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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10 10:16

3/10 하느님은 자비하시다

글쓴이 : 관리자

당칼란 아주머니는 마흔 둘입니다.

민들레국수집 옆 공동묘지 옆 마을인 비엠비에이 마을에 삽니다.

세 살 아기가 경기가 심합니다. 오래 물리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48,000페소(1,200,000원)이나 듭니다.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려운 일입니다. 이렇게 큰 돈을 이곳에서 만져보는 것을요.

아이 엄마에게는 불가능이 없습니다. 작년부터 아픈 아이를 안고 사방팔방 다니며 도움을 호소했습니다. 드디어 39,000페소 기부를 받았습니다. 시장, 신문사, 의회 등등 참으로 힘겨웠답니다.

민들레국수집에서도 지난 2월에 2,000페소 드리면서 3월 13일 전에 목표액에 못 미치면 꼭 다시 찾아오라고 했습니다.

오늘 찾아왔습니다. 5,000페소(125,000원) 모자란답니다. 드렸습니다. 얼마나 좋아하고 감사해 하는지요.

아이를 위해 지치지 않는 어머니의 사랑을 보았습니다. 놀랍습니다.

예로니모씨가 아픈 아이를 데리고 찾아왔습니다. 이곳에서 처음으로 집 짓는데 도움을 조금줬던 지나네 아빠입니다. 남자아이가 수두에 걸렸습니다. 거의 800페소를 약값을 마련하기가 어렵습니다. 우리 돈으로 2만원입니다. 그냥 안타깝게 기다리고 아이는 고통을 겪습니다. 약 사라고 돈 드렸더니 영수증을 딸을 통해 보내왔습니다.

아모스 아빠가 미안해서 어쩔 줄 모르면서 각목 하나와 합판 두 장을 도와달라고 합니다. 집을 수리해야 하는데 방법이 없답니다.



황은교 15-03-15 10:33 모녀가 정말 많이 닮았네요. 웃는모습이 아름답네요. 가난한 사람들이 더욱 성실하고, 열심히 살아도 제 병 하나 고치기가 어려운 세상입니다. 이 퍽퍽한 세상에 민들레국수집은 단비와 같네요. 민들레국수집이야 말로 하느님의 선물 같습니다. 서영남 대표님도 당칼란 아주머니 화이팅~~~~ 모녀가 정말 많이 닮았네요. 웃는모습이 아름답네요. 가난한 사람들이 더욱 성실하고, 열심히 살아도 제 병 하나 고치기가 어려운 세상입니다. 이 퍽퍽한 세상에 민들레국수집은 단비와 같네요. 민들레국수집이야 말로 하느님의 선물 같습니다. 서영남 대표님도 당칼란 아주머니 화이팅~~~~



성은택 15-03-15 10:28 돌아가신 어머니가 그리워 지는 시간입니다. 세상의 모든 어머니는 위대합니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그리워 지는 시간입니다. 세상의 모든 어머니는 위대합니다.



홍세라루시아 15-03-15 07:34 꿈이 없는 사람들에게 꿈을 꿀 수 있게 해주는 곳! 절망밖에 없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선물해 주는 곳!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의 사랑 나눔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꿈이 없는 사람들에게 꿈을 꿀 수 있게 해주는 곳! 절망밖에 없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선물해 주는 곳!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의 사랑 나눔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이유니 15-03-14 23:22 감동으로 마음이 북받쳐서,마음이 눈물을 내보내는것 같아요. 이렇게나 아름다운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계시니 지금 제가 살고있는 세상은 참 아름답습니다. 감동으로 마음이 북받쳐서,마음이 눈물을 내보내는것 같아요. 이렇게나 아름다운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계시니 지금 제가 살고있는 세상은 참 아름답습니다.



