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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4-13 09:43

4/13 매운고추

글쓴이 : 서영남

청양고추를 내었습니다 먹음직스러운데 너무 맵습니다 그런데도 우리 손님들은 참 좋아합니다 많이 드시는 분은 열 개도 더 먹는 분이 있습니다 속이 후련하다고 합니다.

민들레의 집 하나가 식구들의 도움으로 살수 있을 정도로 수리가 되었습니다 토요일이나 일요일 쯤 입주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방 두 칸이고 거실이 있는 독채입니다 두 사람이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살림살이와 중고 텔레비전이 필요합니다 새 텔레비전은 전부 디지털 뿐이어서 너무 비쌉니다.

우리 손님들이 봄옷으로 갈아입고 싶어합니다 두꺼운 잠바를 입고 쩔쩔맵니다.



헨리코 11-04-17 11:53 세상에 귀하지 않은 것이 없고 내 생명 아닌것이 없다는 것을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배웠습니다. 매일매일 좋은 말씀, 따뜻한 나눔 감사합니다! 세상에 귀하지 않은 것이 없고 내 생명 아닌것이 없다는 것을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배웠습니다. 매일매일 좋은 말씀, 따뜻한 나눔 감사합니다!



한종일 11-04-16 18:17 민들레 국수집 을 보면서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진 것 같아 뿌듯합니당~ 삶의 어떤 상황에서도 꼭 가난한 이들과 함께하는 그 마음이 바로 평화를 얻는 길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을 보면서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진 것 같아 뿌듯합니당~ 삶의 어떤 상황에서도 꼭 가난한 이들과 함께하는 그 마음이 바로 평화를 얻는 길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송종식 11-04-16 11:15 매운 청량고추를 생각하니 제 코가 뻥 뚫리는 듯 하네요 ㅎㅎ행복하여라,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작은 나눔을 하는 사람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매운 청량고추를 생각하니 제 코가 뻥 뚫리는 듯 하네요 ㅎㅎ행복하여라,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작은 나눔을 하는 사람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안미경 11-04-16 11:13 「민들레 국수집」은 그동안 배우고 익히지 못한, 또는 잃어버린 느낌 그리고 생명에 대한 보살핌과 돌봄, 나눔과 섬김을 새롭게 새기고 되찾을 수 있는 길입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민들레 국수집」은 그동안 배우고 익히지 못한, 또는 잃어버린 느낌 그리고 생명에 대한 보살핌과 돌봄, 나눔과 섬김을 새롭게 새기고 되찾을 수 있는 길입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이지훈 11-04-15 19:37 저는 중학생입니다 오늘 인강극장에서 민들레 국수집이라는 코노를 다 봤는데 서영남 아저씨 보다 착한사람은 없읍니다 민들레 국수집 때문에 맣은걸 배 저는 중학생입니다 오늘 인강극장에서 민들레 국수집이라는 코노를 다 봤는데 서영남 아저씨 보다 착한사람은 없읍니다 민들레 국수집 때문에 맣은걸 배



이한록 11-04-15 18:01 민들레 국수집 을 보면서 멋진 하루를 보냈습니다. 마음이 심난할 때 항상 나에게 힘을 주는 민들레 국수집이 언제나 해피~ 해피했으면 좋겠습니다^0^ 민들레 국수집 화이팅! 민들레 국수집 을 보면서 멋진 하루를 보냈습니다. 마음이 심난할 때 항상 나에게 힘을 주는 민들레 국수집이 언제나 해피~ 해피했으면 좋겠습니다^0^ 민들레 국수집 화이팅!



양선이 11-04-15 18:01 감동입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민들레 국수집의 일상을 보며 깨우칩니다. 8주년을 거뜬히 넘긴 민들레 공동체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감동입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민들레 국수집의 일상을 보며 깨우칩니다. 8주년을 거뜬히 넘긴 민들레 공동체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박선화 11-04-15 18:00 매일매일 즐겁게 희망을 나누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민들레 수사님이 있어 힘든 이웃들의 마음에 큰 에너지가 됩니다. 민들레 국수집에서 희망의 냄새가 솔솔 풍겨옵니다~~ 화이팅!! 매일매일 즐겁게 희망을 나누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민들레 수사님이 있어 힘든 이웃들의 마음에 큰 에너지가 됩니다. 민들레 국수집에서 희망의 냄새가 솔솔 풍겨옵니다~~ 화이팅!!



