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국수
 


 
작성일 : 14-09-28 13:49
〈93차〉2014. 9. 27 - 민들레 진료소
 글쓴이 : 서영남
조회 : 14,929  



2014년 9월 27일 (제 93차)

 

『민들레 진료소』는 인하대병원 조순구 교수님과 권대규 교수님 외 4인의 의료진과 함께

진행하는 의료검진 및 의료상담 진료는 의료혜택으로부터 소외된 부랑인, 노숙인,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아픈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며 민들레국수집과 민들레센터에서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료합니다.

 

민들레 진료소를 통해서 가난한 이웃들과 민들레센터 이용인들이 자활 및

사회복귀에 필요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질병으로부터의 해방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기본 정신입니다.

 

누구든 상처없는 이 없습니다. 

많은 사람 속에 바삐 살아도 누구나 외롭습니다.

혼자만의 슬픔과 아픈 마음, 달래 줄 이 많지 않습니다.

내가 먼저 조용히 손을 내밀면 거기에서 새로운 역사가 시작됩니다.

그것이 기적을 만들어낼지도 모릅니다. 사랑의 기적!

 

조순구 교수님, 권대규 교수님, 조동석 치과원장님,

유석현 왕간호사님, 김은아 간호사님, 박상순 간호사님,

김성희 간호사님, 김윤경 봉사자님

하루 종일 아픈 사람들을 진료해주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민들레 진료내역>

 

1. 정00 (여/82) - 관절

2. 홍00 (남/52) - 타박상

3. 이00 (여/71) - 어깨

4. 강00 (여/57) - 혈압

5. 지00 (남/69) - 관절

6. 박00 (남/94) - 다리

7. 김00 (여/90) - 다리

8. 황00 (여/81) - 다리

9. 지00 (남/76) - 어깨

10. 이00 (여/82) - 다리

11. 박00 (남/43) - 발

12. 이00 (여/73) - 허리

13. 김00 (남/57) - 혈압

14. 김00 (남/41) - 다리

15. 김00 (남/51) - 다리

16. 문00 (남/52) - 허리

17. 백00 (남/55) - 피부

18. 김00 (여/69) - 다리

19. 남00 (남/56) - 위장

20. 양00 (남/58) - 혈압

21. 구00 (남/77) - 다리

22. 허00 (여/87) - 당뇨

23. 정00 (여/84) - 허리

24. 김00 (남/49) - 혈압,허리

25. 김00 (여/83) - 다리

26. 백00 (남/79) - 허리

27. 황00 (여/73) - 다리

28. 김00 (여/80) - 허리

29. 김00 (남/45) - 눈

30. 최00 (남/77) - 허리

31. 강00 (남/69) - 무릎

32. 박00 (남/49) - 혈압

33. 박00 (여/64) - 무릎

34. 김00 (여/73) - 관절

35. 나00 (여/60) - 혈압,관절

36. 이00 (남/60) - 위장

37. 황00 (여/81) - 혈압

38. 이00 (여/77) - 심장

39. 배00 (남/62) - 감기몸살

40. 권00 (남/76) - 당뇨

41. 김00 (남/89) - 혈압,감기

42. 김00 (여/83) - 감기

43. 박00 (남/55) - 피부

44. 김00 (여/74) - 감기

45. 박00 (남/51) - 허리

46. 홍00 (남/45) - 편두통

47. 김00 (여/79) - 위

48. 원00 (남/52) - 관절

49. 김00 (남/49) - 감기몸살

50. 박00 (남/43) - 무릎

51. 유00 (남/49) - 혈압,당뇨

52. 김00 (여/81) - 허리

53. 강00 (남/60) - 발바닥

54. 한00 (남/61) - 혈압,당뇨

55. 최00 (남/51) - 알레르기

56. 홍00 (남/60) - 혈압,당뇨

57. 이00 (남/68) - 혈압

58. 김00 (남/72) - 목,가래

59. 서00 (여/76) - 허리

60. 서00 (남/83) - 당뇨

61. 김00 (여/78) - 허리

62. 김00 (남/69) - 혈압

63. 이00 (남/79) - 고관절

 

총 진료인원 : 81명

(일반진료 : 63명 / 치과진료 : 18명)

* 투약환자 : 63명

 

 

<민들레치과 진료내역>

 

