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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14 16:38

10/14 쌀이 없어요

글쓴이 : 관리자

짐보이 아구스타는 겨우 10살 조그만 아이입니다.

엉마 아빠와 형과 누나 여동생과 론나네 가족과 함께 삽니다.

얼마나 제가 오길 기다렸을까요.

오늘 아침 일곱 시 이십 분에 짐보이가 일찍 왔습니다.

인사하곤 편지를 내 밉니다.

집에 쌀이 없답니다. 아빠가 일자리가 없고 자기에겐 돈이 없답니다.

쌀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10킬로짜리 포대로 후원해 주신 쌀이 아홉 포나 있습이다. 쌀이 떨어졌다는 아홉 집에 한 포씩 나눠드렸습니다.

소나기가 쏟아졌습니다. 두 시간 정도 계속 쏟아지면 마을에 물이 넙쳐난답니다. 오늘은 괜찮을 것 이랍니다.



송인훈 14-10-15 16:24 저도 어린시절 가난하게 자라서 짐보이의 심정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가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 까요? 저도 어린시절 가난하게 자라서 짐보이의 심정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가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 까요?



이행자 14-10-23 08:18 이글을 읽으니 저도 마음이 아픔니다 잘읽고 갑니다 이글을 읽으니 저도 마음이 아픔니다 잘읽고 갑니다



김진규 14-10-15 15:06 아이가 정성들여 썼을 이 편지를 건네기 위해 얼마나 망설이고 망설였을까요? 그 마음을 헤아려보니 참 마음 아픕니다. 아이가 정성들여 썼을 이 편지를 건네기 위해 얼마나 망설이고 망설였을까요? 그 마음을 헤아려보니 참 마음 아픕니다.



이주연 14-10-15 12:20 벌써부터 가정 걱정을 하는 군요. 너무 일찍 철드는 것 같아 참 마음이 아픕니다. 벌써부터 가정 걱정을 하는 군요. 너무 일찍 철드는 것 같아 참 마음이 아픕니다.



박소라 14-10-15 10:05 진실하고도 눈물겨운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의 일상과 뜨거운 사랑으로 이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 사진과 일기를 보면서 점점 잊혀져 가는 우리 이웃들을 다시 찾았습니다. 저의 메말랐던 마음을 잔잔하게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실하고도 눈물겨운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의 일상과 뜨거운 사랑으로 이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 사진과 일기를 보면서 점점 잊혀져 가는 우리 이웃들을 다시 찾았습니다. 저의 메말랐던 마음을 잔잔하게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늘 14-10-15 07:59 베베모 세분을 존경합니다. 멀리서지만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베베모 세분을 존경합니다. 멀리서지만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차선주 14-10-14 21:34 언제나 힘든 이웃들을 살리는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의 꿈이 경이로움을 느낌니다. 어제와 다른 희망을 꿈꾸며, 매일 색다른 선물을 안겨주는 민들레 국수집이 있어 너무나 행복합니다. 서영남 선생님의 행동을 따라갈수 있는 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힘든 이웃들을 살리는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의 꿈이 경이로움을 느낌니다. 어제와 다른 희망을 꿈꾸며, 매일 색다른 선물을 안겨주는 민들레 국수집이 있어 너무나 행복합니다. 서영남 선생님의 행동을 따라갈수 있는 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미현세실리아 14-10-14 21:19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에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대할때 참 든든합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세요~ 밝은 세상으로 인도해 주시는 서영남 원장님과 베로니카님의 힘을 느끼며 항상 감사드리는 마음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화이팅~^^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에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대할때 참 든든합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세요~ 밝은 세상으로 인도해 주시는 서영남 원장님과 베로니카님의 힘을 느끼며 항상 감사드리는 마음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화이팅~^^



초코볼 14-10-14 20:25 진실하고도 눈물겨운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의 일상과 뜨거운 사랑으로 이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 진실하고도 눈물겨운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의 일상과 뜨거운 사랑으로 이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



오소녀 14-10-14 20:06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의 풍경이 이기적이고 물질만능주의 시대에 더욱 더 아름답습니다. 소유로부터 자유로우신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 사모님께 응원의 박수를 선물합니다. 짝짝짝~~~~~~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의 풍경이 이기적이고 물질만능주의 시대에 더욱 더 아름답습니다. 소유로부터 자유로우신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 사모님께 응원의 박수를 선물합니다. 짝짝짝~~~~~~



하석진 14-10-14 18:54 필리핀 아이들을 위해 깊은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 더하기 사랑은 희망임을 잊지않겠습니다. 필리핀 아이들을 위해 깊은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 더하기 사랑은 희망임을 잊지않겠습니다.



홍연화 14-10-14 18:28 인간극장을 보고 서영남 대표님을 알고 난후로 계속해서 대표님의 관련 자료도 찾아보고, 나눔활동하시는걸 보고 있습니다. 보는 내내 아주 즐겁고 행복한 글이 많았습니다.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나눔 사랑의 실천은 모두의 자랑입니다. 늘 애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간극장을 보고 서영남 대표님을 알고 난후로 계속해서 대표님의 관련 자료도 찾아보고, 나눔활동하시는걸 보고 있습니다. 보는 내내 아주 즐겁고 행복한 글이 많았습니다.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나눔 사랑의 실천은 모두의 자랑입니다. 늘 애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공순택 14-10-14 17:52 필리핀과 한국 사이에 이렇게 사랑으로 인연이 맺어진 것이 반갑습니다. 이 아름다운 인연이 끊기지 않고 계속되길 바랍니다. 필리핀과 한국 사이에 이렇게 사랑으로 인연이 맺어진 것이 반갑습니다. 이 아름다운 인연이 끊기지 않고 계속되길 바랍니다.



사랑사랑 14-10-14 17:09 가정의 어려움을 위해 직접 편지를 써서 대표님께 보인 것만으로도 벌써 가장의 역할을 했네요. 짐보이... 인간극장을 통해 보았던 눈빛이 초롱초롱한 개구장이 아이 맞지요?^^ 가정의 어려움을 위해 직접 편지를 써서 대표님께 보인 것만으로도 벌써 가장의 역할을 했네요. 짐보이... 인간극장을 통해 보았던 눈빛이 초롱초롱한 개구장이 아이 맞지요?^^



오래된미래 14-10-14 16:54 마지막 한줄의 문장이 마치 아이들의 가정을 상징하는 것 같습니다. 두시간이 넘어 쏟아지면 물이 넘칠 거라는 곳에 오늘은 다행이도 괜찮을 거라는... 그 말이 말입니다. 우선 오늘은 넘겼으니... 내일의 희망에 또 기대를 걸 수 있겠지요. 아이들의 가정에 외쳐주고 싶습니다. 파이팅!!! 마지막 한줄의 문장이 마치 아이들의 가정을 상징하는 것 같습니다. 두시간이 넘어 쏟아지면 물이 넘칠 거라는 곳에 오늘은 다행이도 괜찮을 거라는... 그 말이 말입니다. 우선 오늘은 넘겼으니... 내일의 희망에 또 기대를 걸 수 있겠지요. 아이들의 가정에 외쳐주고 싶습니다. 파이팅!!!



이수잔 14-10-14 16:43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전경이 희망으로 멋집니다. 가난한 이웃을 위하여 사랑으로 모든것을 바치는 민들레수사님의 삶이 아름답습니다. 필리핀 민들레공동체에 동참!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전경이 희망으로 멋집니다. 가난한 이웃을 위하여 사랑으로 모든것을 바치는 민들레수사님의 삶이 아름답습니다. 필리핀 민들레공동체에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