행복 11-04-15 11:19 민들레 국수집과 더불어 만들어가는 세상은 희망이 있어 행복합니다^^ 때론 눈물로 때론 웃음으로 함께 소중한 체험을 솔직하게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민들레 국수집과 더불어 만들어가는 세상은 희망이 있어 행복합니다^^ 때론 눈물로 때론 웃음으로 함께 소중한 체험을 솔직하게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황소라 11-04-15 11:18 세상이 각박하고 어렵다고 하지만 가난한 이웃을 위해 조건없이 다 내어놓는 민들레 수사님으로 인해 희망이 있는 세상입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세상이 각박하고 어렵다고 하지만 가난한 이웃을 위해 조건없이 다 내어놓는 민들레 수사님으로 인해 희망이 있는 세상입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신지훈 11-04-15 09:20 살림살이와 TV가 빨리 오면 좋겠습니다. ^^ 살림살이와 TV가 빨리 오면 좋겠습니다. ^^



이경훈 11-04-15 01:16 한결같은 그리스도 향기를이곳에서 맡읍니다. 기쁜마음으로 민드레 식구를위하여 공유하는 삶 정말 이곳에서많은것을배움니다 존경 사랑 희망충전하고 갑니다......상쾌한기분으로말입니다 한결같은 그리스도 향기를이곳에서 맡읍니다. 기쁜마음으로 민드레 식구를위하여 공유하는 삶 정말 이곳에서많은것을배움니다 존경 사랑 희망충전하고 갑니다......상쾌한기분으로말입니다



미달이 11-04-14 21:33 민들레 일기를 읽는 순간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하느님의 동업자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모니카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힘내세요!! ^^ 민들레 일기를 읽는 순간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하느님의 동업자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모니카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힘내세요!! ^^



베트맨 11-04-14 21:32 민들레 국수집만의 아름다운 향기가 소박한 빛깔로 전해집니다. 저도 오늘도 누군가를 위해 따뜻한 나눔 천사가 되고 싶네요. 민들레 국수집을 뜨겁게 응원합니다!! 민들레 국수집만의 아름다운 향기가 소박한 빛깔로 전해집니다. 저도 오늘도 누군가를 위해 따뜻한 나눔 천사가 되고 싶네요. 민들레 국수집을 뜨겁게 응원합니다!!



장서진 11-04-14 21:31 힘든 이웃들을 행복하게 했던 민들레 국수집의 희망의 기적이 4월에도 멀리멀리 퍼져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가족분들 모두 화이팅!! 힘든 이웃들을 행복하게 했던 민들레 국수집의 희망의 기적이 4월에도 멀리멀리 퍼져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가족분들 모두 화이팅!!



권보연 11-04-14 21:29 매일매일 감사하며 행복해하며 보낼 수 있는 것은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수고하시는 서영남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매일매일 감사하며 행복해하며 보낼 수 있는 것은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수고하시는 서영남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최로사 11-04-14 14:15 대구 이곡성당에서 하신 사순특강 감동!! 밥 한 그릇 한 그릇에 희망과 사랑을 담아 오늘도 소리없아 나누는서영남 원장님의 모습이 아름다워 나도 모르게 두손을 모아 기도합니다.고맙습니다. 대구 이곡성당에서 하신 사순특강 감동!! 밥 한 그릇 한 그릇에 희망과 사랑을 담아 오늘도 소리없아 나누는서영남 원장님의 모습이 아름다워 나도 모르게 두손을 모아 기도합니다.고맙습니다.



박진 11-04-14 13:58 민들레공동체 9년 시작을 진심으로 축하 축하드립니다. 민들레국수집 풍경을 보면서 마태복음 25장 40절의 말씀을 다시 한번 마음에 되세겨 봅니다. 민들레수사님 힘내십시오!! 민들레공동체 9년 시작을 진심으로 축하 축하드립니다. 민들레국수집 풍경을 보면서 마태복음 25장 40절의 말씀을 다시 한번 마음에 되세겨 봅니다. 민들레수사님 힘내십시오!!



