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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4-20 12:02

4/20 아름다운 이웃들

글쓴이 : 서영남

(1) 안녕하세요 민들레 가족분들.

좋은 곳에, 좋은 일에, 좋은 사람들에게 사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종종 좋은 일에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민들레 가족든들도 몸건강하세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2) 안녕하세요.

안산에 사는 데레사님의 동생입니다 언니가 아들과 뉴질랜드로 유학을 가고 나서 아들이 모은 동전을 민들레 국수집에 보내달라고 하더군요.

보내면서 혹시 공부방에서 쓸 수 있을까 싶어 참고서들을 좀 보내봅니다.

언니가 없어서 더 많은 지원을 못해드려도 가끔 생각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 민들레 가족에게

VIP 손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평화의 인사를 올립니다.

멀리서 더불어 사는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합니다.

보잘것없는 책과 돼지저금통을 민들레가족에게 부끄럽게 드립니다.

하늘의 도우심을 간구합니다.

4월 19일에는 민들레 식구들과 모임을 자연스럽게 가졌습니다 성욱씨, 재찬씨, 우승씨, 선호씨, 흥석씨가 저와 함께 삼치골목에서 막걸리를 마셨습니다.

4월 20일(화)

어제 돼지불고기를 재웠는데 거의 140킬로그람이나 됩니다 오늘과 내일 우리 손님들께 돼지불고기를 충분히 대접해 드릴 수 있어서 참 기분이 좋습니다.

콩나물 국을 끓였습니다.

베드로 형제에게 고마운 분께 상자들을 전해주길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쌀도 가져다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민들레 희망지원센터에는 베로니카께서 가게에 가시기 전에 출근해서 잘 보살핍니다 아주 부드럽습니다 재찬씨와 성욱씨가 잘 하고 있습니다 청소만큼은 베로니카께 제대로 배울 것 같습니다.

민들레 꿈 어린이 밥집은 어제 초등학교 개교기념일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마흔 명이 넘게 밥집을 찾아왔다고 합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어묵 국을 만들어 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민들레 꿈 공부방에는 신 선생님이 함께 일하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수학도 가르치면 참 괜찮을 것입니다.



김성수 10-04-24 06:48 예전에는 그냥 구걸하시는 님들에게는 단돈 100원도 드리지 않았는데 이제는 생각을 바꿨습니다. 그 분들에게는 그 100원도 절박하기 때문에 쓰임을 걱정하지 말고 많이 드리지 못함을 걱정하. 예전에는 그냥 구걸하시는 님들에게는 단돈 100원도 드리지 않았는데 이제는 생각을 바꿨습니다. 그 분들에게는 그 100원도 절박하기 때문에 쓰임을 걱정하지 말고 많이 드리지 못함을 걱정하.



이미경 10-04-23 19:24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공동체는 가난한 이웃을 향해 열린 또 다른 희망의 환한 창입니다.요즘의정부주보에 수사님글 읽는 재미로 삽니다. 민들레국수집 안에서 희망을 봅니다.화이팅!!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공동체는 가난한 이웃을 향해 열린 또 다른 희망의 환한 창입니다.요즘의정부주보에 수사님글 읽는 재미로 삽니다. 민들레국수집 안에서 희망을 봅니다.화이팅!!



전요한 10-04-23 19:23 이웃사랑의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함께 걸어가는 것입니다.가난한 이웃의 길동무 민들레수사님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홀씨하나 책 감동으로 읽고 있습니다.고맙습니다. 이웃사랑의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함께 걸어가는 것입니다.가난한 이웃의 길동무 민들레수사님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홀씨하나 책 감동으로 읽고 있습니다.고맙습니다.



산새 10-04-23 19:21 많이 배우고 저도 착하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민들레 국수집 화이팅!! 민들레 수사님 화이팅!! 많이 배우고 저도 착하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민들레 국수집 화이팅!! 민들레 수사님 화이팅!!



산새 10-04-23 19:21 인간답게 살아가는 희망을 간직하며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행복으로 사는 지혜와 사상을 익히게 됩니다. 참! 인간극장과 아침마당을 감동으로 시청하고 인간답게 살아가는 희망을 간직하며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행복으로 사는 지혜와 사상을 익히게 됩니다. 참! 인간극장과 아침마당을 감동으로 시청하고