1. 김00 (여/) - 스켈링

2. 오00 (남/) - 충치치료

3. 유00 (남/) - 레진크라운(충전)

4. 박00 (여/) - 레진충전

5. 김00 (남/) - 레진충전

6. 김00 (남/) - 충치치료

7. 윤00 (남/) - 충치치료

8. 권00 (남/) - 구강검진

9. 김00 (여/) - 스켈링

10. 황00 (여/) - 틀니

11. 이00 (남/) - 신경치료

12. 이00 (남/) - 레진충전

13. 전00 (여/) - 틀니

14. 허00 (남/) - 레진충전

15. 고00 (남/) - 레진충전

16. 최00 (남/) - 신경치료

17. 이00 (남/) - 스켈링

18. 이00 (여/) - 구강검진

이보영 14-10-13 11:33
 
가난한 이웃에 대한 사랑이 싹틀 때, 그것이 희망의 빛이 됩니다.
민들레 진료소의 사랑이 진실한 삶의 모습으로 다가와 가슴이 따스해집니다. 고맙습니다.
박분이 14-10-13 10:03
 
생명을 나누는 특별한 사랑!
민들레 진료소를 응원합니다.
홍세미보나 14-10-13 07:48
 
무료로 치료를 해주고 이야기도 들어주고 조건없는 나눔과 사랑이 감동입니다.
매일 평화와 희망의 푸른 소망 담은 촛불 하나 밝혀 힘들고 아픈 이웃들을 위해 기도하는
민들레 수사님과 의료진분들이 계시기에 세상이 따뜻합니다.
힘찬이 14-10-13 03:04
 
민들레 나눔은 뭐든 시작하면 한두달이 아니라 몇년... 몇십년씩 끝까지 힘든 이웃들과 함께하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의료진분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서일우 14-10-12 20:40
 
노숙인들의 식사부터  의복,잠자리에 이제 의료치료까지 해주시니
나라에서 해주지 못하는걸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서 하고 계셨네요..
정말 끊임없는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황나영 14-10-12 19:09
 
아픈 이웃들을 무료로 진료하고 치료해주시는 큰 일을 하고 계시는 인하대병원 의료진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항상 어떤말로 감사를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바쁜 시간 쪼개서 귀한 진료해주심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민들레 진료소  화이팅!!
정협기 14-10-12 16:58
 
항상 같은 따스함으로 그 자리에 있어주는 민들레 진료소 참 고맙습니다.
이새벽 14-10-12 14:38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열려있는 민들레 진료소가
너무나 감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구성완 14-10-12 12:39
 
민들레 진료소는 아픈 몸만 고쳐주는 게 아닙니다.
아픈 꿈과 아픈 희망도 같이 고쳐줍니다.
최지연 14-10-12 10:46
 
하느님의 기적 오직 이 말만이 민들레 진료소에 맞는 말인듯합니다.
오직 한길...
세상과 따뜻한 소통을 하는 '민들레 진료소'가 위대합니다.
윤미라 14-10-12 07:31
 
환한 민들레 진료소 풍경을 보며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고맙습니다.
조영훈 14-10-11 21:06
 
표정이 있는 민들레 진료소에서 따스함을 느낍니다.
언제 우리가 힘든 이웃들을 위해 단돈 천원이라도 기꺼이 내어놓은 적이 있는지...
제 삶을 뒤돌아보고 반성했습니다.
푸른하늘 14-10-11 20:18
 
가난해서 아파도 돈이없어 치료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는 이웃들에겐
민들레 진료소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멋지십니다.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님
그리고 늘 오셔서 치료해주시는 의료진 선생님들!
짱~^^
사랑의날개 14-10-11 19:17
 
아픈 이웃들을 무료로 진료하고 치료해주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이진백 14-10-11 18:06
 
가난한 사람들을 위하는 이런 곳들이 앞으로도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윤혜은 14-10-11 17:03
 
사랑으로 진료하는 민들레 진료소만한
좋은 병원이 없습니다.
이진섭 14-10-11 12:21
 
아픈 몸과 더불어 세상에서 다친 마음까지 치료받을 수 있는
민들레 진료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홍진호 14-10-11 10:21
 
아직 이세상에는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민들레 진료소 덕분에 이웃들을 둘러보며 사는 방법을 배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상희 14-10-11 07:03
 
