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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0-25 10:30

10/25 민들레 식구!

글쓴이 : 서영남

새내기 민들레 식구가 글을 커뮤니티에 올렸습니다 아침에 걱정스러워서 물어보았습니다 씩 웃으며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희망을 나눠주고 싶어서 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글에 "수사"라는 표현은 잘못된 것입니다 저는 절대로 "수사"가 아닙니다 염두에 두시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원주에서 얼마전에 이곳으로 올라온 새내기 민들레 식구입니다 사업을하다가 사람을 너무믿어서 하루 아침에 모두 잃었읍니다 죽을려고 소주들고 기찾길도 몇번씩이나 갔읍니다 그



최민식 10-10-29 13:35 자신을 사랑하고 소중히 하는 사람이라야 가난한 이웃을 귀하게 여기고 사랑할 수 있다 했는데,오늘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참 자아 를 찾고 사랑의 사도 가 되고 싶은 용기를 자신을 사랑하고 소중히 하는 사람이라야 가난한 이웃을 귀하게 여기고 사랑할 수 있다 했는데,오늘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참 자아 를 찾고 사랑의 사도 가 되고 싶은 용기를



조향기 10-10-28 18:15 환한 미소의 민들레 수사님은 희망입니다! 힘든 이웃들과 함께 어우러져 사는 민들레 국수집 풍경이 아름다운 가을 하늘처럼 맑고 푸릅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환한 미소의 민들레 수사님은 희망입니다! 힘든 이웃들과 함께 어우러져 사는 민들레 국수집 풍경이 아름다운 가을 하늘처럼 맑고 푸릅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청도 10-10-28 11:43 지금 힘들고 어깨가 무거운 모든 이웃들에게 민들레 국수집 이 웃음이 되고 희망이 되어 영원히 반짝이기를 기도합니다. 민들레 국수집 화이팅!! 지금 힘들고 어깨가 무거운 모든 이웃들에게 민들레 국수집 이 웃음이 되고 희망이 되어 영원히 반짝이기를 기도합니다. 민들레 국수집 화이팅!!



하정우 10-10-27 18:11 나와 이웃을 구별말고, 조건없이 모든 이웃들과 가족이 되어 함께사는 민들레 국수집의 풍경을 보며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깨달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나와 이웃을 구별말고, 조건없이 모든 이웃들과 가족이 되어 함께사는 민들레 국수집의 풍경을 보며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깨달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원선옥 10-10-27 15:37 행복한 기운으로 가득찼으면 좋겠습니다 ^0^ 행복한 기운으로 가득찼으면 좋겠습니다 ^0^



원선옥 10-10-27 15:36 기쁨은 가난한 이웃들에게 마음을 여는데서 시작하겠지요. 사랑은 자유와 경이로움 속에서 자란다고 합니다. VIP손님들 마음속에도 민들레 국수집에서 흘러나오는 기쁨은 가난한 이웃들에게 마음을 여는데서 시작하겠지요. 사랑은 자유와 경이로움 속에서 자란다고 합니다. VIP손님들 마음속에도 민들레 국수집에서 흘러나오는



김연진 10-10-27 11:50 표현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마음들.. 오직 주님만 아시는 그 마음들을 표현하실 용기를 지니셨네요.ㅎㅎ 아빠가 힘내서 사는 모습을 보고 아가들도 잘 자라줄거라 믿습니다. 표현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마음들.. 오직 주님만 아시는 그 마음들을 표현하실 용기를 지니셨네요.ㅎㅎ 아빠가 힘내서 사는 모습을 보고 아가들도 잘 자라줄거라 믿습니다.



이경훈 10-10-26 22:56 행복합니다....수사님과 천사님들이 계셔서........행복 희망 사랑충전하고 갑니다 행복합니다....수사님과 천사님들이 계셔서........행복 희망 사랑충전하고 갑니다



미리내 10-10-26 17:55 민들레 국수집 안에 인생의 답이 있습니다.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즐거움~ 민들레 수사님이 최고입니다! 민들레 국수집 안에 인생의 답이 있습니다.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즐거움~ 민들레 수사님이 최고입니다!



원시인 10-10-26 15:50 매일 사랑과 희망이 가득한 민들레 일기에서 하루하루 생기를 얻습니다. 꾸준히 읽으면서 민들레 식구들과의 깊은 인연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매일 사랑과 희망이 가득한 민들레 일기에서 하루하루 생기를 얻습니다. 꾸준히 읽으면서 민들레 식구들과의 깊은 인연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win 10-10-26 02:49 봉은사 법당에 들어가서 땅밟기한다고 자랑하는 잘못된 믿음을 가진 교인들과 어쩌면 이렇게도 다른지.... 진정한 사랑은 이런거란걸 보여주시네요. 수사님덕에 비뚤어진 마음을 다잡게됩니. 봉은사 법당에 들어가서 땅밟기한다고 자랑하는 잘못된 믿음을 가진 교인들과 어쩌면 이렇게도 다른지.... 진정한 사랑은 이런거란걸 보여주시네요. 수사님덕에 비뚤어진 마음을 다잡게됩니.



