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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8-20 13:30

8/20 여행

글쓴이 : 서영남

"밥 좀 먹을 수 있나요 어제 저녁도 못 먹었어요."

처음 오시는 분입니다 송현동에서 혼자 사신다고 합니다어제 저녁도 굶으셨답니다

8월 16일(화)에는 오전에 경북북부 교도소에 들어갔습니다 교도소에는 감호자들이 재소자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10년 20년의 징역을 마치고 감호를 살아야 하는 감호자들은 속이 탑니다 몇년전에 감호법이 폐지되었지만 단서조항에 폐지되기 전에 감호처분을 받은 사람의 감호는 유효하다는 것 때문에 감호법이 폐지되었는데도 감호를 삽니다

진보에서 떡과 과일 그리고 사탕과 초코렛과 얼음과자를 마련해서 들어갔습니다

형제들과 간단하게 인사한 후에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아쉬운 작별을 하고 베로니카와 함께 민원실에 가서 형제들에게 선물을 넣어드렸습니다.

오후에는 경북북부교도소에 들어갔습니다 우리 형제들은 스물다섯 명이 모임에 나옵니다 겨우 스물두세 살 청년부터 머리 허연 할아버지까지 모임에 나옵니다 모임을 시작하기 전에 준비해 간 얼음과자를 먼저 먹었습니다 참 맛있게 먹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얼음과자라고 합니다

모임을 마치고 민원실에 가서 형제들에게 영치금과 선물을 넣어드렸습니다.

전주에서 여장을 풀었습니다

8월 17일(수) 아침 일찍 청주교도소로 향했습니다 고속도로에 들어서면서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비상등을 깜박이면서 겨우 청주교도소로 갔습니다 청주에 있는 베드로 형제는 20년형을 선고받고 1년째 살고 있습니다 이제 칠년밖에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형을 다 살면예순이 넘습니다 짧은 만남 후에 내년을 기약하면서 헤어졌습니다.

비는 계속 내립니다 대전교도소에 갔습니다 바오로 형제는 얼굴이 참 좋아졌습니다 자기 평생에 처음으로 싸우면서 그냥 맞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징벌방을 처음으로 가지 않았다고 자랑합니다 다시는 싸우지 않고 그냥 맞기만 하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전주로돌아왔습니다 비가 개었습니다

저녁에멋진 분들과 함께 저녁을 먹었습니다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8월 18일(목)에는 오전에 전주교도소를 방문했습니다

오후에는 순천교도소를 들어가기 전에 점심을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간식을 마련해서 교도소로 들어갔습니다 요한 형제를 참 어렵사리 만났습니다 교도소 안으로 들어가서 거의 한 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복숭아도 나눠먹으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쉬운 작별을 하고 대구로 갔습니다.

8월 19일(금)에는 오전에 대구교도소를 방문해서 최고수(사형수) 형제를 만났습니다이제 나이가 서른넷입니다 십년 전에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지난 해보다 얼굴이 훨씬 편안해졌습니다.

대구에도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대구교도소를 나와서 요셉의 집(무료급식소) 수녀님을 뵈러갔습니다 맛있는 점심을 대접받고 선물도 잔뜩 받았습니다



김은혜 11-10-01 08:37 현 시대를 살면서 욕망의 잣대를 낮추어 살아가는 것이 정말 힘들지만 그것을 놓아버릴 때 진정한 행복이 온다는 것을 교정일기를 통해 배웠습니다. 천사 서영남 선생님과 베로니카님 홧팅! 현 시대를 살면서 욕망의 잣대를 낮추어 살아가는 것이 정말 힘들지만 그것을 놓아버릴 때 진정한 행복이 온다는 것을 교정일기를 통해 배웠습니다. 천사 서영남 선생님과 베로니카님 홧팅!



