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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6-10 14:39

6/10 대청소

글쓴이 : 서영남

오늘은 민들레국수집 쉬는 날이지만 베로니카의 진두지휘로 대청소를 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민들레국수집과 민들레 꿈 어린이 밥집 대청소를 하고요 내일은 민들레 희망지원센터 대청소를 합니다.

민들레국수집 대청소를 위해서 우선 모든 물건들을 밖으로 꺼냈습니다 어마어마한 양입니다 이 많은 물건들이 도대체 어디에 있었을까 쓸고 닦고 아주 청소를 잘 합니다 오늘은 민들레 식구들이 함께 했습니다

오늘은 민들레국수집에 냉장고 변천사의 큰 획을 긋는 날이기도 합니다 200년 4월에 개인용 냉장고 하나를 가져다 놓고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업소용 냉장고 하나, 지펠 냉장고 하나, 일반 냉장고 하나, 김치 냉장고 세 개와 빌려온 냉장고 하나가 있습니다 그래도 모자라서 정육점에 보관을 부탁하고 했습니다 오늘은 냉동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길이 가로 240센티, 세로 150센티, 높이 200센티미터의 냉동고입니다 냉동고가 완성되면 이제는 정육점에 보관을 부탁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손님들이 늘어나니까 모든 것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내일은 청송을 다녀올 계획입니다.



천리향 10-06-18 18:20 넘어진 이의 손을 잡아주고 아픈 가슴 위로하며 뜨거운 밥상을 기꺼이 차려주는 민들레 국수집 이 작은 천국 입니다 ^^* 넘어진 이의 손을 잡아주고 아픈 가슴 위로하며 뜨거운 밥상을 기꺼이 차려주는 민들레 국수집 이 작은 천국 입니다 ^^*



이안나 10-06-17 16:02 온 누리에 행복을 전염시키고 싶은 민들레수사님의 열정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요즘 민들레국수집을 통해 많이 배우고 냉담도 풀고 성당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화이팅!! 온 누리에 행복을 전염시키고 싶은 민들레수사님의 열정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요즘 민들레국수집을 통해 많이 배우고 냉담도 풀고 성당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화이팅!!



강정미 10-06-16 17:55 세상에 남이란 없다는 수사님의 말씀이 가슴에 와 박힙니다. 민들레 국수집은 우리 모두의 희망입니다. 세상에 남이란 없다는 수사님의 말씀이 가슴에 와 박힙니다. 민들레 국수집은 우리 모두의 희망입니다.



김정문 10-06-15 19:16 늘 한결같이 VIP손님들과 함께해주는 민들레수사님께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수사님은 제게 잊을 수 없는 스승입니다.가난한 이들과 친해지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웠습니다.고맙습니다. 늘 한결같이 VIP손님들과 함께해주는 민들레수사님께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수사님은 제게 잊을 수 없는 스승입니다.가난한 이들과 친해지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웠습니다.고맙습니다.



류 진 10-06-14 19:52 항상 나눔으로 살아가는 우리의 벗 민들레 국수집의 홀씨하나 를 읽으면서 자신을 반성하고 부족한 신앙생활을 다시 돌아보는 기회를 주시는 것 같아 민들레 수사님께 깊이 감사드립 항상 나눔으로 살아가는 우리의 벗 민들레 국수집의 홀씨하나 를 읽으면서 자신을 반성하고 부족한 신앙생활을 다시 돌아보는 기회를 주시는 것 같아 민들레 수사님께 깊이 감사드립



실비아 10-06-13 18:24 민들레국수집의 활기찬기운에 룰루랄라 저까지 콧노래가 절로 납니다.더 많은 가난한 이웃들에게 지금처럼 사랑 나눠주시길 수사님께 부탁드립니다.백년이라도 우리와 함께해주실거죠^^ 민들레국수집의 활기찬기운에 룰루랄라 저까지 콧노래가 절로 납니다.더 많은 가난한 이웃들에게 지금처럼 사랑 나눠주시길 수사님께 부탁드립니다.백년이라도 우리와 함께해주실거죠^^