크리스 15-03-14 22:54 필리핀 뿐만아니라 우리나라의 아이들의 아프지 않고 멋진 어른이 되었으면 아이들의 미래가 기대 됩니다. 사랑의 마음 가득찬 어른이 되었으면 합니다. 민들레 사랑을 먹었으니깐요~ 필리핀 뿐만아니라 우리나라의 아이들의 아프지 않고 멋진 어른이 되었으면 아이들의 미래가 기대 됩니다. 사랑의 마음 가득찬 어른이 되었으면 합니다. 민들레 사랑을 먹었으니깐요~



스윗소로우 15-03-14 19:18 늘 항상 행복한 배움을 받고 갑니다. 늘 항상 행복한 배움을 받고 갑니다.



손하나글라라 15-03-14 19:02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사랑의 온정을 가득 나눠주는 서영남대표님 베로니카님이 계시기에 더불어 사는 훈훈한 사회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사랑의 온정을 가득 나눠주는 서영남대표님 베로니카님이 계시기에 더불어 사는 훈훈한 사회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박준필 15-03-14 18:18 어머니와 아이들에게 저 사진속처럼 웃을 날이 많아지기를 기도합니다. 어머니와 아이들에게 저 사진속처럼 웃을 날이 많아지기를 기도합니다.



다송다송 15-03-14 16:28 우리나라에도 모잘라 필리핀에서도 민들레 사랑의 씨를 마구 뿌리시는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 참 든든하고 큰 사랑에 가끔 놀랄때가 많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두분을 알게되어 너무 영광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모잘라 필리핀에서도 민들레 사랑의 씨를 마구 뿌리시는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 참 든든하고 큰 사랑에 가끔 놀랄때가 많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두분을 알게되어 너무 영광입니다!



고승욱 15-03-14 15:06 아이들 앞에 어머니는 하느님입니다. 정말 세상에 어머니로써 못할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 앞에 어머니는 하느님입니다. 정말 세상에 어머니로써 못할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정은학 15-03-14 12:40 어머니의 사랑은 정말 하느님의 사랑 못지않게 숭고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머니의 사랑은 정말 하느님의 사랑 못지않게 숭고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인엽 15-03-14 11:41 아이들도, 엄마들도 앞으로는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아이들도, 엄마들도 앞으로는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봄의향기 15-03-14 10:11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의 아름다운 발걸음에 저도 함께하겠습니다^^ 아자! 아자!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의 아름다운 발걸음에 저도 함께하겠습니다^^ 아자! 아자!



공병훈 15-03-14 08:00 어려운이 많은 필리핀의 가난한 동네에 아름다운 민들레 꽃이 피어나네요. 필리핀 가난한 가족들이 이쁜 마음과 행복한 웃음을 지을 수 있는건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 덕분입니다. 참 감사합니다. 어려운이 많은 필리핀의 가난한 동네에 아름다운 민들레 꽃이 피어나네요. 필리핀 가난한 가족들이 이쁜 마음과 행복한 웃음을 지을 수 있는건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 덕분입니다. 참 감사합니다.



옹달샘 15-03-13 22:07 민들레..이 크지 않은 공간에서 이렇게 다양한 행복의 열매들이 수확 되는것을 보면 감동입니다. 앞으로도 이렇게만 변하지 않고 나아가면 큰 응원 받을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필리핀 민들레 공동체 멋집니다! 민들레..이 크지 않은 공간에서 이렇게 다양한 행복의 열매들이 수확 되는것을 보면 감동입니다. 앞으로도 이렇게만 변하지 않고 나아가면 큰 응원 받을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필리핀 민들레 공동체 멋집니다!



리차드 15-03-13 21:38 국경을 넘어 먼 나라에까지 민들레 사랑이 퍼지는 모습이 놀랍고 신비로워요.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을 큰 박수로 응원합니다. 국경을 넘어 먼 나라에까지 민들레 사랑이 퍼지는 모습이 놀랍고 신비로워요.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을 큰 박수로 응원합니다.



