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국수
 


 
작성일 : 15-12-01 14:38
〈116차〉2015. 11. 28 - 민들레 진료소
 글쓴이 : 서영남
조회 : 16,691  















 

 

 

2015년 11월 28일 (제 116차)

 

『민들레 진료소』는 인하대병원 조순구 교수님과 권대규 교수님, 변지원 교수님 외

6인의 의료진과 함께 진행하는 의료검진 및 의료상담 진료는 의료혜택으로부터 소외된 부랑인,

노숙인,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아픈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며 민들레국수집과

민들레센터에서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료합니다.

 

민들레 진료소를 통해서 가난한 이웃들과 민들레센터 이용인들이 자활 및 사회복귀에 필요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질병으로부터의 해방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기본 정신입니다.

 

세상의 잣대로 보면 훤칠하지 못한 모습일지라도,

민들레진료소를 찾는 모두가 용기내어 어려움과 고달픔을 극복하여

꿈과 희망을 이루는 삶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조순구 교수님, 권대규 교수님, 변지원 교수님,

박상순 간호사님, 이재란 봉사자님, 최현준 봉사자님, 

오혜정 봉사자님, 김성아 봉사자님, 홍종무 봉사자님

하루 종일 아픈 사람들을 진료해주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민들레 진료내역>

 

1. 최00 (남/24) - 감기

2. 김00 (남/20) - 감기

3. 최00 (남/40) - 감기, 혈압

4. 지00 (남/69) - 관절

5. 노00 (남/54) - 혈압,무좀

6. 홍00 (남/22) - 코 감기

7. 한00 (여/82) - 관절

8. 서00 (여/76) - 허리,무릎

9. 지00 (남/76) - 어깨,감기

10. 문00 (여/89) - 관절

11. 김00 (남/49) - 어깨,허리

12. 김00 (여/80) - 허리

13. 박00 (남/94) - 관절

14. 김00 (여/90) - 관절

15. 황00 (여/81) - 허리

16. 여00 (남/50) - 감기,치질

17. 이00 (남/56) - 혈압

18. 정00 (여/82) - 감기

19. 김00 (남/74) - 혈압

20. 이00 (여/73) - 혈압,무릎

21. 김00 (남/57) - 혈압

22. 최00 (남/64) - 무좀

23. 박00 (남/76) - 혈압

24. 나00 (남/60) - 허리

25. 이00 (여/82) - 관절

26. 이00 (여/90) - 허리,다리

27. 김00 (남/48) - 혈압

28. 백00 (남/55) - 근육통,피부

29. 나00 (여/63) - 감기,가려움,혈압

30. 정00 (여/84) - 허리

31. 허00 (여/87) - 당뇨

32. 이00 (남/65) - 팔,다리

33. 김00 (남/51) - 관절

34. 강00 (남/69) - 감기

35. 황00 (여/81) - 허리,혈압

36. 김00 (여/79) - 관절

37. 계00 (남/67) - 혈압

38. 김00 (여/81) - 허리

39. 안00 (여/83) - 허리

40. 김00 (여/74) - 감기

41. 최00 (남/39) - 담

42. 양00 (남/58) - 감기,발갈라짐

43. 김00 (남/41) - 감기

44. 백00 (남/80) - 가래,기침

45. 김00 (여/78) - 혈압

46. 박00 (여/64) - 관절

47. 김00 (여/73) - 허리

48. 제00 (남/75) - 허리

49. 주00 (남/75) - 혈압

50. 최00 (남/77) - 허리,혈압,감기

51. 최00 (남/51) - 알레르기

52. 강00 (남/60) - 발바닥

54. 권00 (남/76) - 당뇨

55. 서00 (남/83) - 당뇨

56. 김00 (남/64) - 감기

57. 이00 (남/71) - 다리,허리

58. 김00 (여/78) - 허리

59. 류00 (남/36) - 감기

60. 남00 (남/56) - 다리

61. 김00 (남/57) - 무좀

62. 한00 (남/82) - 요통

 

 

총 진료인원 : 62명

(일반진료 : 62명)

