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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들레소식 글보기  
글분류  일반 [ 617 ]
작성일  2010-02-28 13:26:20 추천/조회수  14 / 6337
글쓴이  서영남 E-mail  syepeter@gmail.com
홈페이지  
제목  2/28 대보름과 잡채잔치

가난한 사람과 부자의 연대^^

참 멋있을 것 같습니다.  가난한 사람과 부자가 서로 연대해서 인간다운 세상을 이룬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상에서 천국처럼 말입니다.

복음서에 부자가 하느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얼마나 쉬운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부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기는 너무도 쉽습니다.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라는 예수님의 말씀 처럼 갚을 길이 없는 작은 이에게 물 한 잔이라도 나누어주면 되기 때문입니다.

2월 27일(토)에는 청국장을 끓였습니다.  참 좋아하십니다.

수산나자매님이 오셔서 민들레 꿈 공부방 아이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해주고 가셨습니다.

또 고마운 분께서 커피 한 잔을 드시곤 커피값이라면서 봉투를 전해주셨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이혜정님께서 수지침 봉사를 해 주셨습니다.  다음주부터는 주일마다 오셔서 수지침 봉사를 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점심식사 후인 오후 두 시부터는 돼지고기 찜을 큰솥으로 한 솥 해서 손님들께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밥은 조금만 푸세요.  고기는 많이 드시고요.

손님들이 웃습니다.

왜 웃으시냐니까 다른 곳에서는 밥을 많이 푸라고 하고 반찬은 조금만 주는데 이곳에서는 반대라서 좋아서 웃는다고 합니다.

그 많던 고기찜이 두 시간만에 동이 났습니다.

민들레국수집 문을 닫고 민들레 식구들과 함께 회식을 했습니다.  동윤씨, 재찬씨, 태영씨와 민들레희망지원센터에 가서 안드레아 수사님과 신선생과 함께 신포시장에 있는 서당골이라는 조그만 식당에 갔습니다.  오징어 볶음과 두부전골 그리고 보리밥으로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내일부터는 안드레아 수사님도 금연을 하기로 했고요.  동윤씨도 금연을 하기로 했습니다.  베로니카께서 금연 패취를 구해주셨습니다.

 

2월 28일(일)

정월 대보름입니다.  묵은 나물을 많이 했습니다.  시래기, 취나물, 고구마줄기, 말린호박나물, 피마자나물, 토란대 나물, 김을 내었고요.  돼지불고기도 내었습니다.  비벼 드실 수 있도록 고추장과 쌈장도 내어드렸습니다. 

그런데 고민입니다.  손님들이 나물을 듬뿍 담아드시면 좋을텐데 남기면 혼난다면서 조금씩만 접시에 담습니다.

다음 카페의 "민들레국수집" 회원들이 오늘 국수집에 모여서 잡채만들기를 하고 있습니다.  잔칫집처럼 번잡스럽습니다.  지지고 볶고 아주 소리들도 좋습니다.

동천홍에서 맛있는 짜장과 만두를 가져오셨습니다.  오늘은 맛있는 반찬이 너무 많아서 좋습니다.

전남 고흥에서 고마운 분이 냉이를 듬뿍 캐서 보내주셨습니다.  커다란 자루로 한 자루나 보내주셨습니다.  참냉이입니다.  향이 아주 좋습니다.

초롱이가 석원씨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우리 민들레가 초롱이 덕분에 다이어트가 잘 되었습니다.  꼬마 등쌀에 살이 쏙 빠졌습니다.  간식만 좋아하던 버릇도 고쳤습니다.  집이 조용합니다.  오랜만에 밤잠을 설치지 않았습니다.

민들레꿈 어린이 밥집도 오늘 보름 음식을 했습니다.

