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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03 10:03

4/3 봄날

글쓴이 : 서영남

민들레국수집 10주년 감사미사를 어제 최기산 주교님의 주례로 드렸습니다.

새벽에 빗소리에 걱정을 했습니다.

아침에도 비가 오락가락 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미사드릴 때부터는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민들레국수집을 주교님께서 축복해주셨습니다.

손님들이 얼마나 많이들 오셨는지 놀랐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녁 무렵에 손님 한 분이 술이 많이 취한 채 식사하러 왔습니다. 손님과 실랑이를 하다가 같이 넘어졌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제가 아주 조금 다쳤습니다. 손가락에 대일밴드를 붙였습니다.

이 손님이 술 깬 다음에 식사하러 오면 딱 한 번만 혼 내야겠습니다.



윤송희 13-04-09 13:28 민들레국수집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드시고 힘을내 더 나은 삶을 사시길 기도 드립니다. 민들레국수집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드시고 힘을내 더 나은 삶을 사시길 기도 드립니다.



강송기 13-04-08 09:25 이 많은 곳을 돌보시려면 몸이 열개라도 모자라시겠습니다. 부디 오래 건강하셔서 이 사회에 밝은 길 잡이가 되어주세요. 이 많은 곳을 돌보시려면 몸이 열개라도 모자라시겠습니다. 부디 오래 건강하셔서 이 사회에 밝은 길 잡이가 되어주세요.



엘리사베스 13-04-08 09:08 일산에서 인사올립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가르침을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많은 일을 하느냐가 아니고 얼마나 많은 사랑을 실천에 옮기느냐가 더욱 중요하다!' ^^ 민들레국수집!!! 화이팅!!! 일산에서 인사올립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가르침을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많은 일을 하느냐가 아니고 얼마나 많은 사랑을 실천에 옮기느냐가 더욱 중요하다!' ^^ 민들레국수집!!! 화이팅!!!



최송식도마 13-04-07 10:34 안녕하십니까 저는 민들레국수집 10년 왕팬입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공동체 11년 시작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서영남 대표님의 삶이 빛이 납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민들레국수집 10년 왕팬입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공동체 11년 시작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서영남 대표님의 삶이 빛이 납니다.



차준석 13-04-06 18:35 반갑습니다^^ 캐나다에서 인사드립니다. 삶의 의미와 가치를 추구하며 살려면 무엇을 해야 할지 또 어떻게 살아야할지 민들레 국수집이 알려줍니다. 이제 진정 사람답게 살아 보렵니다 ^^* 민들레 수사님 힘내십시오! ^^ 민들레 국수집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캐나다에서 인사드립니다. 삶의 의미와 가치를 추구하며 살려면 무엇을 해야 할지 또 어떻게 살아야할지 민들레 국수집이 알려줍니다. 이제 진정 사람답게 살아 보렵니다 ^^* 민들레 수사님 힘내십시오! ^^ 민들레 국수집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조안나 13-04-06 12:24 민들레 국수집 10주년 축하, 축복드립니다. 아름다운 민들레 국수집 일기를 읽으면 그 속에서 사람 향기가 나는 것 같습니다. '아, 이렇게 사는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따뜻함이 묻어나는 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민들레 국수집 10주년 축하, 축복드립니다. 아름다운 민들레 국수집 일기를 읽으면 그 속에서 사람 향기가 나는 것 같습니다. '아, 이렇게 사는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따뜻함이 묻어나는 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영화 13-04-06 08:09 세상의 빛이 되는 민들레 수사님! 힘든 이웃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모두 채워주려고 노력하는 수사님의 가족 같은 사랑이 있어 오늘도 더 맑게 더 크게 웃을 수 있습니다. 힘든 이웃들에게 행복을 심어주고,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희망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민들레국수집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세상의 빛이 되는 민들레 수사님! 힘든 이웃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모두 채워주려고 노력하는 수사님의 가족 같은 사랑이 있어 오늘도 더 맑게 더 크게 웃을 수 있습니다. 힘든 이웃들에게 행복을 심어주고,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희망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민들레국수집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김범찬 13-04-05 13:14 매일 민들레 국수집 일상을 읽으며 다짐합니다. 힘든 이웃들을 모른척하지 말아야겠다, 나부터 잘해야겠다, 마음 먹었습니다. 희망이 몽글몽글 민들레 국수집 풍경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민들레 공동체 10주년과 민들레꿈 공동체 5주년을 축하합니다^^ 매일 민들레 국수집 일상을 읽으며 다짐합니다. 힘든 이웃들을 모른척하지 말아야겠다, 나부터 잘해야겠다, 마음 먹었습니다. 희망이 몽글몽글 민들레 국수집 풍경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민들레 공동체 10주년과 민들레꿈 공동체 5주년을 축하합니다^^