김성혜 11-04-13 19:47 작은 도움을 드리고 싶은데 손이 너무 부끄럽네요... 아이들과 의논해서 작은 행복을 드릴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작은 도움을 드리고 싶은데 손이 너무 부끄럽네요... 아이들과 의논해서 작은 행복을 드릴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다니엘 11-04-13 18:41 감춰 있기에 더욱 가치를 발하는 숨은 보석처럼 묵묵히 가난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민들레 수사님이 최고입니다! 감춰 있기에 더욱 가치를 발하는 숨은 보석처럼 묵묵히 가난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민들레 수사님이 최고입니다!



오준규 11-04-13 18:41 어떤 위대한 일도 아주 작은 씨앗에서 시작하듯이 민들레 국수집 도 수사님의 열정에서 시작되었습니다. 8주년 축하! 갈수록 현실이 팍팍해지는 요즘에 민들레 국수집이 희망입니다^^ 어떤 위대한 일도 아주 작은 씨앗에서 시작하듯이 민들레 국수집 도 수사님의 열정에서 시작되었습니다. 8주년 축하! 갈수록 현실이 팍팍해지는 요즘에 민들레 국수집이 희망입니다^^



정다정 11-04-13 18:40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힘든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나누면 몇 배의 행복이 되어 돌아옵니다 ^0^ 감동!!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힘든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나누면 몇 배의 행복이 되어 돌아옵니다 ^0^ 감동!!



수산나 11-04-13 11:24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합니다. 나 또한 매일매일 마음을 넓히며 나눔의 기쁨 속에 살 수 있길 다시 한번 기도해 봅니다. 힘내세요!! 아자 아자 화이팅~!!^^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합니다. 나 또한 매일매일 마음을 넓히며 나눔의 기쁨 속에 살 수 있길 다시 한번 기도해 봅니다. 힘내세요!! 아자 아자 화이팅~!!^^



왕팬 11-04-13 11:21 4월에도 민들레 국수집에 행복하고 희망적인 소식이 가득해서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행복 한아름 가슴 가득 담아갑니다 ^^ 4월에도 민들레 국수집에 행복하고 희망적인 소식이 가득해서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행복 한아름 가슴 가득 담아갑니다 ^^



진선미 11-04-13 11:16 반갑습니다^^ 역촌동성당에서 서영남 선생님이 하신 사순특강 감동으로 듣고 이제서야 찾아왔습니다. 정말 민들레 국수집 일상에는 사랑과 희망이 넘쳐나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반갑습니다^^ 역촌동성당에서 서영남 선생님이 하신 사순특강 감동으로 듣고 이제서야 찾아왔습니다. 정말 민들레 국수집 일상에는 사랑과 희망이 넘쳐나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김나래 11-04-13 11:15 청양고추... 저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ㅎㅎ 민들레 국수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배고픔도 해결하고, 행복해지고 살아갈 힘을 얻는 손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도 힘을 얻습니다. 청양고추... 저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ㅎㅎ 민들레 국수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배고픔도 해결하고, 행복해지고 살아갈 힘을 얻는 손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도 힘을 얻습니다.



이상현 11-04-13 11:14 1년 65일 잠바를 입고, 아니 단벌신사로 생활했던 VIP손님들이 민들레 가게가 있어서 정말 호강입니다^^ 계절에 맞춰서 옷을 입을 수 있고, 갈아입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은총입니다! 1년 65일 잠바를 입고, 아니 단벌신사로 생활했던 VIP손님들이 민들레 가게가 있어서 정말 호강입니다^^ 계절에 맞춰서 옷을 입을 수 있고, 갈아입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은총입니다!



정상진 11-04-14 21:28 1년 65일 한결같이 민들레 공동체안에서 수고하시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립니다^^가슴 울리는 민들레국수집 이야기가 좋습니다.저도 함께 가족이 될 가난한 이웃을 찾아야겠습니다.. 1년 65일 한결같이 민들레 공동체안에서 수고하시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립니다^^가슴 울리는 민들레국수집 이야기가 좋습니다.저도 함께 가족이 될 가난한 이웃을 찾아야겠습니다..



송경철 11-04-14 18:42 마치 걸음마를 배우듯이 민들레공동체의 일상에서 사랑과 기쁨을 느끼는 법을 배웠습니다.민들레의 집 식구들과 동행할 수 있는 기쁨을 주신 민들레수사님께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마치 걸음마를 배우듯이 민들레공동체의 일상에서 사랑과 기쁨을 느끼는 법을 배웠습니다.민들레의 집 식구들과 동행할 수 있는 기쁨을 주신 민들레수사님께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