이봉선 15-03-13 20:33 아픈 아이를 보는 엄마들의 심정이 어떠할까요... 참...정말로 생각만해도 가슴이 아픕니다. 이럴때 민들레 수사님이 계셔서 아픈 이 아이도 치료 받을 수 있어서 얼마나 기쁜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안아프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아픈 아이를 보는 엄마들의 심정이 어떠할까요... 참...정말로 생각만해도 가슴이 아픕니다. 이럴때 민들레 수사님이 계셔서 아픈 이 아이도 치료 받을 수 있어서 얼마나 기쁜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안아프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조필운 15-03-13 17:01 아이들 아픈 것들이 하루 빨리 낫기를 바랍니다. 아이들 아픈 것들이 하루 빨리 낫기를 바랍니다.



배윤화 15-03-13 16:03 민들레 국수집 무한한 박수와 힘을 보냅니다. 정말 이세상에서 좋은 일을 하십니다. 나도 조금 보태고 나누고 싶습니다. 좋은 것을 많이 배웁니다... 민들레 국수집 무한한 박수와 힘을 보냅니다. 정말 이세상에서 좋은 일을 하십니다. 나도 조금 보태고 나누고 싶습니다. 좋은 것을 많이 배웁니다...



박영민 15-03-13 14:41 사랑이라는 가치를 세상에 내려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랑이라는 가치를 세상에 내려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레몬 15-03-13 12:43 작은 나눔은 필요없을 거라고만 생각해 왔던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작은 나눔은 필요없을 거라고만 생각해 왔던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이란희 15-03-13 11:03 지금부터는 용돈 조금씩 아껴서 필리핀 아이들을 도와야겠습니다. 아이들이 밥을 먹을 수 있고 학교를 갈 수 있고, 책도 살 수 있고, 행복해하고 희망으로 살수 있는데... 훨씬 값지고 뿌듯할 것 같습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민들레 수사님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지금부터는 용돈 조금씩 아껴서 필리핀 아이들을 도와야겠습니다. 아이들이 밥을 먹을 수 있고 학교를 갈 수 있고, 책도 살 수 있고, 행복해하고 희망으로 살수 있는데... 훨씬 값지고 뿌듯할 것 같습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민들레 수사님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유비 15-03-13 08:14 민들레 공동체의 관심의 손길로 하나 둘 안정을 찾아가는 것 같아 제 마음도 너무 따뜻합니다. 역시 민들레 나눔이 으뜸입니다! 민들레 공동체의 관심의 손길로 하나 둘 안정을 찾아가는 것 같아 제 마음도 너무 따뜻합니다. 역시 민들레 나눔이 으뜸입니다!



미미 15-03-12 21:48 세상을 함께 사는 모든 이웃들이 예수님의 뒤를 따라 사랑의 길을 걸어가기를 기도합니다.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사랑을 본받아 저도 착하게, 힘든 아이들과 더불어 살겠습니다. 세상을 함께 사는 모든 이웃들이 예수님의 뒤를 따라 사랑의 길을 걸어가기를 기도합니다.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사랑을 본받아 저도 착하게, 힘든 아이들과 더불어 살겠습니다.



판타스틱 15-03-12 20:12 행복의 집 필리핀 민들레 공동체~ 이 아름답고 행복한, 공동체가 우리나라에 한곳 뿐만이라니~~ㅠㅠ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그래도 민들레 공동체가 있기에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이런 행복한 공동체는 딱 한곳입니다. 민들레~^^ 행복의 집 필리핀 민들레 공동체~ 이 아름답고 행복한, 공동체가 우리나라에 한곳 뿐만이라니~~ㅠㅠ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그래도 민들레 공동체가 있기에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이런 행복한 공동체는 딱 한곳입니다. 민들레~^^



최경미 15-03-12 19:50 민들레 국수집을 도와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감동했어요! 세상에 마음착한 기부천사님들은 죄다 민들레에 있나봐요~ 민들레 국수집을 도와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감동했어요! 세상에 마음착한 기부천사님들은 죄다 민들레에 있나봐요~