권혜리 10-06-13 18:22 오늘도 민들레 국수집에서 해피 에너지를 받아 희망이 불끈! 샘솟습니다~ 감동과 행복을 전해주는 저의 멘토, 수사님께 화이팅을 외칩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오늘도 민들레 국수집에서 해피 에너지를 받아 희망이 불끈! 샘솟습니다~ 감동과 행복을 전해주는 저의 멘토, 수사님께 화이팅을 외칩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필승 10-06-13 18:21 매일 밥상을 차리시는 민들레 수사님을 바라보며 고맙기도 하고 왠지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가난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생생히 전하고자 헌신을 다하는 수사님이 자랑스럽습니다. 매일 밥상을 차리시는 민들레 수사님을 바라보며 고맙기도 하고 왠지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가난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생생히 전하고자 헌신을 다하는 수사님이 자랑스럽습니다.



우광식 10-06-13 14:56 가난한 이웃들을 이해하고 함께할 때 진정한 기쁨을 맛볼 수 있고 좀더 깊이 있는 삶을 살 수 있나봅니다.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민들레 국수집 왕창 대청소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가난한 이웃들을 이해하고 함께할 때 진정한 기쁨을 맛볼 수 있고 좀더 깊이 있는 삶을 살 수 있나봅니다.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민들레 국수집 왕창 대청소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이동영 10-06-13 14:54 늘 민들레 일기를 읽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1년 65일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민들레 수사님의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고, 삶에 힘을 주는 나눔에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늘 민들레 일기를 읽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1년 65일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민들레 수사님의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고, 삶에 힘을 주는 나눔에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김순옥 10-06-12 22:25 저장공간이 얼마 안되는군요 맨 밑에 글이~~~~ 서 영남 수사님 화이팅! 저장공간이 얼마 안되는군요 맨 밑에 글이~~~~ 서 영남 수사님 화이팅!



김순옥 10-06-12 22:23 더운 날씨에 수고가 많습니다. 따뜻한 손길이 느껴져 민들레 국수집이 좋아요. 가끔 들어와서 좋은글 읽고 느끼는 점이 많아서 좋아요^^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서 영남 더운 날씨에 수고가 많습니다. 따뜻한 손길이 느껴져 민들레 국수집이 좋아요. 가끔 들어와서 좋은글 읽고 느끼는 점이 많아서 좋아요^^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서 영남



리디아 10-06-12 18:30 민들레 국수집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들이 지친 삶에 활력이 되고, 흐트러진 신앙심을 바로 잡는 계기가 됩니다. 우리 가족 모두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들이 지친 삶에 활력이 되고, 흐트러진 신앙심을 바로 잡는 계기가 됩니다. 우리 가족 모두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박 철 10-06-12 18:29 민들레국수집의 홀씨하나 를 읽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벌써 8년이 되었네요~기쁠때나 슬플때나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해준 수산님과 베로니카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화이팅! 민들레국수집의 홀씨하나 를 읽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벌써 8년이 되었네요~기쁠때나 슬플때나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해준 수산님과 베로니카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화이팅!



이미소 10-06-12 18:28 늘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자 애쓰시는 민들레 수사님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고맙습니다. 대청소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늘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자 애쓰시는 민들레 수사님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고맙습니다. 대청소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최민호 10-06-12 15:11 사소한 일로 마음이 부대끼고 갈등 속에 있다가도 민들레 국수집의 풍경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평온해집니다.아휴~ 대청소하시느라 수사님,베로니카님,식구들 고생하셨습니다! 사소한 일로 마음이 부대끼고 갈등 속에 있다가도 민들레 국수집의 풍경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평온해집니다.아휴~ 대청소하시느라 수사님,베로니카님,식구들 고생하셨습니다!