안혜지 11-10-01 08:36 읽기만 해도 감동적인 풍경이 상상되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교도소에 갇힌 형제님들! 10월에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읽기만 해도 감동적인 풍경이 상상되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교도소에 갇힌 형제님들! 10월에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이상훈 11-10-01 08:35 삶을 통해 유연해지고 커지려면 마음속에 스승 한 분은 모셔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민들레 수사님을 스승으로 모셨습니다. 이제 행복해질 일만 남았네요~ 하하 삶을 통해 유연해지고 커지려면 마음속에 스승 한 분은 모셔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민들레 수사님을 스승으로 모셨습니다. 이제 행복해질 일만 남았네요~ 하하



주영석 11-10-01 08:34 감동!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그리고 교도소 형제님들의 삶이 은총 속에 더욱 빛나고 풍요로우시길 기원합니다. 깊고 넓은 두 분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동!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그리고 교도소 형제님들의 삶이 은총 속에 더욱 빛나고 풍요로우시길 기원합니다. 깊고 넓은 두 분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강민성 11-10-01 08:33 교도소 형제님들을 지극정성으로 챙겨주고 사랑하는 수사님과 천사 베로니카님이 계시기에 빛과 희망을 만날 수 있습니다. 훌륭하십니다! 교도소 형제님들을 지극정성으로 챙겨주고 사랑하는 수사님과 천사 베로니카님이 계시기에 빛과 희망을 만날 수 있습니다. 훌륭하십니다!



조용진 11-10-01 08:32 사람이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보다 큰 희망은 없음을 민들레 교정사목 에서 깨달았습니다. 교도소 형제님들에게 희망의 홀씨가 되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람이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보다 큰 희망은 없음을 민들레 교정사목 에서 깨달았습니다. 교도소 형제님들에게 희망의 홀씨가 되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진성희 11-10-01 08:32 따뜻한 사랑이 물씬 풍기는 민들레 교정사목에서 삶의 향기를 맛볼 수 있고 삶의 소중함을 일깨워줍니다. 매달 교도소 다니신다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화이팅!! 따뜻한 사랑이 물씬 풍기는 민들레 교정사목에서 삶의 향기를 맛볼 수 있고 삶의 소중함을 일깨워줍니다. 매달 교도소 다니신다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화이팅!!



미리내 11-09-29 11:58 삶을 통해 유연해지고 커지려면 마음속에 스승 한 분은 모셔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민들레 수사님을 스승으로 모셨습니다. 이제 행복해질 일만 남았네요~ 하하 삶을 통해 유연해지고 커지려면 마음속에 스승 한 분은 모셔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민들레 수사님을 스승으로 모셨습니다. 이제 행복해질 일만 남았네요~ 하하



박찬호 11-09-29 11:57 민들레 교정일기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왕팬입니다. 늘 언제나 마음의 벗이 되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랫동안 갇힌 형제님들 사랑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쁨을 전해주세요 ^^ 민들레 교정일기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왕팬입니다. 늘 언제나 마음의 벗이 되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랫동안 갇힌 형제님들 사랑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쁨을 전해주세요 ^^



양승호 11-09-29 11:56 인간으로서 이런 일이 가능할까 하는 의아심까지 들 정도록 가난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민들레 수사님이 우리 곁에 있음이 자랑스럽습니다. 마음을 열었더니 사랑이 보입니다. 인간으로서 이런 일이 가능할까 하는 의아심까지 들 정도록 가난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민들레 수사님이 우리 곁에 있음이 자랑스럽습니다. 마음을 열었더니 사랑이 보입니다.



이순철 11-09-29 11:55 쌓여서 보기 좋은 것이 돈이 아닙니다. 우정, 사랑, 나눔, 평화... 이런 것들이 쌓일수록 더 아름답다는 것을 민들레 교정사목 안에서 배웠습니다. 힘든 이웃들 마음에 희망쌓기 ^^ 쌓여서 보기 좋은 것이 돈이 아닙니다. 우정, 사랑, 나눔, 평화... 이런 것들이 쌓일수록 더 아름답다는 것을 민들레 교정사목 안에서 배웠습니다. 힘든 이웃들 마음에 희망쌓기 ^^



설희 11-09-29 11:54 사람향기가 나는 민들레 교정사목 풍경은 차별과 구별없이 모두가 가족처럼 사는 모습에서 희망을 봅니다. 존경하는 수사님~ 지금처럼 함께 해주세요~ 화이팅!! 사람향기가 나는 민들레 교정사목 풍경은 차별과 구별없이 모두가 가족처럼 사는 모습에서 희망을 봅니다. 존경하는 수사님~ 지금처럼 함께 해주세요~ 화이팅!!



