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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들레소식 글보기  
글분류  일반 [ 617 ]
작성일  2010-02-09 13:52:01 추천/조회수  15 / 6649
글쓴이  서영남 E-mail  syepeter@gmail.com
홈페이지  
제목  2/9 예쁜 마음이 담긴 편지

인간극장에 "사랑이 꽃피는 국수집"이 방영된 후에 손님들이 참 많이도 오십니다.  온종일 잔칫집처럼 북적입니다.  고마우신 자원봉사자 분들도 참 많이 오십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살고 있는 고 3 학생 한 00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번 겨울에 인간극장을 통해서 민들레국수집을 알게되었습니다.

민들레국수집 이야기에 푹 빠져들어 매우 재미있고 인상깊게 시청했습니다.

방송이 끝나고 문득 어느날, 저도 민들레국수집과 함께 무언가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민들레국수집에 가면 따뜻함과 정겨움, 나눔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조그마한 간식과 아이들에게 주고 싶은 작은 선물들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민들레 공부방이 있다고 들은 것 같은데 그곳의 아이들이나 주변의 아이들에게 잘 전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주 작고 사소한 것들일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에게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간식도 많은 분들이 함께 맛있게 드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많은 분들이 맛있게, 행복하게 드신다면 저 또한 너무나 기쁘고 행복할 것입니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민들레국수집과 함께 많은 사랑과 기쁨, 나눔, 따뜻함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제 바람이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랑이 가득한 민들레국수집, 희망이 가득한 민들레국수집 화이팅!!!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2010년 2월 8일

한 00 올림

이렇게 예쁜 마음이 담긴 편지와 함께 선물을 전해주셨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오셨는데 그만 국수집이 너무 소란스러워서 차 한 잔도 대접해 드리지 못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손님들이 급격하게 늘어난 바람에 반찬 조절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보통 때 하루 반찬이 이제는 반나절도 못가서 동이납니다.  오늘은 부랴부랴 멸치를 볶아내고, 콩나물을 무치고, 아예 밑반찬을 좀 더 많이 만들어두기로 작정하고 밑반찬을 만들고 있습니다.

베로니카께서 민들레의 집 식구들 설빔을 챙겨주셨습니다.  민들레국수집의 꽃이신 아가다자매님과 바울라자매님께는 예쁜 옷을 선물해주셨습니다.  민들레 식구들에게는 운동화와 옷 중에서 원하는 것을 선물해주셨습니다.

"민들레 꿈 어린이 밥집"은 아주 순조롭게 준비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가스렌지 설치하는 것과 환기를 위한 닥트 설치를 주문했습니다.  또 바닥에 타일을 붙이는 것은 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벽지를 붙이고 있습니다.  연한 하늘빛에 흰구름이 떠있는 멋진 벽지입니다.

모니카와 헨리코 신학생과 안셀모 신학생 그리고 고르넬리오 형제가 민들레 꿈 어린이 밥집을 잘 운영하기 위한 준비에 골몰하고 있습니다.  안드레아 형제는 공사 현장에서 허드렛일을 잘 돕고 있습니다.

인간극장에 민들레국수집 이야기가 방영된 후에 민들레국수집 홈페이지의 방문자 수도 엄청나게 늘었습니다.  어떤 꼭지는 조회수가 만 단위가 되었습니다.  희한합니다. 

