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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2-19 10:22

12/19 굶는 사람이 없는 세상

글쓴이 : 관리자

12월 19일 아침입니다.

문 여는 시간이 되기도 전에 국수집에 배고픈 손님들로 꽉 차버렸습니다.

배고픈 손님들이 애타게 자리가 나길 기다립니다.

그런데 손님들이 줄을 서지 않습니다. 줄을 서면 꼴찌부터 식사를 하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손님들이 황당해 하다가도 이제는 받아드립니다.

어르신들이 민들레국수집에 가면 기다리지 않고 언제든지 밥을 먹을 수 있다는 소문에 주변의 경로식당을 다니시던 분들이 점점 더 찾아오십니다. 그래서 요즘은 어르신들께 내년 1월부터는 어르신들은 이곳을 이용하실 수 없다고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너무 많이 오셔서 정작 노숙을 하는 어려운 처지의 젊은이들이 밥을 먹을 수 없어서 내년부터는 어르신을 위한 조그만 식당을 새로 열려고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면 고개를 끄덕이시면서도 '여기가 좋은데' 아쉬워 하십니다.

겨우 조그맣게 "어르신들을 위한 민들레국수집"을 차릴 집을 구했습니다. 내년 1월중에는 어르신들을 대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민들레국수집에 어제 갈데가 없어서 버려질 지경의 강아지 한 마리가 왔습니다. 이름은 '까미'입니다. 샹후 18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목욕시키고 강아지 집과 사료 밥그릇 등을 마련했습니다. 7-8만 원이나 들었습니다.

민들레의 집 동물가족은 마스코트인 고양이 나비와 강아지인 민들레. 다롱이. 꾸미. 아지. 백구. 까미가 있습니다. 이제 더는 아기들을 받아들이지 말라고 합니다. 더는 받아드리지 않겠다고 다짐을 해도 애처로운 강아지를 보면 모른 척 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안젤라자매님께서 한우 소머리 세 개를 잘 손질하셔서 보내주셨습니다. 찬물에 담아 피를 빼고 끓여서 고기는 썰어놓고, 뼈는 푹 끓여서 소머리 곰탕을 만들려고 합니다. 고기 듬뿍 넣고 파 송송 썰어서 얹어드리면 손님들이 참 맛있게 드실 것입니다.

배 곪는 사람이 없는 세상이면 참 좋겠습니다.



송준영 12-12-28 10:20 지금 우리 사회는 가난하다는 이유만으로 나라에서나 가족한테서 소외되어 여러가지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많습니다. 주님, 우리 모두가 따뜻한 관심으로 민들레 국수집 손님들 모두와 함께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주소서. 아멘 지금 우리 사회는 가난하다는 이유만으로 나라에서나 가족한테서 소외되어 여러가지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많습니다. 주님, 우리 모두가 따뜻한 관심으로 민들레 국수집 손님들 모두와 함께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주소서. 아멘



수산나 12-12-27 16:44 실컷 울면 웃음으로 내 가슴을 채워주고, 원망하면 감사로 채워주고, 절망을 희망으로 바꿔주는 민들레 국수집은 나의 영원한 화수분입니다. 우리도 누군가에게 화수분이 된다면 이 세상은 좀 더 행복해지겠지요 ^^ 민들레 국수집 짱!! 실컷 울면 웃음으로 내 가슴을 채워주고, 원망하면 감사로 채워주고, 절망을 희망으로 바꿔주는 민들레 국수집은 나의 영원한 화수분입니다. 우리도 누군가에게 화수분이 된다면 이 세상은 좀 더 행복해지겠지요 ^^ 민들레 국수집 짱!!



한기월 12-12-27 13:34 힘든 이웃들과 함께하는 일상이 담겨져 있는 민들레 국수집이 참 좋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든든한 서영남 대표님님이 계시니 감사합니다. 소란스럽지 않으면서도 넉넉한 마음으로 주변의 힘든 이웃들을 품는 덕을 지니고 싶습니다. 민들레 짱~! 힘든 이웃들과 함께하는 일상이 담겨져 있는 민들레 국수집이 참 좋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든든한 서영남 대표님님이 계시니 감사합니다. 소란스럽지 않으면서도 넉넉한 마음으로 주변의 힘든 이웃들을 품는 덕을 지니고 싶습니다. 민들레 짱~!



