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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03 12:18

1/2 햇수로 11년째를 시작하면서

글쓴이 : 관리자

CN 용화님이 보내 준 카드입니다.

"CNBLUE"님께서 민들레국수집에 쌀을 1톤이나 선물해 주셨습니다. 10Kg 100포 입니다. 고맙습니다.

2013년 계사년입니다. 너무너무 춥습니다.

올해도 뿌리 뽑힌 가난한 VIP 손님들과 함께 아픔과 슬픔과 배고픔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VIP 손님들의 부족한 것을 조금이나마 채워줄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VIP 손님들의 어려움을 구체적으로 조금이나마 도와줄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2013년도 첫손님은 장 0 0님입니다. 민들레 식구들과 함께 언덕길의 눈을 함께 치워줬습니다. 덜덜 떨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눈을 치우는 착한 일을 하니까 몸이 더워졌다면서 흐뭇해 합니다. 고마워서 달걀 프라이를 두 개나 해서 드렸습니다.

우리 손님께 돼지불고기를 대접했습니다. 참 맛있게 드십니다. 점심 무렵에는 싱싱한 삼치를 몇 마리 조렸습니다. 고마운 자원봉사자분들께 특식으로 대접하고도 남았습니다. 손님들과 나누어 먹었습니다. 참 맛있게 드십니다.

박 0 귀 씨는 동인천역 근처에서 노숙하는 손님입니다. 다리를 절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밥 먹으러 왔습니다. 그런데 평상시와는 다르게 조금만 접시에 밥을 담습니다. 왜 그러는지 물어봤습니다. 눈길에 넘어졌는데 아무래도 다리가 부러진 것 같다고 합니다.

병원에 가야하는데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돈도 없고 주민등록증도 말소되었을 것이라고 합니다. 건강보험에도 해당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조금 있으면 그냥 낫겠지요. 그러면서 식사를 하는 둥 마는 둥 하더니 다시 찬바람 부는 눈길로 절름거리면 나갑니다.

뒤따라 나갔습니다. 병원에 가자고 했습니다. 국수집 근처의 황인의원에 갔습니다. 비용이 얼마나 들든지 제가 감당할테니까 진료를 부탁한다고 했습니다.

다리가 정말 부러졌다고 합니다. 기부스를 했습니다. 그리고 약도 처방받았습니다. 참으로 다행하게도 황인의원에서도 도움을 주셔서 진료비 41,200원을 내는 것으로 다리 치료를 했습니다. 다행입니다.

"CNBLUE"님들이 쌀화환으로 받은 쌀을 1톤이나 선물해주셨습니다. 그리고 CN 용화님이 친필 싸인이 든 카드를 보내왔습니다. 모니카가 참 좋아합니다.

내일은 더 춥다고 합니다. 민들레희망지원센터에서는 독후감 발표를 하면서 노숙할 수밖에 없는 손님에게는 찜질방 티켓을 드렸습니다. 너무 힘든 겨울입니다.



박정훈 13-01-13 19:15 민들레 국수집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축복드립니다!!! ^^ 민들레 국수집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축복드립니다!!! ^^



이정주 13-01-08 02:25 고맙습니다. 한결같이 하느님의 대사님들을 이 추운 엄동설한에 따뜻하게 해주셔서... 죄송합니다. 자주 뵙지를 못해서...올 해는 뵙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결같이 하느님의 대사님들을 이 추운 엄동설한에 따뜻하게 해주셔서... 죄송합니다. 자주 뵙지를 못해서...올 해는 뵙도록 하겠습니다.



김희준 13-01-07 16:19 사랑의 힘으로 삶을 변화시켜가시는 서영남 원장님과 천사 베로니카님의 가슴 벅찬 나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찬미와 감사기도를 드리게 됩니다. 따뜻한 밥상이 세상을 부드럽게 변화시킵니다. 고향집 부모의 사랑을 보는 듯 합니다. 사랑의 힘으로 삶을 변화시켜가시는 서영남 원장님과 천사 베로니카님의 가슴 벅찬 나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찬미와 감사기도를 드리게 됩니다. 따뜻한 밥상이 세상을 부드럽게 변화시킵니다. 고향집 부모의 사랑을 보는 듯 합니다.