최지혜 10-04-23 13:12 항상 민들레국수집에 아름다운 소식들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눈물도 나고 웃음도 나고 민들레국수집을 알게해 주신 주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항상 민들레국수집에 아름다운 소식들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눈물도 나고 웃음도 나고 민들레국수집을 알게해 주신 주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최안나 10-04-22 18:36 어느새 우리도 사랑의 집 한 채를 짓고 싶은 갈망을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지니게 됩니다. 갈.기 평상이야기 감동적으로 읽었습니다. 민들레 수사님께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어느새 우리도 사랑의 집 한 채를 짓고 싶은 갈망을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지니게 됩니다. 갈.기 평상이야기 감동적으로 읽었습니다. 민들레 수사님께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조동혁 10-04-22 18:34 삶의 희망은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것이고, 최선을 다해 힘든 이웃들에게 사랑을 베푸는데 있다고 이야기한 수사님은 정말 훌륭하십니다!!민들레 국수집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삶의 희망은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것이고, 최선을 다해 힘든 이웃들에게 사랑을 베푸는데 있다고 이야기한 수사님은 정말 훌륭하십니다!!민들레 국수집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은미 10-04-22 18:33 가난한 이들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사랑의 고향집으로, 민들레 수사님의 헌신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가난한 이웃은 내 삶의 기쁨이라고 쓴 민들레 국수집의 홀씨하나 는 감동입니다 가난한 이들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사랑의 고향집으로, 민들레 수사님의 헌신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가난한 이웃은 내 삶의 기쁨이라고 쓴 민들레 국수집의 홀씨하나 는 감동입니다



조복선 10-04-22 17:18 삶으로 옮기는 수사님의 모습이 참 감동적입니다. 요즘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더욱 수고가 많으십니다. 아름다운 두 분을 위해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삶으로 옮기는 수사님의 모습이 참 감동적입니다. 요즘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더욱 수고가 많으십니다. 아름다운 두 분을 위해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조복선 10-04-22 17:17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를 보면, 참으로 복음적 삶을 만난 듯합니다. 세상에 끌려사는 것이 아니라 진정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를 보면, 참으로 복음적 삶을 만난 듯합니다. 세상에 끌려사는 것이 아니라 진정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최일영 10-04-21 23:39 행복하여라. 자비로운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을 볼 것이다.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민들레 국수집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찾았으면 합니다^^ 행복하여라. 자비로운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을 볼 것이다.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민들레 국수집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찾았으면 합니다^^



최 철 10-04-21 18:11 의정부주보 감동으로 읽고 찾아왔습니다. 민들레 수사님은 세상 모든 아픔과 고통을 사랑으로 어루만져주는 천사입니다. 오늘도 행복 게이지 만땅 채우고 갑니다^^ 의정부주보 감동으로 읽고 찾아왔습니다. 민들레 수사님은 세상 모든 아픔과 고통을 사랑으로 어루만져주는 천사입니다. 오늘도 행복 게이지 만땅 채우고 갑니다^^



이영지 10-04-21 18:08 상처받고 힘든 희망지원센터 가족들에게 따뜻함과 부드러움이 가득한 베로니카님이 딱 적격이네요^^부족한 1%까지 채워주시는 베로니카님의 사랑과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상처받고 힘든 희망지원센터 가족들에게 따뜻함과 부드러움이 가득한 베로니카님이 딱 적격이네요^^부족한 1%까지 채워주시는 베로니카님의 사랑과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리디아 10-04-21 18:07 사회속의 누룩이 되는 헌신하는 수사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사회속의 누룩이 되는 헌신하는 수사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리디아 10-04-21 18:06 갈.기 감동으로 읽었습니다.사랑만이 인간과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민들레 수사님의 말씀 백번 동감합니다. 복음 말씀대로 세상의 빛이 되고 땅의 소금과 갈.기 감동으로 읽었습니다.사랑만이 인간과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민들레 수사님의 말씀 백번 동감합니다. 복음 말씀대로 세상의 빛이 되고 땅의 소금과



미린다 10-04-21 16:58 갈.기 배고픔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다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을 모범으로 서로 돕고 나누며 기쁘고 희망이 넘쳐나는 세상이 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갈.기 배고픔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다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을 모범으로 서로 돕고 나누며 기쁘고 희망이 넘쳐나는 세상이 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이흥우 10-04-21 16:57 인간극장에서도 보고, 얼마전 평화라디오에서도 감동으로 청취했는데 민들레 수사님의 삶 자체가 나눔 으로 이루어져 있더군요. 너무 존경스럽고 닮고 싶은 멘토입니다. 인간극장에서도 보고, 얼마전 평화라디오에서도 감동으로 청취했는데 민들레 수사님의 삶 자체가 나눔 으로 이루어져 있더군요. 너무 존경스럽고 닮고 싶은 멘토입니다.



