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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들레소식 글보기  
글분류  일반 [ 617 ]
작성일  2010-02-07 18:02:55 추천/조회수  15 / 7234
글쓴이  서영남 E-mail  syepeter@gmail.com
홈페이지  
제목  2/7 유통기한

2월 5일에는 모니카와 안셀모 신학생과 헨리코 신학생과 함께 청송을 다녀왔습니다. 

청송교도소에서 이제 겨우 스물세 살의 애띤 형제를 보았습니다.  8년을 받고 이제 일년 반을 살았다고 합니다.  참 가슴이 아픕니다.

2월 6일에는 손님들이 참 많이 왔습니다.

부현초등학교 4학년 3반 아이들이 십시일반 나눔을 합쳐서 어머니들께서 쌀을 사오셨습니다.  아이들이 인간극장 "사랑이 꽃피는 국수집"을 보고 모은 성금으로 쌀을 사서 선물해주셨습니다.

자원봉사를 오신 할머니가 국이 떨어졌다는 것을 불친절하게 말했다고 온갖 욕을 하면서 밥과 반찬이 가득 담긴 자기 접시를 뒤집어 던져버린 불상사가 일어났습니다.

손님들께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를 드렸다고 문제를 제기한 분이 있습니다.  깊이 반성합니다.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우유를 선물해 주신 분의 선한 뜻도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먹어보고 또 몇 번 확인해 보고 손님들께 유통기한이 지난 것을 알려드리고 스스로 선택하시도록 했지만 어떤 분의 시선으로는 인권 무시라고도 볼 수도 있겠습니다.  조심하겠습니다. 

2월 10일(수)에는 민들레 희망지원센터에서 설맞이 윷놀이가 있습니다.  일등과 이등과 삼등에는 푸짐한 상품이 걸려있습니다.

2월 11일과 12일은 민들레국수집이 쉬는 날이라서 문을 열지 않습니다.

2월 13일(토)에는 정상적으로 국수집 문을 엽니다.

2월 14일(일) 설날에는 국수집 문을 열지 않습니다.

2월 15일(월)에는 정상적으로 국수집 문을 엽니다.

민들레 꿈 어린이 밥집은 현재 공사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2월 21일(일) 에 문을 엽니다. 



글쓴이 메모내용 작성일 삭제
정태호 힘내세요! 2010-02-07
권아름 가난한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수사님의 눈물과 고뇌, 그리고 미소를 보았습니다. 아! 드디어 '민들레 꿈 어린이 밥집' 오픈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꼭 참석하겠습니다^^ 2010-02-07
박진철 사실그날 저도 민들레국수집에 봉사가서 그 우유를 2개나 맛있게 먹었습니다.잘못된 오해로 수사님이 힘드셨을텐데 너그러이 먼저 사과하고 감싸안아주는 그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2010-02-07
한젬마 365일 가난한 이웃에게 밥이 되어주는 민들레 수사님의 헌신하는 모습에 눈물이 납니다. 수사님이 유명해지시니 시기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존경하는 수사님 화이팅!!!^^ 2010-02-07
홍반장 이 추운 날씨에 청송교도소를 다녀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가난한 이웃사랑을 멈추지 않는 수사님의 모습에 우리가족모두 감동~감동먹었습니다. 수사님 짱~!! 2010-02-07
윤미희 '민들레 꿈 어린이밥집'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기다렸는데 2월 21일 날짜가 잡혔네요~우리가족 모두 축하드리러 가겠습니다^^어둠을 밝히는 수사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2010-02-07
배양인 서영남 사장님의 사랑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2010-02-07
조안나 반가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민들레 꿈 어린이 식당'을 통해서 하느님께서 이루신 또 하나의 기적에 대해 많은 감사를 드렸습니다.
2월 21일이 기다려지네요 ^^*
2010-02-07
윤미현 가난하거나 부자이거나 상관없이 아이들을 밥먹이겠다고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식당은 원래 친절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원봉사를 하는 우리들이 더욱 신경써야겠지요. 2010-02-07
김지영 민들레 국수집 일상이 우리 삶에 또 하나의 등불이 되었습니다. 저희도 항상 수고하시는 민들레 수사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민들레 꿈 어린이 밥집'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10-02-07
남귀례 인간극장 5부작을 감동으로 시청하는 내내 울컥 감사의 마음이 솟아올랐습니다. 마음을 뭉클하게 하는 수사님만의 환한 미소와 아름다운 향기에 행복충전 가득 하고 갑니다~^^* 2010-02-07
이현정 저도 인간극장을 보고 따뜻한 이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민들레국수집에 제 마음을 전달 할 것입니다 멀리 있어 못찾아 뵈어도 저도 가슴으로 함께 합니다 2010-02-07
김순옥 수사님의 깊은 뜻을 모르고 마음 아프게하는 일이 종종 생기나보네요....힘내세요 수사님 *^^* 2010-02-07
김요한 '민들레 국수집'의 위력을 체험한 날입니다. 이제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수사님! 그리고 2월 21일 '민들레 꿈 어린이 밥집'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 축하드립니다!! *^^* 2010-02-08
손춘희 민들레일기를 늘 감사하게 잘 읽고 있습니다. '민들레 꿈 어린이 밥집' 탄생을 축하드리며,아이들에게 소중하고 꼭 필요한 보금자리가 되길 기도합니다.수사님의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2010-02-08
이루카 노숙인들을 위해 애쓰시는 수사님의 이야기를 여러 언론매체에서 감동적으로 접했습니다. 이제 아이들의 자존감 회복을 위해 '민들레 꿈 어린이 밥집'을 여신다니 대단하십니다. 2010-02-08
이루카 이것이 바로 진정한 이웃 사랑이 아닐까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0-02-08
이은하 상처가 많으신분들인가봐요.. 수사님 마음이 아프셨겠네요..힘내세요!!날씨가 마니 풀린거 같습니다.. 추위에 고생하는 분들생각하면 조금이나마 다행입니다.^^ 2010-02-08
김미경 새롭게 시작하는 '민들레 꿈 어린이 밥집'에 축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어떻게 어린아이들을 사랑해야하는지 삶으로 보여주시는 수사님이 멋집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0-02-08
리디아 민들레 국수집과 벗이 된 후 날마다 행복합니다. 삶 안에서 '나눔'을 더 자주 체험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기 때문입니다. 2월 21일 '민들레 꿈 어린이 밥집' 탄생을 축하합니다! 2010-02-08
유스띠 밥과 반찬을 던져 버렸다..??
그건 좀 그러네요.. 아무리 불친절하게 말했다곤 하더라도 한 끼의 식량이 없어서 죽어가는 사람들도 많던데..
솔직히 우유등의 유제품도 유통기간이 살짝 지나.
2010-02-08
유스띠 도 상관없습니다.. 저도 며칠 이상 지난것도 잘 마십니다..ㅠ
조금은 안타깝네요..
2010-02-08
엄길용 험하면 험한 대로 쉬우면 쉬운대로 더디고 멈추는 것 또 어찌 탓하련가 백년 삶도 정년코 한 순간이라 내일이면 절로...세상 밖에 멋대로 사는 사람 은 언제나 속이 편해서 구름과 샘물 희롱하 201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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