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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2-17 10:07

12/17 아침식사

글쓴이 : 관리자

오전 10시 직전입니다.

금새 식당이 꽉 찼습니다. 몇 분은 자리가 나길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배가 고플까요!

2013년 1월 2일부터는 65세 이상의 어르신은 다른 식당을 이용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기존의 민들레국수집은 노숙하시는 분들을 위한 전용 식당이 될어야 할 것 같습니다.

어제 식사를 두 번이나 하다가 졸다가 푹 쉬셨던 분은 두터운 외투를 드리고, 털신을 신겨드려서 보냈습니다. 노숙인 쉼터를 찾아보시라면서 차비를 조금 드리고 보냈습니다.

민들레의 집을 떠난 장 ** 씨를 어느 분이 부평역 근처에서 봤다고 합니다.

한 동안 추위가 심했다가 날씨가 풀어지니 우리 손님들이 봄이 온 것 같다고 했습니다. 오늘 저녁부터 또 추워진다고 합니다.



이예원 12-12-31 09:35 우리의 언 가슴을 녹아는 훈훈한 민들레공동체 이야기 감동입니다. 어제밤 8시 mbc뉴스데스크에서 민들레국수집안에 녹아있는 따뜻한 사랑이 최고 환한미소 민들레수사님 모습에서 나눌수록 더 많이 얻는다는 진리를 일깨워 주셨습니다. 두 천사분께 고마움과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언 가슴을 녹아는 훈훈한 민들레공동체 이야기 감동입니다. 어제밤 8시 mbc뉴스데스크에서 민들레국수집안에 녹아있는 따뜻한 사랑이 최고 환한미소 민들레수사님 모습에서 나눌수록 더 많이 얻는다는 진리를 일깨워 주셨습니다. 두 천사분께 고마움과 감사드립니다.



이요한 12-12-28 12:54 가난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어 주는 수사님의 모습이 얼마나 힘이 나고 감동적이던지요. 그 누구의 격려도 따라갈 수 없는 강렬한 기운이 전해졌습니다. 2013년 4월 1일 10주년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민들레 식당이 문을 연다고 들었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동! 가난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어 주는 수사님의 모습이 얼마나 힘이 나고 감동적이던지요. 그 누구의 격려도 따라갈 수 없는 강렬한 기운이 전해졌습니다. 2013년 4월 1일 10주년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민들레 식당이 문을 연다고 들었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동!



한기월 12-12-27 13:33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것' 서영남 선생님의 사랑이 뭉클합니다^0^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법을 잘 모르는 제가 민들레 일기를 통해 나눔에 맛들여 가는 것 같습니다. 매일 기다리게 됩니다. 앞으로도 감동적인 나눔,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을 부탁드립니다.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십시오~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것' 서영남 선생님의 사랑이 뭉클합니다^0^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법을 잘 모르는 제가 민들레 일기를 통해 나눔에 맛들여 가는 것 같습니다. 매일 기다리게 됩니다. 앞으로도 감동적인 나눔,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을 부탁드립니다.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십시오~



유건웅 12-12-26 16:43 민들레 국수집의 생생한 일상이 제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세상의 모든 힘든 이들이 서로 더욱 이해하고 화목함으로써 세상에 평화를 내보내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작지만 큰 사랑을 나누는 민들레 국수집이 자랑스럽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생생한 일상이 제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세상의 모든 힘든 이들이 서로 더욱 이해하고 화목함으로써 세상에 평화를 내보내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작지만 큰 사랑을 나누는 민들레 국수집이 자랑스럽습니다.



방경문 12-12-26 11:52 반갑습니다^^ 동양사보에서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를 감동으로 읽고 찾아왔습니다.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는 일은 우리 모두가 실천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든 이웃들에게 든든한 가족이 되어주는 민들레 수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동양사보에서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를 감동으로 읽고 찾아왔습니다.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는 일은 우리 모두가 실천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든 이웃들에게 든든한 가족이 되어주는 민들레 수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구지선글라라 12-12-25 18:58 민들레 향기 가득한 일상에 그대로 묻히고 싶습니다. 늘 감동입니다!! 민들레 향기 가득한 일상에 그대로 묻히고 싶습니다. 늘 감동입니다!!



