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국수
 



 
작성일 : 14-05-22 21:31
친구가 될까요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2,349  

마롤로   이분은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앞에 무덤들 사이에 구멍가게 옆 공간에 움막을 지어서 혼자 살고 있답니다.  나이는 67세.  결혼하지 못했고요.  가족도 없고 혼자랍니다.  다리에 장애가 있어서 걷지도 못합니다.  일 할 수도 없으니 수입도 없는 가난뱅이랍니다.

제가 공사 때문에 가면 반갑게 인사합니다.  눈이 참 맑아요.
저와 친구하기로 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한 달 전에 화재가 나서 성당 옆 공간에서 사는 이재민 자녀들입니다.  매일 간식을 나눠주다가 친하게 되었어요.  참 반갑게 다가와서 제 손을 잡아 자기 이마에 댑니다.  축복을 청하는 인사법이랍니다.

최예지 14-05-27 08:12
 
따뜻하고 희망찬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풍경이 매일 새롭네요.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 온 몸으로 무소유로 헌신하는 민들레수사님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유동길 14-05-26 22:30
 
내가 사랑하지 못했던 것들을 사랑할 수 있는 힘,
내가 열지 못했던 문을 열 수 있는 용기로 마음이 충만해집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과 민들레학교를 열렬히 응원합니다.
심영태방지거 14-05-26 20:58
 
희망을 봅니다.
필리핀에 퍼지는 민들레 수사님의 사랑 나눔이 아름다워요.
낮선 곳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실천하는 민들레 수사님의 모습이 귀하고 멋집니다.
김요셉 14-05-26 20:29
 
세상의 더 많은 가난한 이들을 위해
열려있는 진정한 하나님의 공간이 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서영남 수사님 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십니다.
박시몬 14-05-26 13:19
 
허름한 솥에 노상에서 음식을 조리 하시는 모습이
참 짠하게 다가오네요.
어딜가나 아이들은 참 귀여운 것 같아요.
황길성 14-05-26 11:28
 
민들레 공동체를 통하여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시는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 모니카님!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 필리핀 나눔 너무 감동이에요~!!
조영희 14-05-26 10:39
 
예수님의 사랑을 이 땅에서 실천하고 계신 서영남 대표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은 우리에게 신선한 깨우침과 깊은 영성을 느끼게 해줍니다.
감동입니다.
박형중 14-05-26 07:43
 
서영남대표님의 그 고귀한 땀방울이 있기에 힘든 이웃들이 희망으로 일어설 수 있는 것이겠지요.
가슴깊이 감사드리며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감동입니다.
장기영 14-05-25 22:35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과 민들레 학교~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직 머릿속으로는 그 모습이 상상되지 않지만 조만간 만나게 되겠지요^^ 파이팅~~~
서라파엘 14-05-25 21:11
 
가난한 사람들에게서 더 큰 정을 느낄 수 있다는 것
이 세상의 참 아름다운 법칙이자 기적같은 일 같습니다.
전태환엘리야 14-05-25 20:47
 
서영남 대표님의 지독한 사람사랑 이야기가 감동입니다.
희망을 만들어 가는 필리핀 민들레공동체를 열렬히 응원합니다.
연일 40도가 넘는 필리핀 날씨에 대표님 건강하십시오!
문영태 14-05-25 16:22
 
한장 한장 훈훈하고 따뜻한 풍경들에 절로 웃음이 나네요..
이기적인 생각에 앞서 살았던 저를 돌아볼수 있는 시간, 깨닫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파이팅!!!
윤병진 14-05-25 12:14
 
세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사랑의 홀씨....
서영남대표님의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개원 준비를 환영합니다.
필리핀 가난한 아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불을 점화해 주리라 믿습니다. 저희 가족들이랑 함께 하겠습니다.
홍미화 14-05-25 11:09
 
나날이 기대되는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 일상을 읽으면 정말 행복합니다!! ^^
필리핀의 힘든 아이들에게 꿈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헌신하시는 서영남 대표님께 고개 숙여 큰 절 드립니다.
이세란 14-05-25 07:35
 
차곡차곡 쌓여가는 사랑의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이 제 가슴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아무도 알아주는 이 없어도 행복한 마음으로 헌신적으로 가난한 이웃사랑을 하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기부천사님들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희망을 보았습니다.
허중식마태오 14-05-24 23:41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사랑이 너무 뜨겁네요 @_@
누구나 행복을 가질 권리는 있습니다. 다만 어지러운 이 세상이 행복이 아닌 불행을 안겨주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 같은 분이 계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습니다^^민
문미나 14-05-24 22:32
 
말로만 듣던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멋집니다.
참 소중하고 희망찬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개원 출범을 축하드립니다.
아이들의 존엄성을 구김 없이 펼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존경하옵는
서영남대표님이 앞장서 주시길 바랍니다.
신복순요안나 14-05-24 20:58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의 사랑이
어려워진 필리핀 아이들에게 희망이 됩니다.
수사님의 사랑으로 더불어 함께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꽃피우리라 믿습니다. 샬롬!!!
허은정 14-05-24 19:18
 
따뜻하고 희망찬 필리핀 민들레 공동체 풍경이 매일 새롭네요.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 온 몸으로 무소유로 헌신하는 민들레수사님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황윤아 14-05-24 17:24
 
민들레 수사님 곁에는 마음이 착하여 함께 할 줄 아는 가슴 따뜻한 이들이 많아보입니다.
사랑으로 안아주시는 마음에 늘 존경합니다. 그저 따라만갑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파이팅!!!
이지원 14-05-24 17:09
 
인생의 가장 부자는 친구가 많은 사람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수사님은 재벌이시네요.^^
홍재인 14-05-24 13:54
 
