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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2-17 15:35

12/17 놀람

글쓴이 : 관리자

오래 전 민들레 식구였던 * 풍하 씨가 가장 힘들고 어려웠을 때 도와줘서 고맙다면서 생선을 가져왔습니다. 오징어 한 상자, 동태 두 상자, 말린 조기 한 상자 입니다. 세상에!

김 * 오 씨가 부인과 딸과 함께 찾아왔습니다. 딸을 유모차에 태워서 왔습니다. 첫 딸을 환갑이 넘어 얻었습니다. 매달 쌀을 나눠드립니다. 오늘도 쌀을 한 포 드렸습니다. 그런데 고맙다면서 박카스 2통을 선물하고 갔습니다.

이렇게 기쁘고 놀라운 일도 있습니다.

그런데 씁쓸한 일도 있습니다. 며칠 전 떠난 사람이 있는 민들레의 집에 수도료와 전기료가 연체되었다는 고지서가 왔습니다. 수도는 지난 5월부터 연체가 되었고, 전기는 10월부터 연체입니다.



김병규 13-01-23 23:52 너무하는군요... 편하게 지내다가 돈 낼때가 되니까 슬그머니 사라지다니..어찌 사람의 탈을 쓰고 사람의 속마음까지 들여다볼 수 있는 그런 기계가 나온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너무하는군요... 편하게 지내다가 돈 낼때가 되니까 슬그머니 사라지다니..어찌 사람의 탈을 쓰고 사람의 속마음까지 들여다볼 수 있는 그런 기계가 나온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홍요셉 12-12-30 21:26 8시 mbc뉴스데스크에서 민들레공동체 풍경을 감동으로 시청하고 처음으로 인사올립니다. 서영남대표님의 환한 미소에서 희망을 보았습니다. 가난한 이웃들의 행복이 민들레국수집에 녹아 있었습니다. 행복을 부르는 민들레마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서영남대표님 파이팅!!! 8시 mbc뉴스데스크에서 민들레공동체 풍경을 감동으로 시청하고 처음으로 인사올립니다. 서영남대표님의 환한 미소에서 희망을 보았습니다. 가난한 이웃들의 행복이 민들레국수집에 녹아 있었습니다. 행복을 부르는 민들레마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서영남대표님 파이팅!!!



최창호 12-12-30 10:08 민들레국수집의 10년의 기적을 위하여 오랫동안 노고를 마다하지 않은 봉사자와 민들레수사님 베로니카님 모니카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감동 민들레국수집의 10년의 기적을 위하여 오랫동안 노고를 마다하지 않은 봉사자와 민들레수사님 베로니카님 모니카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감동



이주호 12-12-29 13:51 이미 많이 가지고 있더라도 소유한 것에 집착하지 않고 그것을 가난한 이웃과 나눌때 자신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더 커집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소중한 가르침입니다^^ 이미 많이 가지고 있더라도 소유한 것에 집착하지 않고 그것을 가난한 이웃과 나눌때 자신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더 커집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소중한 가르침입니다^^



심마리아 12-12-28 16:32 민들레 국수집이 더 많은 가난한 분들에게 희망과 기쁨이 되고 지치고 힘든 사람들에게 그늘이 되어주는 큰 나무가 되었으면 합니다. 서영남 원장님 화이팅!! 천사 베로니카님 화이팅!! 민들레 국수집이 더 많은 가난한 분들에게 희망과 기쁨이 되고 지치고 힘든 사람들에게 그늘이 되어주는 큰 나무가 되었으면 합니다. 서영남 원장님 화이팅!! 천사 베로니카님 화이팅!!