안젤라 10-10-25 18:48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대성씨 입원시키느라 오늘 고생하셨군요. 그저 힘든 이웃들이 있는 곳이면 다가가 따뜻하게 손 잡아주는 두 천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대성씨 입원시키느라 오늘 고생하셨군요. 그저 힘든 이웃들이 있는 곳이면 다가가 따뜻하게 손 잡아주는 두 천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손혜진 10-10-25 18:47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수사님의 사랑으로 한 가족이 새 삶을 찾을 수 있었다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나눔 의 기적을 보았습니다. 훌륭하십니다!!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수사님의 사랑으로 한 가족이 새 삶을 찾을 수 있었다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나눔 의 기적을 보았습니다. 훌륭하십니다!!



이영훈 10-10-25 18:45 이기적으로 변질되기 쉬운 사랑 이라는 단어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민들레 책들레>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민들레 수사님 화이팅! 이기적으로 변질되기 쉬운 사랑 이라는 단어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민들레 책들레>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민들레 수사님 화이팅!



마리아 10-10-25 17:55 아무리 낮은 곳에서라도 어떤 불안과 슬픔 가운데서라도 일단 사랑을 품고 더 힘든 이웃들과 나누다보면 큰 행복과 희망이 찾아옵니다. 희망 의 중심에 민들레 국수집이 있습니다. 홧 아무리 낮은 곳에서라도 어떤 불안과 슬픔 가운데서라도 일단 사랑을 품고 더 힘든 이웃들과 나누다보면 큰 행복과 희망이 찾아옵니다. 희망 의 중심에 민들레 국수집이 있습니다. 홧



박휘재 10-10-25 17:54 사랑이 아름다운 것은 고통과 후회의 삶 속에서도 사랑을 품고 내딛는 발걸음 그 하나하나가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바로 민들레 국수집이 아름다운 이유입니다^^* 사랑이 아름다운 것은 고통과 후회의 삶 속에서도 사랑을 품고 내딛는 발걸음 그 하나하나가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바로 민들레 국수집이 아름다운 이유입니다^^*



이미정 10-10-25 17:53 새내기 민들레 식구분의 글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아직 세상은 따뜻하고 살만한 곳이구나 희망을 가져봅니다^^ 날이 갑자기 추워져서 수사님 맘이 더 급해졌습니다. 힘내세요!! 새내기 민들레 식구분의 글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아직 세상은 따뜻하고 살만한 곳이구나 희망을 가져봅니다^^ 날이 갑자기 추워져서 수사님 맘이 더 급해졌습니다. 힘내세요!!



최비오 10-10-25 17:52 진짜 날씨가 갑자기 너무 추워졌습니다. 올 겨울은 더욱 춥고, 눈도 많이 온다고 하는데 VIP손님들이 걱정입니다. 민들레 책들레 공사가 잘 마무리되기를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진짜 날씨가 갑자기 너무 추워졌습니다. 올 겨울은 더욱 춥고, 눈도 많이 온다고 하는데 VIP손님들이 걱정입니다. 민들레 책들레 공사가 잘 마무리되기를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황진이 10-10-25 17:48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요^^ 민들레 수사님과 공동체 가족분들을 위해 작은 기도 올립니다.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요^^ 민들레 수사님과 공동체 가족분들을 위해 작은 기도 올립니다.



황진이 10-10-25 17:47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그래, 이렇게 살면돼 주먹을 불끈 쥐었습니다. 우리 주변엔 힘든 이웃들이 아직 너무나 많습니다. 가지려고 하기보단 내어놓으려 한다면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그래, 이렇게 살면돼 주먹을 불끈 쥐었습니다. 우리 주변엔 힘든 이웃들이 아직 너무나 많습니다. 가지려고 하기보단 내어놓으려 한다면



김 안토 10-10-25 16:11 저 김성훈 안토니오 에게는 영원한 수사님이십니다 저 김성훈 안토니오 에게는 영원한 수사님이십니다



윤미현 10-10-25 12:34 민들레수사님.. 어수선했던 요즘을 싹 쓸어내리는 기쁜글입니다. 수사님께서는 이런 멋진 응원군들속에 계십니다. 화이팅입니다.^^* 민들레수사님.. 어수선했던 요즘을 싹 쓸어내리는 기쁜글입니다. 수사님께서는 이런 멋진 응원군들속에 계십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