해당화 12-12-26 15:35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를 읽으면서 긍정적인 생각으로 모든 일에 감사드리는 것이 얼마나 우리 삶을 기쁘게 하고 건강하게 하는지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최고!!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를 읽으면서 긍정적인 생각으로 모든 일에 감사드리는 것이 얼마나 우리 삶을 기쁘게 하고 건강하게 하는지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최고!!



문한수 12-12-25 12:48 민들레 국수집 왕팬입니다. 일기를 읽고나니 제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저의 내면을 흔들어깨워줍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민들레 국수집 왕팬입니다. 일기를 읽고나니 제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저의 내면을 흔들어깨워줍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이석훈 12-12-23 22:48 ... ...



하지은 12-12-23 10:12 아~ 어제 민들레 국수집 송년회 하셨군요 ^^ 너무 행복한 시간 보낸 것 같아 부럽습니다. 저희도 올해는 돈쓰는 송년회 하지 않고 그 돈을 모아서 착한일을 할까 합니다. 그러면 산타할아버지가 선물 주시겠죠? 하하 아~ 어제 민들레 국수집 송년회 하셨군요 ^^ 너무 행복한 시간 보낸 것 같아 부럽습니다. 저희도 올해는 돈쓰는 송년회 하지 않고 그 돈을 모아서 착한일을 할까 합니다. 그러면 산타할아버지가 선물 주시겠죠? 하하



이건우 12-12-22 23:32 징글벨~ 징글벨~~ ♪♪ 즐거운 성탄절^^ 민들레 국수집 가족분들과 수사님, 베로니카님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징글벨~ 징글벨~~ ♪♪ 즐거운 성탄절^^ 민들레 국수집 가족분들과 수사님, 베로니카님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심혜진 12-12-22 21:05 안녕하세요? 숙명여대에서 하신 수사님의 강의를 감동으로 듣고 친구와 함께 오늘 민들레 국수집에 다녀왔는데 때마침 민들레 국수집 송년회가 있다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자리가득 채운 민들레 VIP손님들과 인하대병원 의사선생님들,봉사자분들로 풍성한 송년회였습니다. 그리고 멋진 마술쇼와 훌륭한 연주회, 소프라노님의 성악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송년파티였습니다. 가슴깊이 감동먹고 갑니다. 말로만 들었는데 직접 겪으니 완전 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Merry Christmas!! 안녕하세요? 숙명여대에서 하신 수사님의 강의를 감동으로 듣고 친구와 함께 오늘 민들레 국수집에 다녀왔는데 때마침 민들레 국수집 송년회가 있다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자리가득 채운 민들레 VIP손님들과 인하대병원 의사선생님들,봉사자분들로 풍성한 송년회였습니다. 그리고 멋진 마술쇼와 훌륭한 연주회, 소프라노님의 성악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송년파티였습니다. 가슴깊이 감동먹고 갑니다. 말로만 들었는데 직접 겪으니 완전 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Merry Christmas!!



박우성 12-12-22 16:20 반갑습니다^^ 의정부에 사는 민들레 국수집 왕팬입니다. 벌써 10년입니다. 힘들때도 있고 지칠때도 있으실텐데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은 어떤 일을 하든 항상 환하게 웃고 계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정말 마음으로 즐겁게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두 천사분이 존경스럽습니다. 힘들거나 슬픈 일 있으면 훌훌 털어버리시고 새로운 2013년을 맞이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의정부에 사는 민들레 국수집 왕팬입니다. 벌써 10년입니다. 힘들때도 있고 지칠때도 있으실텐데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은 어떤 일을 하든 항상 환하게 웃고 계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정말 마음으로 즐겁게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두 천사분이 존경스럽습니다. 힘들거나 슬픈 일 있으면 훌훌 털어버리시고 새로운 2013년을 맞이하시길 기도드립니다.