민들레의 집 식구인 재욱씨의 임플란트 시술이 가천 길병원 치과과장님의 도움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글쓴이 메모내용 작성일 삭제
정은이 천사들이 너무너무 많은것 같아요.
2010-02-09
김용철 일생동안 조건없는 사랑으로 가난한 이웃들에게 헌신하시는 수사님이 이제 어린이들을 위한 밥집까지 여신다니 너무 감동해서 펑펑 울었습니다. 2010-02-09
김용철 진정 사랑에 대해서 말만 많이 하는 사람이 아니라 묵묵히 행동으로 실천하는 수사님께 많이 보고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민들레 꿈 어린이 밥집'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0-02-09
김소영 이 땅에 등불이 되고 가슴에 늘 희망을 심어주는 수사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수사님의 야심찬 프로젝트!! '민들레 꿈 어린이 밥집' 기대됩니다^^탄생을 축하드려요~ 2010-02-09
한미경 '민들레 꿈 어린이 밥집'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우리나라에서 한번도 보지 못한 곳이라 참 신기합니다. 뜨겁게 삶을 사랑하고 가난한 이웃을 사랑하는 2010-02-09
한미경 수사님의 열정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2월 21일이 기다려집니다^^* 2010-02-09
권태영 가끔 삶이 메마르고 힘들 적엔 따스한 민들레 국수집 일상과 환한 수사님의 미소를 떠올리며 크게 웃어봅니다. '민들레 꿈 어린이 밥집' 오픈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화이팅~ 2010-02-09
임성환 각박한 세상에서 민들레국수집의 사연을 읽으면 사람 사는 재미가 있는 세상이구나 생각됩니다.하루 하루의 삶이 기적의 연속인것을 보면서 많은 위안을 받습니다... 2010-02-09
이삼득 이렇듯 새상엔 나쁜 사람보다 좋은 사람, 선한 사람이 더 많다는것이 확실합니다. TV에서도 늘상 이런 좋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소개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이 자꾸 밝아질테니요...() 2010-02-09
이승용& 저리 착한학생을 두신 어머니는 얼마나 행복하실까요..ㅎㅎ
봉사를 가면 밥만 많이 축내는것같아 정말 미안했어요.재욱씨가 치과시술을 잘받았으면 좋겠습니다.
2010-02-09
이수영 가진 것을 온전히 내버릴 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신념을 실천으로 옮기며 평생을 깨어 사는 민들레 수사님이 부럽습니다. '민들레 꿈 어린이 밥집'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2010-02-09
최영숙 '민들레 꿈 어린이 밥집'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월 21일 또 민들레 역사에 한 획을 긋겠군요 ^^ 축하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2010-02-09
장정옥 민들레 꿈 어린이 밥집의 탄생을 축하드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사랑의 힘이 이렇게 위대한가 봅니다. 주님 축복 많이 많이 내리소서 !! 2010-02-09
이한빛 ㅎㅅㅎ 새해복많이받으세요 ㅎㅅㅎ 2010-02-09
최숙자 희한합니다. / 그렇네요. 진짜 희안하네요~
아저씨께서 자주 쓰는 표현이시죠? ^^*
아저씨의 단순하면서도 진솔한 표현의 오늘의 일기! 참 잘 읽었습니다. 바로 곁에서 다정하게 자분자분 말씀
2010-02-09
최숙자 하시는것 같이 들립니다. 이럴때의 표현이 안봐도 비디오! 라는 말이지요? ^^* 민들레꿈 어린이 밥집이 여러님의 수고로 오픈되겠네요. 마음 깊이 응원합니다. 2010-02-09
김명섭 햇빛에 강해서 양지가 더 밝아지면 음지는 더욱더 어두워지는 아주 간단한 이치를 음지에서 빛을 내는 분이라 생각 됩니다...
제가 할수 없는 일을 하시는 분이라 ... 응원을 하고 싶지만 지금
2010-02-10
김명섭 희안하다는 말은 저희 아버님이 자주 사용 하시는 단어 인데... 여기서 많이 보고 들었습니다... 오늘에야 회원 가입 했네요 그동안은 눈만 들거웠는데 이제는 맘으로 즐거울랍니다 2010-02-10
손정희 수사님!!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연이틀 조용히 내리네요^^ 매일 이곳에 들렸다가 가는 아주좋은 버릇이 생겼답니다..앞으로도 민들레국수집이 더욱더 행복해지고 좋은일만 있길 기도할께요 2010-02-10
써니 우리도 늘상 '나눔'을 첫 자리에 두고 가난한 이웃을 위해 수사님처럼 배려하고 희생을 아끼지 않는 사랑의 심부름꾼이 되고 싶습니다. 화이팅!! 2010-02-11
최명득 왜,이곳만,,들리면,,마음한곳이따뜻하고,,눈물이나오는지,,나도모르겠읍니다,,종종들리고,,조금이라도,,도울것입니다,,항상건강하세요,,, 2010-02-13
이지윤 존경하는 수사님 늘 건강에 유념하시고 늘 힘내시고 늘 밝게 지내시길 응원합니다!! 민들레 국수집 화이팅!! 민들레 꿈 어린이 밥집 화이팅!! 201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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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일반] 2/7 유통기한 [23]    서영남
201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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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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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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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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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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