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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들레소식 글보기  
글분류  일반 [ 617 ]
작성일  2010-02-02 20:07:03 추천/조회수  17 / 8037
글쓴이  서영남 E-mail  syepeter@gmail.com
홈페이지  
제목  2/2 쌀 나누기

사랑의 국수집이 민들레국수집 근처에 있습니다.  할머니 봉사대에서 가난한 할머니들이 많이 사시는 송림동에다 저녁에 국수라도 나누시려고 사랑의 국수집을 차리셨습니다.  그런데 운영이 빠듯하고 힘이 들다고 합니다.  민들레국수집에서 조금씩 나눠드리면 그렇게 행복해 하실 수가 없습니다.  어제와 오늘도 조금씩 나눠드렸습니다.

고마운 분들이 참 많은 좋은 것들을 선물해주십니다.  국수집에 너무 선물이  많이 와서 허름한 국수집이 무너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천주교 인천교구 사회복지회에 급히 도움을 청했습니다.  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쌀을 나눠드릴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어제는 할머니 두 분이 찾아오셨습니다.  손자와 단칸방에서 어렵게 사는데 쌀을 좀 도와달라고 하십니다.  쌀 한 포 나눠드리면 그렇게 기뻐하십니다.  쌀이 있으니 안심이 된다고 합니다.

민들레국수집에 쌀을 나눠주시는 은인들께 감사드립니다.  잘 나누고 배려해서 배고픈 분이 주변에는 없도록 애써보겠습니다.

오늘은 경우머트(주)에서 쌀을 100포 보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민들레 꿈 어린이 밥집은 건축가 이일훈 선생께서 디자인을 도와주셨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조금 욕심을 부려주셨습니다.  도면을 받고 아주 기뻤습니다.

밥집으로 열기 위해서 몇 가지 공사를 좀 해야합니다.  민들레희망지원센터 리모델링 공사를 해 준 (주) 신풍의 이부성 사장께서 기꺼이 맡아주셨습니다.  분명 엄청 손해를 보실 것입니다.  그렇지만 기분은 아주 좋을 것입니다.  부자되는 것을 조금 늦추고  하늘 창고에 보화를 쌓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합니다.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다음 카페의 민들레국수집 회원들께서 손수 빚은 만두로 손님 대접하느라 국수집이 야단법석이었습니다.  치아가 부실해서 떡국을 드시기 어려워 하신 분들도 만두국은 참 좋아하십니다.  카페 회원분들 참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지난 해 민들레희망지원센터에서  한방 의료봉사를 해 주신 "동의난달"에서 올해는 자주 의료봉사를 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바울라 할머니께서 손을 다치셨습니다.  그런데도 국수집에 나오셔서 반찬만들기에 열심이십니다.

2월 1일인 어제는 한국일보 기자분과 다음 아고라의 고마운 분께서 찾아오셔서 취재를 하셨고요.  한경대학교의 교수님께서 오셔서 격려의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저녁에는 "민들레 꿈 어린이 밥집" 준비 멤버들과 함께 좋은 저녁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운동 성당 보좌이신 젤마노 신부님께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저와 베로니카와 모니카, 그리고 신학생 두 분, 고르넬리오.  선호씨, 안드레아 수사님과 이부성 사장님과 한 분이 참 행복한 모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주안8동성당 천사들의 모후 쁘레시디움의 레지오 단원 자매님들이 도와주셨습니다.  또 화성시 발안에서 오신 할머니께서 입술이 부르트셨으면서도 봉사해주셨습니다. 

인천광역시 국장님께서 시청 천주교 신자 모임인 미추홀 회장님으로 민들레국수집에 오셨습니다.  후원을 해 주셨습니다.  또 사랑의끈 자매님들께서도 찾아오셔서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하모니 대리점에서 저에게 선물을 주셨습니다.  아주 좋은 신발입니다.  고맙습니다.

내일은 수요일입니다. 

저녁 6시에 인간극장 "사랑이 꽃피는 국수집"을 연출하신 피디 선생님과 촬영감독님과 함께 민들레 식구들이 파티를 할 예정입니다.  출연료도 받았습니다.  참석하시고 싶은 분들께서는 저녁 6시까지 민들레국수집에 오시면 대환영을 하겠습니다.