* 투약환자 : 62명

문지혜 15-12-13 12:59
 
손님들에게 건강의 회복이야 말로 진정한 천국일 것입니다. 민들레 진료소 해피, 해피 크리스마스~!!
김희영 15-12-13 10:45
 
Merry--Christmas! 
오늘도 그분들 모두가 잠시라도 머리누일 공간이 생겨나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아픈 이웃들을 무료로 진료하고 치료해주시는 모든 천사 의료진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최연경 15-12-13 08:14
 
언제나 감동으로 보게 되는 민들레진료소 이야기! 친절과 정성으로 가난한이들을 돌보고 섬기는 민들레진료소를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이미진 15-12-12 20:36
 
늘 온화하게 웃으시던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오늘따라 더욱 생각납니다.
민들레 진료소 일기를 뜨거운 감동으로 읽고 갑니다.
따뜻하게 보내시고 2016년도 행복히^^
한주리실비아 15-12-12 18:59
 
모두에게 감사하는 맘이 절로나오는 ...
한장한장 사진을 보면 웃음과 감동이 절로 나오는
"민들레진료소" 너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요즘처럼 이기적이고 삭막한 세상에 자발적인 나눔이 넘쳐나는 민들레 진료소가 감동입니다.
메리크리스마스~~
눈사람 15-12-12 16:38
 
감사의 마음으로 민들레 진료소에 처음 글을 띄웁니다.
아픈 이웃들을 무료로 치료해주는 민들레 진료소는 언제나 따뜻하고 편안합니다.
일기에 함께 올라오는 사진의 아름다움에도 깊이 맛들이고 있습니다.
민들레 나눔은 저의 팍팍한 마음을 행복하게 해줍니다.
민들레 진료소가 주는 따뜻함에 잠시 마음과 몸이 즐거워졌습니다. 샬롬!
이형민레오 15-12-12 13:43
 
민들레 진료소가 마음의 병까지 치료해 주는 것 같습니다.
수사님의 사랑이 사회로부터 버리받고 신음하는 어려운 이웃들의 안식처입니다.
행복한 성탄절 되시고 건강하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gksmfqhfl 15-12-12 11:45
 
민들레 진료소가 우리에게 가르치는 것은 더불어 사는 삶 입니다. 행복한 모습이 절로 웃음 짓게 합니다. 민들레진료소 행복한 모습이 참 좋습니다~ 늘 나누시는 민들레의 모습에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의료진분들과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님을 뵈오면서 작지만 이웃들과 나누는 삶을 사는 법을 배우네요~ 축!!성탄....
최영혜 15-12-12 10:21
 
민들레 진료소와 민들레 치과가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의사 선생님들 간호사 선생님들 메리 크리스마스~~!!
Tkdtkdthr 15-12-12 07:45
 
메리크리스마스 해피뉴이어 !!
진정한 인술이 펼쳐지는 민들레 진료소! 저도 언젠가는 작은 일이라도 돕고 싶습니다.
이수미 15-12-11 20:16
 
소외되고 힘없는 사람들에게 빛을 주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과
모든 의료진분들의 사랑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은총 속에 계속 좋은 나눔 해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2016년에도 화이팅!!~~
이하나아녜스 15-12-11 18:04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민들레 진료소 풍경은 가슴이 뭉클한 이야기입니다.
모두가 구경만 하고 있을때 힘들고
어려운 사람과 함께하는 것이 바로 사랑입니다.
늘 헌신하시는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님과
의료진분들께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송동휘 15-12-11 15:23
 
2016년에도 민들레 진료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민들레진료소에서 진료해 주는 의료진분들과
민들레수사님, 봉사자분들 존재는 소중합니다.
엔젤 15-12-11 14:20
 
민들레는 버릴것이 하나도 없다고 하죠.
정말 사랑을 실천으로 보여주시는 그 고귀한 손길들이 천사일 것입니다.
가슴이 울컥합니다.
행복한 성탄절 되세요.
정성원리오 15-12-11 13:34
 