공중그네 15-03-12 19:16 민들레 공동체 화이팅!! 필리핀 아이들을 위해 깊은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 더하기 사랑은 희망임을 잊지않겠습니다. 처음처럼...!^^* 민들레 공동체 화이팅!! 필리핀 아이들을 위해 깊은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 더하기 사랑은 희망임을 잊지않겠습니다. 처음처럼...!^^*



양시내미카엘라 15-03-12 18:27 민들레 꿈, 참 아름다운 꿈이네요. 이꿈을 지지하고, 응원하며 이 꿈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민들레 꿈, 참 아름다운 꿈이네요. 이꿈을 지지하고, 응원하며 이 꿈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이종환 15-03-12 16:24 여기 모든 아이들이 잘 치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모든 아이들이 잘 치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성은 15-03-12 14:19 우리에게는 그다지 크지 않다 할 수 있는 금액이 이렇게 다른 나라에서는 기적을 이끌어 내기도 하네요. 우리에게는 그다지 크지 않다 할 수 있는 금액이 이렇게 다른 나라에서는 기적을 이끌어 내기도 하네요.



helenamin 15-03-12 14:07 * 비밀글 입니다. 비밀글 입니다.



박신재 15-03-12 13:26 정말 민들레 국수집마저 외면했다면, 저 엄마들은 얼마나 가슴이 메어졌을까요? 민들레 국수집이 저 분들에게는 구세주나 다름없는 것 같습니다. 정말 민들레 국수집마저 외면했다면, 저 엄마들은 얼마나 가슴이 메어졌을까요? 민들레 국수집이 저 분들에게는 구세주나 다름없는 것 같습니다.



정형국 15-03-12 11:57 하느님은 아이에게는 부모로, 부모들에게는 아이로 항상 계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느님은 아이에게는 부모로, 부모들에게는 아이로 항상 계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양팔경 15-03-12 08:35 힘든 아이들에게 필요한 이모저모를 꼼꼼히 살펴주신 격려가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다시 희망으로 일어서는 필리핀 아이들을 생각하며 저도 기운을 냅니다!~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 화이팅~ 힘든 아이들에게 필요한 이모저모를 꼼꼼히 살펴주신 격려가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다시 희망으로 일어서는 필리핀 아이들을 생각하며 저도 기운을 냅니다!~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 화이팅~



팡팡 15-03-11 22:37 아주 특별한 방식으로 사랑을 전한는 민들레 국수집이 세상의 빛입니다. 가난한 이들의 마음을 편하게 함께 해 주니까 멋집니다.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사모님의 모든 에너지를 소진시켜 남김없이 다 베풀어 주는 모습이 복음입니다. 아멘!! 아주 특별한 방식으로 사랑을 전한는 민들레 국수집이 세상의 빛입니다. 가난한 이들의 마음을 편하게 함께 해 주니까 멋집니다.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사모님의 모든 에너지를 소진시켜 남김없이 다 베풀어 주는 모습이 복음입니다. 아멘!!



공서영 15-03-11 21:56 소외된 이웃들을 보듬고, 모든 이웃들이 하나로 뭉치게 하는 따뜻한 민들레 공동체가 좋습니다. 앞으로도 가족의 울타리를 세상을 향해 넓혀가는 필리핀 민들레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보듬고, 모든 이웃들이 하나로 뭉치게 하는 따뜻한 민들레 공동체가 좋습니다. 앞으로도 가족의 울타리를 세상을 향해 넓혀가는 필리핀 민들레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준 15-03-11 20:30 민들레 공동체가 없었더라면 이분들은 작은 것 하나에도 어쩔 줄 몰라하고 마음 졸이고 있었을 것입니다. 힘겨운 분들에게 삶의 키다리 아저씨가 되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서영남 대표님~ 민들레 공동체가 없었더라면 이분들은 작은 것 하나에도 어쩔 줄 몰라하고 마음 졸이고 있었을 것입니다. 힘겨운 분들에게 삶의 키다리 아저씨가 되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서영남 대표님~