Moon 12-12-22 15:41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도시의 한복판에서 사람 냄새를 맡기 어려운 요즘 오랜만에 사람 냄새가 나는 '민들레 국수집'을 만났습니다. 누구에게나 있는 마음의 고향을 가까이에서 만나 제 마음이 훈훈합니다. 민들레 국수집은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한 고향이 되어줍니다. 우리 가족모두 힘차게 응원합니다!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도시의 한복판에서 사람 냄새를 맡기 어려운 요즘 오랜만에 사람 냄새가 나는 '민들레 국수집'을 만났습니다. 누구에게나 있는 마음의 고향을 가까이에서 만나 제 마음이 훈훈합니다. 민들레 국수집은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한 고향이 되어줍니다. 우리 가족모두 힘차게 응원합니다!



이남수 12-12-22 14:57 무소유의 삶은 세상의 물신 앞에서 당당하고 자유로운 삶을 준다고 한 대표님의 말이 생각납니다. '비워야 산다'책을 감동으로 읽었는데 이렇게 직접 와서 보니 새롭게 느껴지네요. 무소유의 아름다운 삶을 사시는 민들레국수집 대표님을 존경합니다~ 무소유의 삶은 세상의 물신 앞에서 당당하고 자유로운 삶을 준다고 한 대표님의 말이 생각납니다. '비워야 산다'책을 감동으로 읽었는데 이렇게 직접 와서 보니 새롭게 느껴지네요. 무소유의 아름다운 삶을 사시는 민들레국수집 대표님을 존경합니다~



혜성 12-12-22 13:53 성탄절이 이틀앞으로 다가왔네요~ 민들레 국수집을 만나서 2012년 그래도 조금 나누면서 살았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제 마음의 벽이 높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나눈다는게 이렇게 어려운데 수사님은 어찌 이리 편안하게 잘하시는지요? 역시 킹.왕.짱 이십니다!! ^^v 우리가 나누는 행복이 많아질수록 소외되고 힘든 이웃들의 희망도 함께 늘어남을 믿습니다! 늘 행복이 넘치는 따뜻한 나눔 감사합니다. 성탄절이 이틀앞으로 다가왔네요~ 민들레 국수집을 만나서 2012년 그래도 조금 나누면서 살았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제 마음의 벽이 높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나눈다는게 이렇게 어려운데 수사님은 어찌 이리 편안하게 잘하시는지요? 역시 킹.왕.짱 이십니다!! ^^v 우리가 나누는 행복이 많아질수록 소외되고 힘든 이웃들의 희망도 함께 늘어남을 믿습니다! 늘 행복이 넘치는 따뜻한 나눔 감사합니다.



박정모시몬 12-12-22 12:18 기온이 뚝 떨어진 토요일 오후입니다. 존경하는 서영남 선생님, 평온하신지요? 이기적으로 변질되기 쉬운 '사랑'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봅니다. 어떻게 나눠야 가장 아름답고 의미있는 나눔이 되는지 서선생님께 한 수 배웠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가 제게 큰 힘이 되고 가난한 이웃들에게 좋은 교훈이 된다는 것에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늘 지금처럼 힘든 이웃들과 함께해주십시오 ^^ 저는 영원히 민들레 국수집 왕팬 하렵니다~ 기온이 뚝 떨어진 토요일 오후입니다. 존경하는 서영남 선생님, 평온하신지요? 이기적으로 변질되기 쉬운 '사랑'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봅니다. 어떻게 나눠야 가장 아름답고 의미있는 나눔이 되는지 서선생님께 한 수 배웠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가 제게 큰 힘이 되고 가난한 이웃들에게 좋은 교훈이 된다는 것에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늘 지금처럼 힘든 이웃들과 함께해주십시오 ^^ 저는 영원히 민들레 국수집 왕팬 하렵니다~



한석두 12-12-22 11:03 2012년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민들레 국수집' 을 아름답게 가꿔나가시는 모든 분들께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가난한 이웃들에게 헌신하는 서영남 선생님의 모습을 보면서 무척 행복했습니다. 1년 365일 VIP손님들에게 마음을 써주시니 감사드릴 뿐입니다. 샬롬~ 2012년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민들레 국수집' 을 아름답게 가꿔나가시는 모든 분들께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가난한 이웃들에게 헌신하는 서영남 선생님의 모습을 보면서 무척 행복했습니다. 1년 365일 VIP손님들에게 마음을 써주시니 감사드릴 뿐입니다. 샬롬~