빛이 나네요!
민들레 진료소 풍경은 감동적인 영화한편을 보는듯합니다.
늘 아프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송인숙 14-10-10 22:03
 
감사하는 마음은 또 다른 감사할 것들을 불러냅니다.
민들레 진료소 이야기가 제게 큰 힘이 되고 가난한 이웃들에게 좋은 교훈이 된다는 것에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늘 지금처럼 힘든 이웃들과 함께해주세요 ^^
정가연 14-10-10 21:04
 
매일 민들레 진료소의 새로운 나눔에 감탄하며
빛나는 서영남 선생님, 베로니카님, 인하대병원 박사님들과 선생님들의
실천하는 삶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최민열 14-10-10 19:50
 
바쁜가운데서도 이렇게 마음내주시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려요.
김철수 14-10-10 13:26
 
우리 사회의 백의의 천사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좋은날 14-10-10 11:45
 
조순구 교수님, 권대규 교수님, 조동석 치과원장님,
유석현 왕간호사님, 김은아 간호사님, 박상순 간호사님,
김성희 간호사님, 김윤경 봉사자님
수고해주신 이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손영미 14-10-10 11:16
 
생명을 살리는 특별한 사랑!
슈바이처나 허준의 빙의를 보는 듯 합니다.
응원합니다 14-10-10 10:14
 
밥을 주는 일도, 병을 치료하는 일도 결국은 사람의 목숨을 유지시키고, 살려낸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네요. 오늘도 민들레진료소를 열기 위해 힘써주신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을 비롯한 민들레식구들과 의사선생님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정란 14-10-10 09:08
 
36.5도 병원! 사람의 품이, 체온이 있는 따듯한 병원!
민들레진료소를 지지합니다.
꿀이 14-10-09 23:37
 
민들레 공동체 가족분들이 사는 모습을 보고 내 마음엔 오랜만에 환한 꽃등 하나 밝혀졌습니다.
끝까지 희망 잃지마시고 파이팅 하세요!! 민들레 진료소가 크게 한몫하는군요~^^
권숙자 14-10-09 22:49
 
민들레 수사님처럼 행동하는 삶으로 살면서 나눔의 기쁨을 자연스레 누리고 싶습니다.
수고해주신 인하대병원 의료진분들과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립니다.
소원석미카엘 14-10-09 19:41
 
정말이지 항상 응원하게 됩니다. 민들레 진료소를...^^
김영환 14-10-09 18:41
 
살아가면서 어딘가가 조금만 아파도 상당히 불편한게
우리 몸입니다. 그런데 가난하다는 이유로 그 고통들을
감수하면서 살아야 된다는 건 부당하다는 생각히 들어요.
민들레 진료소 같은 곳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이혜정 14-10-09 18:04
 
민들레진료소 안에 주님의 평화와 사랑이 가득하시길.. 화이팅!
허성경 14-10-09 10:28
 
저 하얀 가운이 참 따스하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부끄런손 14-10-09 10:06
 
병들고 가난한 이웃들의 사막같은 마음에 한그루 푸른 나무를 심어주시는 서영남선생님과 베로니카님...
스스로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 수 있게 도와주시는 여러 의사선생님들, 봉사자 분들...
이분들께서 한자리에 모여 사랑과 희망을 나눌수 있게 만드는 것이 민들레 진료소 입니다.
정경란 14-10-09 09:16
 
바쁘실텐데도 거르지 않고 정기적으로 시간을 내시어
이렇게 해주시고 계신게 참 감사하네요. 민들레 진료소 홧팅!!
채광표 14-10-09 08:23
 
새벽의 짦은 기도처럼 작은 희망이 담긴 동화같은 민들레 진료소 이야기는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작은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 아프고 힘든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수고하시는 의료진분들께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권명진수산나 14-10-09 01:22
 
작은 구성원들이 모여 가족이 되고 하나의 세상이 만들어지는 것처럼
결코 나 혼자는 아무의미가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민들레 진료소에서 수고하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 의료진분들 감사합니다.
허윤 14-10-09 00:37
 