민들레 진료소에서 아프고 고통 받는 이웃들의 이야기를 접하니 가슴이 아려옵니다.
서영남대표님은 늘 힘든 이웃들을 지켜주며 생명의 선물을 주시네요^^ 감사드립니다.
홍시 15-12-11 12:54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님과 인하대병원 의료진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모두 건강하게 하시는 일 잘 되게 도와주시고, 늘 주님 곁에 머물 수 있도록 은총 내려주세요. 민들레 진료소 화이팅!!
권소향 15-12-11 12:06
 
힘들고 아픈 이웃들을 따뜻하게 보듬어주시고 치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을 담아 사랑을 한달에 2번씩 주기적으로 가난한 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민들레 진료소 사랑이 좋습니다 *^^* 배울 점이 참 많네요~
차혜정 15-12-11 09:46
 
사랑의 진료에 감사드립니다. 해피크리스마스 !!
이수혁 15-12-10 20:08
 
인하대학교 교수님들 중에 낯익은 교수님도 보이네요^^
제 어머니를 치료해주신 교수님께서
민들레 진료소에서 이렇게나 좋은일을 하고 계시다니^^
대학병원에서도 엄청 친절하셨었는데 이곳에서
다시뵈니 반갑고 또 감사한 마음이 무럭무럭 올라옵니다.
민들레 진료소 파이팅~~
이소정수산나 15-12-10 18:15
 
민들레 진료소는 아픈 이웃들을 돈 한푼 받지 않고 무료로 진료, 치료해준다니!!!
민들레 사랑의 놀라움은 어디까지인가 *^^* 너무너무 훌륭하십니다!
2016년에도 민들레 화이팅!!
이도윤 15-12-10 15:08
 
메리크리스마스!!
민들레 진료소 안에서는 좋은 향기가 나고, 진료소 일기를 읽으면 행복해집니다^^
세상에 사는 동안 우리 모두 나눔의 향기에 취하는 특권을 누려야 합니다.
민들레 진료소를 보고 마음이 풍요로워졌습니다.
고찬석레오 15-12-10 13:19
 
아픈 이들에게 민들레 진료소는 희망의 불빛입니다.
우리사회에 키다리아저씨가 있다면 바로 서영남 대표님 같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런 조건도 없이 무조건적인 사랑을 아낌없이 나누시는 그런 모습들을 지켜보며
저도 많이 배우고 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유유자적 15-12-10 12:51
 
Hope a heaithy life .... 사랑이 시작되는 곳 민들레진료소 파이팅!!!
해피 민들레마을 크리스마스 !!!
나만의하루 15-12-10 11:19
 
늘상 주기적으로 늘 뵙는 의사선생님들도 계시고, 오랜만에 오신 의사선생님들도 계시고, 뵈올때마다 너무 반갑네요. 너무나 좋은일을 많이 해주시는 의사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민들레 진료소에서 자주 뵙길....♡
홍경아 15-12-10 10:29
 
메리크리스마스 해피뉴이어 !! 진정한 인술이 펼쳐지는 민들레 진료소! 저도 언젠가는 작은 일이라도 돕고 싶습니다.
이혜원 15-12-09 20:52
 
민들레 진료소의 풍경은 어떤 행복하고
아름다운 동화보다 더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절실히 필요한 그분들에게 당신들의 마음을 나누어주시는 모습을
보고만 있어도 절로 기쁨의 엔돌핀이 가득차오릅니다.
그어떤 백마탄 왕자님보다  멋진 의료진분들^^
당신들의 나눔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강미진마리아 15-12-09 18:08
 
민들레진료소의 따뜻한 사진에 안겨 잠시 눈을 감고 세상일을 잊어 봅니다. 감동!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고 모두들 행복하세요!
안훈정 15-12-09 16:10
 
아픈 이웃들의 가슴에 희망을 주는 민들레 진료소를 통해
살아있다는 것조차도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느끼게 되었어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 의사선생님들과 봉사자 여러분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미스코리아 15-12-09 15:20
 
민들레진료소의 모습이 행복하고 평화로워 보입니다.
치료를 받으려해도 돈이 없으면 병원으로 부터
보증인이 없다는 이유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무료로 진료하고 무료로 약을 처방해주는 민들레진료소가 감동입니다. 감동!!!
우준엽다니엘 15-12-09 13:09
 