최만진 13-04-05 12:35 따뜻한 봄날 햇살보다 더 따뜻한 소식이 마음을 녹여주네요. 민들레국수집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따뜻한 봄날 햇살보다 더 따뜻한 소식이 마음을 녹여주네요. 민들레국수집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한별이 13-04-05 11:32 따스한 봄날~ 민들레 국수집의 탄생일이 있습니다. 2013년 4월 1일 어느덧 10주년을 맞이했네요~~ 작은 사랑이 모여 모여 큰 사랑으로 넓어지는 민들레국수집의 일상은 항상 놀랍기만 합니다. VIP손님들의 환한 미소에서 힘을 얻고, 마음의 평화도 절로 얻습니다.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따스한 봄날~ 민들레 국수집의 탄생일이 있습니다. 2013년 4월 1일 어느덧 10주년을 맞이했네요~~ 작은 사랑이 모여 모여 큰 사랑으로 넓어지는 민들레국수집의 일상은 항상 놀랍기만 합니다. VIP손님들의 환한 미소에서 힘을 얻고, 마음의 평화도 절로 얻습니다.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최혜경루시아 13-04-05 10:04 민들레국수집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언제나 지칠줄 모르는 사랑으로 활활 불타고 있는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선생님의 온몸으로 하는 가난한 이웃사랑은 아름답습니다. 7회 포스코 청암상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민들레국수집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언제나 지칠줄 모르는 사랑으로 활활 불타고 있는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선생님의 온몸으로 하는 가난한 이웃사랑은 아름답습니다. 7회 포스코 청암상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승우레오 13-04-04 15:20 평화방송에서 민들레국수집 10주년 축복미사를 인천 대교구장 최기산 주교님의 주례로 미사하는 모습을 감동으로 시청하고 축하인사 드리려 왔습니다. 요즘처럼 혼란을 겪을때 민들레공동체 풍경이 지혜를지혜를 가르쳐 줌을 알게 됩니다 늘 헌신하는 서영남대표님은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평화방송에서 민들레국수집 10주년 축복미사를 인천 대교구장 최기산 주교님의 주례로 미사하는 모습을 감동으로 시청하고 축하인사 드리려 왔습니다. 요즘처럼 혼란을 겪을때 민들레공동체 풍경이 지혜를지혜를 가르쳐 줌을 알게 됩니다 늘 헌신하는 서영남대표님은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임미진안나 13-04-04 11:27 가난한 이들의 어버이가 되어주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길 기도드립니다. 민들레 국수집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가난한 이들의 어버이가 되어주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길 기도드립니다. 민들레 국수집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최유순 13-04-04 11:27 날씨가 무척이나 포근해 졌습니다. 민들레식구분들도 한결 지내기 수월하시겠지요. 서영남선생님 힘내세요!! 날씨가 무척이나 포근해 졌습니다. 민들레식구분들도 한결 지내기 수월하시겠지요. 서영남선생님 힘내세요!!



신경숙쇼피아 13-04-04 08:56 친애하는 민들레국수집 가족 여러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민들레국수집을 보고 있노라며 함께하는 이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겨 봅니다. 민들레국수집은 행복한 세상입니다. 복음안에서 사는 서영남대표님의 큰사랑 나눔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친애하는 민들레국수집 가족 여러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민들레국수집을 보고 있노라며 함께하는 이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겨 봅니다. 민들레국수집은 행복한 세상입니다. 복음안에서 사는 서영남대표님의 큰사랑 나눔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장정희 13-04-03 22:28 오늘 손에 붙힌 반창고가 그런 연유인지 이제 알게 되었습니다. 휴~클 날뻔 하셨습니다. 술 때문에.. 오늘 손에 붙힌 반창고가 그런 연유인지 이제 알게 되었습니다. 휴~클 날뻔 하셨습니다. 술 때문에..



