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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1-21 21:46

11/21 나누는 큰마음들

글쓴이 : 서영남

VIP손님 한 분이 흰봉투를 내밉니다 앞으로 매달 후원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봉투 안에 오만 원 한 장이 들어있습니다 세상에...

혜인이 첫돌! 고맙습니다.

호리타 레이꼬 양께서 찾아오셨는데 쉬는 날이라 만나뵙지도 못하고 예쁜 일본 과자 선물을 받았습니다.

11월 17일(수)에는 성미산 학교 아이들이 방문했습니다 아이들에게서 희망을 봅니다 참 예쁜 아이들입니다 아이들에게 "민들레 책들레" 자랑을 했습니다

11월 18일(목) 온몸이 녹초가 된 기분입니다 그냥 푹 쉬기로 했습니다.

11월 19일(금)에는 푹 쉬다가 내일 손님들 대접할 국을 끓이려고 국수집으로 나왔습니다 서울에서 오신 손님들과 함께 민들레 식구들 몇 분도 함께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동태탕^^

민들레 꿈 어린이 밥집에 아이들 책가방 놓을 선반을 만들었습니다

내일 "민들레 진료소" 준비를 해 놓았습니다.

드디어 대성(가명)씨 기초생활수급자 신청이 되었습니다 의료급여 카드도 나왔습니다 참 다행입니다.

11월 20일(토) 에는 "민들레진료소" 봉사팀 의사선생님들과 의료진 분들을 모시고 저녁식사 모임을 가질 예정입니다 민들레국수집에서 잔치를 하기로 했습니다 프라비아노 형제님께서 요리 준비를 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민들레국수집에는 봉사자 분들이 많이 오셨습니다 박문여고 학생들과 중앙대학교 학생들께 "민들레 책들레" 책정리를 부탁드렸습니다 도서목록 정리를 해야하는 큰일인데도 뚝딱 잘 했습니다.

민들레진료소에도 오늘도 예순 명이 넘게 진료를 했습니다 진료소를 시작하면서 속으로 끙끙했던 일들이 벌어집니다 동윤(가명)씨의 혈압을 쟀더니 210이나 나왔습니다 감옥에 갇혀있을 때는 교도소에서 주는 약을 먹었다고 합니다 출소한 다음에는 혈압 높다는 것 신경도 쓰지 않고 그냥 살았다고 합니다 막노동 일을 나가면 혈압 체크에 걸려서 일도 못했다고 합니다 건강보험료를 내지도 않았고.. 도와주지 않으면 안 될 상황이 기여코 벌어졌습니다.

급히 동인의원으로 모시고 갔습니다 건강의료보험은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원장선생님의 배려로 진찰을 받았습니다 며칠간 먹을 약도 원장선생님께서 주셨습니다 처방전을 받아서 약국에서 구입할 처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월요일에 건강보험공단에 가서 밀린 보험료 내고 보험을 살려야겠습니다 원장선생님께서 당뇨도 의심된다고 합니다 동윤씨가 이제 겨우 마흔 세살인데...

우리 손님들이 고혈압과 당뇨환자가 많습니다 이분들에게 약을 나눠드리려면 계속 나눠드려야 하는데.. 고민이 많습니다.

오늘부터는 치과진료도 시작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치과의자가 있으면 좋겠다고 하시지만 거의 천몇백만 원이나 하는 고가 장비이니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있으면 우리 손님들께 참 좋을텐데.. 우리 손님들이 거의 치과치료가 필요한 분들이기 때문이니 말입니다.

민들레국수집과 민들레희망지원센터와 진료소도 끝마치고, 민들레 꿈 어린이 밥집도 끝나고 모두 민들레국수집으로 모였습니다 식구들이 많아서 참 좋습니다.

파티 음식이 예쁘게 차려졌습니다 아주 기분 좋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맙습니다.