진료소 이야기는 모두 특별해보이고 행복해 보이네요~^^
서영남 선생님과 천사 베로니카 선생님과 의료진분들의 헌신하는 모습에서 희망을 봅니다.
절망인 이웃들이 희망을 찾을 수 밖에 없는 아름다운 희망 나눔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안수연 15-12-09 12:54
 
주님의 은총안에서 민들레진료소의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있기를.........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김소라 15-12-09 10:54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과 의료진분들과 함께하는 힘들고 아픈 이웃들 마음속에는 희망의 꽃이 활짝 필 것입니다.
무엇보다 사랑이 결핍된 이 시대, 민들레 진료소 풍경이 희망으로 다가옵니다.
해피크리스마스!!!
민준호아브라함 15-12-09 08:15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님과 인하대병원 의료진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모두 건강하게 하시는 일 잘 되게 도와주시고, 늘 주님 곁에 머물 수 있도록 은총 내려주세요. 민들레 진료소 화이팅!! merry christmas~
럭키 15-12-08 20:28
 
일년 내내 민들레 아픈 손님들을 위해서 애써주신,
인하대병원 의료진 분들 행복하고 따뜻한 성탄절 보내세요^^
최수미에스더 15-12-08 18:26
 
아프신 분들은 민들레 진료소 열 날만 얼마나 애타셨을까요~
민들레 진료소 정말 고맙습니다.
나정희 15-12-08 16:04
 
단순히 치료목적이 아닌 완치를 바라시는 마음으로
끝까지 그분 들의 생계까지도 책임지시려하는 두분께 진심으로 감동했어요.
민들레 공동체는 정말 대단한 사랑의 힘이 있습니다.
민들레 진료소 가족 여러분 모두 해피성탄되세요!
신우영 15-12-08 14:47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사모님.
햇살처럼 온화하신 그 미소 오래오래 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건강하시고 모든 이를 다 안아줄 수 없음에 마음아파 하지 마십시요.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장두철유스티노 15-12-08 13:07
 
의술로 전하는 이웃사랑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민들레 진료소의 따뜻한 사랑나눔을 응원합니다.
의료진분들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주십니다.
아전인수 15-12-08 11:28
 
돈이 없는 어려운 이웃들의 치료를 거부하는 병원이 있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어요. 민들레 진료소의 무료로 진료하고 무료로 약을 처방해 주는 모습이 감동이예요.
세상살이 15-12-08 10:16
 
아픈 사람들이 없는 크리스 마스가 온다면 그것만큼 아름다운 일도 없을 것 같습니다. 민들레 진료소의 그동안의 노고에 이 기회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뉴이어!!
홍문희 15-12-08 08:19
 
민들레 진료소를 알게 되면서 제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무엇을 소중하게 여기고 무엇이 중요한지 그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알게됨으로서 제 삶도 인생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김성준 15-12-07 20:42
 
진료비와 약값들이지 않고, 지원 받을 수 있는 것이
가난한 민들레 손님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민들레 진료소를 통해 민들레 손님들의 삶의 질이
더욱 좋아지게 되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최영은소피아 15-12-07 18:05
 
감사한 민들레 진료소
한장한장 사진을 보면 웃음과 감동이 절로 나오는 민들레진료소!
민들레 수사님, 의사선생님들 너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겨울이야기 15-12-07 15:14
 
인하대 병원 의사 선생님분들이 고생이 많으시겠네요.
소외계층을 건강을 위해 애써주시는 공로 늘 잊지 않겠습니다.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을 한층 높여주는 민들레 진료소가
앞으로도 오랫동안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이정수레오 15-12-07 13:30
 
민들레 손님들의 행복을 이어주는 민들레 진료소라는
생각이 듭니다. 거듭 거듭 힘내시라는 말을 전합니다.
따뜻한 겨울되세요...
신지애 15-12-07 11:59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님 그리고 의사선생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쩌면 민들레 진료소는 노숙하시는 분들께 간절히 필요한 곳인지 모릅니다. 뉴스를 보면 길에서 주무시다가 돌아가시는 분들도 있고 그런데
아픈 몸을 진료받고 처방받고 치료받을 수 있다는 것은 다시 희망을 키워갈 수 있고 좋은 일입니다. 민들레 진료소는 대단히 멋진 곳입니다!
오은정 15-12-07 10:24
 