선은정 12-12-22 10:16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는 늘 희망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기분 좋은 주말~ 오늘은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어떤 좋은 일이 있을지 설레임으로 상상해봅니다. 힘든 이웃들에게 끊임없는 사랑을 전해주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는 늘 희망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기분 좋은 주말~ 오늘은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어떤 좋은 일이 있을지 설레임으로 상상해봅니다. 힘든 이웃들에게 끊임없는 사랑을 전해주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황가타리나 12-12-21 19:56 안녕하세요? ^^ 오늘은 눈이 펑펑 내렸습니다. 어느 한 곳 빠짐없이 따뜻한 내용으로 가득차있는 민들레 국수집에 감동을 받습니다. 늘 자신보다 남을 위한 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사랑하는 말, 격려의 말을 많이 해주시고 따뜻한 식사대접해주시고, 사람대접해주는 서영남 대표님이 있어 삭막한 세상에도 희망을 꿈꿀 수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어려움에도 의지하고 가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안녕하세요? ^^ 오늘은 눈이 펑펑 내렸습니다. 어느 한 곳 빠짐없이 따뜻한 내용으로 가득차있는 민들레 국수집에 감동을 받습니다. 늘 자신보다 남을 위한 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사랑하는 말, 격려의 말을 많이 해주시고 따뜻한 식사대접해주시고, 사람대접해주는 서영남 대표님이 있어 삭막한 세상에도 희망을 꿈꿀 수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어려움에도 의지하고 가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율리엣따 12-12-21 18:11 좋은 시간을 늘 함께해주신 민들레 공동체 가족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서로가 이해하고 양보하며 나눌 때 소중한 행복을 발견할 수 있음을 깨달았으니 2013년은 힘차게 나아가는 일만 남았네요~ ^^* 착해진 제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좋은 시간을 늘 함께해주신 민들레 공동체 가족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서로가 이해하고 양보하며 나눌 때 소중한 행복을 발견할 수 있음을 깨달았으니 2013년은 힘차게 나아가는 일만 남았네요~ ^^* 착해진 제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파랑새 12-12-21 17:18 민들레 국수집에 새로운 강아지 식구가 생겼네요~ 까미 ^^ 이러다가 민들레 국수집이 동물농장 되겠어요~ 예전에 인간극장에 나왔던 강아지 민들레는 수사님 댁에서 아주 잘 생활하고 있더군요~ 명절때마다 까메오로 사진에서 봤는데 ㅎㅎ 가난한 이웃들, 버려진 강아지나 고양이, 밥먹으러 오는 참새들... 생명이 있으면 모두 다 소중히 아끼고 사랑하는 민들레 대표님이 왕천사입니다! 감동으로 읽고 갑니다. 민들레 국수집에 새로운 강아지 식구가 생겼네요~ 까미 ^^ 이러다가 민들레 국수집이 동물농장 되겠어요~ 예전에 인간극장에 나왔던 강아지 민들레는 수사님 댁에서 아주 잘 생활하고 있더군요~ 명절때마다 까메오로 사진에서 봤는데 ㅎㅎ 가난한 이웃들, 버려진 강아지나 고양이, 밥먹으러 오는 참새들... 생명이 있으면 모두 다 소중히 아끼고 사랑하는 민들레 대표님이 왕천사입니다! 감동으로 읽고 갑니다.



이영도 12-12-21 16:34 희망의 집, 민들레 국수집입니다!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고 가족으로 따뜻하게 맞아주고, 사람대접하는 민들레 국수집이 주는 희망 기운으로 노숙손님들에게 좋은 날이 되기를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 MERRY CHRISTMAS, A HAPPY NEW YEAR~ 희망의 집, 민들레 국수집입니다!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고 가족으로 따뜻하게 맞아주고, 사람대접하는 민들레 국수집이 주는 희망 기운으로 노숙손님들에게 좋은 날이 되기를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 MERRY CHRISTMAS, A HAPPY NEW YEAR~



