사님과 사모님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박로사 13-10-10 13:44
 
행복을 부르는 민들레 진료소 풍경이 감동입니다.
민들레 진료소 풍경을 보면 행함 있는 믿음과 진실한 사랑만이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가장 큰 힘이라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인하대병원 박사님들과 의료진분들의 베푸는 삶안에서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오안나 13-10-10 10:46
 
여수에 살고 있습니다.
성당에서 민들레국수집 이야기를 여러번 들었습니다.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 사모님께서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고 사랑을 나누어 주시는 모습에서 정말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한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길인지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은 제 영원한 선생님이십니다!!!
전창호 13-10-10 08:20
 
웃음은 전염되나 봅니다.
민들레 진료소의 웃음 가득한 사람들을 보며 따라웃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어려운 세상에 표정이 굳어 찌푸리는 사람들을 자주 보는데 잠시 숨을 돌리고
일상속에서 웃을 수 있는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기쁨을 주시는 민들레 진료소 의료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백용진바르톨로… 13-10-09 21:56
 
민들레진료소는 가난한 이웃들의 삶에서 꼭 필요한 빛입니다. 감동!!
김대문 13-10-09 20:49
 
보고만 있어도 행복한 민들레 진료소^^
가장 행복하게 사는 길을 나에게 가르쳐 준 민들레 진료소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인하대병원 의료진분들을 뵙고 싶습니다. 너무 멋지고 훌륭하십니다!!!
오늘도 행복충전 만땅하고 갑니다!
최미경 13-10-09 18:24
 
버림받고 외롭고 고통받는 이들을 예수님처럼 사랑한 서영남 대표님과 선생님들은 우리의 등불입니다.
오늘도 나의 소중한 삶 속에 민들레 국수집과의 만남을 통해서 내 삶에 새로운 활력소를 얻게 되었고, 가난한 이웃과의 사랑을 알게 되었고, 무엇보다 나눔의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민들레 진료소의 또 다른 이름은 '사랑'입니다.
짱! 짱!
손정호 13-10-09 17:51
 
태풍이 온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아침에 햇빛이 촥 비치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힘든 이웃들 가슴에 여릿여릿 희망의 꽃물을 들이는 서영남 선생님과 베로니카님의 나누는 삶은 이웃들에게 밥이 되는 정신을 배우게 해줍니다. 뜨거운 사랑나눔 감사합니다. 한결같은 민들레 나눔의 삶 기쁜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명훈 13-10-09 16:48
 
인간답게 살아가는 희망을 간직하며, 세상을 희망으로 바꾸려는 민들레 수사님과 더불어 참여하고 연대하는 새로운 실천을 기대해봅니다. 가난한 이웃들에게 너무 열악한 사회 환경을 보면서 저도 갑자기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과 열정으로 변함없는 '주님을 닮은 사랑 실천'을 행하는 삶으로 많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행하신 서영남 선생님과 의료진분들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박혜영 13-10-09 10:12
 
민들레 진료소 안에서 늘 새롭게 시작합니다. 가난한 이웃을 존중하는 마음은 하나의 느낌이나 자세가 아닙니다. 그것은 온전한 삶의 방식이고, 우리의 신성한 의무입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마음에 위로와 평안을 주는 민들레 진료소 화이팅! *^^*
이영애 13-10-09 08:25
 
민들레 진료소를 보고 있으면 함께하는 이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겨보게 되면서 서로에게 더욱
감사하고 모든 것을 나누고 싶은 그리스도의 향기가 물씬 풍겨나는 삶을 살도록 재촉받습니다.
민들레 진료소 덕분에 모든 VIP손님들이 건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황젬마 13-10-08 22:52
 
희망의 힘이 새록 새록 피어나는 민들레진료소를 열렬히 응원합니다.
임은영라파엘라 13-10-08 21:49
 
민들레진료소를 보면 저절로 행복해져요!
아픔과 슬픔이 하도 많아 침울해지기 쉬운
이 시대에 민들레진료소 풍경 안에서 행복한 치유의 기적을 봅니다. 샬롬!!
지현성 13-10-08 15:16
 
서영남 선생님과 의사 선생님들이 행동으로 보여주는 행복한 나눔처럼
사람들의 미래가 밝고 건강할 수 있도록
"민들레 진료소"와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겠습니다.
김가영 13-10-08 13:39
 
진정으로 필요한 이웃들에게 참사랑을 나누시는 진료소 의료진분들
너무나 큰 감동이고 존경스럽습니다. 우리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삶을
가르쳐 주시는 민들레 국수집을 응원합니다. 민들레 진료소 화이팅!
애니 13-10-08 13:08
 
아주 긴 시간동안 함께해준 서영남 선생님과 진료소 가족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빛이 나네요!
민들레 진료소 풍경은 감동적인 영화한편을 보는듯합니다.
늘 아프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차인표 13-10-08 10:02
 
민들레 진료소는 아름답다...!
문경희 13-10-08 07:37
 
감사한 손길 하나하나 모여, 한사람 한사람이 살아납니다.
의사선생님 하면 권위적이고 어려웠는데 민들레진료소 선생님들을 참 인상들도 좋습니다^^
바쁜 일상으로 피곤하실텐데 무료진료까지 재능을 기부해 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화이팅!
조효숙요셉피나 13-10-07 23:46
 
희망을 주는 사업 민들레진료소 풍경이 멋집니다.
좌절과 절망 앞에서 희망을 친절하게 일깨워 줍니다. 고맙습니다.
백영화아셀라 13-10-07 21:35
 
세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민들레진료소를 열렬히 응원합니다.
아픈사람들의 마음을 안아주는 민들레진료소 풍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감동!!
나주희 13-10-07 20:50
 
무료진료를 받는 VIP손님들의 얼굴에 기쁨이 가득하네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 인하대병원 의료진분들과 치과 선생님들의
나눔이 힘들고 아픈 이웃들에게 큰 기적을 가지고 오리라 믿습니다!!
박미나 13-10-07 19:21
 
민들레 진료소의 따뜻한 손길이 우리 모두에게 희망을 줍니다. 매일 평화와 희망의 푸른 소망 담은 촛불 하나 밝혀
힘들고 아픈 이웃들을 위해 기도하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의료진분들이 계시기에 세상이 따뜻합니다.
다음 진료때 뵐께요~
이정훈 13-10-07 17:34
 
어떤말로 표현할수 있을까요?
한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우리아이가 아직은
이런 따뜻한 곳에서 살수있는게 감사하기만 합니다..
모두에게 감사하는 맘이 절로나오는 ...
한장한장 사진을 보면 웃음이 절로 나오는 "민들레".. 사랑합니다..
정미정소피아 13-10-07 16:56
 
진정성 있는 사랑이 민들레 진료소 안에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절실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나눔을 베푸시는 민들레 가족분들과 인하대 병원 의료진들께
무한감동입니다, 민들레 진료소 화이팅 !!
김재근 13-10-07 16:31
 
동화속에서나 나올 듯한 민들레진료소 이야기가 아름답습니다.
이웃안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었음을....너무너무 감동입니다.
제주도에서 비뇨기과 의사인 저도 힘들고 절망인 이웃들의 가족이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주혜미 13-10-07 16:30
 
아픈 이웃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인하대병원 의료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힘든 이웃들에게 사랑을 느끼게 하는 따뜻한 나눔 부탁드립니다.
민들레 진료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