가난한 사람들이 돈 걱정하지 않고
마음 편하게 이용하는 민들레 진료소가 최고입니다.
치료받는 가난한 사람과 봉사자분들...........
모두가 행복해하는 민들레 진료소가 감동입니다.
민들레 진료소 파이팅!!
한금희 14-10-08 19:10
 
요즘 하는 일마다 자꾸 꼬여서 많이 속상했는데... 괜찮아 괜찮아 힘을 내라고.. 이제부터 잘하면 된다고 다독여주시는 수사님 덕분에 힘을 냅니다. 수사님께서도 민들레 국수집과 희망센터, 민들레 가게를 운영하시면서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을텐데 항상 웃으시며 하늘나라의 행복과 평화를 나누시는 모습 너무 아름답습니다. 덩달아 저도 웃고 갑니다 ^0^
박범훈 14-10-08 16:52
 
손님들은 진료소에서 아픈 몸을 치유받고
저희같은 사람들은 진료소풍경을 보면 아팠던 마음을
치유받네요. 감사합니다.^^
응원 14-10-08 12:37
 
아픈 사람들 곁에서 그들을 진심으로 대하는 친구가 되어 주시는
인하대학병원 의사, 간호사 선생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최유경 14-10-08 10:16
 
항상 이곳에서 주님의 향기를 맡습니다.
가난하고 힘든 이들과 함께 공유해서 한결같은 사랑 나눠주심에
정말 존경하고 희망충전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김유정 14-10-08 07:39
 
민들레 수호천사, 서영남 대표님과 의료진분들의 안녕과 평화를 빕니다.
화이팅!
강동연 14-10-08 07:35
 
아프고 가난한 사람들이 한명도 없는 세상을 꿈꾸어 봅니다.
그런 세상이 천국이고 유토피아겠지요.
호이유 14-10-07 21:13
 
풍요와 궁핍이 혼재한 이 시대에 우리가 추구해야 할 삶의 본질을 일깨워주는 민들레 진료소 일기가 소중합니다.
가진 사람은 덜 가진 사람에게 내어줄줄 아는 자세가 필요한 요즘입니다.
늘 일깨워주시는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님 감사드립니다.
도영진 14-10-07 20:34
 
사랑이란 무엇인가 남에게 자기 자신을 완전히 여는 것입니다.
민들레 진료소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늘 힘써주시는 의료진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차미나 14-10-07 18:50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노숙인들에게 무료로 진료하고 약을 처방해 준다니 놀라운 일인 것 같아요. 서영남센터장님, 베로니카님, 의료진교수님들, 봉사분들 모두가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모습이 기쁨으로 가득차 보여요. 민들레진료소의 영원한 발전을 기도드려요.
김종식 14-10-07 18:10
 
건강은 누구나에게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문제인 만큼, 가난한 이들의 건강을
지켜주시는 진료소 관계자분들의 역할이 크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진정으로 이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유서연보나 14-10-07 16:19
 
돈이 없어 병원에 가지 못하고 치료비가 없다고 병원으로부터 거절당하는, 사회로부터 소외된
이웃들을 무료로 치료를 해주고 이야기도 들어주고 조건없는 나눔과 사랑이 감동입니다.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  인하대 의료진분들 최고!!!
강수미 14-10-07 15:11
 
가난한 이웃의들의 신실한 친구! 민들레 진료소가 앞으로도
이와 같은 모습으로만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이은혜 14-10-07 11:18
 
2주마다 한번씩 한번도 빠지지 않고 바쁜시간 쪼개주시는
의사선생님들과 약사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황태균 14-10-07 10:24
 
아직은 이렇게 인술에 관심을 두시고 살아가시는 의사분들이 계시다는 게 참 고마운 일입니다.
이서현유스티나 14-10-06 21:52
 
아프신 분들이 어서 민들레 진료소에서 치료를 받으시고 쾌차하시길.
바래봅니다.
민들레 진료소 안의 사랑에 감탄합니다.
행복의나라 14-10-06 20:54
 
이런 날씨에 특히 질병들이 많을 텐데.
이럴때 민들레 진료소가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항상 수고 해주시는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님, 인하대병원 의사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민들레 진료소 화이팅!
최재문 14-10-06 19:58
 