탁재형 12-12-21 15:54 내일이 민들레 국수집 송년회겸 작은 음악회 하는 날이죠? ^^ 2012년도 무사히 잘 보냈습니다. 그 뒤에는 묵묵히 헌신과 사랑을 보여주신 서영남 선생님과 베로니카님이 계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내일 민들레 국수집 가족분들과 송년회 잘 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오~ 내일이 민들레 국수집 송년회겸 작은 음악회 하는 날이죠? ^^ 2012년도 무사히 잘 보냈습니다. 그 뒤에는 묵묵히 헌신과 사랑을 보여주신 서영남 선생님과 베로니카님이 계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내일 민들레 국수집 가족분들과 송년회 잘 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오~



최영림 12-12-21 14:12 민들레 국수집 풍경을 보면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난한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모습이 은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풍경은 인생의 사계절을 가르쳐주는 지혜서입니다. 한결같은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전해주는 희망 이야기에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민들레 국수집 풍경을 보면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난한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모습이 은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풍경은 인생의 사계절을 가르쳐주는 지혜서입니다. 한결같은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전해주는 희망 이야기에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박상민 12-12-21 11:37 눈이 펑펑 내립니다. 이번 눈은 얼마나 쌓일까요. 출근길에 꽈당하고 넘어졌습니다. 수사님과 VIP손님들 모두 눈길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눈이 펑펑 내립니다. 이번 눈은 얼마나 쌓일까요. 출근길에 꽈당하고 넘어졌습니다. 수사님과 VIP손님들 모두 눈길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손예진 12-12-20 18:55 해피 성탄! ^^ 민들레 국수집 덕분에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이웃을 사랑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이제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설렘이고 희망입니다!! 서영남 원장님과 천사 베로니카님의 뜨거운 사랑 나눔으로 어둡던 손님들의 얼굴이 환하게 피었습니다 @_@ 한결같은 사랑 나눔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 이제 민들레 국수집 10주년입니다. 2013년도 힘든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고이 전달해주는 소중한 메신저가 되어주세요^^ 해피 성탄! ^^ 민들레 국수집 덕분에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이웃을 사랑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이제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설렘이고 희망입니다!! 서영남 원장님과 천사 베로니카님의 뜨거운 사랑 나눔으로 어둡던 손님들의 얼굴이 환하게 피었습니다 @_@ 한결같은 사랑 나눔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 이제 민들레 국수집 10주년입니다. 2013년도 힘든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고이 전달해주는 소중한 메신저가 되어주세요^^



김요한 12-12-20 18:11 가난한 이웃과 함께 사는 민들레 공동체는 축복입니다. 서영남 대표님의 이상향은 언제나 인간사의 화평과 행복으로 향해 있는거 같습니다 ^.~ 삶에 힘을 북돋우는 청량제같은 '민들레 국수집'이 참 좋습니다. Happy new year! 2013년에는 참된 나로 만들어 주시는 대표님의 초대에 응답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가난한 이웃과 함께 사는 민들레 공동체는 축복입니다. 서영남 대표님의 이상향은 언제나 인간사의 화평과 행복으로 향해 있는거 같습니다 ^.~ 삶에 힘을 북돋우는 청량제같은 '민들레 국수집'이 참 좋습니다. Happy new year! 2013년에는 참된 나로 만들어 주시는 대표님의 초대에 응답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청도 12-12-20 17:30 추운 날씨 VIP손님들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힘든 이웃들과 가족이 되어 함께하는 국수집 일상이 감동입니다. 함께사는 우리 이웃들도 정말 소중한 존재인데 왜 우리밖에 모르면서 살았을까요. 앞으로 가난한 이웃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렵니다. 감동! 감동!! 추운 날씨 VIP손님들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힘든 이웃들과 가족이 되어 함께하는 국수집 일상이 감동입니다. 함께사는 우리 이웃들도 정말 소중한 존재인데 왜 우리밖에 모르면서 살았을까요. 앞으로 가난한 이웃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렵니다. 감동! 감동!!