2016년에는 몸 아프신 손님들이 좀 적어지면 좋겠습니다. 민들레 진료소를 응원합니다.
백연화 15-12-07 08:20
 
밥을 주는 일도, 병을 치료하는 일도 결국은 사람의 목숨을 유지시키고, 살려낸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네요. 민들레진료소를 열기 위해 힘써주신 베로니카 사모님을 비롯한 민들레 식구들과 인하대 의사선생님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손규진 15-12-06 20:19
 
마음 따뜻한 천국의 병원 문이 열리는 시간...
몸과 마음이 힘든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어 힐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참 따뜻한 웃음의 사람들이시네요.
민들레 진료소가 아름다운 이유 같습니다.
이유미안나 15-12-06 18:50
 
늘 감동이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사람이 가장 외롭고 서러울때가 배고프고, 아플때인데
그럴 때 이분들의 친구가 되어 주는 민들레 진료소가 아름답습니다.
인하대병원 의사선생님들 감사해용~
샛별 15-12-06 16:23
 
인하대병원 의료진분들의 아름다운 마음씨, 우리 마음에 존재할 것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민들레 진료소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민들레 공동체에서 민들레 진료소가 가장 저는 정이 갑니다.
성유리 15-12-06 15:50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 감사드립니다.
하루가 다르게 밝아지고 건강해지는 VIP손님들을 보면서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과 기도를 해주신 은인들께 감사드립니다.
김하진다니엘 15-12-06 14:47
 
민들레 의료진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엉클어지고 지친 몸과 마음을 말끔히 치료할 수 있는 민들레 진료소 고맙습니다.
김정호사무엘 15-12-06 12:04
 
민들레 진료소의 따뜻한 특급사랑이 2016년에도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보나 15-12-06 10:16
 
민들레 진료소 멋집니다!
민들레 진료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찾고, 활력을 찾아, 다시 내일의희망을 꿈꾸기를 기원합니다.
윤혜영모니카 15-12-06 08:1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을 보여 주시는 민들레국수집과 민들레 진료소에 감사드립니다.
김훈정 15-12-05 20:33
 
향기 가득한 민들레 진료소네요~
따스한 나눔의 온정이 느껴집니다.
어쩜 이렇게 훌륭한 분들이 많으신지 정말 감동입니다.
민들레수사님, 베로니카님, 인하대 의사선생님들 앞으로도 화이팅 입니다!!
이효진헬레나 15-12-05 18:19
 
가난한 사람들에게 몸이 아픈 것과 같은 무기력함이 없을텐데...
진료소 선생님들이 힘이 되어 주시네요.^^
민들레 의료진분들 감사드립니다.
로쉐 15-12-05 15:31
 
병원 혜택을 못받는 분들의 서러움을 어찌 우리가 다 헤아릴 수 있겠어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덕분에,
이분들이 진료도 받으실 수 있어서 참 감사드립니다.
김석민아브라함 15-12-05 14:09
 
건강이 최고중요합니다.
민들레 진료소가 걸어온 거룩한 길을 늘 감사하게 여깁니다.
가난한 이웃들의 아픈 곳을 따스히 어루만져 준 그 세월을...^^
의료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삶 15-12-05 12:50
 
민들레 진료소 정말 고맙습니다. 민들레 진료소 같은 곳의 착한 실천이 참 감사합니다. 수사님, 베로니카님, 의료진분들도 건강하세요!
박유란 15-12-05 11:10
 
민들레 진료소는 아픈 몸만 고쳐주는 게 아닙니다. 아픈 꿈과 아픈 희망도 같이 고쳐줍니다.
민들레 진료소가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홍다연 15-12-05 10:05
 
