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국수집이 민들레국수집 근처에 있습니다. 할머니 봉사대에서 가난한 할머니들이 많이 사시는 송림동에다 저녁에 국수라도 나누시려고 사랑의 국수집을 차리셨습니다. 그런데 운영이 빠듯하고 힘이 들다고 합니다. 민들레국수집에서 조금씩 나눠드리면 그렇게 행복해 하실 수가 없습니다. 어제와 오늘도 조금씩 나눠드렸습니다. 고마운 분들이 참 많은 좋은 것들을 선물해주십니다. 국수집에 너무 선물이 많이 와서 허름한 국수집이 무너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천주교 인천교구 사회복지회에 급히 도움을 청했습니다. 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쌀을 나눠드릴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어제는 할머니 두 분이 찾아오셨습니다. 손자와 단칸방에서 어렵게 사는데 쌀을 좀 도와달라고 하십니다. 쌀 한 포 나눠드리면 그렇게 기뻐하십니다. 쌀이 있으니 안심이 된다고 합니다. 민들레국수집에 쌀을 나눠주시는 은인들께 감사드립니다. 잘 나누고 배려해서 배고픈 분이 주변에는 없도록 애써보겠습니다. 오늘은 경우머트(주)에서 쌀을 100포 보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민들레 꿈 어린이 밥집은 건축가 이일훈 선생께서 디자인을 도와주셨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조금 욕심을 부려주셨습니다. 도면을 받고 아주 기뻤습니다. 밥집으로 열기 위해서 몇 가지 공사를 좀 해야합니다. 민들레희망지원센터 리모델링 공사를 해 준 (주) 신풍의 이부성 사장께서 기꺼이 맡아주셨습니다. 분명 엄청 손해를 보실 것입니다. 그렇지만 기분은 아주 좋을 것입니다. 부자되는 것을 조금 늦추고 하늘 창고에 보화를 쌓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합니다.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다음 카페의 민들레국수집 회원들께서 손수 빚은 만두로 손님 대접하느라 국수집이 야단법석이었습니다. 치아가 부실해서 떡국을 드시기 어려워 하신 분들도 만두국은 참 좋아하십니다. 카페 회원분들 참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지난 해 민들레희망지원센터에서 한방 의료봉사를 해 주신 "동의난달"에서 올해는 자주 의료봉사를 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바울라 할머니께서 손을 다치셨습니다. 그런데도 국수집에 나오셔서 반찬만들기에 열심이십니다. 2월 1일인 어제는 한국일보 기자분과 다음 아고라의 고마운 분께서 찾아오셔서 취재를 하셨고요. 한경대학교의 교수님께서 오셔서 격려의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저녁에는 "민들레 꿈 어린이 밥집" 준비 멤버들과 함께 좋은 저녁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운동 성당 보좌이신 젤마노 신부님께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저와 베로니카와 모니카, 그리고 신학생 두 분, 고르넬리오. 선호씨, 안드레아 수사님과 이부성 사장님과 한 분이 참 행복한 모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주안8동성당 천사들의 모후 쁘레시디움의 레지오 단원 자매님들이 도와주셨습니다. 또 화성시 발안에서 오신 할머니께서 입술이 부르트셨으면서도 봉사해주셨습니다. 인천광역시 국장님께서 시청 천주교 신자 모임인 미추홀 회장님으로 민들레국수집에 오셨습니다. 후원을 해 주셨습니다. 또 사랑의끈 자매님들께서도 찾아오셔서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하모니 대리점에서 저에게 선물을 주셨습니다. 아주 좋은 신발입니다. 고맙습니다. 내일은 수요일입니다. 저녁 6시에 인간극장 "사랑이 꽃피는 국수집"을 연출하신 피디 선생님과 촬영감독님과 함께 민들레 식구들이 파티를 할 예정입니다. 출연료도 받았습니다. 참석하시고 싶은 분들께서는 저녁 6시까지 민들레국수집에 오시면 대환영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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