천일화 11-09-29 11:53 교도소 자매상담은 미래를 향해 열린 또 다른 희망의 환한 창입니다. 가난하고 절망인 이웃들과 함께할 때 살맛나는 세상을 맛볼 수 있습니다. 20년넘게 뜨거운 사랑은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교도소 자매상담은 미래를 향해 열린 또 다른 희망의 환한 창입니다. 가난하고 절망인 이웃들과 함께할 때 살맛나는 세상을 맛볼 수 있습니다. 20년넘게 뜨거운 사랑은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이상벽 11-09-29 11:53 교도소 자매상담 일기를 읽으면 글 속에서 사람 향기가 나는 것 같습니다. 아, 이렇게 사는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따뜻함이 묻어나는 두 천사분께 감사드립니다. 교도소 자매상담 일기를 읽으면 글 속에서 사람 향기가 나는 것 같습니다. 아, 이렇게 사는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따뜻함이 묻어나는 두 천사분께 감사드립니다.



인샬라 11-09-29 11:51 언젠가부터 뭘 해도 즐겁지 않고 의욕이 없었는데 교도소 자매상담 일기를 읽고 활력을 찾았습니다. 늘 헌신하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저의 멘토입니다^^ 언젠가부터 뭘 해도 즐겁지 않고 의욕이 없었는데 교도소 자매상담 일기를 읽고 활력을 찾았습니다. 늘 헌신하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저의 멘토입니다^^



박지연 11-09-29 11:50 우리가 어느 곳에서 무엇을 하며 살아가든지 가난한이웃들과 함께하며 아름답고 열심히 살아가야함을 교도소자매상담 일기안에서 깨달았습니다.늘 수고하시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화이팅!! 우리가 어느 곳에서 무엇을 하며 살아가든지 가난한이웃들과 함께하며 아름답고 열심히 살아가야함을 교도소자매상담 일기안에서 깨달았습니다.늘 수고하시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화이팅!!



현빈 11-09-27 15:28 교도소에 갇혀있는 형제님들과 함께하는 일은 좋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이 가슴 아파하고 고통을 짊어지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감동~ 교도소에 갇혀있는 형제님들과 함께하는 일은 좋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이 가슴 아파하고 고통을 짊어지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감동~



이정현 11-09-27 15:27 많은 절망인 이웃들에게 기쁨을 안겨주는 민들레 수사님의 오늘이 있기까지의 숨은 노력, 숨은 아픔을 떠올리면 눈물이 납니다. 민들레 수사님 따봉!! ^^ 많은 절망인 이웃들에게 기쁨을 안겨주는 민들레 수사님의 오늘이 있기까지의 숨은 노력, 숨은 아픔을 떠올리면 눈물이 납니다. 민들레 수사님 따봉!! ^^



고유안 11-09-27 15:25 교정사목 일기를 읽으면서 항상 감사드리게 됩니다. 사람과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무심히 지나쳐버린 가난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수사님이 좋습니다! 교정사목 일기를 읽으면서 항상 감사드리게 됩니다. 사람과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무심히 지나쳐버린 가난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수사님이 좋습니다!



백청강 11-09-27 15:24 하느님께서 내주신 길을 따라 멋지게 살아가는 서영남 교정위원님과 베로니카님의 삶이 아름답게 다가왔습니다. 감동~ 하느님께서 내주신 길을 따라 멋지게 살아가는 서영남 교정위원님과 베로니카님의 삶이 아름답게 다가왔습니다. 감동~



진상돈 11-09-27 15:23 한결 같은 교정사목 담안 형제님을 위하여 헌신하고 아픔을 공유하는삶......존경하고사랑합니다 이곳에서 그리스도 향기를물씬맡고갑니다.........수사님 힘내셔요 한결 같은 교정사목 담안 형제님을 위하여 헌신하고 아픔을 공유하는삶......존경하고사랑합니다 이곳에서 그리스도 향기를물씬맡고갑니다.........수사님 힘내셔요



전재영 11-09-27 15:23 신비롭기만 합니다. 교도소에 갇힌 형제님들에게 한결같이 헌신하시는 두 천사분의 모습에서 희망을 보았습니다. 사랑은 쓰러진 사람도 살려내는 힘이 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짱!! 신비롭기만 합니다. 교도소에 갇힌 형제님들에게 한결같이 헌신하시는 두 천사분의 모습에서 희망을 보았습니다. 사랑은 쓰러진 사람도 살려내는 힘이 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짱!!