카라 10-11-27 18:26 저는 일본에서 성가정을 이루며 살고 있습니다. 아침마다 묵주기도를 바치며 민들레 공동체 가족분들을 위해 감사기도를 드립니다. 모두 모두 힘내세요 ^^* 저는 일본에서 성가정을 이루며 살고 있습니다. 아침마다 묵주기도를 바치며 민들레 공동체 가족분들을 위해 감사기도를 드립니다. 모두 모두 힘내세요 ^^*



심연희 10-11-26 17:56 청빈한 생활 가운데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가난한 이들과 함께하는 수사님의 실천하는 삶을 동경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청빈한 생활 가운데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가난한 이들과 함께하는 수사님의 실천하는 삶을 동경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조성윤 10-11-27 15:27 엊그제 대구 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하신 강의 감동! 또 감동으로 들었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에서 우리는 지친 영혼을 어루만져주는 따스한 손길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엊그제 대구 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하신 강의 감동! 또 감동으로 들었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에서 우리는 지친 영혼을 어루만져주는 따스한 손길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경진 10-11-26 10:57 가톨릭신문에 실린 민들레 책들레 기사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메마른 우리들의 가슴에 희망과 사랑의 불씨를 지펴주는 민들레 국수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파이팅!! 아자! 아자! 가톨릭신문에 실린 민들레 책들레 기사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메마른 우리들의 가슴에 희망과 사랑의 불씨를 지펴주는 민들레 국수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파이팅!! 아자! 아자!



김요셉 10-11-25 17:51 민들레 식구들 소식이 궁금해 회원가입을 하였습니다. 저도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민들레의 후원자가 되었습니다. 민들레 식구들을 생각하면 저도 모르게 얼굴에 웃음이 번집니다. 민들레 식구들 소식이 궁금해 회원가입을 하였습니다. 저도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민들레의 후원자가 되었습니다. 민들레 식구들을 생각하면 저도 모르게 얼굴에 웃음이 번집니다.



구공탄 10-11-25 11:09 새벽 시에 일어나 회의 준비를 하고 7시 전 회사에 도착했습니다. 졸려서 정신이 몽롱한 와중에 민들레국수집에 접속하고 나니 눈이 맑아지네요.모든 사람에게 용기와 힘을 주는 곳입니다. 새벽 시에 일어나 회의 준비를 하고 7시 전 회사에 도착했습니다. 졸려서 정신이 몽롱한 와중에 민들레국수집에 접속하고 나니 눈이 맑아지네요.모든 사람에게 용기와 힘을 주는 곳입니다.



오종모 10-11-24 18:57 제 가슴속에 항상 모닥불처럼 피어오르는 민들레 국수집이 있어 따뜻합니다. 아침기상 후 0분씩 민들레 일기를 읽으면서 묵상 시간을 갖습니다. 제게 큰 힘이 됩니다. 제 가슴속에 항상 모닥불처럼 피어오르는 민들레 국수집이 있어 따뜻합니다. 아침기상 후 0분씩 민들레 일기를 읽으면서 묵상 시간을 갖습니다. 제게 큰 힘이 됩니다.



한채영 10-11-24 16:21 어떤 위대한 일도 아주 작은 씨앗에서 시작하듯이 민들레 책들레 어린이 도서관도 한 사람의 열정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감동!! 감동!! 어떤 위대한 일도 아주 작은 씨앗에서 시작하듯이 민들레 책들레 어린이 도서관도 한 사람의 열정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감동!! 감동!!



조승희 10-11-23 19:00 단조로운 일상에서 행복한 모습의 민들레 희망센터를 평화신문에서 감동으로 읽고 찾아왔습니다. 가난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독후감 열풍에 감탄합니다!! 대단합니다~ 단조로운 일상에서 행복한 모습의 민들레 희망센터를 평화신문에서 감동으로 읽고 찾아왔습니다. 가난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독후감 열풍에 감탄합니다!! 대단합니다~



이해서 10-11-23 18:58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은 우리에게 기쁨, 희망을 선사해 줍니다. 나도 늘상 사랑을 전하는 민들레 수사님처럼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감동!!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은 우리에게 기쁨, 희망을 선사해 줍니다. 나도 늘상 사랑을 전하는 민들레 수사님처럼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감동!!



하지성 10-11-23 18:56 나는 민들레 수사님을 푸근한 산타할아버지라고 생각합니다. 정답고 따뜻한 모습과 환한 미소가 좋습니다 ^^* 민들레 국수집 풍경 속에서 나누는 법을 배웠습니다. 나는 민들레 수사님을 푸근한 산타할아버지라고 생각합니다. 정답고 따뜻한 모습과 환한 미소가 좋습니다 ^^* 민들레 국수집 풍경 속에서 나누는 법을 배웠습니다.