필립보 13-01-06 17:41 하느님 보시기에 참 좋은 가족 공동체입니다^^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을 하고 계신 서영남 원장님! 덕분에 노숙인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저 적당히가 아니라 가진 것 모두를 힘든 이웃들을 위해 내어놓는 서영남 원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요즘 민들레 국수집이 저에게도 위안과 행복을 줍니다. 하느님 보시기에 참 좋은 가족 공동체입니다^^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을 하고 계신 서영남 원장님! 덕분에 노숙인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저 적당히가 아니라 가진 것 모두를 힘든 이웃들을 위해 내어놓는 서영남 원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요즘 민들레 국수집이 저에게도 위안과 행복을 줍니다.



강타 13-01-06 13:09 희망을 품고 깡총! 웃음에서 더 큰 웃음으로, 행복에서 더 큰 행복으로 이끌어주는 서영남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추운데 민들레 국수집 책을 가슴에 하나도 안춥네요^0^ 뜨거운 난로 같은 민들레 공동체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희망을 품고 깡총! 웃음에서 더 큰 웃음으로, 행복에서 더 큰 행복으로 이끌어주는 서영남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추운데 민들레 국수집 책을 가슴에 하나도 안춥네요^0^ 뜨거운 난로 같은 민들레 공동체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조시원 13-01-06 11:59 가수 씨엔블루의 통큰 쌀나눔으로 활기차게 시작한 2013 민들레 국수집이네요 ^^ 민들레 국수집 풍경이 우리 모두의 살맛나는 세상을 이루는데 큰 희망이 됩니다. 서영남 대표님의 나눔을 보면서 세상은 살만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보고 또 봐도 참 아름답게 사시네요~ 가수 씨엔블루의 통큰 쌀나눔으로 활기차게 시작한 2013 민들레 국수집이네요 ^^ 민들레 국수집 풍경이 우리 모두의 살맛나는 세상을 이루는데 큰 희망이 됩니다. 서영남 대표님의 나눔을 보면서 세상은 살만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보고 또 봐도 참 아름답게 사시네요~



류종하안토니오 13-01-06 11:03 요즘 같은 어둠과 혼돈의 시대에 갈팡질팡 헤메고 있는 가난한 이웃들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희망의 길로 인도하시는 민들레수사님이 최고입니다. 우리는 어쩌면 작은 예수를 아주 가까이서 만나고 있는지도 모르곘습니다. 11년 감동 요즘 같은 어둠과 혼돈의 시대에 갈팡질팡 헤메고 있는 가난한 이웃들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희망의 길로 인도하시는 민들레수사님이 최고입니다. 우리는 어쩌면 작은 예수를 아주 가까이서 만나고 있는지도 모르곘습니다. 11년 감동



박진만 13-01-06 11:00 아침부터 민들레 수사님이 너무 뵙고 싶어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날씨는 추워지고 살기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 새해가 쨔잔~ 하고 밝으면 좋은 소식들이 가득 넘칠 줄 알았는데 여전하네요~ 민들레 국수집만 희망이 가득 넘칩니다. 오늘도 VIP손님들들에게 식사대접, 사람대접해주시느라 고생하실 수사님을 위해 응원 보냅니다. 아침부터 민들레 수사님이 너무 뵙고 싶어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날씨는 추워지고 살기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 새해가 쨔잔~ 하고 밝으면 좋은 소식들이 가득 넘칠 줄 알았는데 여전하네요~ 민들레 국수집만 희망이 가득 넘칩니다. 오늘도 VIP손님들들에게 식사대접, 사람대접해주시느라 고생하실 수사님을 위해 응원 보냅니다.