가난한 이웃들에게 늘 사랑으로 다가오시고,
사랑의 열기로 사랑을 전파하도록, 사랑을 느끼도록,
그래서 행복해지도록 만들어주는 민들레 수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화이팅!!!!
최유철 14-05-24 11:18
 
필리핀의 어려운 아이들까지 도우시는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을 보면서 많이 반성하고 나도 사랑을 나누며 살아야겠구나... 절실히 느꼈습니다. 지금처럼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민들레수사님의 열정이 필리핀 빈민촌에  활활 타오르기를 기도합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에 동참합니다.
변미혜효주아녜… 14-05-23 23:19
 
늘 그리운 민들레 공동체 풍경...
지금까지 참 이기적으로 살았습니다.
나만 알고 나만 찾고 나만 되면 된다는 생각이었는데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을 보고 무너졌습니다.
민들레 국수집도  놀라운데 필리핀 민들레 공동체는 더 놀랍고 쇼킹합니다.
이번달부터 적은 금액이지만 자동이체를 시킬까합니다.
이제 착하게 살아야겠습니다. 동참!
장길룡 14-05-23 23:02
 
아! 나는 행복하다.
이처럼 아름다운 것들을 민들레국수집 안에서 가득 볼 수 있으니 말입니다.
민들레 수사님, 고맙습니다. 교만한 나를 낮게 해주신 수사님, 감사합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이야기가 저를 하루종일 싱글벙글 웃게 해주네요.
최정호 14-05-23 22:08
 
필리핀 아이들에게 꿈+희망을 주시려고 노력하시는 서영남선생님과 베로니카님의
헌신적인 마음을 존경하고 우러러 보게 됩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두분을 존경합니다.
오경미소피아 14-05-23 21:49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일기에서 화재로 모든것을 잃은 사진의 모습을 보며
안타깝기도 하지만 절망의 현장을 보았습니다.
필리핀 민들레 공동체 서영남선생님과 베로니카님이 계시기에 위로가 됩니다.
두분께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동참~ 화이팅!!!
윤종대야고보 14-05-23 20:47
 
소외된 필리핀 아이들을 품어 안는 훈훈한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입니다.
한국과 전혀 다른 환경 탓에
민들레 수사님의 건강이 걱정됩니다.
필리핀 더운 날씨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주님께 빕니다. 힘내세요!
박영순 14-05-23 19:28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은 어떻게 이렇게나 많은이들을 사랑할수 있는걸까요?
존경하는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 부디 오래도록 건강하세요!!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필리핀 민들레학교 파이팅~~
이채영 14-05-23 18:48
 
환경이 열악한 곳에서 수고하실
민들레 수사님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네요.
몸 관리 잘하시고 건강하시길 주님께 비옵니다.
노윤정오틸리아 14-05-23 15:36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소식을 들을 때마다 동참하고 싶어집니다.
저는 필리핀 아이들을 위해 묵주기도 100단을 올리겠습니다. 오늘 3만원 입금했습니다. 동참합니다.
하성호F하비에르 14-05-23 15:19
 
와~ 감동입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3곳과 빵공장 개업을 축하드립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안에서 희망의 소리가 들립니다.
생명이 있는한 희망이 있는 것이고 아이들에게 희망이 있는한 그 희망을 향해
해야 할일 민들레수사님이 앞장 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동참!
최지숙 14-05-23 09:37
 
참된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기를 송두리째 열어 주고 내줍니다.
지치고 힘든 필리핀 아이들에게 물오른 생명력과 희망을 불어넣어주는
민들레 수사님의 사랑에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항상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이진아 14-05-23 08:44
 
모든 것이 참으로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그 흔한 진리를 민들레 국수집에서 다시금 느낍니다. 민들레 홀씨로 또 한 자락 삶을 배웁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나눔을 보면서 나도 주위의 힘든 아이들에게 감동을 전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최훈 14-05-22 23:51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사진을 보면 행함 있는 믿음과 진실한 사랑만이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 시키는 가장 큰 힘이라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파이팅~~~
윤성남다윗 14-05-22 23:46
 
희망을봅니다.
마음이 갑니다.
국민멘토 민들레수사님의 따뜻한 사랑이 필리핀 힘든 아이들에게 행복을 찾아줍니다.
천은희엠마 14-05-22 23:39
 
반갑습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민들레수사님께 이렇게 인사를 드릴수 있어 너무나 큰 영광 입니다.
마음은 있으나 실천을 못하는 저 자신이 너무나 부끄럽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민들레수사님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늘 용기와 희망을 선물합니다. 감동!
유혜미 14-05-22 23:24
 
서영남대표님...
참 따뜻한 사람입니다. 왠지 모르게 늘 함께 있고 싶은 서영남대표님입니다.
남을 이해해 주는 마음이 아주 깊어  참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필리핀에도 민들레국수집의 사랑이 불꽃으로 계속 타오르기를.....
이유나 14-05-22 23:04
 
필리핀 아이들을 위해 깊은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 더하기 사랑은 희망임을 잊지않겠습니다. 처음처럼...!
정미경아녜스 14-05-22 22:58
 
필리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서영남대표님의 뜨거운 열정,
필리핀 민들레공동체와 함께 세상에 울려퍼져라!
문요셉 14-05-22 22:09
 
훈훈한 필리핀 봉사활동 풍경을 보면서
'지금의 내 모습은 어떠한가. 지금까지 나는 제대로 살아왔는가?'  되돌아보았습니다.
그래~ 앞으로 남은 내 인생 가난한 이들과 나누며 함께 살자고 다짐합니다 ^^
40도가 넘는 날씨에 온몸으로 헌신하는 민들레수사님 필리핀에서도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동참!
장미영리디아 14-05-22 21:57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따뜻한 이야기
필리핀 민들레공동체,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