오미영 10-06-12 15:09 민들레 국수집 은 보기만 해도 편안하고 넉넉해 보입니다. 모든 시름을 잊고 행복해집니다. 진정 민들레 수사님의 사랑은 아름다운 희망의 시작입니다. 민들레 국수집 은 보기만 해도 편안하고 넉넉해 보입니다. 모든 시름을 잊고 행복해집니다. 진정 민들레 수사님의 사랑은 아름다운 희망의 시작입니다.



미카엘 10-06-11 19:41 가톨릭신문에 실린 기사 감동 또 감동입니다!민들레국수집의 나눔에서 새로운 희망을 배웠습니다.무엇보다 같은 신앙인으로서 복음을 쉽게 배울 수 있어 좋습니다.수사님 힘내세요! 가톨릭신문에 실린 기사 감동 또 감동입니다!민들레국수집의 나눔에서 새로운 희망을 배웠습니다.무엇보다 같은 신앙인으로서 복음을 쉽게 배울 수 있어 좋습니다.수사님 힘내세요!



정미조 10-06-11 19:39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 풍경을 느끼며 희망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꺼이 따르고자 하는 열망이 커졌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홀씨하나」감동입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 풍경을 느끼며 희망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꺼이 따르고자 하는 열망이 커졌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홀씨하나」감동입니다!



이미라 10-06-11 17:01 민들레 국수집 에서 사람답게 사는 법을 배웠습니다. 서영남 선생님 훌륭하십니다!! 민들레 국수집 에서 사람답게 사는 법을 배웠습니다. 서영남 선생님 훌륭하십니다!!



이미라 10-06-11 17:01 아무리 잘 살아도 인생의 가장 필요한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에 대하여 모른다면 어둠 속에서만 볼 수 있는 올빼미와 같은 존재가 될 것입니다. 아무리 잘 살아도 인생의 가장 필요한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에 대하여 모른다면 어둠 속에서만 볼 수 있는 올빼미와 같은 존재가 될 것입니다.



박지성 10-06-11 17:00 가족과 사회에서 버림받아 살아온 이웃들에게 진실된 애정을 느끼게 하고, 희망을 주는 민들레 국수집 을 응원합니다!! 더운 날씨에 왕창 대청소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홧팅^^ 가족과 사회에서 버림받아 살아온 이웃들에게 진실된 애정을 느끼게 하고, 희망을 주는 민들레 국수집 을 응원합니다!! 더운 날씨에 왕창 대청소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홧팅^^



윤광현 10-06-10 20:35 더운날씨에도 대청소에 동참해주신 모든 민들레 식구들,봉사자분들,선생님들 고생하셨어요 ^^ 더운날씨에도 대청소에 동참해주신 모든 민들레 식구들,봉사자분들,선생님들 고생하셨어요 ^^



이철중 10-06-10 18:01 가난한 이웃들을 65일 한결같이 가족으로 대접해 주시니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밥집은 감동적인 이야기도 많고 실용적인 이야기도 많아서 재미있습니다. 수사님, 힘내세요!! 가난한 이웃들을 65일 한결같이 가족으로 대접해 주시니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밥집은 감동적인 이야기도 많고 실용적인 이야기도 많아서 재미있습니다. 수사님, 힘내세요!!



나영은 10-06-10 18:01 민들레 국수집의 훈훈한 사랑이 많은 사람에게 따뜻한 감동을 줍니다. 오늘 대청소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응원합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훈훈한 사랑이 많은 사람에게 따뜻한 감동을 줍니다. 오늘 대청소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응원합니다!!



바오로 10-06-10 15:40 가톨릭신문에 실린 민들레 국수집의 홀씨하나 감동입니다!! 냉동고를 설치하시는군요. 민들레 국수집에 얼마나 많은 손님이 오는지 짐작이 갑니다. 늘 수고하시는 수사님 Fighting!! 가톨릭신문에 실린 민들레 국수집의 홀씨하나 감동입니다!! 냉동고를 설치하시는군요. 민들레 국수집에 얼마나 많은 손님이 오는지 짐작이 갑니다. 늘 수고하시는 수사님 Fighting!!