결국은 착한 마음이 세상을 빛나게 하네요.^^
홍은혜 14-10-06 18:13
 
묵묵히 나눔을 하시는 분들이 있기에 우리가 살아가는 이곳도 조금더 따뜻해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민들레 진료소 선생님들의 진실되고 헌신하는 사랑 덕분에 나눔바이러스가 더욱 늘어나나 봅니다. 모두가 함께 행복해 지는 세상이 만들어 지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전계원 14-10-06 14:44
 
예수님의 발을 닦아 주는 제자의 모습이 담긴 그림이 참 인상적이네요.
그 그림이 민들레 진료소의 상징이 아닌가 합니다.
고재원 14-10-06 12:32
 
민들레 진료소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참 존경스럽네요.
최진희 14-10-06 10:44
 
한두명도 아니고 여러 힘든 이웃들에게 사랑을 듬쁙 나누어 주시려고 노력하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진료소 선생님들의 천사같은 마음!!
우리가 배워야 할 미덕이라고 생각합니다. +_+
아낌없는 나눔의 미학!! 너무 멋지십니다^^
정민철 14-10-06 07:50
 
따스한 나눔의 온정이 느껴집니다. 어쩜 이렇게 훌륭한 분들이 많으신지 정말 감동입니다.
민들레수사님,베로니카님,의사선생님들 앞으로도 화이팅 입니다!!
은하수 14-10-05 21:37
 
민들레 진료소가 있어 아픈 이웃들이 건강해질 수 있고,
삶의 희망도 찾을 수 있습니다.
서영남 원장님, 베로니카님, 의료진분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나비의꿈 14-10-05 21:06
 
민들레 진료소의 아름다운 풍경에 반했습니다.
점점 더 인색해지는 세상에 민들레 진료소는 따뜻해지는거 같습니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민들레 진료소를 뜨겁게 응원합니다!
다음 진료도 기대되네요^^
온기 14-10-05 18:42
 
모순이 많은 자본주의 사회에 무료진료소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윤민아 14-10-05 17:12
 
날이 추워지는데... 민들레 진료소 식구분들은 잘 지내고 계시지요.
이런 날씨에도 가난한 이웃들의 상처를 치료해주고 힘이 되어주는 민들레 진료소 짱!
오혜지 14-10-05 16:58
 
한사람 한사람의 환자를 대하는 진실된 의사선생님의 표정에서
주위의 어려움을 외면하면서만 지내온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
김일영 14-10-05 12:33
 
가난한 이웃들을 향한 민들레진료소의 따뜻한 웃음이
언제나 메마르지 않기를 바랍니다.
민들레 진료소를 응원합니다.
최국영모세 14-10-05 12:04
 
눈을 감고도 민들레 향기가 그려지는 나눔을 대할 적마다 나는 사랑이 가득한 민들레 진료소 풍경을 떠올리곤 합니다.
오늘도 가난한 이웃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며 행복해합니다^^ 이렇게 좋은 사랑 나눔을 접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여울 14-10-05 10:11
 
팍팍한 세상엔 여전히 민들레진료소의 따뜻한 온기가 있어 삭막하지 않습니다.
따뜻한 온기로 가득찬 민들레진료소 파이팅!!
초롱 14-10-04 21:23
 
인간의 소중함... 가난한 이웃들을 찾아주어 치료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인하대병원 모든 의료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도 수고하셨습니다. 화이팅!
윤지혜 14-10-04 20:30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지쳐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받아주고 위로를 주는
민들레 수사님의 품이 꼭 고향집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려운분들의 곁에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계셔서 참 다행입니다.
민들레진료소 화이팅~♡
신은아 14-10-04 19:21
 
진료소 일기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평소 선입견과 편견이 심한 저에게 회초리처럼 따끔한 조언을 해주는 좋은 이야기입니다. 희망은 우리의 가슴 안에, 나아가 영혼 안에 고요히 샘솟는 물줄이임을 서영남 대표님과 의료진분들의 헌신하는 모습에서 배웁니다. 짱입니다!!
이인성 14-10-04 17:31
 
가난한 분들의 가장 큰 문제가 작은 병도 병원을 가지 못해 크게 키우는 경우가
생긴다는 게 아닐 런지요. 민들레 진료소가 있어 그나마 그런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어서 퍽 다행입니다.
안경호 14-10-04 13:18
 