원더우먼 12-12-25 16:57 메리 크리스마스!!! 힘들고 지칠때마다 나는 민들레 천사를 생각합니다. 정성스레 가난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차려주는 서영남 선생님을 보면서 `나눔`의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힘들고 지칠때마다 나는 민들레 천사를 생각합니다. 정성스레 가난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차려주는 서영남 선생님을 보면서 `나눔`의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율리아나 12-12-24 18:33 축. 성탄!!! 민들레 국수집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모습에 늘 감동하고 세파에 찌든 정신이 정화되는 것 같습니다.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축. 성탄!!! 민들레 국수집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모습에 늘 감동하고 세파에 찌든 정신이 정화되는 것 같습니다.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황수호 12-12-24 13:39 사랑이 가득한 민들레국수집의 풍경이 참 아름답네요. 상처받은 이웃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해 주시고 치료해 주는 특별한 공간 민들레국수집을 뜨겁게 응원합니다!!! 즐거운 성탄절 보내십시오~ 사랑이 가득한 민들레국수집의 풍경이 참 아름답네요. 상처받은 이웃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해 주시고 치료해 주는 특별한 공간 민들레국수집을 뜨겁게 응원합니다!!! 즐거운 성탄절 보내십시오~



한채린 12-12-23 16:28 인터넷에서 인간극장 다시보기를 보고 찾아왔습니다. 더 감동이네요! 민들레 국수집의 사랑이 요즘 저를 깨우치게하고 이끌어 줍니다. 지친 이웃들의 마음 속에도 민들레 사랑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2013년도 화이팅!!!! 인터넷에서 인간극장 다시보기를 보고 찾아왔습니다. 더 감동이네요! 민들레 국수집의 사랑이 요즘 저를 깨우치게하고 이끌어 줍니다. 지친 이웃들의 마음 속에도 민들레 사랑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2013년도 화이팅!!!!



이동진 12-12-22 15:29 보고만 있어도 흐뭇합니다^^ 아낌없이 내어놓으면 나중에 몇배로 돌아온다는 수사님의 말씀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사랑과 나눔 이 두가지을 아무런 대가없이 그저 주님의 제자로서 행하시는 수사님이 자랑스럽습니다. 저도 소중한 것을 가난한 이웃들에게 나누면 살겠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흐뭇합니다^^ 아낌없이 내어놓으면 나중에 몇배로 돌아온다는 수사님의 말씀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사랑과 나눔 이 두가지을 아무런 대가없이 그저 주님의 제자로서 행하시는 수사님이 자랑스럽습니다. 저도 소중한 것을 가난한 이웃들에게 나누면 살겠습니다.



정미윤 12-12-22 12:15 처음 뵙겠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홀씨하나'책을 읽고 밤새 울었습니다. 나눔의 덕으로 주위를 넉넉하고 향기롭게 하는 서영남 선생님과 아내 베로니카님 같은 분들이 더욱 많아지는 세상을 기대하고 꿈꾸어보는 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합니다 ^0^ 남은 2012년 건강하게 잘 마무리하시길 기도합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홀씨하나'책을 읽고 밤새 울었습니다. 나눔의 덕으로 주위를 넉넉하고 향기롭게 하는 서영남 선생님과 아내 베로니카님 같은 분들이 더욱 많아지는 세상을 기대하고 꿈꾸어보는 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합니다 ^0^ 남은 2012년 건강하게 잘 마무리하시길 기도합니다.



노채경 12-12-21 17:19 절망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슬픈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해주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에서 가장 가슴 뜨거운 사랑을 보았습니다. 절망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슬픈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해주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에서 가장 가슴 뜨거운 사랑을 보았습니다.