정민관 13-01-05 19:04 세상의 행복이 민들레 국수집에 다 있는것 같습니다. 참 행복해 보입니다^^ 나도 서영남 원장님처럼 남에게 행복을 나누어줄수 있는 마음이 있는지 참 궁금합니다. 힘이 없던 저의 생활에 다시 힘을 불어넣어준 민들레 국수집 풍경이 고마운 선물이 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의 행복이 민들레 국수집에 다 있는것 같습니다. 참 행복해 보입니다^^ 나도 서영남 원장님처럼 남에게 행복을 나누어줄수 있는 마음이 있는지 참 궁금합니다. 힘이 없던 저의 생활에 다시 힘을 불어넣어준 민들레 국수집 풍경이 고마운 선물이 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팅커벨 13-01-05 18:07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민들레 국수집의 울림이 저를 다시 사람이 되게 합니다. 힘든 이웃들에게 사랑과 믿음을 전해주시는 천사 민들레 수사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따지고 묻지도 않고 그저 배고픈 이웃들이면 식사를 할 수 있는 민들레 국수집처럼 아름다운 곳이 곳곳에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노인 식당두요... 우리나라에 수박겉핥기식 복지가 이제는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네요^^ 민들레 나눔 천사, 수사님 존경합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민들레 국수집의 울림이 저를 다시 사람이 되게 합니다. 힘든 이웃들에게 사랑과 믿음을 전해주시는 천사 민들레 수사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따지고 묻지도 않고 그저 배고픈 이웃들이면 식사를 할 수 있는 민들레 국수집처럼 아름다운 곳이 곳곳에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노인 식당두요... 우리나라에 수박겉핥기식 복지가 이제는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네요^^ 민들레 나눔 천사, 수사님 존경합니다~



엄미카엘라 13-01-05 16:54 2013 시너지 1월호에 실린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를 감동으로 읽고 찾아왔습니다. 한 그릇의 밥보다 사람대접을 해주고 싶은 서영남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이 제 가슴을 울립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나눔의 세상이 열리고 있다고 믿습니다. 덕분에 제 마음을 아주 밝아졌습니다 ^0^ 민들레 국수집과 서영남 대표님을 뜨겁게 응원합니다. 2013 시너지 1월호에 실린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를 감동으로 읽고 찾아왔습니다. 한 그릇의 밥보다 사람대접을 해주고 싶은 서영남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이 제 가슴을 울립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나눔의 세상이 열리고 있다고 믿습니다. 덕분에 제 마음을 아주 밝아졌습니다 ^0^ 민들레 국수집과 서영남 대표님을 뜨겁게 응원합니다.



김준성 13-01-05 16:23 민들레 일기를 읽으면서 서영남 선생님과 베로니카님의 마음이 얼마나 따뜻한지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우리사회의 아프고 어두운 그리고 그늘진 곳을 밝게 만들어 나가는 민들레국수집은 종교와 나이, 사회적지위를 막론하고 반드시 본받고 배우고 실천해야할 참사랑이고 참나눔의 표본이라고 믿습니다. 서영남 선생님! 베로니카님! 정말 감사들비니다^^ 복 많이 받으셨습니까? 허허 민들레 일기를 읽으면서 서영남 선생님과 베로니카님의 마음이 얼마나 따뜻한지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우리사회의 아프고 어두운 그리고 그늘진 곳을 밝게 만들어 나가는 민들레국수집은 종교와 나이, 사회적지위를 막론하고 반드시 본받고 배우고 실천해야할 참사랑이고 참나눔의 표본이라고 믿습니다. 서영남 선생님! 베로니카님! 정말 감사들비니다^^ 복 많이 받으셨습니까? 허허



최요셉 13-01-05 15:46 민들레 국수집의 따뜻한 나눔을 보면 저절로 행복해집니다. 불신으로 살았는데 아직까진 세상에는 가슴 따뜻한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조금씩 나누고, 조금만 배려하고,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면 지금보다 더 행복해질 일이 가득 넘친다는 것을 민들레 국수집이 일깨워줍니다. 진짜 '조금만...' 인데 그 조금이 어려워 못되게 살았나봅니다. 반성하고 많이 배워갑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따뜻한 나눔을 보면 저절로 행복해집니다. 불신으로 살았는데 아직까진 세상에는 가슴 따뜻한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조금씩 나누고, 조금만 배려하고,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면 지금보다 더 행복해질 일이 가득 넘친다는 것을 민들레 국수집이 일깨워줍니다. 진짜 '조금만...' 인데 그 조금이 어려워 못되게 살았나봅니다. 반성하고 많이 배워갑니다.