이민영 10-06-10 15:38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을 통해 삶의 힘과 용기를 얻습니다. 기쁨과 평화를 전해주는 민들레 국수집에 감사합니다^^ 민들레 공동체를 뜨겁게 응원합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을 통해 삶의 힘과 용기를 얻습니다. 기쁨과 평화를 전해주는 민들레 국수집에 감사합니다^^ 민들레 공동체를 뜨겁게 응원합니다!!



Honey 10-06-10 15:37 베로니카님, 그리고 민들레 가족분들 모두 힘내세요!! 정말 쉴 틈도 없이 바쁘시네요. 날씨가 많이 더운데 대청소 다하시고 시원하게 피로 푸세요^^ 베로니카님, 그리고 민들레 가족분들 모두 힘내세요!! 정말 쉴 틈도 없이 바쁘시네요. 날씨가 많이 더운데 대청소 다하시고 시원하게 피로 푸세요^^



Honey 10-06-10 15:37 굳이 어떤 물건을 주고받지 않더라도 우리는 서로 사랑하는 가운데 존재 자체가 걸어다니는 선물의 집!! 민들레 국수집을 응원합니다.대청소하시느라 고생하고 계신 민들레 수사님과 굳이 어떤 물건을 주고받지 않더라도 우리는 서로 사랑하는 가운데 존재 자체가 걸어다니는 선물의 집!! 민들레 국수집을 응원합니다.대청소하시느라 고생하고 계신 민들레 수사님과



배영준 10-06-10 15:35 그동안 작은 행복을 잊고 살지는 않았는지, 무엇을 위해 살았는지, 나의 하루를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내일 청송 조심해서 잘 다녀오십시오^^ 그동안 작은 행복을 잊고 살지는 않았는지, 무엇을 위해 살았는지, 나의 하루를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내일 청송 조심해서 잘 다녀오십시오^^



정안철 10-06-10 15:34 민들레 국수집 사랑을 발견한 것은 정말 행운입니다!무엇인가 갈망하던 것을 찾은 느낌이라고 할까요우와~ 어마어마한 냉동고가 들어오는군요.수사님이 점점 힘들어지셔서 걱정입니 민들레 국수집 사랑을 발견한 것은 정말 행운입니다!무엇인가 갈망하던 것을 찾은 느낌이라고 할까요우와~ 어마어마한 냉동고가 들어오는군요.수사님이 점점 힘들어지셔서 걱정입니



김광석 10-06-10 15:14 민들레 일기를 읽고 제 자신을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힘든 이웃들이 힘을 얻을 수 있는 민들레 국수집 이 되었으면 합니다^^ 민들레 일기를 읽고 제 자신을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힘든 이웃들이 힘을 얻을 수 있는 민들레 국수집 이 되었으면 합니다^^



마리아 10-06-10 15:11 100부작 드라마나 100억짜리 드라마보다 많은 것을 주는 아름다운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에서 희망이 되고 위대한 사랑을 배웠습니다.더운 날씨에 대청소...고생이 많으십니다.화이팅! 100부작 드라마나 100억짜리 드라마보다 많은 것을 주는 아름다운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에서 희망이 되고 위대한 사랑을 배웠습니다.더운 날씨에 대청소...고생이 많으십니다.화이팅!



윤미현 10-06-11 10:14 국수집식구분들도 고생하셨지만 울꿈밥집 세남자분은 정말~ 멋진분들입니다. 수사님의 수고가 이제는 보람된 모습으로 돌아오는것같아 참 기쁩니다,^^* 국수집식구분들도 고생하셨지만 울꿈밥집 세남자분은 정말~ 멋진분들입니다. 수사님의 수고가 이제는 보람된 모습으로 돌아오는것같아 참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