염정현 11-09-27 15:22 우리가 어느 곳에서 무엇을 하며 살아가든지 가난한이웃들과 함께하며 아름답고 열심히 살아가야함을 교도소자매상담 일기안에서 깨달았습니다.늘 수고하시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화이팅!! 우리가 어느 곳에서 무엇을 하며 살아가든지 가난한이웃들과 함께하며 아름답고 열심히 살아가야함을 교도소자매상담 일기안에서 깨달았습니다.늘 수고하시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화이팅!!



조안나 11-09-27 15:21 글을 읽는 동안 마음이 맑고 따뜻하고 고요해졌습니다.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갇힌 교도소 형제님들을 응원합니다!! 글을 읽는 동안 마음이 맑고 따뜻하고 고요해졌습니다.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갇힌 교도소 형제님들을 응원합니다!!



임백현 11-09-27 15:20 너희 중에 가장 보잘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준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다 (마태 25.40)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지요! 민들레 수사님의 실천하는 삶 속에서 그 의미를 되새깁니다. 너희 중에 가장 보잘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준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다 (마태 25.40)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지요! 민들레 수사님의 실천하는 삶 속에서 그 의미를 되새깁니다.



진수희 11-09-18 09:33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사랑이 갇힌 교도소 형제님들에게 힘이 나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더욱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사랑이 갇힌 교도소 형제님들에게 힘이 나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더욱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정수정 11-09-17 11:50 지금 우리 사회는 민들레 국수집의 뜨거운 사랑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입니다. 인간의 마음 속에 있는 사랑과 나눔의 고귀한 정신을 일깨워주는 민들레 국수집 이 최고입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민들레 국수집의 뜨거운 사랑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입니다. 인간의 마음 속에 있는 사랑과 나눔의 고귀한 정신을 일깨워주는 민들레 국수집 이 최고입니다



손미나 11-09-16 10:30 서영남수사님과베로니카님의 교도소 방문이야기는 제 가슴을 울립니다.한결같이 힘들고 지친이들에게 헌신하시는 두분의 모습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봅니다. 서영남수사님과베로니카님의 교도소 방문이야기는 제 가슴을 울립니다.한결같이 힘들고 지친이들에게 헌신하시는 두분의 모습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봅니다.



김혜연 11-09-15 11:08 볼때마다 놀랍습니다.서영남수사님괴베로니카님의 큰 사랑과 나눔에... 가장소외되고 힘든 재소자 형제분들까지 휴가를 이용해 헌신하시는 두분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볼때마다 놀랍습니다.서영남수사님괴베로니카님의 큰 사랑과 나눔에... 가장소외되고 힘든 재소자 형제분들까지 휴가를 이용해 헌신하시는 두분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강남희 11-09-08 17:14 어렵고 힘든 시기라는 말이 넘쳐나고 그것을 피부로 느끼는 때지만 서영님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사랑안에 있는 우리는 희망으로 항상 행복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추석명절 잘 보내세요~ 어렵고 힘든 시기라는 말이 넘쳐나고 그것을 피부로 느끼는 때지만 서영님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사랑안에 있는 우리는 희망으로 항상 행복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추석명절 잘 보내세요~



박은영 11-09-07 12:57 두분의 사랑과 나눔의 끝은 어디이신가요.보면 볼수록 대단한 분들입니다.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가르켜주시는 두분이야 말로 제 인생의 멘토 이십니다. 두분의 사랑과 나눔의 끝은 어디이신가요.보면 볼수록 대단한 분들입니다.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가르켜주시는 두분이야 말로 제 인생의 멘토 이십니다.