윤세아 13-01-05 13:51 Happy New Year!!! 가난하고 힘든 이들을 서영남 선생님의 특별한 사랑으로 살려내는 모습에 가슴이 뿌뜻합니다. 저도 가난한 이웃 사랑에 몰입하며 그 덕을 실천하고 싶은 열의를 갖게 되었습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 일상을 감동으로 보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요즘 길이 많이 미끄러워요~ 넘어지지 않게 조심하세요! Happy New Year!!! 가난하고 힘든 이들을 서영남 선생님의 특별한 사랑으로 살려내는 모습에 가슴이 뿌뜻합니다. 저도 가난한 이웃 사랑에 몰입하며 그 덕을 실천하고 싶은 열의를 갖게 되었습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 일상을 감동으로 보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요즘 길이 많이 미끄러워요~ 넘어지지 않게 조심하세요!



송선미 13-01-05 12:59 사실상 요즘 같은 때에는 신문이고 텔레비젼이고 뉴스를 듣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얼마전 MBC 뉴스에서 민들레 국수집 소식을 보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세상을 새로운 눈으로 보게 되었고, 절망 속에서 한줄기 희망을 보았습니다. 날씨도 춥고 힘드실텐데 너무 즐거운 마음으로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하고 계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천사 베로니카님께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사실상 요즘 같은 때에는 신문이고 텔레비젼이고 뉴스를 듣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얼마전 MBC 뉴스에서 민들레 국수집 소식을 보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세상을 새로운 눈으로 보게 되었고, 절망 속에서 한줄기 희망을 보았습니다. 날씨도 춥고 힘드실텐데 너무 즐거운 마음으로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하고 계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천사 베로니카님께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윤아가다 13-01-05 12:10 안녕하세요? 얼마전 평화 라디오방송에서 하신 인터뷰 감동으로 듣고 이제서야 찾아왔습니다. 횟수로 11년째... 민들레 국수집에서 사용한 쌀의 양만 해도 어마어마하겠죠? 집한채를 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많이 힘들고 지치실때도 있었을텐데 지금까지 너무 잘 대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수사님의 깊은 사랑 가슴에 간직하고 착하게 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얼마전 평화 라디오방송에서 하신 인터뷰 감동으로 듣고 이제서야 찾아왔습니다. 횟수로 11년째... 민들레 국수집에서 사용한 쌀의 양만 해도 어마어마하겠죠? 집한채를 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많이 힘들고 지치실때도 있었을텐데 지금까지 너무 잘 대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수사님의 깊은 사랑 가슴에 간직하고 착하게 살겠습니다.



이예원 13-01-05 09:01 2013년 계사년 새해 민들레국수집을 만나면 따뜻한 세상이 보입니다. 인간 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수 많은 사연들이 생활 속에 녹아있는 희망을 발견합니다. 민들레수사님의 사랑법은 참 독특합니다. 저에게 사람답게 사는 법을 깨닫게 해 준 민들레수사님은 큰 스승 입니다. 고맙습니다. 2013년 계사년 새해 민들레국수집을 만나면 따뜻한 세상이 보입니다. 인간 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수 많은 사연들이 생활 속에 녹아있는 희망을 발견합니다. 민들레수사님의 사랑법은 참 독특합니다. 저에게 사람답게 사는 법을 깨닫게 해 준 민들레수사님은 큰 스승 입니다. 고맙습니다.