민들레 진료소 선생님들의 모습은 확실히 히포크라테스의 후예임을 유감없이 증명하는 모습입니다.
정성환 15-12-04 20:07
 
정말 너무너무 추운 날씨네요.
건강하던 저도 이 추위에 이겨내질 못하겠는데..
밖에서 생활하시고 생활고에 허덕이시는 분들께는
참 민들레 진료소 만큼 안심이 되는 공간은 없을 것입니다.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 사모님
그리고 민들레 진료소의 의료진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보라스텔라 15-12-04 18:57
 
민들레 진료소의 사랑 정말 고맙습니다.
어렵게 시간내어 와주시는 민들레 진료소 의료진분들께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이은하 15-12-04 16:41
 
인하대병원의료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몸까지 아프면 그것만큼 괴로운게 없을 텐데...
가난한 분들을 위한 진료소가 이렇게 있어서
그래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청춘 15-12-04 15:17
 
민들레 진료소는 그 의의가 참 좋네요.
당장 하루하루 먹고 사느라 자기 몸 돌보기 힘든
사람들에게 민들레 진료소가 희망과 웃음을 되찾아 줍니다.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님 감사합니다.
오석중마르코 15-12-04 14:15
 
우리사회를 웃음짓게 해주는 민들레 진료소
가난한 사람들에게도 이런 기본적인 부분은 보장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민들레 진료소 고맙습니다.
태미 15-12-04 12:47
 
함께하고 실천하는 나눔이 무엇인지 보여주신 진료소의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민들레 진료소의 따뜻함이 아주 오래도록 됐으면 좋겠습니다.
민나현 15-12-04 10:50
 
민들레 진료소를 보면서, 나눔을 생각조차 못하고 살았던 제 지난날을 되돌아 보게 됩니다. 저도, 민들레 국수집과 이웃들을 위해 작게라도 무언갈 동참하고 싶어집니다. 의료진 분들 수고 많으십니다.
홍수현미카엘라 15-12-04 08:47
 
가난한 사람들은 아픈곳이 있어도 그때그때 치료받지 못하고 계속 참거나, 쌓아두는 경우가 허다한데...
이렇게 그분들을 위한 진료소가 있어서 진료도 해주고, 약도 챙겨주시니 이보다 좋은 일이 없습니다. 참 값지고 훌륭한 일이네요.
카푸치노 15-12-03 21:16
 
민들레 진료소 감동입니다.
병원들마저도 돈벌이에 혈안이된 요즘
작은 곳이지만, 사랑으로 가난한 이들을 위하는
그런 곳이 있다는 것은 참 고마운 일입니다.^^
수고해주시는 의료진분들,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 감사드려용^^
황도경루시아 15-12-03 18:21
 
사람이 살아가면서, 정말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건강인데,
스스로 챙기시지 못하시는 형편인 분들에게
민들레 진료소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진료소 화이팅!
마가렛트 15-12-03 15:29
 
민들레 진료소에서 아프고 고통 받는 이웃들의 이야기를 접하니 가슴이 아려옵니다.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은 늘 힘든 이웃들을 지켜주며 생명의 선물을 주시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건영토마스 15-12-03 13:18
 
민들레 진료소 정말 고맙습니다.
민들레 진료소 같은 곳의 착한 실천이 참 감사합니다.
의료진분들도 건강하세요!
박인애 15-12-03 11:36
 
민들레 진료소 안에 주님의 평화와 사랑이 가득하시길.. 화이팅!
박정화 15-12-03 10:27
 
2015년 일년동안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한달에 두번씩 토요일마다 무료진료를 해준다는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님, 인하대병원 의료진분들의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여지 15-12-03 09:07
 
감동적인 현장! 사람이 가장 외롭고 서러울때가 배고프고, 아플때인데 그럴 때 이분들의 친구가 되어 주는 민들레 진료소가 아름답습니다. 인하대병원 의사선생님들 감사해용~
Coco 15-12-02 20:06
 
메말라있는 이 시대의 정서에 볼 수 없는 광경입니다.
민들레 진료소는 비록 정식 병원은 아니지만,
소중한 마음만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이 시대에 가장 행복한 공동체.
민들레 공동체를 사랑합니다.
황아름소피아 15-12-02 18:46
 