임재학 11-09-06 10:33 서영남대표님 과 베로니카님 인듯합니다.두분이야 말로 주님의 진정한 제자들이십니다.두분으로 인해 많은 것을 배우고 깨우쳐갑니다.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서영남대표님 과 베로니카님 인듯합니다.두분이야 말로 주님의 진정한 제자들이십니다.두분으로 인해 많은 것을 배우고 깨우쳐갑니다.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임재학 11-09-06 10:32 정말 대단하다는 말뿐이 표현 안되는군요 많은 미사여구가 많지만 서영남대표님 과 베로니카님의 나눔과 사랑에 대해 한마디도 하면 빛과소금 입니다.이세상에 꼭필요한 분들 정말 대단하다는 말뿐이 표현 안되는군요 많은 미사여구가 많지만 서영남대표님 과 베로니카님의 나눔과 사랑에 대해 한마디도 하면 빛과소금 입니다.이세상에 꼭필요한 분들



황동일 11-09-05 16:46 교정사목일기을 읽을때마다 수사님과베로니카님의 뜨거운 사랑에 눈물이 핑 돕니다.두분의 헌신은 차가운 감옥에 있는 형제분들에게 큰 희망과행복을 주기 때문입니다 교정사목일기을 읽을때마다 수사님과베로니카님의 뜨거운 사랑에 눈물이 핑 돕니다.두분의 헌신은 차가운 감옥에 있는 형제분들에게 큰 희망과행복을 주기 때문입니다



바다새 11-09-04 14:04 정말 소중한 여행을 다녀오셔군요.서영남선생님과베로니카님의 나눔과 사랑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깨우쳐줍니다.끝이 없는 두분의 사랑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정말 소중한 여행을 다녀오셔군요.서영남선생님과베로니카님의 나눔과 사랑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깨우쳐줍니다.끝이 없는 두분의 사랑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세실리 11-09-04 06:33 두분의 나눔과 사랑은 어디까지 인가요 정말 놀랍고 감탄만 나옵니다.언제나 참사랑과 나눔을 행하시는 서영남수사님과 베로니카님에게 큰박수로 응원합니다. 두분의 나눔과 사랑은 어디까지 인가요 정말 놀랍고 감탄만 나옵니다.언제나 참사랑과 나눔을 행하시는 서영남수사님과 베로니카님에게 큰박수로 응원합니다.



황선미 11-08-31 14:46 참 감동적이며 뭉클합니다.두분의 여행은 정말이지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입니다.사랑과나눔 그리고 희망을 전해주는 여행입니다.너무 감동입니다 참 감동적이며 뭉클합니다.두분의 여행은 정말이지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입니다.사랑과나눔 그리고 희망을 전해주는 여행입니다.너무 감동입니다



윤미정 11-08-31 14:42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에서 가장힘든분들을 위해 자기의 시간도 버리고 헌신하시는 서영남수사님과베로니카님에게 무한한 감동을 브낍니다.두분이야 말로 소리없는 천사이십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에서 가장힘든분들을 위해 자기의 시간도 버리고 헌신하시는 서영남수사님과베로니카님에게 무한한 감동을 브낍니다.두분이야 말로 소리없는 천사이십니다.



장재열 11-08-28 14:46 진정 아름다운 휴가이시네요. 이기적이고 배타적인 현시대에 서영남민들레수사님과 강베로니카님의 무한한 나눔과 사랑에 큰 감동을 받고 갑니다. 진정 아름다운 휴가이시네요. 이기적이고 배타적인 현시대에 서영남민들레수사님과 강베로니카님의 무한한 나눔과 사랑에 큰 감동을 받고 갑니다.



왕건호 11-08-27 14:00 교정사목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도 의미있는 일이라며 한 자락 희망이 없는 이들에게 희망을 나누어주는 두 분의 역할이 너무 멋집니다!! 교도소행 여름휴가 최고입니다. 교정사목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도 의미있는 일이라며 한 자락 희망이 없는 이들에게 희망을 나누어주는 두 분의 역할이 너무 멋집니다!! 교도소행 여름휴가 최고입니다.



이젬마 11-08-26 16:56 가난한 이들에게 온전히 나눔으로써 사랑을 살아간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삶을 읽다 보면 어느새 기쁨과 행복이 내 마음 안에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감동! 가난한 이들에게 온전히 나눔으로써 사랑을 살아간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삶을 읽다 보면 어느새 기쁨과 행복이 내 마음 안에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감동!



양미경 11-08-25 17:55 나보다 남을 먼저 위하고 배려한다는 것^^ 어려운 일이 아님을 민들레 수사님과 천사 베로니카님께 배웠습니다. 내 주변의 힘든 이웃들의 마음을 알아주고, 손잡아주고, 보듬어주며 살겠습니. 나보다 남을 먼저 위하고 배려한다는 것^^ 어려운 일이 아님을 민들레 수사님과 천사 베로니카님께 배웠습니다. 내 주변의 힘든 이웃들의 마음을 알아주고, 손잡아주고, 보듬어주며 살겠습니.