김자은 12-12-21 14:53 눈이 펑펑 내리는 날, 민들레 국수집의 따스한 기운이 그리워 이렇게 방문했습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참 평화의 열쇠를 봅니다^^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 하고 누군가 질문한다면 민들레 국수집에 가서 배우라고 할 것입니다. 1년 365일 가난한 이웃 사랑에 투신하는 서영남 대표님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눈이 펑펑 내리는 날, 민들레 국수집의 따스한 기운이 그리워 이렇게 방문했습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참 평화의 열쇠를 봅니다^^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 하고 누군가 질문한다면 민들레 국수집에 가서 배우라고 할 것입니다. 1년 365일 가난한 이웃 사랑에 투신하는 서영남 대표님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이원영 12-12-20 15:45 요즘처럼 '살맛 안나는 세상' 이라는 한탄이 많을 때에도 민들레 밥집 풍경을 보고 있노라면 또 다른 희망이 꿈틀꿈틀 피어오릅니다. 꽁꽁언 날씨에도 마음만은 훈훈하네요~ 요즘처럼 '살맛 안나는 세상' 이라는 한탄이 많을 때에도 민들레 밥집 풍경을 보고 있노라면 또 다른 희망이 꿈틀꿈틀 피어오릅니다. 꽁꽁언 날씨에도 마음만은 훈훈하네요~



진달래 12-12-20 12:23 민들레 국수집 속에서 잔잔하게 때론 눈물로 때론 웃음으로 함께 숨을 쉬지요~ 알아야 할 것, 발견하고 가슴에 새겨야 할 것들을 깨달았습니다. 소중한 체험을 솔직하게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수고하시는 서영남 선생님과 부인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국수집 속에서 잔잔하게 때론 눈물로 때론 웃음으로 함께 숨을 쉬지요~ 알아야 할 것, 발견하고 가슴에 새겨야 할 것들을 깨달았습니다. 소중한 체험을 솔직하게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수고하시는 서영남 선생님과 부인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립니다.



박유빈 12-12-19 19:21 마법을 부린 것도 아닌데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진실한 마음으로 사람을 만나면 얼굴이 천사처럼 변하더군요. 민들레 수사님이 보여주신 삶을 통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고 또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음의 눈이 맑아졌습니다. 고맙습니다. 마법을 부린 것도 아닌데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진실한 마음으로 사람을 만나면 얼굴이 천사처럼 변하더군요. 민들레 수사님이 보여주신 삶을 통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고 또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음의 눈이 맑아졌습니다. 고맙습니다.



제니퍼 12-12-19 17:48 세상의 지배 원리는 결코 약육강식이 아니며 사랑, 용서, 화해이고 절망인 이웃들과 함께해야 함을 민들레 수사님이 일깨워주네요~ 힘든 일도 있었지만 서로 도와주면서 힘을 줄 수 있는 민들레 공동체를 만나서 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 우리가 꿈꾸는 세상을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보았습니다. 세상의 지배 원리는 결코 약육강식이 아니며 사랑, 용서, 화해이고 절망인 이웃들과 함께해야 함을 민들레 수사님이 일깨워주네요~ 힘든 일도 있었지만 서로 도와주면서 힘을 줄 수 있는 민들레 공동체를 만나서 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 우리가 꿈꾸는 세상을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보았습니다.



이영아 12-12-19 12:17 이름만큼이나 따뜻하고 훌륭한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에 행복해집니다. 우리 동네에도 민들레 국수집 같은 곳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추운 날씨에 더욱 고생하시는 서영남 대표님 힘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름만큼이나 따뜻하고 훌륭한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에 행복해집니다. 우리 동네에도 민들레 국수집 같은 곳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추운 날씨에 더욱 고생하시는 서영남 대표님 힘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카르페디엠 12-12-18 13:33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것은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질수록 만들기가 쉬워질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도 주변의 힘든 이웃들을 걱정하고 배려하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하느님 행복을 체험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012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 더 나누고 나누어요^^ 화이팅!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것은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질수록 만들기가 쉬워질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도 주변의 힘든 이웃들을 걱정하고 배려하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하느님 행복을 체험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012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 더 나누고 나누어요^^ 화이팅!



김진 12-12-17 18:36 행복의 1요소는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마음입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희망이 온 사회를 물들이면 이 땅을 살아가는 모든 이의 꿈, 모든 이웃과 더불어 함께사는 아름다운 세상이 되는 것도 멀지 않아 눈앞에 다가와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힘이 들 때 서영남 선생님의 환한 미소를 보면 저절로 힘이 납니다 ^^ 손님들이 식사하는 모습을 보는데 괜히 가슴이 아려오네요... 힘내십시오! 행복의 1요소는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마음입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희망이 온 사회를 물들이면 이 땅을 살아가는 모든 이의 꿈, 모든 이웃과 더불어 함께사는 아름다운 세상이 되는 것도 멀지 않아 눈앞에 다가와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힘이 들 때 서영남 선생님의 환한 미소를 보면 저절로 힘이 납니다 ^^ 손님들이 식사하는 모습을 보는데 괜히 가슴이 아려오네요... 힘내십시오!