반명순아녜스 13-01-04 20:03 삶의 지혜를 일깨워주신 민들레 국수집에 감사드립니다. 하느님과 이웃을 향해 처음에 지녔던 사랑이 퇴색치 않는 푸르름으로 남아 있을 수 있도록 애쓰고 기도해야겠습니다. 누구에게나 다가가 좋은 가족이 되었던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을 뜨겁게 응원합니다!! 더불어 어울려 사는 그런 모습이 참 좋네요~ ^^* 민들레 국수집 짱! 삶의 지혜를 일깨워주신 민들레 국수집에 감사드립니다. 하느님과 이웃을 향해 처음에 지녔던 사랑이 퇴색치 않는 푸르름으로 남아 있을 수 있도록 애쓰고 기도해야겠습니다. 누구에게나 다가가 좋은 가족이 되었던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을 뜨겁게 응원합니다!! 더불어 어울려 사는 그런 모습이 참 좋네요~ ^^* 민들레 국수집 짱!



한의송 13-01-04 18:30 'Koreana' 잡지에서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를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이 잡지가 9개국어로 발행돼 전세계로 배포되는 것으로 아는데 이제 민들레 국수집도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이 되었습니다. 이제 더 많은 사람들과 민들레 사랑의 기적을 체험하게 되겠지요^^ 2013년 '뱀의 해'에도 주옥같은 글과 따뜻한 나눔으로 가난한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Mindeulle Noodle House가 되어주세요~ 'Koreana' 잡지에서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를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이 잡지가 9개국어로 발행돼 전세계로 배포되는 것으로 아는데 이제 민들레 국수집도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이 되었습니다. 이제 더 많은 사람들과 민들레 사랑의 기적을 체험하게 되겠지요^^ 2013년 '뱀의 해'에도 주옥같은 글과 따뜻한 나눔으로 가난한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Mindeulle Noodle House가 되어주세요~



양권 13-01-04 17:39 이야~ 씨엔블루가 민들레 국수집에 쌀을 1톤이나!! 새해 福이 막 굴러들어오네요~ ^0^ 이제 어르신들을 위한 민들레 국수집이 생기면 쌀이 더 많이 필요할텐데 잘 되었습니다. 2013년은 이렇듯 고마운 나눔, 가슴 따뜻한 나눔이 곳곳에서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훌륭하신 서영남 원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야~ 씨엔블루가 민들레 국수집에 쌀을 1톤이나!! 새해 福이 막 굴러들어오네요~ ^0^ 이제 어르신들을 위한 민들레 국수집이 생기면 쌀이 더 많이 필요할텐데 잘 되었습니다. 2013년은 이렇듯 고마운 나눔, 가슴 따뜻한 나눔이 곳곳에서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훌륭하신 서영남 원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은순 13-01-04 16:50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가 제 영혼을 흔들어 깨워졌습니다. 이 세상에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같은 분이 많아진다면 고통으로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이 많이 줄어들겠지요 ^^감동입니다!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너무 춥습니다. 모두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세요~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가 제 영혼을 흔들어 깨워졌습니다. 이 세상에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같은 분이 많아진다면 고통으로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이 많이 줄어들겠지요 ^^감동입니다!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너무 춥습니다. 모두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세요~



강승주 13-01-04 15:33 엊그제 평화라디오방송에서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 감동으로 청취했습니다. 횟수로 11년째... 말이 11년이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는 어쩌다 엄마 밥상 한번 차려드리는데도 투덜투덜 되는데 매일 400~500여명의 식사하러 오시는 국수집 손님들을 감당해내는 서영남 대표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엊그제 평화라디오방송에서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 감동으로 청취했습니다. 횟수로 11년째... 말이 11년이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는 어쩌다 엄마 밥상 한번 차려드리는데도 투덜투덜 되는데 매일 400~500여명의 식사하러 오시는 국수집 손님들을 감당해내는 서영남 대표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이인옥 13-01-04 11:30 어휴~ 다리가 부러졌는데 이 찬바람에 그냥 붙겠지요..하면서 나가는 손님 모습에 눈물이 났습니다. 저도 다리가 부러져본적이 있는데 진짜 고통이 너무 심했거든요. 수사님의 도움으로 기부스를 할 수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 진짜 다행입니다. 휴... 어휴~ 다리가 부러졌는데 이 찬바람에 그냥 붙겠지요..하면서 나가는 손님 모습에 눈물이 났습니다. 저도 다리가 부러져본적이 있는데 진짜 고통이 너무 심했거든요. 수사님의 도움으로 기부스를 할 수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 진짜 다행입니다. 휴...