낮은 곳을 향하는 마음만으로도 이미 민들레 진료소는 특별하네요.^^
김동숙 14-10-04 10:49
 
'꽃의 향기는 천리를 가고 사람의 향기는 만리를 간다' 고 합니다.
나도 민들레 진료소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 의료진분들처럼
아름답고 보람있는 일을 통하여 사람의 향기를 더욱 품고 싶습니다~
오뚝이 14-10-04 09:52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일에 진심을 담기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너무 잘 압니다. 조금만 사람에 치여도
견디기 힘든게 사람살이라서요.^^
홍지연루시아 14-10-04 07:38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노숙인들에게 무료로 진료하고 약을 처방해 준다니 놀라운 일인 것 같아요. 서영남센터장님, 베로니카님, 의료진교수님들, 봉사분들 모두가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모습이 기쁨으로 가득차 보여요.
라임 14-10-04 01:21
 
내 자신 속에 있는 사랑의 마음을 꺼내주는 민들레 진료소 풍경이 좋습니다!!!
우리는 항상 민들레 공동체 안에서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 살아야겠습니다.
꾸준히 성장하는 민들레 진료소가 될 수 있도록 함께해주시는
의료진분들꼐 감사드립니다.
윤종일 14-10-04 00:41
 
정말 요즘엔 아프신 분들이 많은 것같아요.
치료받으실 돈도 없다면 얼마나 서글플까요
그럴때 마다 민들레 진료소가 있다는걸 얼마나 다행인지...
감사합니다. 민들레 진료소를 만들어주신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요~^^
소원석미카엘 14-10-03 20:30
 
환절기라 건강에 신경 쓰게 되는 시기네요. 가난하고 힘든 이웃들에게
그래도 민들레 진료소가 있어 큰 힘과 의지가 될 것 같습니다.
꾸러기 14-10-03 20:07
 
우리곁으로 와 천사가 되어 주는 사람들 덕에
세상이 참 아름다워 집니다.
홍리나 14-10-03 18:36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입니다. 손님 분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세요.
베베모 세천사분들과 민들레봉사원 여러분들도요.
한인희로사 14-10-03 13:39
 
지금 보다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민들레 진료소가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윤중현 14-10-03 11:13
 
진료하는 모습이 진실한 사랑으로 가득합니다.
그 어떤 미소보다도 아름다운 미소입니다. 진짜! 진짜! 아름답습니다!
이수미 14-10-03 09:39
 
가난하고 아픈 이웃들을 희망으로 살려내는 민들레 진료소 일기가 좋았습니다. 부자가 아닌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절망인 이웃과 함께살 때 더욱 건강하고 행복해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안은혜안젤라 14-10-02 22:03
 
이번주에 일이 있어서 인천으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일상을 보면서 서영남 대표님을 꼭 한번 뵙고 싶었는데 기회가 왔네요~
주말에 찾아뵙겠습니다^^*
지연마르첼라 14-10-02 21:52
 
나의 마음은 지금 어디를 향하고 있음 내 나눔의 손은 어디쯤에서 멈추고 있는지를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현세적 탐욕, 욕망으로 무거워진 저를 돌아봅니다.
민들레 진료소를 통해 가난하고 힘겨운분들이
하루빨리 쾌차하신길 바랍니다.
땅콩 14-10-02 21:06
 
민들레 공동체에 제일 반했던 점은
진료소 어린이공부방  밥집 필리핀 등 많은 분야의 맞춤 나눔이 있다는 것입니다.
민들레 진료소 또 한 의사선생님분들이 오셔서 아파도 병원을 갈수없는 분들을 위해 치료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 모든 공동체를 탄생시켜 주신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님 감사드립니다.
박분예 14-10-02 20:40
 
건강해지셔서 다시 복귀도 하시고, 의욕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민영환 14-10-02 19:03
 
우리 사회에도 이렇게나 어려우신 분들이 많았다는 것을
제 삶만을 생각하느라 가끔 잊고 삽니다. 참 미안안 일입니다.
나영희 14-10-02 18:37
 
하루 80여분의 환자들을 진찰하시려면 정말
진이 빠질 것 같습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사랑의의미 14-10-02 10:59
 
진정한 백의 천사들이 모여 있는 곳이네요. 민들레 진료소는...^^
장인재모세 14-10-02 10:52
 
늘 온화하게 웃으시던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오늘따라 더욱 생각납니다.
민들레 진료소 일기를 뜨거운 감동으로 읽고 갑니다. 아름다워요~~~
김주열 14-10-02 08:23
 