글쓴이 메모내용 작성일 삭제
김유진 그차나도 수사님 신발이 그냥 구두였던것 같아 걱정했어요 허리아프신데 딱딱한 구두 신으시면 안돼는데..밑에 푹신한 깔창이나 푹신한 신을 신으시면 허리에도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 2010-02-02
김유진 수사님은 민들레 국수집의 중심이십니다 건강하셔야 외로운 그들이 조그만 사랑과 관심이라도 받죠..그러니 건강 잘 챙기시고,사스 (sas) 나 발편한 운동화 어떠세요 , 제가 한국 가면 하나 사드 2010-02-02
김유진 수사님 (그리 부르지 말라시지만 ㅠ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수사님의 그 미소 너무 이뻐요~^^ 2010-02-02
원태균 정말 저도 염치없지만 참석하고싶은데..
시간이 안나네요..
행복한 시간보내시고 늘 건강들하세요^&^
2010-02-02
이승용, 아가다어머님과 바울라어머님은 민들레의 꽃이라 생각합니다. 다치신손 얼른 나으시길... 화성어머님은 정말 고개숙여 존경합니다.
정말 행복합니다...^^*
2010-02-03
정인이 점점 좋은분들이 방문하시네요 고맙구요 수사님에 밝은미소 T.V에서나마 지방에서 시청할께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요 2010-02-03
STAR 언제나 곁에서 힘든 이웃들을 지켜봐 주고 저를 돌아보게 해주는 민들레 국수집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게 됩니다. 민들레 수사님 화이팅!! 보고만 있어도 행복합니다. 2010-02-03
이미경 민들레국수집 운영만으로도 힘드실텐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아서 수사님 고생이 많으십니다.항상 늘 환한 미소로 우리 곁에 함께하심에 또다시 깊이 감사드리는 하루입니다^^ 2010-02-03
김현지 저는 tv로 인간극장을 다시보고 정말 감탄해서 들어오게 되었어요^^* 수사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2010-02-04
추영호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수사님 건강하셔야 민들레 식구분들이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주실수 있습니다 나를 먼져 생각하기전에 남을먼져 생각하시는 수사님에게 많은것을 보고 배우고 있. 2010-02-04
윤경아 인간극장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국수집을 시청하고 '아, 이게 사랑이고 나눔이라는 거구나!' 하고 많은 것을 깨닫고 반성했습니다. 지난주에는 견진성사를 받았습니다^^ 수사님 화이팅!~ 2010-02-04
동식82 인간극장 5부작을 감동으로 시청하고 많이 배웠습니다. 수사님 덕분에 새롭게 받은 '오늘' 이라는 선물에 감사드립니다. 수사님처럼 나도 세상을 비추는 작은 등불이 되길 바랍니다^^ 2010-02-04
이경권 아침에 새로운글 올라왔나 로그인 했네요.....오늘 엄첨 춥네요..국수집지기님 건강하세요 2010-02-05
박비아 민들레국수집이 너무 좋습니다. 아주 작은 나눔이라도 실천하면 내가 변하고 주위도 변화시킬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사람 사이의 진실한 만남과 소통이 이루어지는 '민들레국수집' 최 2010-02-05
정경환 언제나 보는 이의 마음을 적시는 민들레 국수집 일상은 고향집 풍경을 닮았다. 나눔의 기쁨 속에 사는 수사님의 아름다운 열정이 감동입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응원합니다. 2010-02-05
이정애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 사는 우리네 삶의 면면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 아름다운 '민들레 국수집'은 고향의 정을 느끼게 합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2010-02-06
김영숙 아..민들레국수집회원들께서 모이셨었군요..집안에 일이생겨 못와밨는데.구정전에 꼭 가야지했지만..아무튼 동참하고..여러분들과함께 할 날을기다리며..새해에는 더욱더 번창해서 행복한 분. 2010-02-06
김영숙 들이 더욱 많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수사님과 봉사자 여러분 건강한 새해 되시고 주님에 긍휼하심이 있기를 빌겠습니다^^ 2010-02-06
안젤라 민들레 국수집 일상은 참 감동이네요!! 오늘도 우리 가족 모두 많이 배우고 갑니다. 나누고 나누고 또 나누는 수사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민들레 국수집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2010-02-06
조안나 민들레 국수집이 피운 작은 불씨가 큰 불이 될 수 있도록 열렬히 응원하겠습니다!! 2010-02-07
정순길 사랑은서로 나누라고 하신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곳이 이곳
민들레국수집같아요. 수사님 힘내세요....화이팅
2010-02-07
마르코 사랑이야말로 인간을 구하는 것입니다. 더불어 사는 민들레 국수집이야말로 바람직한 것이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지향입니다. 수사님 파이팅! 민들레 국수집 화이팅!! 201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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