송찬성 13-04-03 17:45 더없이 감사한 마음으로 인사드립니다. 민들레 일기를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제 삶도 민들레 수사님, 민들레 국수집을 도와주는 봉사자들처럼 사랑으로 빛나기를 기대해봅니다. 10년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더없이 감사한 마음으로 인사드립니다. 민들레 일기를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제 삶도 민들레 수사님, 민들레 국수집을 도와주는 봉사자들처럼 사랑으로 빛나기를 기대해봅니다. 10년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이혜령 13-04-03 14:40 꾸밈없고 소박한 민들레 국수집이 참 좋습니다. 민들레 소식을 읽으며 이렇게 나누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아름다운 세상이 될거라고 믿습니다. 꾸밈없고 소박한 민들레 국수집이 참 좋습니다. 민들레 소식을 읽으며 이렇게 나누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아름다운 세상이 될거라고 믿습니다.



최영민 13-04-03 12:39 이렇게 많은곳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10년을 해 오셨다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술취하신 분이 오셨다니 하루에도 이런분들을 여러분 상대하실텐데 부디 몸 건강하시고 오랫동안 저희 곁에서 빛이 되어주세요. 이렇게 많은곳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10년을 해 오셨다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술취하신 분이 오셨다니 하루에도 이런분들을 여러분 상대하실텐데 부디 몸 건강하시고 오랫동안 저희 곁에서 빛이 되어주세요.



김민정아녜스 13-04-03 12:25 민들레 국수집 일기를 읽으면 가슴 따뜻한 소설 한 편을 읽는 것 같습니다. 우리 이웃들과의 생생한 하루하루에 가슴이 짠해 눈물지을 때가 많습니다. 부디 지금처럼 힘든 이웃들을 섬기고 대접해주세요~~~ 서영남 대표님께 부탁드립니다. 민들레 국수집 11년 시작을 축하합니다! ^^ 민들레 국수집 일기를 읽으면 가슴 따뜻한 소설 한 편을 읽는 것 같습니다. 우리 이웃들과의 생생한 하루하루에 가슴이 짠해 눈물지을 때가 많습니다. 부디 지금처럼 힘든 이웃들을 섬기고 대접해주세요~~~ 서영남 대표님께 부탁드립니다. 민들레 국수집 11년 시작을 축하합니다! ^^



한정호 13-04-03 10:44 헉! 수사님 많이 다치셨습니까?? ㅠㅠ 술취한 사람들이 왜 수사님한테 시비를 걸까요. 민들레 국수집 10주년 축복미사도 하고 좋은 날이었는데... 그래도 많이 다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수사님 허리도 안좋으신데 큰일나십니다. 민들레 국수집은 배고픈 이들이 와서 그저 맛있게 밥먹고 가는 곳입니다! 아마 그 분도 술이 깨면 수사님께 많이 죄송할 것입니다^^ 헉! 수사님 많이 다치셨습니까?? ㅠㅠ 술취한 사람들이 왜 수사님한테 시비를 걸까요. 민들레 국수집 10주년 축복미사도 하고 좋은 날이었는데... 그래도 많이 다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수사님 허리도 안좋으신데 큰일나십니다. 민들레 국수집은 배고픈 이들이 와서 그저 맛있게 밥먹고 가는 곳입니다! 아마 그 분도 술이 깨면 수사님께 많이 죄송할 것입니다^^



문수란 13-04-03 10:08 세상을 끌어안는 따스한 마음... 민들레국수집이 가슴을 울립니다... 힘들고 지쳐서 희망이 없다고 느낄때 가난한 이들의 가족이되어 함께하는 민들레수사님이 아름답습니다. 민들레국수집 10주년과 민들레공동체의 사랑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상을 끌어안는 따스한 마음... 민들레국수집이 가슴을 울립니다... 힘들고 지쳐서 희망이 없다고 느낄때 가난한 이들의 가족이되어 함께하는 민들레수사님이 아름답습니다. 민들레국수집 10주년과 민들레공동체의 사랑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