송준영 12-12-28 10:22 어려운 세상에 힘들어서 찌푸리는 사람들을 자주 봅니다. 그런데 민들레 수사님의 환한 미소를 보면 숨통이 트이는 것 같습니다. 화이팅!!! 저는 지금처럼 「민들레 국수집」의 따뜻한 사랑의 독창성과 고유성을 유지해 주면 좋겠습니다. 어려운 세상에 힘들어서 찌푸리는 사람들을 자주 봅니다. 그런데 민들레 수사님의 환한 미소를 보면 숨통이 트이는 것 같습니다. 화이팅!!! 저는 지금처럼 「민들레 국수집」의 따뜻한 사랑의 독창성과 고유성을 유지해 주면 좋겠습니다.



김승린 12-12-27 17:48 늘 민들레 공동체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좋은 일, 나쁜 일, 즐거운 일상을 보며 한참을 웃었습니다. 늘 수고하시는 서영남 원장님과 베로니카님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happy new year~ 늘 민들레 공동체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좋은 일, 나쁜 일, 즐거운 일상을 보며 한참을 웃었습니다. 늘 수고하시는 서영남 원장님과 베로니카님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happy new year~



최말가리다 12-12-27 12:25 하느님의 창고인 민들레 국수집의 모든 일상들은 큰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혼탁한 이 시대의 희망으로 다가오는 서영남 님의 큰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축복을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쉼없이 전진하는 민들레 공동체를 응원합니다! 2013년도 화이팅^^ 하느님의 창고인 민들레 국수집의 모든 일상들은 큰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혼탁한 이 시대의 희망으로 다가오는 서영남 님의 큰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축복을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쉼없이 전진하는 민들레 공동체를 응원합니다! 2013년도 화이팅^^



이향 12-12-26 09:01 언제나 지칠줄 모르는 사랑으로 활활 불타고 있는 민들레수사님의 헌신하는 모습에 계산성당 신자 모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복음을 봅니다. 언제나 지칠줄 모르는 사랑으로 활활 불타고 있는 민들레수사님의 헌신하는 모습에 계산성당 신자 모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복음을 봅니다.



한미영 12-12-25 18:11 언젠가 한번은 꼭 가보고 싶은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 이랍니다. 그래서 더욱 흥미있게 읽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하는 소식이네요. 서영남 대표님처럼 작은 봉사를 하며 말씀을 실천하는 사람이되어 보렵니다. 수고하세요^^ 언젠가 한번은 꼭 가보고 싶은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 이랍니다. 그래서 더욱 흥미있게 읽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하는 소식이네요. 서영남 대표님처럼 작은 봉사를 하며 말씀을 실천하는 사람이되어 보렵니다. 수고하세요^^



조은주데레사 12-12-25 15:14 제 눈에 비치는 민들레 국수집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워 보이는 무료급식소입니다. 하느님께서 나날이 축복해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샬롬! 제 눈에 비치는 민들레 국수집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워 보이는 무료급식소입니다. 하느님께서 나날이 축복해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샬롬!



강타 12-12-23 13:25 감동으로 잘 보았습니다. 저는 너무 가난한 이웃들에게 무심했던 것 같습니다. 민들레 일기와 사진이 마음에 와 닿고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힘든 이웃들을 위해 귀한 시간내어 헌신하시는 서영남 선생님과 베로니카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해피 크리스마스!! ^^ 감동으로 잘 보았습니다. 저는 너무 가난한 이웃들에게 무심했던 것 같습니다. 민들레 일기와 사진이 마음에 와 닿고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힘든 이웃들을 위해 귀한 시간내어 헌신하시는 서영남 선생님과 베로니카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해피 크리스마스!! ^^



윤토마스 12-12-22 11:36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민들레 국수집을 통해 배웠습니다. 소외된 이웃에게 한끼 식사를 베푸려고 작은 식당으로 시작해 지금은 그들에게 새로운 삶을 열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일까지 하시니 큰 축복입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식당도 기대됩니다^^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민들레 국수집을 통해 배웠습니다. 소외된 이웃에게 한끼 식사를 베푸려고 작은 식당으로 시작해 지금은 그들에게 새로운 삶을 열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일까지 하시니 큰 축복입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식당도 기대됩니다^^