진성광 11-08-25 17:55 갈기에서 마음의 양식을 주는 민들레 국수집 을 보고 찾아왔습니다. 가난한 이웃들과 가족이 되어 함께 살아가는 수사님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교도소 여행도 감동입니다! 갈기에서 마음의 양식을 주는 민들레 국수집 을 보고 찾아왔습니다. 가난한 이웃들과 가족이 되어 함께 살아가는 수사님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교도소 여행도 감동입니다!



바오로 11-08-24 18:50 혼탁한 이 시대의 희망으로 다가오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 사모님의 큰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축복을 기원합니다. 교도소 여행~ 앞으로도 쉼 없이 전진하십시오. 파이팅~ 혼탁한 이 시대의 희망으로 다가오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 사모님의 큰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축복을 기원합니다. 교도소 여행~ 앞으로도 쉼 없이 전진하십시오. 파이팅~



정은아 11-08-24 18:49 교도소 여름휴가는 감동입니다! 서영남 종교위원님이야말로 참 신앙인이며 또 한분의 예수님이라고 느껴집니다. 갇힌 형제님들에게 늘 헌신하는 모습이 참 신선하네요~ 교도소 여름휴가는 감동입니다! 서영남 종교위원님이야말로 참 신앙인이며 또 한분의 예수님이라고 느껴집니다. 갇힌 형제님들에게 늘 헌신하는 모습이 참 신선하네요~



민은진 11-08-23 13:57 전국교도소로 재소자 형제님들의 만남을 잘 다녀오셔는지요.눈에 선합니다.그분들의 마음속에 사랑과희망을 넣어주심을... 서영남선생님과 베로니카님의 무한사랑에 큰 감동입니다. 전국교도소로 재소자 형제님들의 만남을 잘 다녀오셔는지요.눈에 선합니다.그분들의 마음속에 사랑과희망을 넣어주심을... 서영남선생님과 베로니카님의 무한사랑에 큰 감동입니다.



방소연 11-08-23 12:52 여름휴가는 잘다녀오셔다니 기쁩니다.이세상의 어떤 휴가보다 큰 감동입니다.1년65일 어려운 이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두분 서영남수사님과베로니카님에게 큰 박수와 격려를 보냅니다. 여름휴가는 잘다녀오셔다니 기쁩니다.이세상의 어떤 휴가보다 큰 감동입니다.1년65일 어려운 이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두분 서영남수사님과베로니카님에게 큰 박수와 격려를 보냅니다.



오환희 11-08-23 11:13 비로소 우리 안에 풍요롭게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비로소 우리 안에 풍요롭게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오환희 11-08-23 11:13 민들레 교정사목은 절망인 교도소 형제님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은총의 선물입니다. 이 선물은 우리가 그들의 삶에 깊이 동참하고 함께 나눌 때에 민들레 교정사목은 절망인 교도소 형제님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은총의 선물입니다. 이 선물은 우리가 그들의 삶에 깊이 동참하고 함께 나눌 때에



박병혁 11-08-22 18:56 교도소에 갇힌 형제님들을 위해 투신하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 사모님이야말로 부활하신 주님을 대표하는 사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두 천사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교도소에 갇힌 형제님들을 위해 투신하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 사모님이야말로 부활하신 주님을 대표하는 사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두 천사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보라 11-08-22 11:36 교도소행 여름휴가의 따뜻한 이야기로 마음이 상쾌해지네요^^ 늘 사랑의 불이 붙고 있는 봉사하는 사람으로 살고 싶은 것 - 이것이 저의 바램입니다. 민들레 수사님께 많이 배웁니다. 교도소행 여름휴가의 따뜻한 이야기로 마음이 상쾌해지네요^^ 늘 사랑의 불이 붙고 있는 봉사하는 사람으로 살고 싶은 것 - 이것이 저의 바램입니다. 민들레 수사님께 많이 배웁니다.