고병철 10-04-20 19:54 927호 갈.기에 난 평상이야기-배고픔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나를 감동으로 읽고 보잘것없어 뵈는 사람들 속에서 위대함을 발견하는 놀라움을 봅니다.민들레 수사님 힘내세요^^ 927호 갈.기에 난 평상이야기-배고픔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나를 감동으로 읽고 보잘것없어 뵈는 사람들 속에서 위대함을 발견하는 놀라움을 봅니다.민들레 수사님 힘내세요^^



수산나 10-04-20 19:53 민들레 수사님의 헌신하는 모습을 보면 나눔 이 놀랍도록 새롭게 보입니다. 화이팅!! ^^ 민들레 수사님의 헌신하는 모습을 보면 나눔 이 놀랍도록 새롭게 보입니다. 화이팅!! ^^



수산나 10-04-20 19:53 갈기에서 대문짝만하게 난 수사님의 환한 미소, 민들레 국수집의 홀씨하나 와 배고픔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다 글 감동으로 읽고 찾아왔습니다. 갈기에서 대문짝만하게 난 수사님의 환한 미소, 민들레 국수집의 홀씨하나 와 배고픔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다 글 감동으로 읽고 찾아왔습니다.



이소은 10-04-20 18:54 의정부주보 삶의 향기 에 수사님이 쓰신글 감동으로 읽고 왔습니다.작은 나눔이 한 사람의 인생에서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민들레꿈 어린이 밥집 화이팅! 의정부주보 삶의 향기 에 수사님이 쓰신글 감동으로 읽고 왔습니다.작은 나눔이 한 사람의 인생에서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민들레꿈 어린이 밥집 화이팅!



마르노 10-04-20 18:51 더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요즘 희망지원센터 일때문에 베로니카님까지 고생이 많으시네요. 긍정의 힘! 사랑의 힘!을 두 천사분께 봅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더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요즘 희망지원센터 일때문에 베로니카님까지 고생이 많으시네요. 긍정의 힘! 사랑의 힘!을 두 천사분께 봅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마르노 10-04-20 18:50 민들레 국수집의 홀씨하나 를 감동으로 읽고 그저 하루하루가 감사한 날들의 연속입니다. 무엇보다 행복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멀게만 느껴졌던 힘든 이웃들이 민들레 국수집의 홀씨하나 를 감동으로 읽고 그저 하루하루가 감사한 날들의 연속입니다. 무엇보다 행복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멀게만 느껴졌던 힘든 이웃들이



루시아 10-04-20 18:24 저도 제 삶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이웃사랑에 깨어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훌륭하신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민들레 국수집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저도 제 삶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이웃사랑에 깨어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훌륭하신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민들레 국수집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김 준 10-04-20 18:23 민들레 국수집 덕분에 참으로 맑고 따뜻한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베로니카님덕분에 희망지원센터가 더욱 따뜻해지고 빛나는 것 같습니다. 함께하는 민들레 일상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덕분에 참으로 맑고 따뜻한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베로니카님덕분에 희망지원센터가 더욱 따뜻해지고 빛나는 것 같습니다. 함께하는 민들레 일상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박시원 10-04-20 18:21 사랑이란 이런것이구나! 늦게라도 깨닫게 해준 민들레수사님이 제 삶의 중심에 계십니다. 민들레국수집 생각만 해도 따뜻해집니다.늘 수고하시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립니 사랑이란 이런것이구나! 늦게라도 깨닫게 해준 민들레수사님이 제 삶의 중심에 계십니다. 민들레국수집 생각만 해도 따뜻해집니다.늘 수고하시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립니



최윤희 10-04-20 18:20 메마르고 힘들어져가는 사람들의 마음에도 부활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가난한 이웃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민들레수사님같은 사람들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민들레국수집을 응원합니다! 메마르고 힘들어져가는 사람들의 마음에도 부활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가난한 이웃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민들레수사님같은 사람들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민들레국수집을 응원합니다!



이영광 10-04-20 18:18 우리 주변에 아름다운 이웃들 이야기가 제 마음을 따뜻하게 하네요.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정말 배우는게 많답니다^^ 늘 가난한 이웃사랑에 헌신하시는 수사님 힘내십시오!! 우리 주변에 아름다운 이웃들 이야기가 제 마음을 따뜻하게 하네요.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정말 배우는게 많답니다^^ 늘 가난한 이웃사랑에 헌신하시는 수사님 힘내십시오!!



조영란 10-04-20 13:05 사랑합니다..빛이 되는 이런분을 보내 주신분께 감사합니다 우리가정에 빛으로 생각하고 닮도록 노력하겠습니다...화이팅입니다. 사랑합니다..빛이 되는 이런분을 보내 주신분께 감사합니다 우리가정에 빛으로 생각하고 닮도록 노력하겠습니다...화이팅입니다.



박건호 10-04-23 17:07 민들레 국수집 사랑은 소중합니다. 가난한 이웃을 소중히 여기고 민들레 수사님의 사랑의 손길로 절망인 이웃들을 희망으로 살려내는 멋진 모습이 감동 또 감동입니다!! 민들레 국수집 사랑은 소중합니다. 가난한 이웃을 소중히 여기고 민들레 수사님의 사랑의 손길로 절망인 이웃들을 희망으로 살려내는 멋진 모습이 감동 또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