이보라 12-12-21 15:55 매일의 삶 속에서 가난한 이웃을 잊고 세상살이에 허덕이니 어찌 행복한 사람이라고 하겠는가! 그러나 노력하면 금방 행복은 나에게 찾아온다는 것을 민들레 국수집에서 배웠습니다. 요즘같은 때에 민들레 국수집이 더 빛이 납니다 ^^ 삶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주는 민들레 국수집 풍경이 최고입니다~ ^^ 매일의 삶 속에서 가난한 이웃을 잊고 세상살이에 허덕이니 어찌 행복한 사람이라고 하겠는가! 그러나 노력하면 금방 행복은 나에게 찾아온다는 것을 민들레 국수집에서 배웠습니다. 요즘같은 때에 민들레 국수집이 더 빛이 납니다 ^^ 삶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주는 민들레 국수집 풍경이 최고입니다~ ^^



박옥순 12-12-20 16:55 요즘 저는 민들레 국수집을 통해서 성경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말보단 행동으로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두 천사분께 고마움은 전합니다. 365일 헌신하며 민들레 공동체를 이끌고 나간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닐텐데 감동적이었습니다. 사랑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하는 것임을 가르쳐주신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요즘 저는 민들레 국수집을 통해서 성경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말보단 행동으로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두 천사분께 고마움은 전합니다. 365일 헌신하며 민들레 공동체를 이끌고 나간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닐텐데 감동적이었습니다. 사랑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하는 것임을 가르쳐주신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장우영 12-12-20 12:55 항상 주님의 희생을 이웃사랑으로 값있게 승화하시며 생활하시는 민들레 수사님을 생각하면 저의 마음도 믿음의 불로 환해지곤 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항상 주님의 희생을 이웃사랑으로 값있게 승화하시며 생활하시는 민들레 수사님을 생각하면 저의 마음도 믿음의 불로 환해지곤 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에스더 12-12-19 16:42 민들레 국수집의 사랑이 마음이 닫힌 이웃들에게 힘이 나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지금 이 시대야말로 서영남 대표님의 말씀대로 가난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야 하는 시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야 마음도 육체도 병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올해는 민들레 가족분들과 함께 뜻깊은 성탄절을 보내고 싶네요 ^^* 민들레 국수집의 사랑이 마음이 닫힌 이웃들에게 힘이 나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지금 이 시대야말로 서영남 대표님의 말씀대로 가난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야 하는 시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야 마음도 육체도 병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올해는 민들레 가족분들과 함께 뜻깊은 성탄절을 보내고 싶네요 ^^*



박용주라파엘라 12-12-19 11:50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진짜 훌륭합니다. 민들레 국수집 같은 곳이 점점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무엇이 우선인지 깨닫지 못하고 있는 바보같은 우리에게 깨달음을 주고, 힘든 이웃들을 늘 격려하고 사랑해주시는 민들레 수사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또한 희망을 우리 이웃들과 나누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진짜 훌륭합니다. 민들레 국수집 같은 곳이 점점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무엇이 우선인지 깨닫지 못하고 있는 바보같은 우리에게 깨달음을 주고, 힘든 이웃들을 늘 격려하고 사랑해주시는 민들레 수사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또한 희망을 우리 이웃들과 나누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필립보 12-12-18 16:43 미래를 바꾸는 힘!! 바로 민들레 국수집 입니다! ^^ 내 주변의 가난한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것, 가난하지만 베풀며 사는 것은 세상 그 무엇보다 아름답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뉴이어! 미래를 바꾸는 힘!! 바로 민들레 국수집 입니다! ^^ 내 주변의 가난한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것, 가난하지만 베풀며 사는 것은 세상 그 무엇보다 아름답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뉴이어!