사랑만이 희망이다!
민들레 수사님과 진료소 의료진분들은 소외된 이들을 포용하는 선한 꿈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나누고 또 나누는 삶을 살았습니다. 진솔하고 열정적인 삶을 보고 많이 배웁니다.
주영민 14-10-01 22:26
 
민들레 진료소를 통해 얻는 행복을 알기에 지금 이 시간에도 아픈 이웃들이 희망을 품을 수 있습니다.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님 의사선생님, 많은 봉사자 분들 감사합니다. ^^*
바니바니 14-10-01 21:44
 
민들레 공동체중에 민들레 진료소가 가장 좋습니다.
그냥 왠지 동화속 이야기처럼 감동적이고 찌릿찌릿합니다.
많은 의사선생님들께서 솔선수범하여 아픈 이웃들을 치료해주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사랑합니다.
정재민 14-10-01 21:18
 
이런 것들을 자료로 남겨 놓으면, 우리나라 극빈층의 의학연구
자료로도 참 훌륭할 것 같은데요. 어떤 어떤 질환들이 많은지...
알아두어 복지 대책을 세우는데도 좋을 것 같습니다.
꽃과별 14-10-01 14:51
 
가난한 손님들에게 진료소는 흔치 않은 비빌 구석이 되는 것 같네요.
장연주 14-10-01 11:45
 
아픈 이들에게 민들레 진료소는 희망의 불빛입니다. 우리사회에 키다리아저씨가 있다면 바로 서영남 대표님 같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런 조건도 없이 무조건적인 사랑을 아낌없이 나누시는 그런 모습들을 지켜보며 저도 많이 배우고 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홍주현 14-10-01 11:28
 
잠시나마 우리 가난한 이웃들이 아픈 몸, 아픈 마음에서 벗어날 수 있는
민들레 진료소의 사랑나눔을 응원합니다.
문소라 14-10-01 07:42
 
세상과 따뜻한 소통을 하는 민들레 진료소가 위대합니다. 소외되고 절망인 이웃들에게 보내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의료진분들의 따뜻한 배려는 우리의 희망이 됩니다. 벌써 4주년이라니 놀랍고 고맙습니다. 감동! 앞으로도 멋진 진료 기대하겠습니다^^
차연심 14-09-30 22:13
 
이웃의 고통을 폭넓게 끌어안는 민들레 진료소의 사랑이 필요한 요즘입니다.
사랑의로 진료해주시는 의료진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ksn 14-09-30 21:48
 
민들레 진료소의 행복한 이야기가 닫힌 제 마음의 문을 점점 열어주네요^^
인권보호의 영역을 넓혀온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발자취에서 열정과
신앙인의 체온을 느꼈습니다. 감동!
홍자인 14-09-30 19:02
 
눈물이 주르륵 흘렀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민들레 수호천사, 서영남 대표님과 천사 베로니카님, 의료진분들의 안녕과 평화를 빕니다.
이정한 14-09-30 18:49
 
사람의 체온이 36.5도로 변하지 않듯,
민들레 진료소의 사랑의 체온도 영원히 변하지 않을 것 같네요.
의사선생님들 간호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김공현 14-09-30 14:37
 
민들레 진료소는 우리 모두의 천국입니다.
등대 14-09-30 12:35
 
벽게 걸린 그림속 예수님의 발을 씻겨주는 제자의 마음이
손님들을 섬기는 민들레국수집의 마음이자 진료소의 마음이 아닌가 싶네요.
최준규모세 14-09-30 10:18
 
병들고 가난한 이웃들의 사막같은 마음에 한그루 푸른 나무를 심어주시는 서영남선생님과 베로니카님...
스스로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 수 있게 도와주시는 여러 의사선생님들, 봉사자 분들...
이분들께서 한자리에 모여 사랑과 희망을 나눌수 있게 만드는 것이 민들레 진료소 입니다. 감동입니다.
신미진 14-09-30 07:46
 
민들레 진료소가 세상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희망의 씨앗이 되어줍니다.
감동입니다!
이한솔 14-09-29 22:43
 
