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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세숫대야 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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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영남
댓글 1건 작성일 07-05-2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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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월) 맑음

오늘 콩나물 국을 끓였습니다 쇠고기 1킬로그램을 잘게 썰어서 프라이 팬에 볶아 놓았습니다 그리고 콩나물 한 상자(4킬로)를 두번 씻어서 국솥에 넣고 소금 조금 넣고 물을 알맞게 붓고 볶은 쇠고기를 넣고 끓였습니다 김이 오른 후에 양념을 하고 마지막으로 대파 송송 썰어 넣고 불을 껐습니다 오늘 콩나물 국은 작은 국솥에 담았지만 휴대용 가스렌지로 다시 끓이지는 않았습니다 너무 더운 날씨 때문입니다

오징어 덮밥을 했습니다 국은 콩나물 국이고요 김치와 파김치, 짠지나물, 열무나물, 풋고추와 쌈장을 내었고요 소세지 부침과 달걀말이를 내었습니다 우리 손님들이 오늘은 청양고추 드시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

옥련동 민들레 식구인 선호씨와 종석씨가 하루 종일 거들어 주셨고요 윤종원 형제님께서 달걀말이를 해 주셨습니다 하루 일이 끝나고 대성씨와 성욱씨 그리고 종석씨와 선호씨와 함께 유명한 세숫대야 냥면을 먹으러 갔습니다 "삼미냉면"에서 세숫대야 냉면을 먹었습니다 산미냉면에서는 옛날 민들레국수집이 어려웠을 때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오늘도 참이슬 두 병을 공짜로 내어주셨습니다.

내일 민들레국수집의 첫손님이자 민들레의 집의 첫식구인 대성씨가 알콜 치료를 위해 입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참다 참다 참다가 이슬을 한 잔 한 것이 발단이 되었답니다 불안하고 겁이나서이슬 한 잔을 해야만 살 것 같다고 합니다 입원해서 치료하자고 말했더니 기다렸다는 듯 입원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베로니카께 부탁드렸습니다 정근씨가 입원해 있는 고정선 정신과 의원에 전화를 걸어서 입원할 수 있는지 물어보시고 어렵다면 참사랑병원에 입원할 수 있도록 주선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잠시 후 내일 참사람 병원에 입원할 수 있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대성씨가 입원에 필요한 물건들을 마련해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종석씨와 선호씨가 내일 대성이 형이 입원한다면 국수집 거들러 와야겠다고 합니다 마음들이 참 예쁩니다.

5월 22일(화) 맑음

21일 저녁에 대구 계산동 성당 장례식장에 조문을 가족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오후 5시 0분에 출발해서 조문하고 집으로 돌아오니 새벽2시 40분입니다.

비몽사몽^^ 나이를 속일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무척 힘이 듭니다

저녁에 만수6동 성당에 가서 견진교리 강의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5월 2일(수) 흐림

프란치스코 자매님이 구충제를 한 상자 보내오셨습니다 우리 손님들께 구충제 복용하시도록 나눠드렸습니다.

민들레 식구들과 저녁 회식을 했습니다

5월 26일(토) 맑음

최고로 맛있는 돈까스^^

우리 손님들이 참 잘 드십니다.

5월 27일(일) 맑음

참으로 한가한 하루였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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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원님의 댓글

윤종원 작성일

수사님! 주신 글 깜박해서 놓구 왔습니다. ㅎㅎ 여기 올리신 걸로 대신하겠습니다. 수고하시구요. 늘 건강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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