송해수 15-03-11 19:01 너무 어려운 사람들이 많아요... 하지만 이 사람들이 수사님을 보면서 얼마나 큰 희망과 사랑을 느낄까요. 가슴이 너무 참 저밉니다. 민들레수사님의 건강도 걱정되네요..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어려운 사람들이 많아요... 하지만 이 사람들이 수사님을 보면서 얼마나 큰 희망과 사랑을 느낄까요. 가슴이 너무 참 저밉니다. 민들레수사님의 건강도 걱정되네요..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수원사람 15-03-11 17:07 사랑이란, 어머니의 사랑이란 이렇게나 위대 하네요. 사랑이란, 어머니의 사랑이란 이렇게나 위대 하네요.



박지우마리아 15-03-11 16:18 천사들의 손길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가난과 배고픔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줄어들텐데...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을 읽으며 저도 참여할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천사들의 손길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가난과 배고픔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줄어들텐데...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을 읽으며 저도 참여할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허초희 15-03-11 15:55 하느님은 세상 모든 가난한 이들에게 마음열고 계시지요. 종교인들이 그 뜻을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마음 아플 때도 있는데 민들레 국수집은 하느님이 바라시는 길을 걸어가시네요. 하느님은 세상 모든 가난한 이들에게 마음열고 계시지요. 종교인들이 그 뜻을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마음 아플 때도 있는데 민들레 국수집은 하느님이 바라시는 길을 걸어가시네요.



세계일주 15-03-11 12:51 뜨겁게 뜨겁게 사랑을 주시는 베베모! 정말 감사합니다. 뜨겁게 뜨겁게 사랑을 주시는 베베모! 정말 감사합니다.



함지윤 15-03-11 10:54 세상의 모든 어머니는 하느님의 대체자가 아닌가 합니다. 세상의 모든 어머니는 하느님의 대체자가 아닌가 합니다.



이호영 15-03-11 10:24 필리핀은 의료 보험 제도가 별로 좋지 않은가요??우리나라보다 비싼거 같네요....!! 세사의 일로 찌들릴때 서 영남 수사님을 보면서 마음을 정화시킵니다.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사랑,말로는 쉽지만 실천하기는 쉽지 않네요...... 필리핀은 의료 보험 제도가 별로 좋지 않은가요??우리나라보다 비싼거 같네요....!! 세사의 일로 찌들릴때 서 영남 수사님을 보면서 마음을 정화시킵니다.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사랑,말로는 쉽지만 실천하기는 쉽지 않네요......



김나현 15-03-11 09:51 아무리 어려운 일에도 사랑이 있다면 불가능이라는 것은 없다는 것을 이 일화들이 보여 주네요. 아무리 어려운 일에도 사랑이 있다면 불가능이라는 것은 없다는 것을 이 일화들이 보여 주네요.



이슬 15-03-11 07:59 이 아이들이 지금은 힘들지만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을 통해 소통하고 배우고 웃으며 아이들이 바라는 꿈을 이루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이 아이들이 지금은 힘들지만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을 통해 소통하고 배우고 웃으며 아이들이 바라는 꿈을 이루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푸들엄마 15-03-10 23:08 거센 파도 치는 우리 사회에 등대같은 모습으로 늘 있어주는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 서영남대표님!, 베로니카님! 참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거센 파도 치는 우리 사회에 등대같은 모습으로 늘 있어주는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 서영남대표님!, 베로니카님! 참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이민희 15-03-10 22:19 시련 앞에서 좌절하기 쉬운데 작은 일에도 감사하고 이웃의 고통을 먼저 바라보는 따뜻한 서영남 선생님이 계시다는 것이 희망으로 다가옵니다. 부디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시련 앞에서 좌절하기 쉬운데 작은 일에도 감사하고 이웃의 고통을 먼저 바라보는 따뜻한 서영남 선생님이 계시다는 것이 희망으로 다가옵니다. 부디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김진표 15-03-10 21:14 참... 하루하루가 얼마나 고단하실까요? 이런 걸 보면 우리는 참 행복하게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들 힘내시길...^^ 엄마의사랑은 위대합니다.. 참... 하루하루가 얼마나 고단하실까요? 이런 걸 보면 우리는 참 행복하게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들 힘내시길...^^ 엄마의사랑은 위대합니다..