길거리에서 지치시고 힘겨워셨던 몸과 마음을
민들레 진료소 안에서 치료하시는 손님들.
감사합니다. 민들레 진료소
민들레 진료소로 인해 많은 분들이 행복해하시네요.
Jours 15-12-02 16:37
 
의료진분들의 헌신하는 모습에서 희망을 봅니다.
절망인 이웃들이 희망을 찾을 수 밖에 없는 아름다운 희망 나눔입니다~!
한 달에 두 번씩 꼬박꼬박 빠지지 않고 나누는 진료소 선생님들의 사랑이 있어
비록 가난해도 민들레 손님들은 웃을 수 있습니다.
송미현 15-12-02 14:46
 
활짝 열린 민들레 진료소가 참 좋습니다.
아픈이들도 싹 다 나아가셨으면 좋겠네요.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립니다.
김진오다니엘 15-12-02 13:05
 
민들레 진료소가 참 좋습니다.
진료하시는데 많은 불편함이 따르실텐데도 항상 웃는 모습으로
환자들을 대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민들레 진료소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ICEMAN 15-12-02 12:35
 
민들레 진료소의 깊은 사랑안에서 가난한 이웃들의 상처들이 치유되어 가는 모습이 좋습니다.
최가영수산나 15-12-02 10:15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님 그리고 의사선생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쩌면 민들레 진료소는 노숙하시는 분들께 간절히 필요한 곳인지 모릅니다. 뉴스를 보면 길에서 주무시다가 돌아가시는 분들도 있고 그런데 아픈 몸을 진료받고 처방받고 치료받을 수 있다는 것은 다시 희망을 키워갈 수 있고 좋은 일입니다. 민들레 진료소는 대단히 멋진 곳입니다!
새미 15-12-02 07:54
 
몸이 아프신 손님들은 오매불망 민들레 진료소만 기다리실 것 같네요. 이 시간이 황금의 시간. 민들레 진료소를 열어주시는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 그리고 민들레 손님들을 치료해주시는 의료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희웅 15-12-02 00:11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님, 인하대병원의료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소외된 이웃을 향한 아낌없는 사랑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이지민 15-12-01 21:30
 
한회 한회 소중하지 않은 시간들이 없었을 것 같습니다.
아파도 치료받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민들레 진료소로 인해
조금이나마 줄어들 수 있어서 참 다행이고 좋습니다.
등대 15-12-01 20:25
 
각종 진찰과 치료에 치과 치료까지 다양한 도움을 주시니
민들레 진료소를 이용하시는 손님들께 큰 도움이되네요.
대표님, 감사합니다! 멋지게 열어주셔서요.
조아미 15-12-01 20:02
 
저는 조금만 체해도 힘들어 하고 앞이 노래지는데.. 이럴 때 작은 아픔에도 병원도 제대로 이용하실 수 없는 민들레 손님들이 안타까웠는데.. 민들레 진료소 정말 짱입니다. 모라 표현을 못할 정도로 짱이예요! 영원해야 합니다! 민들레!!
임소정 15-12-01 19:54
 
오늘도 감사합니다. 민들레 진료소 파이팅!!
박아름소피아 15-12-01 18:37
 
민들레 손님들의 대부분인 노숙인들은 정말 건강을 관리 해주는 일이 참 중요 합니다.
민들레 진료소의 역할이 그래서 크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응원해요. 민들레 진료소!!
이선우 15-12-01 16:03
 
묵묵히 꾸준히 사랑을 실천하시는 이분들이 계시기에 아직은 희망이라는
단어를 품으며 살수 있는 용기가 생기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분들께
아낌없이 내어주시는 민들레 진료소 화이팅!
땡벌 15-12-01 15:05
 
모두에게 감사하는 맘이 절로나오는 ...
한장한장 사진을 보면 웃음과 감동이 절로 나오는 민들레진료소!
민들레 수사님 의사선생님들 너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한지훈다니엘 15-12-01 14:47
 
추웠던 날이였는데.. 너무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민들레 진료소 만큼 아름다운 곳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건강이 제일 중요합니다.
병원 조차 가기 힘드신 분들을 위해 이렇게,
민들레 진료소를 열어주셔서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