이영란안젤라 13-01-04 08:59 2013년 계사년 새해 민들레국수집 11년 시작이 빛납니다. 민들레국수집이 아름다운것은 어떤 시련의 비바람도 희망으로 이겨내고 의연히 설 수 있는 복음 안에서 사는 민들레수사님 같은 사람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민들레수사님 파이팅!!! 2013년 계사년 새해 민들레국수집 11년 시작이 빛납니다. 민들레국수집이 아름다운것은 어떤 시련의 비바람도 희망으로 이겨내고 의연히 설 수 있는 복음 안에서 사는 민들레수사님 같은 사람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민들레수사님 파이팅!!!



오미란세실리아 13-01-03 22:40 새해 첫출근 길에 평화방송 라디오에서 민들레국수집 11년 기적을 감동으로 정취했습니다. 민들레공동체 풍경에서 세상을 사는 이치를 배웁니다. 서영남원장님의 모습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빛을 봅니다. 새해 첫출근 길에 평화방송 라디오에서 민들레국수집 11년 기적을 감동으로 정취했습니다. 민들레공동체 풍경에서 세상을 사는 이치를 배웁니다. 서영남원장님의 모습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빛을 봅니다.



노순기 13-01-03 21:55 2013년 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온 세상이 꽁꽁 언 이때 민들레국수집의 따뜻한 밥상이 있어 다행이야 라고 말하는희망의 소리가 어디선가 들려옵니다. 서영남대표님의 실천하는 삶 덕분에 지치고 힘든 이웃들이 희망을 내고 행복으로 사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11년의 기적을보고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서영남대표님 꿈 감동입니다. 2013년 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온 세상이 꽁꽁 언 이때 민들레국수집의 따뜻한 밥상이 있어 다행이야 라고 말하는희망의 소리가 어디선가 들려옵니다. 서영남대표님의 실천하는 삶 덕분에 지치고 힘든 이웃들이 희망을 내고 행복으로 사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11년의 기적을보고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서영남대표님 꿈 감동입니다.



홍은주 13-01-03 16:32 퇴근시간 전에는 항상 민들레국수집 홈피에 들려보곤 하는데 이렇게 글을 담기긴 처음입니다.(쑥쓰) 왠지 서영남 선생님께는 새해인사를 꼭 하고 싶어서요/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요즘 힐링이란 말이 유행이던데 TV에선 이경규가 힐링의아버지라 불리고.. 근데 저는 서영남 선생님께서 진정한 힐링의 아버지라 생각을 합니다. 쓰시는 민들레소식을 볼때마다 부모님 그리고 저의 직장을 다시 생각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감사드려요. 선생님, 눈도 계속 오고 바람도 많이 부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항상 좋은말씀들..존경합니다! 퇴근시간 전에는 항상 민들레국수집 홈피에 들려보곤 하는데 이렇게 글을 담기긴 처음입니다.(쑥쓰) 왠지 서영남 선생님께는 새해인사를 꼭 하고 싶어서요/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요즘 힐링이란 말이 유행이던데 TV에선 이경규가 힐링의아버지라 불리고.. 근데 저는 서영남 선생님께서 진정한 힐링의 아버지라 생각을 합니다. 쓰시는 민들레소식을 볼때마다 부모님 그리고 저의 직장을 다시 생각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감사드려요. 선생님, 눈도 계속 오고 바람도 많이 부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항상 좋은말씀들..존경합니다!