보리보리 15-03-10 20:08 감사합니다. 한번 가난하면 가난에서 벗어나기 힘든데... 그래도 이렇게 희망의 끈이 생겨났으니 말이에요. 감사합니다. 한번 가난하면 가난에서 벗어나기 힘든데... 그래도 이렇게 희망의 끈이 생겨났으니 말이에요.



QPR 15-03-10 19:28 일기를 읽을 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이분들에게 민들레 수사님이 안계셨더라면 아직도 너무 힘겨워 하시고 계셨을 이분들... 민들레 수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일기를 읽을 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이분들에게 민들레 수사님이 안계셨더라면 아직도 너무 힘겨워 하시고 계셨을 이분들... 민들레 수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강기원 15-03-10 17:50 엄마! 라고 힘껏 소리쳐 보고 싶은 글이네요. 엄마! 라고 힘껏 소리쳐 보고 싶은 글이네요.



스물하나 15-03-10 14:59 글이 아마 필리핀의 햇살보다 더 뜨거울 것 같습니다. 글 곳곳에 사랑의 온도로... 글이 아마 필리핀의 햇살보다 더 뜨거울 것 같습니다. 글 곳곳에 사랑의 온도로...



오주섭 15-03-10 12:57 필리핀의 민들레 국수집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가난해도 꿈을 꿀 수 있다면, 행복할 수 있다고 늘 생각해 왔는데... 민들레 국수집이 그 부분을 충족 시켜 주는 것 같아요. 필리핀의 민들레 국수집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가난해도 꿈을 꿀 수 있다면, 행복할 수 있다고 늘 생각해 왔는데... 민들레 국수집이 그 부분을 충족 시켜 주는 것 같아요.



이보희 15-03-10 12:24 정말 작은 하느님을 보는 것 같습니다. 필리핀과 한국의 민들레국수집 건승을 빕니다. 정말 작은 하느님을 보는 것 같습니다. 필리핀과 한국의 민들레국수집 건승을 빕니다.



작은사랑 15-03-10 12:00 엄마의 사랑은 참 위대합니다. 그 사랑에 다시한번 존경심을 품어 보게 됩니다. 엄마의 사랑은 참 위대합니다. 그 사랑에 다시한번 존경심을 품어 보게 됩니다.



신은영 15-03-10 11:12 어머니의 자식을 향한 모정앞에 고개가 숙여 집니다. 저희 어머니도 아마 저런 심정으로 저를 키우셨겠지요.ㅠㅠ 어머니의 자식을 향한 모정앞에 고개가 숙여 집니다. 저희 어머니도 아마 저런 심정으로 저를 키우셨겠지요.ㅠㅠ



아브라함 15-03-10 11:09 글만 읽어도 눈물이 글썽입니다. 가난하단 이유로 제 자식 치료조차 받게 할 길이 없는 세상의 모든 가난한 부모들의 아픈마음이 느껴집니다. 쉽지않은 길을 가시는 민들레수사님 건강하시고 화이팅~ 응원합니다. 글만 읽어도 눈물이 글썽입니다. 가난하단 이유로 제 자식 치료조차 받게 할 길이 없는 세상의 모든 가난한 부모들의 아픈마음이 느껴집니다. 쉽지않은 길을 가시는 민들레수사님 건강하시고 화이팅~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