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에 "사랑이 꽃피는 국수집"이 방영된 후에 손님들이 참 많이도 오십니다. 온종일 잔칫집처럼 북적입니다. 고마우신 자원봉사자 분들도 참 많이 오십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살고 있는 고 3 학생 한 00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번 겨울에 인간극장을 통해서 민들레국수집을 알게되었습니다. 민들레국수집 이야기에 푹 빠져들어 매우 재미있고 인상깊게 시청했습니다. 방송이 끝나고 문득 어느날, 저도 민들레국수집과 함께 무언가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민들레국수집에 가면 따뜻함과 정겨움, 나눔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조그마한 간식과 아이들에게 주고 싶은 작은 선물들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민들레 공부방이 있다고 들은 것 같은데 그곳의 아이들이나 주변의 아이들에게 잘 전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주 작고 사소한 것들일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에게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간식도 많은 분들이 함께 맛있게 드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많은 분들이 맛있게, 행복하게 드신다면 저 또한 너무나 기쁘고 행복할 것입니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민들레국수집과 함께 많은 사랑과 기쁨, 나눔, 따뜻함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제 바람이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랑이 가득한 민들레국수집, 희망이 가득한 민들레국수집 화이팅!!!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2010년 2월 8일 한 00 올림 이렇게 예쁜 마음이 담긴 편지와 함께 선물을 전해주셨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오셨는데 그만 국수집이 너무 소란스러워서 차 한 잔도 대접해 드리지 못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손님들이 급격하게 늘어난 바람에 반찬 조절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보통 때 하루 반찬이 이제는 반나절도 못가서 동이납니다. 오늘은 부랴부랴 멸치를 볶아내고, 콩나물을 무치고, 아예 밑반찬을 좀 더 많이 만들어두기로 작정하고 밑반찬을 만들고 있습니다. 베로니카께서 민들레의 집 식구들 설빔을 챙겨주셨습니다. 민들레국수집의 꽃이신 아가다자매님과 바울라자매님께는 예쁜 옷을 선물해주셨습니다. 민들레 식구들에게는 운동화와 옷 중에서 원하는 것을 선물해주셨습니다. "민들레 꿈 어린이 밥집"은 아주 순조롭게 준비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가스렌지 설치하는 것과 환기를 위한 닥트 설치를 주문했습니다. 또 바닥에 타일을 붙이는 것은 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벽지를 붙이고 있습니다. 연한 하늘빛에 흰구름이 떠있는 멋진 벽지입니다. 모니카와 헨리코 신학생과 안셀모 신학생 그리고 고르넬리오 형제가 민들레 꿈 어린이 밥집을 잘 운영하기 위한 준비에 골몰하고 있습니다. 안드레아 형제는 공사 현장에서 허드렛일을 잘 돕고 있습니다. 인간극장에 민들레국수집 이야기가 방영된 후에 민들레국수집 홈페이지의 방문자 수도 엄청나게 늘었습니다. 어떤 꼭지는 조회수가 만 단위가 되었습니다. 희한합니다. 민들레의 집 식구인 재욱씨의 임플란트 시술이 가천 길병원 치과과장님의 도움으로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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