가난한 사람들, 희망이 없을 것 같은 미래,
이런 저런 바람 잘 날 없는 민들레 진료소 일기에는 늘 이야깃거리가 있습니다.
그 속에서 함께 희망을 찾아가는 리 이웃들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사랑이란 무엇인가 남에게 자기 자신을 완전히 여는 것임을
민들레국수집과 진료소에서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한유람세실리아 14-09-29 21:44
 
세상의 행복이 민들레 진료소에 다 있는것 같습니다. 참 행복해 보입니다.
나도 천사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의료진분들처럼 가난한 이웃들에게
행복을 나누어줄수 있는 마음이 있는지 참 궁금합니다.
용기를 갖고 가난한 이웃사랑을 실천해봐야겠습니다^^
여형준 14-09-29 21:07
 
의술은 많이 발전해 가는데, 인술은 후퇴해 있는 것 같아
많이 아쉬웠었는데 민들레진료소가 위안이 되어 주네요.
서영남대표님 민들레진료소를 만드시고, 유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재균 14-09-29 15:28
 
사랑의 의술!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부분인데... 이렇게나 젊은 의사분들이
재능을 나눠 주시니 참 감사하네요.^^
박웅희 14-09-29 11:23
 
세상에 없어져서는 안될 것이 있습니다.
민들레 진료소도 이제 손님들에게 그런 곳이 되어 가는 듯 합니다.
이정희 14-09-29 11:06
 
민들레 진료소 풍경에서 더불어 사는 풍경을 봅니다. 훌륭하십니다. 존경합니다!
문지혜 14-09-29 07:42
 
저만 알았던 이기적인 마음이 민들레 진료소 안에서 무너져내립니다.
마음의 문을 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숙한 저에게 많은 도움을 줍니다.
1년 365일 민들레 진료소에서 솔솔 풍겨나오는 사랑 향기~ 그 사랑에 저는 늘 가슴이 찡합니다.
우경진 14-09-29 01:22
 
밝은 미래를 민들레 공동체안에서 봅니다.
아픈신 분들을 진정으로 감싸 안아주시는 민들레진료소의
민들레 수사님과 의료진분들의 나눔이
가슴에 와 닿는 요즘입니다.
따뜻해서 참 좋네요~
서진희 14-09-28 23:30
 
병든 자와 배고픈 이웃들의 벗이 되시며 방황하는
사람들의 가족이 되신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민들레진료소 화이팅~
조행진 14-09-28 23:07
 
민들레 진료소... 공감은 참 허름한 곳에서 진행되지만,
그보다 더 병원다운 병원은 없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이곳에 진심으로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하니까요
피노키오 14-09-28 19:24
 
ㅎㅎ 반갑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작은 관심과 사랑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나의 무지함과 차가움을 반성합니다. 이제는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재미를 맛보아야겠습니다.
민들레 진료소 안에서^^
서경욱 14-09-28 18:30
 
민들레 진료소는 탄생과정부터가 어려운점이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진료소를 만들어서 잘 지켜가고 있는 모든 관계자 분들 감사하네요.
박진석 14-09-28 18:23
 
의사선생님들의 친철하고 따뜻한 봉사에 박수를 보냅니다.
진료소가 가난한 이웃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 입니다.
미영 14-09-28 17:49
 
민들레 진료소가 좋습니다. 든든한 친구 같고 평화와 행복을 느끼게 합니다.
이제는 없으면 안 되는 꼭 필요한 곳입니다 *^^* 사랑합니다.
염수정 14-09-28 17:02
 
민들레 진료소 풍경은 가장 아름답고 감동적인 시간을 나에게 가져다주었습니다.
나눔은 이토록 아름답다... 세상에 잘난 사람도 없고 못난 사람도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며 아름답게 살아가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께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박세라 14-09-28 16:52
 
우리가 제대로 보지 못해서 그렇지 우리 주변 곳곳에 '행복의 씨앗'이 뿌려져 있음을 민들레 진료소 안에서 봅니다.
그리고 아픈 이웃들을 무료로 진료하고 치료해주시는 인하대병원 의사선생님들을 뜨겁게 응원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것중에 나눌 수 있는 것이 참 많은데 저는 오로지 끌어안고만 살았네요~
부끄럽습니다. 반성합니다. 민들레 진료소 안에서 나눔을 실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