구공탄 10-11-23 16:07 힘든 이웃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함께하다보면 전보다 더 깊고 새로운 행복과 희망이 싹트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에서 많이 배웁니다. 힘든 이웃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함께하다보면 전보다 더 깊고 새로운 행복과 희망이 싹트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에서 많이 배웁니다.



백보람 10-11-23 16:06 감동! 평범해 보이는 이 세상엔 비범한 사람이 참으로 많은 것 같습니다. 한 치의 주저함도 없이 이웃사랑에 헌신하는 민들레 수사님이 훌륭하십니다!! 감동! 평범해 보이는 이 세상엔 비범한 사람이 참으로 많은 것 같습니다. 한 치의 주저함도 없이 이웃사랑에 헌신하는 민들레 수사님이 훌륭하십니다!!



최인호 10-11-23 11:18 우리들의 영웅이신 서 영남 수사님과 살아 계시는 천사이신 베로니카님이 어떤 분이냐고 누군가가 물으신다면 살아 숨 쉬시는 작은 하나님과 큰 천사 분이라고 주저없이 대답하겠습 우리들의 영웅이신 서 영남 수사님과 살아 계시는 천사이신 베로니카님이 어떤 분이냐고 누군가가 물으신다면 살아 숨 쉬시는 작은 하나님과 큰 천사 분이라고 주저없이 대답하겠습



신세경 10-11-22 17:02 나눔 이 아름답다는 것을 민들레 국수집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 인간극장 메인화면에서 환하게 웃으시는 수사님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늘 힘내세요!! ^^* 나눔 이 아름답다는 것을 민들레 국수집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 인간극장 메인화면에서 환하게 웃으시는 수사님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늘 힘내세요!! ^^*



백지휜 10-11-22 17:01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나누는 큰마음에서 희망찬 미래를 느꼈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나눔이 계속되길 기원해 봅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나누는 큰마음에서 희망찬 미래를 느꼈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나눔이 계속되길 기원해 봅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안송철 10-11-22 17:00 민들레 책들레 어린이 도서관 개원 소식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희망을 전하며 사시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모니카님의 헌신하는 모습이 행복해보였습니다. 홧팅! 민들레 책들레 어린이 도서관 개원 소식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희망을 전하며 사시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모니카님의 헌신하는 모습이 행복해보였습니다. 홧팅!



유리상 10-11-22 15:21 평화신문에 실린 민들레 희망센터 독서 열풍 기사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이제 남은 한 해라도 아껴두었던 사랑을 가난한 이웃들에게 아낌없이 나누어줄 수 있길 빌어봅니다. 평화신문에 실린 민들레 희망센터 독서 열풍 기사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이제 남은 한 해라도 아껴두었던 사랑을 가난한 이웃들에게 아낌없이 나누어줄 수 있길 빌어봅니다.



조안나 10-11-22 15:19 항상 따뜻한 민들레 국수집 일상은 제 삶에 도움이 됩니다. 그 점 다시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 민들레 수사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따뜻한 민들레 국수집 일상은 제 삶에 도움이 됩니다. 그 점 다시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 민들레 수사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고맙습니다.



이경훈 10-11-21 21:03 이곳에서 여러 천사님을뵙고 사랑희망 충전하고 갑니다........여러천사님들의 따듯한 사랑으로......힘든이웃에게 사랑희망 충전하고갑니다 이곳에서 여러 천사님을뵙고 사랑희망 충전하고 갑니다........여러천사님들의 따듯한 사랑으로......힘든이웃에게 사랑희망 충전하고갑니다



신광태 10-11-21 18:16 인천주보에 실린 민들레책들레 어린이 도서관 소식이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었습니다.민들레 꿈 공동체 안에 아이들의 참 행복이 있지 않나 싶네요~수사님,베로니카님,모니카님 감동! 인천주보에 실린 민들레책들레 어린이 도서관 소식이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었습니다.민들레 꿈 공동체 안에 아이들의 참 행복이 있지 않나 싶네요~수사님,베로니카님,모니카님 감동!