이동진토마스 13-01-03 15:12 2013년 새해가 민들레국수집의 희망과 함께 열렸습니다. 요즘처럼 혼란을 겪을때 나는 새해 시작을 민들레공동체와 함께하겠습니다. 민들레릴기를 읽는 내~내 꼼작없이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늘 헌신하는 민들레수사님께 지혜를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2013년 새해가 민들레국수집의 희망과 함께 열렸습니다. 요즘처럼 혼란을 겪을때 나는 새해 시작을 민들레공동체와 함께하겠습니다. 민들레릴기를 읽는 내~내 꼼작없이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늘 헌신하는 민들레수사님께 지혜를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espoir 13-01-03 14:23 서 수사님, 새해 인사 드립니다.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그리고 민들레가족분들, 새해 아침은 즐거우셨나요? 저는 아침에 산에 올라 올해 계획도 세우고 부끄럽지만 올해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처럼 가난한이웃들을 위해 조금은 나눌줄 아는 내가 되자고 다짐을 했습니다. 저희가족과 민들레 국수집을 위해 언제나 기도합니다. 모두 아무탈없는 2013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서 수사님, 새해 인사 드립니다.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그리고 민들레가족분들, 새해 아침은 즐거우셨나요? 저는 아침에 산에 올라 올해 계획도 세우고 부끄럽지만 올해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처럼 가난한이웃들을 위해 조금은 나눌줄 아는 내가 되자고 다짐을 했습니다. 저희가족과 민들레 국수집을 위해 언제나 기도합니다. 모두 아무탈없는 2013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김선자 13-01-03 13:55 우리 주위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지 저는 잘 몰랐습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노숙자들의 일상을 민들레국수집을 통해 편하고 친근감있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내마음부터 그들을 격리시키고 있었다는 생각에 반성을 해봅니다. 그리고 민들레국수집을 통해서 저도 조금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2013년에는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주위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지 저는 잘 몰랐습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노숙자들의 일상을 민들레국수집을 통해 편하고 친근감있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내마음부터 그들을 격리시키고 있었다는 생각에 반성을 해봅니다. 그리고 민들레국수집을 통해서 저도 조금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2013년에는 노력하겠습니다!



윤희정 13-01-03 13:46 저는 민들레국수집이 참 좋습니다! 제가 전혀 몰랐던 그런 분들의 삶을 만날수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읽고 행복을 바라는 것만으로도 제 자신도 치유받고 착한사람이 되는거 같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민들레국수집이 바로 힐링캠프 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민들레국수집이 참 좋습니다! 제가 전혀 몰랐던 그런 분들의 삶을 만날수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읽고 행복을 바라는 것만으로도 제 자신도 치유받고 착한사람이 되는거 같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민들레국수집이 바로 힐링캠프 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윤용로비오 13-01-03 13:29 사랑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민들레국수가 하느님 축복 안에서 더욱 크게 사랑받으시길 소망합니다. 평화방송 라디오에서 민들레공동체 11년 소식을 눈물나도록 정취했습니다. 대한민국 멘토 서영남대표님 파이팅!!!!! 사랑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민들레국수가 하느님 축복 안에서 더욱 크게 사랑받으시길 소망합니다. 평화방송 라디오에서 민들레공동체 11년 소식을 눈물나도록 정취했습니다. 대한민국 멘토 서영남대표님 파이팅!!!!!



돼지저금통 13-01-03 12:52 ~~~민들레 국수집,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삭막한 세상에 민들레 국수집이 있어서 무지 해피~하네요^^* 씨엔블루 정용화님께서도 어찌 아름다운 민들레 국수집을 알고 도움을 주셨는지, 팬이 되야겠어요 호호! 아참, 어르신들을 위한 민들레 국수집은 준비가 잘되어 가고 있나요? 민들레 수사님이 꾸신 꿈을 이루시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이 보고파 집니다~ 2013년도 화이팅! ~~~민들레 국수집,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삭막한 세상에 민들레 국수집이 있어서 무지 해피~하네요^^* 씨엔블루 정용화님께서도 어찌 아름다운 민들레 국수집을 알고 도움을 주셨는지, 팬이 되야겠어요 호호! 아참, 어르신들을 위한 민들레 국수집은 준비가 잘되어 가고 있나요? 민들레 수사님이 꾸신 꿈을 이루시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이 보고파 집니다~ 2013년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