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9 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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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화) 흐림
비가 올 것 같았는데 비는 오지 않습니다
베로니카께서 대성씨 입원 준비를 해 주셨습니다 몇 번의 경험으로 입원에 필요한 물품들을 잘 준비해 주십니다 속옷, 수건, 면도기, 양말, 슬리퍼 등등 오늘은 이슬왕자님 면화도 가야합니다.
대성씨가 술에 취해서 왔습니다 국수집 음식 준비를 해 놓고, 성욱씨에게 부탁을 하고 대성씨와 함께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입원하게 되면 술을 못 먹게되니까 대성씨가 있는 돈을 다 털어서 소주 마셔버렸습니다 병원에 가면서 정근씨가 밥을 못 먹고 술만 먹었던 이유를 겪어보니까 알 것 같다고 합니다 거의 스무 날을 밥은 입에도 대지 않고 술로만 버텼다고 합니다.
참사랑 병원에 입원 수속을 마치고, 매점에 용돈 넣어드리면서 주헌씨 용돈도 더 넣어드렸습니다.
초창기 민들레의 집 식구들인 대성씨와 정근씨 그리고 주헌씨는 알콜치료를 위해 입원중입니다.
오전 11시 조금 넘어서 국수집에 도착했는데 집 앞이 소란스럽습니다 두 손님이 다투고 있습니다 달래서 보내고, 처음 찾아오신 수녀님께 계란말이를 부탁했습니다
기성씨가 저녁무렵에 왔습니다 새롭게 민들레 식구가 되기로 했습니다 베로니카께 부탁을 드렸습니다 기성씨 이불과 벼게를 마련해 달라고 했습니다 겨우 핸드백같은 작은 가방이 기성씨의 이삿짐입니다
새로운 민들레 식구를 환영하기 위해서 칼국수집에 가서 국수 나눔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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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나님의 댓글
헬레나 작성일힘드셨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