2010년 2월도 오늘도 잘 보냈습니다.  내일은 삼일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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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신기하게도 민들레 수사님이 꾸는 꿈은 현실이 되네요^^'민들레 꿈 어린이 밥집'을 통해 아이들의 꿈도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늘 가난한 이웃사랑에 최선을 다하는 수사님 짱! 2010-02-28
한요셉 2010년 제 목표가 한 달에 한 번 이상 민들레 국수집에 설겆이 봉사입니다. 그런데 도통 맘 잡고 실천할 여유가 생기지 않네요. 그러다 우연히 오늘 평화신문에서 민들레 국수집을 2010-02-28
한요셉 만났습니다. 내일 민들레 국수집에 설겆이 봉사가겠습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 일상은 감동입니다! 민들레 수사님의 더위 제가 다 사가겠습니다. 하하하 2010-02-28
최경미 소외된 이웃들에게 다정한 벗이 되어주시고 기댈 수 있는 의지처가 되어주시는 수사님께 하느님께서 멈추지 않는 에너지를 공급해 주시도록 빌겠습니다. 2010-02-28
구공탄 오늘 평화신문에서 '민들레 꿈 어린이 밥집'기사를 읽고 감동했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일상의 틈에서 특별한 씨앗을 뿌리고 있는 수사님의 용기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2010-02-28
김 준 오늘 인천주보읽고 감동받아 여기 처음 왔는데, 참 따뜻하네요~인간극장 5부작을 보는 내내도 감동이었습니다. 민들레 수사님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2010-02-28
강유미 평화신문에서 '민들레 꿈 어린이 밥집' 개소식을 읽었는데 감동이 컸습니다. 마침 아이들 사랑을 어떻게 할지 망설이고 있었는데 답을 찾아서 더욱 기뻤습니다. 수사님 홧팅! 2010-02-28
최일영 아무리 작은 물건 하나라도 서로 베풀고 나눠가지면 그 모습이야
말로 표현 못 할 행복한 모습아닐까 생각합니다. 나에게는 필요없는 물건일지라도 다른 사람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걸^^
2010-02-28
윤미현 껍질조차 알뜰히 벗겨 나물하시더니 얼마나 맛났을까요.
가족으로 가정처럼 행하시는 모든삶들이~ 꼬옥~ 행복한 결과로
다가오실꺼에요.^^*
2010-03-01
배누리 봄비가 옵니다.평화신문에서 '민들레 꿈 어린이 밥집'소식이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말하지 않아도 마음을 알아주고,함께 희망을 꿈꾸며,이웃들이 힘들 때마다 어느새 곁에 와있는 2010-03-01
배누리 민들레 수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민들레 꿈 어린이 밥집'은 은총입니다! 우리 가족 모두 열렬히 응원하겠습니다.이번 주말 설겆이 봉사 가겠습니다. 2010-03-01
박종철 대보름 음식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세상이 어둡다고 하지만 수사님이있기에 여전히 '사랑만이 희망이다'를 고백할 수 있지않나 싶습니다.우리 안에 현존하시는 하느님의 모상으로 2010-03-01
박종철 지금처럼 한결같은 사랑 나누시며 많은 가난한 이웃들에게 기쁨과 희망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행복 충만하시길... 민들레 수사님 화이팅! 2010-03-01
김보라 우리 모두 한 사람도 빠짐없이 '내가 살고 싶은 나라'를 만들어가는 노력으로 '나부터 먼저'참사랑을 배우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용기를 민들레 국수집에서 배웠습니다. 2010-03-01
임수찬 나눌수록 우리 자신과 이웃,사회의 고통은 줄어든다는 것을 민들레 국수집안에서 봅니다.참사랑을 위해 자신을 헌신하는 수사님의 모습이 아름답네요*^^*많이 배우고 갑니다. 2010-03-01
버들잎 민들레 수사님을 닮는 길이 바로 더욱 인간답게 사는 길...
그 길이 되겠습니다. 모두가 힘을 모아 함께 생활하는 민들레 국수집이 좋습니다^^*
2010-03-01
정루카 '나눔'은 자연스럽게 삶을 즐기는 것임을 수사님께 배웠습니다. 가난한 이웃들에게 필요한 것을 겸손하게 청하는 손으로, 함께 살아가는 주위의 모든 것을 둘러보는 따뜻한 눈으로 2010-03-01
정루카 나도 민들레 수사님처럼 살고 싶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화이팅!! 민들레 꿈 어린이 밥집 화이팅!! 2010-03-01
윤승희 이틀에 한번씩 민들레소식 보는낙으로 지내요. 비록 도움은 못드리지만 마음은 항상 민들레집에 있어요.수사님이하 모든 민들레식구분들 건강하세요. 2010-03-02
박옥순 「민들레 일기」애독자입니다.민들레 국수집에서 소중한 사랑을 배울 수 있어 좋습니다.제가 깨어살면서 영성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많이 배우게 해주신 민들레 수사님께 감사드립니다. 2010-03-02
심청이 민들레 국수집이 좋다. VIP손님들을 사랑한다. 그날 그날을 새로운 마음으로 선물을 받아 안고 사는 것이야말로 얼마나 아름다운가. 2010-03-09
조남순 한 걸음, 한 걸음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민들레 국수집'이 좋습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03-11
김하나 "좋은 하루 되세요!"출근길에 인사를 합니다.나에게 좋은 하루란 어떤 의미일까?골똘히 생각하며 민들레 일기를 행복하게 읽습니다.감동입니다.오늘도 민들레 국수집을 응원합니다! 2010-03-22
마르코 살기 좋은 세상을 위해서 항상 민들레 국수집과 함께 사랑과 열정을 가지고 미래를 개척해 나아갈 것이라고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201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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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일반] 2/12 눈은 내리고 [35]    서영남
201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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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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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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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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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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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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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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