아녜스 10-11-21 18:14 민들레 국수집 풍경이 가난한 이웃에게 베푸는 사랑은 작은 것부터 시작하는 모습, 그리고 한 사람 한 사람을 도와주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민들레 수사님 힘내세요!! 민들레 국수집 풍경이 가난한 이웃에게 베푸는 사랑은 작은 것부터 시작하는 모습, 그리고 한 사람 한 사람을 도와주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민들레 수사님 힘내세요!!



박승철 10-11-21 18:13 참행복 을 잊고 살았는데 따뜻한 민들레국수집 이야기를 읽고 행복을 되찾았습니다. 상사가 던진 한마디에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나를 위로해주는 민들레 국수집이 좋습니다^^* 참행복 을 잊고 살았는데 따뜻한 민들레국수집 이야기를 읽고 행복을 되찾았습니다. 상사가 던진 한마디에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나를 위로해주는 민들레 국수집이 좋습니다^^*



임서연 10-11-21 15:28 힘든 이웃들에게 손을 내밀어 도와주고 격려해주는 일은 분명 우리 사회를 살맛나는 세상으로 변화시키는데 있어 꼭 필요한 밑거름일 것입니다. 민들레 국수집 화이팅!! 힘든 이웃들에게 손을 내밀어 도와주고 격려해주는 일은 분명 우리 사회를 살맛나는 세상으로 변화시키는데 있어 꼭 필요한 밑거름일 것입니다. 민들레 국수집 화이팅!!



김꽃님 10-11-21 15:26 인천주보에 실린 민들레 책들레 개원소식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을 보며 따뜻한 사랑 나눔을 통해 더욱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자는 격려와 다짐을 해봅니 인천주보에 실린 민들레 책들레 개원소식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을 보며 따뜻한 사랑 나눔을 통해 더욱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자는 격려와 다짐을 해봅니



이방인 10-11-21 15:23 이번주 토요일 민들레 진료소 진료가 있었군요. 끝나고 의료진분들과 민들레 가족분들과 즐거운 파티시간을 가지셨다니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늘 이렇게 쉬어가면서 하셔 이번주 토요일 민들레 진료소 진료가 있었군요. 끝나고 의료진분들과 민들레 가족분들과 즐거운 파티시간을 가지셨다니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늘 이렇게 쉬어가면서 하셔



수산나 10-11-21 15:22 VIP손님이 오만원 후원이라니~ 정말 감동입니다!! ^^* 대성씨와 동윤씨가 민들레 수사님을 만나서 다시 살아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다시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VIP손님이 오만원 후원이라니~ 정말 감동입니다!! ^^* 대성씨와 동윤씨가 민들레 수사님을 만나서 다시 살아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다시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이영진 10-11-21 15:19 수사님 요즘 많이 힘드시죠.. 이럴때 만화에서 머리카락을 하나 뽑아 여러명의 분신을 만드는 것처럼 민들레 수사님 같은 분들이 많으면 정말 좋을텐데^^ 힘내세요!!! 수사님 요즘 많이 힘드시죠.. 이럴때 만화에서 머리카락을 하나 뽑아 여러명의 분신을 만드는 것처럼 민들레 수사님 같은 분들이 많으면 정말 좋을텐데^^ 힘내세요!!!



솔리드 10-11-21 15:13 대성씨와 동윤씨도 민들레 수사님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지금 어떻게 되었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이제 저도 민들레 국수집 에 의지하기보단 도움을 주어야겠다 다짐합니다^^ 대성씨와 동윤씨도 민들레 수사님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지금 어떻게 되었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이제 저도 민들레 국수집 에 의지하기보단 도움을 주어야겠다 다짐합니다^^



솔리드 10-11-21 15:11 작은 마음들이 모아져서 큰 힘이 됩니다. 민들레 국수집 만 봐도 함께하는 기쁨이 얼마나 큰 것인지를 절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람은 결코 혼자 살 수 없습니다. 작은 마음들이 모아져서 큰 힘이 됩니다. 민들레 국수집 만 봐도 함께하는 기쁨이 얼마나 큰 것인지를 절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람은 결코 혼자 살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