세레나 11-08-21 18:49 교도소행 휴가 잘 다녀오셨다니 저도 행복합니다^^ 중앙일보에서 실린 일가상 기사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수사님 일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교도소행 휴가 잘 다녀오셨다니 저도 행복합니다^^ 중앙일보에서 실린 일가상 기사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수사님 일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바오로 11-08-21 16:32 희망나눔 해주고 오신 수사님과 천사 베로니카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입니다. 희망나눔 해주고 오신 수사님과 천사 베로니카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입니다.



바오로 11-08-21 16:32 교도소행 여름휴가 잘 다녀오셨군요! 민들레 수사님의 일기를 다시 읽으니 너무 반갑습니다^^ 일주일이 일년 같더라구요 ㅎㅎ 궂은 날씨를 견뎌내고 갇힌 형제님들에게 교도소행 여름휴가 잘 다녀오셨군요! 민들레 수사님의 일기를 다시 읽으니 너무 반갑습니다^^ 일주일이 일년 같더라구요 ㅎㅎ 궂은 날씨를 견뎌내고 갇힌 형제님들에게



임선영 11-08-21 12:18 역시 민들레국수집 주인장 서영남 선생님 인듯합니다.서영남선생님과베로니카님의 아름다운5일간의휴가 그리고 교도소형제님을의만남 큰 감동입니다 역시 민들레국수집 주인장 서영남 선생님 인듯합니다.서영남선생님과베로니카님의 아름다운5일간의휴가 그리고 교도소형제님을의만남 큰 감동입니다



조성열 11-08-21 12:07 여름휴가를 전국교도소로 가시다니 역시 서영남수사님이 아니시면 상상할수없는 일입니다.교도소에서 서영남수사님과베로니카님을 만나 행복해 하시는 재소자형제분들의 모습이 선합니다. 여름휴가를 전국교도소로 가시다니 역시 서영남수사님이 아니시면 상상할수없는 일입니다.교도소에서 서영남수사님과베로니카님을 만나 행복해 하시는 재소자형제분들의 모습이 선합니다.



장한영 11-08-21 10:33 ^^ 정말 복된 휴가를 다녀오셨군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 두분의 전국교도소 휴가는 참 감동입니다.두분을 만나 기뻐할 형제님들이 얼굴이 선합니다. ^^ 정말 복된 휴가를 다녀오셨군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 두분의 전국교도소 휴가는 참 감동입니다.두분을 만나 기뻐할 형제님들이 얼굴이 선합니다.



스테파 11-08-20 13:08 바쁘고 힘든일정을 무사히 소화를 하셔서 다행입니다. 민들레국수집도 이제 다시 활기가 넘치겠네요. 빛과소금...이라는 단어가 생각이 납니다. 바쁘고 힘든일정을 무사히 소화를 하셔서 다행입니다. 민들레국수집도 이제 다시 활기가 넘치겠네요. 빛과소금...이라는 단어가 생각이 납니다.



구대서 11-08-20 10:59 와우!! 5일간의 아름다운 휴가인듯 합니다.힘들어 하는 재소자 형제 자매님들에게 서영남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만남은 그분들에게 큰 힘이되었을듯 합니다.감동입니다. 와우!! 5일간의 아름다운 휴가인듯 합니다.힘들어 하는 재소자 형제 자매님들에게 서영남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만남은 그분들에게 큰 힘이되었을듯 합니다.감동입니다.



김충현 11-08-20 10:57 민들레국수집 이야기는 감동입니다.가난한 이웃의 고통을 자기것으로 삼아 함께 괴로워하고 형제자매님들과 함게 매일매일 행복한 생활하는 서영남수사님이 존경스럽습니다. 민들레국수집 이야기는 감동입니다.가난한 이웃의 고통을 자기것으로 삼아 함께 괴로워하고 형제자매님들과 함게 매일매일 행복한 생활하는 서영남수사님이 존경스럽습니다.



김은혜 11-08-20 10:47 감동입니다.민들레 서영남수사님 교도소행 휴가는 더 많은 사랑을 나누는 감동의 휴가인듯 합니다.사랑과 나눔이 충만한 수사님과베로니카님에게 큰박수를 보냅니다. 감동입니다.민들레 서영남수사님 교도소행 휴가는 더 많은 사랑을 나누는 감동의 휴가인듯 합니다.사랑과 나눔이 충만한 수사님과베로니카님에게 큰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