최은경 12-12-20 16:41 제가 꿈꿔오던 세상을 만났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은 별천지처럼 화당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소박하고 따뜻하며 인정많은 곳이기에 사랑합니다♥ 제가 꿈꿔오던 세상을 만났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은 별천지처럼 화당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소박하고 따뜻하며 인정많은 곳이기에 사랑합니다♥



이해신 12-12-20 15:49 메리 크리스마스! 주님 사업을 펼치는 민들레국수집은 순교만큼 아름답고 숭고한 삶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세상찾기 속에서 민들레국수집의 나눔과 섬김이 가슴에 박힘니다.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랑 나눔 고맙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주님 사업을 펼치는 민들레국수집은 순교만큼 아름답고 숭고한 삶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세상찾기 속에서 민들레국수집의 나눔과 섬김이 가슴에 박힘니다.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랑 나눔 고맙습니다^^



노제노비오 12-12-20 15:03 잠시 주저앉아 울고 싶을 때 민들레 국수집 풍경를 보면 큰 힘이 납니다. 소중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어주는 민들레 국수집이 최고입니다. 연말이 되니 민들레 국수집 사랑이 더욱 빛이 납니다.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트리의 예쁜 불빛을 보는 듯 하네요 ^^ 잠시 주저앉아 울고 싶을 때 민들레 국수집 풍경를 보면 큰 힘이 납니다. 소중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어주는 민들레 국수집이 최고입니다. 연말이 되니 민들레 국수집 사랑이 더욱 빛이 납니다.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트리의 예쁜 불빛을 보는 듯 하네요 ^^



이샛별 12-12-20 13:58 민들레 국수집에만 오면 싱글벙글~ 기분이 너무 좋아져요 ^0^ 저는 어쩌다 한번 제가 밥차려먹는 것도 너무 귀찮은데 노숙아저씨들을 위해 매일 국을 끓이고 반찬을 만들고 밥상을 차리시는 서영남 선생님을 보면서 엄지손을 번쩍~!! 주부습진은 안걸리셨나요? 정말 대단하세요!! 존경스럽습니다. 맛있게 식사를 하시는 손님들을 보며 저도 왠지 모를 뿌듯함을 느낍니다. 민들레 국수집에만 오면 싱글벙글~ 기분이 너무 좋아져요 ^0^ 저는 어쩌다 한번 제가 밥차려먹는 것도 너무 귀찮은데 노숙아저씨들을 위해 매일 국을 끓이고 반찬을 만들고 밥상을 차리시는 서영남 선생님을 보면서 엄지손을 번쩍~!! 주부습진은 안걸리셨나요? 정말 대단하세요!! 존경스럽습니다. 맛있게 식사를 하시는 손님들을 보며 저도 왠지 모를 뿌듯함을 느낍니다.



김철홍 12-12-20 12:20 어르신 식당을 마련하셨다니 정말 고맙습니다. 몸의 배고픔과 마음의 허기지지 않은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어르신 식당을 마련하셨다니 정말 고맙습니다. 몸의 배고픔과 마음의 허기지지 않은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고장금 12-12-20 11:02 새로운 대통령이 탄생하였습니다. 부디 2013년부터는 굶는 사람들 없는 세상! 힘든 모든 사람들이 이 시대에는 모든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날들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가난한 이웃들에게 먼저 손내밀겠습니다. 새로운 대통령이 탄생하였습니다. 부디 2013년부터는 굶는 사람들 없는 세상! 힘든 모든 사람들이 이 시대에는 모든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날들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가난한 이웃들에게 먼저 손내밀겠습니다.



조성용 12-12-19 20:40 어르신들 식사장소를 마련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더욱 기도하겠습니다 어르신들 식사장소를 마련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더욱 기도하겠습니다