관리자 12-12-18 09:50 그렇습니다. 가난한 이웃과 함께 하는 마음. 인정머리 없는 마음이 아니라 인정이 넘치는 마음입니다. 그렇습니다. 가난한 이웃과 함께 하는 마음. 인정머리 없는 마음이 아니라 인정이 넘치는 마음입니다.



왕팬 12-12-17 18:07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뉴이어!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뉴이어!



한수경 12-12-17 16:51 안녕하세요! 영화 한 편을 보는 듯 합니다.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을 보는것 처럼 모든 이웃들과 서로 도움도 주고 받으며 소통하고, 함께사는 민들레 공동체의 풍경이 따뜻하고 자연스럽습니다. 안녕하세요! 영화 한 편을 보는 듯 합니다.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을 보는것 처럼 모든 이웃들과 서로 도움도 주고 받으며 소통하고, 함께사는 민들레 공동체의 풍경이 따뜻하고 자연스럽습니다.



한아름 12-12-17 14:53 10시전인데도 꽉찬 민들레 밥집 풍경을 보면서 내가 보지 못한 주변의 가난한 이웃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단 돈 천원도 힘든 이들을 위해 쓰지 않았는데 오늘 아침 출근길, 구세군 냄비에 만원을 넣으면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티끌 모아 태산이 되는 것처럼 작은 나눔이 모여서 굉장한 힘을 낸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10년의 기적처럼요~ ^^ 10시전인데도 꽉찬 민들레 밥집 풍경을 보면서 내가 보지 못한 주변의 가난한 이웃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단 돈 천원도 힘든 이들을 위해 쓰지 않았는데 오늘 아침 출근길, 구세군 냄비에 만원을 넣으면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티끌 모아 태산이 되는 것처럼 작은 나눔이 모여서 굉장한 힘을 낸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10년의 기적처럼요~ ^^



관리자 12-12-18 09:51 촛불 하나가 어둠을 밝힙니다. 고맙습니다. 촛불 하나가 어둠을 밝힙니다. 고맙습니다.



강요한 12-12-17 13:35 인생에서 가난한 이웃 사랑은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습니다. 그 어떤 준비도 없이, 그 어떤 방해도 받지않고.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반성합니다. 우리사회 구석구석에 민들레 희망홀씨가 널리 퍼지길 희망하며 건강과 가정 내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짝짝짝~~~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인생에서 가난한 이웃 사랑은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습니다. 그 어떤 준비도 없이, 그 어떤 방해도 받지않고.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반성합니다. 우리사회 구석구석에 민들레 희망홀씨가 널리 퍼지길 희망하며 건강과 가정 내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짝짝짝~~~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최영란 12-12-17 12:17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누군가 서로의 마음을 열게 하는 일을 꼭 해야 합니다. 그 귀한 일을 하고 계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이 위대합니다! 두 천사분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누군가 서로의 마음을 열게 하는 일을 꼭 해야 합니다. 그 귀한 일을 하고 계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이 위대합니다! 두 천사분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윤미희 12-12-17 10:41 밤새 오들오들 떨면서 날이 밝기만을 기다린 VIP손님들의 마음이 느껴져 가슴이 아려옵니다. 10시전부터 오셔서 기다리는 손님들께 식사를 대접하려면 수사님은 더 일찍 나와서 밥을 짓고 준비를 하셔야할텐데... 추운 날씨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모진 겨울을 잘 견디면 봄이 오듯이 민들레 국수집 밥한그릇 먹고 힘든 이웃들 가슴에 희망의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파이팅! 밤새 오들오들 떨면서 날이 밝기만을 기다린 VIP손님들의 마음이 느껴져 가슴이 아려옵니다. 10시전부터 오셔서 기다리는 손님들께 식사를 대접하려면 수사님은 더 일찍 나와서 밥을 짓고 준비를 하셔야할텐데... 추운 날씨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모진 겨울을 잘 견디면 봄이 오듯이 민들레 국수집 밥한그릇 먹고 힘든 이웃들 가슴에 희망의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