이순선데레사 12-12-18 14:05 사랑이란 이런 것이구나. 바르게 살라, 착하게 살라. 그 뜻이 무엇인지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늦게라도 깨닫게 해준 민들레 국수집에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따라 더욱 어머니가 생각나네요... 날씨가 많이 추운데 보일러는 잘 틀고 계신지, 식사는 잘 챙겨드시는지... 민들레 일기를 읽으면 자꾸 고향집 어머니가 떠올라 눈물이 납니다. 사랑이란 이런 것이구나. 바르게 살라, 착하게 살라. 그 뜻이 무엇인지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늦게라도 깨닫게 해준 민들레 국수집에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따라 더욱 어머니가 생각나네요... 날씨가 많이 추운데 보일러는 잘 틀고 계신지, 식사는 잘 챙겨드시는지... 민들레 일기를 읽으면 자꾸 고향집 어머니가 떠올라 눈물이 납니다.



한영선 12-12-18 11:39 자발적인 나눔! 세상을 살리고, 가난한 이웃들이 행복해지는 길입니다 ^^* 서영남 선생님~ 맞지요?? ^^v 자발적인 나눔! 세상을 살리고, 가난한 이웃들이 행복해지는 길입니다 ^^* 서영남 선생님~ 맞지요?? ^^v



관리자 12-12-18 11:42 예, 제가 서영남입니다. 선생은 절대 아닙니다. 더구나 수사도 아니랍니다. 그냥 아저씨입니다. 예, 제가 서영남입니다. 선생은 절대 아닙니다. 더구나 수사도 아니랍니다. 그냥 아저씨입니다.



이성순 12-12-17 18:59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가슴 따뜻한 분들의 고마운 나눔이 있어 아직 이 세상은 살만합니다. 사실상 요즘 같은 때에는 신문이고 텔레비젼이고 뉴스를 듣고 싶지 않습니다. 갑자기 어릴적 들었던 동요가 생각나네요~ '텔레비젼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 '텔레비젼에 서영남 선생님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 이 시대의 빛! 빛납니다.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가슴 따뜻한 분들의 고마운 나눔이 있어 아직 이 세상은 살만합니다. 사실상 요즘 같은 때에는 신문이고 텔레비젼이고 뉴스를 듣고 싶지 않습니다. 갑자기 어릴적 들었던 동요가 생각나네요~ '텔레비젼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 '텔레비젼에 서영남 선생님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 이 시대의 빛! 빛납니다.



관리자 12-12-18 09:49 고맙습니다. 오징어와 동태 그리고 조기를 거의 삼십만원어치나 선물해주셨습니다. 놀랐습니다. 고맙습니다. 오징어와 동태 그리고 조기를 거의 삼십만원어치나 선물해주셨습니다. 놀랐습니다.



구희선비비안나 12-12-17 18:15 미래를 바꾸는 힘!! 바로 민들레 국수집입니다~ ^^ 미래를 바꾸는 힘!! 바로 민들레 국수집입니다~ ^^



박진가브리엘 12-12-17 17:05 행복을 찾는 내게 사랑을 일깨워준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가 제 마음의 눈을 번쩍 뜨게 하였습니다. '행복하게 위해서' 모든 것을 걸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민들레 수사님은 엄청난 화두를 던지고 있습니다. 감동! 행복을 찾는 내게 사랑을 일깨워준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가 제 마음의 눈을 번쩍 뜨게 하였습니다. '행복하게 위해서' 모든 것을 걸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민들레 수사님은 엄청난 화두를 던지고 있습니다. 감동!



강타 12-12-17 16:26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려는 열정으로 온 생을 불태우는 서영남 원장님의 모습이 충격적이었습니다. 그저 가난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가족이 되어주길 바라셨고, 손잡아주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반성하고 나도 저렇게 살아야겠구나... 절실히 느꼈습니다. 지금처럼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열정이 활활 타오르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려는 열정으로 온 생을 불태우는 서영남 원장님의 모습이 충격적이었습니다. 그저 가난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가족이 되어주길 바라셨고, 손잡아주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반성하고 나도 저렇게 살아야겠구나... 절실히 느꼈습니다. 지금처럼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열정이 활활 타오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