최미영미카엘라 12-12-19 19:30 민들레 일상을 보면서 슬픈 소식에는 저도 함께 눈물을 흘리고, 기쁜 소식이나 감동적인 소식에는 흐뭇함을 느끼곤 합니다. 그러다보면 조금씩 제 마음이 따뜻해져옵니다. 서영남 선생님의 따뜻한 밥을 먹고 깊은 신뢰를 받아본 VIP손님들은 하루를 희망차게, 몇 배의 힘으로 더욱 열심히 살아갈 것입니다. 서선생님의 환한 미소가 그 답을 말해줍니다 ^^ 훌륭하십니다. 성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민들레 일상을 보면서 슬픈 소식에는 저도 함께 눈물을 흘리고, 기쁜 소식이나 감동적인 소식에는 흐뭇함을 느끼곤 합니다. 그러다보면 조금씩 제 마음이 따뜻해져옵니다. 서영남 선생님의 따뜻한 밥을 먹고 깊은 신뢰를 받아본 VIP손님들은 하루를 희망차게, 몇 배의 힘으로 더욱 열심히 살아갈 것입니다. 서선생님의 환한 미소가 그 답을 말해줍니다 ^^ 훌륭하십니다. 성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미애 12-12-19 19:11 가난한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자기를 알아주는 벗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축복받은 것이기에 민들레 VIP손님들의 삶이 얼마나 큰 행복감으로 충만할 수 있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은 우리에게 큰 선물입니다! ^^ 가난한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자기를 알아주는 벗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축복받은 것이기에 민들레 VIP손님들의 삶이 얼마나 큰 행복감으로 충만할 수 있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은 우리에게 큰 선물입니다! ^^



눈사람 12-12-19 17:57 Happy Christmas~!!!! Lovely Christmas~!!!! Happy Christmas~!!!! ^^ Happy Christmas~!!!! Lovely Christmas~!!!! Happy Christmas~!!!! ^^



에스더 12-12-19 16:48 진정한 사랑과 나눔을 하며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덕분에 나눔의 맛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국수집이 있어서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힘든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모습이 참 아름답네요 ^^ 나는 왜 이렇게 행복을 멀리서만 찾았을까... 되짚어봅니다. 저를 밝은 세상으로 인도해 주시는 서영남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사랑과 나눔을 하며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덕분에 나눔의 맛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국수집이 있어서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힘든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모습이 참 아름답네요 ^^ 나는 왜 이렇게 행복을 멀리서만 찾았을까... 되짚어봅니다. 저를 밝은 세상으로 인도해 주시는 서영남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임은진 12-12-19 15:41 감동~ ^^ 2013년 민들레 국수집 10주년!! 어르신들을 위한 식당이 문을 연다니 기다려집니다. 그런데 서영남 선생님과 베로니카님이 더 힘들어지실텐데... 너무 무리하시는거 아닌가 염려됩니다. 감동~ ^^ 2013년 민들레 국수집 10주년!! 어르신들을 위한 식당이 문을 연다니 기다려집니다. 그런데 서영남 선생님과 베로니카님이 더 힘들어지실텐데... 너무 무리하시는거 아닌가 염려됩니다.



연마리아 12-12-19 13:54 2012년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1년 365일 한결같이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하고 있는 민들레 수사님의 모습에서 진정한 가족의 모습을 봅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통해 사람답게 사는 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도 힘든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된다는 것이 몹시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도 배운대로 실천하겠습니다. 2012년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1년 365일 한결같이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하고 있는 민들레 수사님의 모습에서 진정한 가족의 모습을 봅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통해 사람답게 사는 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도 힘든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된다는 것이 몹시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도 배운대로 실천하겠습니다.



이요한 12-12-19 12:51 배 곪는 사람이 없는 세상! 가난한 이웃들도 존중받는 세상! 그래서 민들레 수사님이 밥을 차려줄 힘든 이웃들이 없어서 민들레 국수집 문을 닫는 그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배 곪는 사람이 없는 세상! 가난한 이웃들도 존중받는 세상! 그래서 민들레 수사님이 밥을 차려줄 힘든 이웃들이 없어서 민들레 국수집 문을 닫는 그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배영규 12-12-19 11:13 투표는 하셨나요? 부자만 잘사는 세상이 아닌 가난한 이웃들을 위하고, 차별과 구별없이 모두가 잘 사는 세상을 만들 대통령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VIP손님들도 누가 대통령이 될지 궁금해하겠지요~ 개표가 기다려집니다. 투표는 하셨나요? 부자만 잘사는 세상이 아닌 가난한 이웃들을 위하고, 차별과 구별없이 모두가 잘 사는 세상을 만들 대통령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VIP손님들도 누가 대통령이 될지 궁금해하겠지요~ 개표가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