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국수
 


 
작성일 : 14-03-01 10:49
3/1 세 모녀의 죽음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9,102  


세 모녀가 저 세상으로 떠나면서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방세와 공과금까지 챙겨 놓았습니다. 

삼일절 아침입니다.


밥 한 그릇 앞에 놓고 여든다섯 살 할아버지가 손을 떱니다. 

할아버지는 신포시장 근처에서 노숙을 합니다.  주민등록증이 없습니다.   대신 미국 영주권이 있다고 합니다.  가족들은 미국에서 산다고 합니다.  할아버지께 영주권을 포기하고 다시 대한민국 주민등록을 하면 기초생활 수급자가 될 수 있다고 알려드렸습니다.  그런데 그럴 수가 없다고 합니다.  받을 돈만 받을 수 있다면 미국 가족 곁으로 다시 돌아가야 한답니다. 

하루에 두 번 민들레국수집에서 떨리는 손으로 식사를 하시면서 하루를 살아가십니다.

오늘은 삼일절입니다.  노숙하는 분들에게는 참으로 배가 고픈 날이기도 합니다.    무료급식을 하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법정 공휴일이기 때문입니다.

민들레국수집만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어르신 민들레국수집을 찾아오시는 분들도 많이 오십니다.  끼니를 드시기 어려운 어르신들만 VIP 손님들과 같이 식사하실 수 있게 해 드립니다.  

오늘은 돼지불고기, 배추김치, 깍두기, 봄동겉절이, 멸치볶음, 무나물, 상추, 쌈장입니다.  국은 감자 된장국입니다.  후식은 없습니다.

다정다감 14-03-18 12:43
 
사랑의 의미가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매일 고민하게 하는 곳!!!
나의 천국 민들레 국수집입니다. 지상에서 천국처럼!
그 아름다운 나눔의 밥집에서 뛰어놀고 싶어라~ ㅎㅎ
백민관마르코 14-03-18 00:09
 
한결같은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민들레공동체가 가난한 이웃에게 주는 선물은 감동의 세계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위안과 희망을 심어 줄 수 있는
민들레수사님의 헌신하는 삶에 앞으로도 계속 기대됩니다. 파이팅!
이민호 14-03-17 15:34
 
힘든 이웃들 뒤엔 항상 민들레 수사님이 계십니다. 메마른 세상의 힘든 속에서도 따스한 시선과 온화한 미소와 함께... 잊지 않겠습니다. 행동으로 보여주신 나눔과 깊은 사랑을... 민들레 공동체를 뜨겁게 응원합니다!!!
이다혜 14-03-16 18:08
 
민들레 국수집의 모든 내용이 좋습니다.
많이 공감하고 우리 모두가 실천해야 할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매일 하느님을 따르면서 가난한 이웃들의 가족이 되어 살아가는 서영남 원장님이 자랑스럽습니다.
강동규시메온 14-03-14 22:19
 
민들레 국수집의 소중한 사랑 나눔 체험이 의미있고 아름다운 추억이 되길 바랍니다.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헌신적인 사랑과 아낌없는 나눔이
이 시대의 많은 사람들에게 깨우침을 주고 감동을 선물합니다. 화이팅!!!
이민규 14-03-14 20:56
 
언제나 항상 그 자리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 나누시고
새로운 출발점의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시는 민들레 수사님께 응원의 큰 박수를 보냅니다. 화이팅^^
나연희 14-03-13 23:33
 
우리 주변에 절망과 고통으로 아픈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그 동안 너무 잊고 살았나 봅니다. 작은 힘이 하나 하나 보태지면 큰 힘이 될 수 있는 것을 민들레 국수집을 통해 배웠습니다. VIP손님들이 모두 웃을 수 있는 그 날을 위하여!!!
서혜경마틸다 14-03-13 20:05
 
행복을 주는 이야기, 웃음을 주는 이야기, 사랑이 넘치는 이야기, 희망을 꿈꾸는 이야기...
민들레 국수집에는 마르지 않는 샘이 있는 듯 합니다 ^^
저도 민들레수사님처럼 은은하면서도 넉넉한 마음으로 이웃을 품는 덕을 지니고 싶습니다.
가슴 따뜻한 나눔 이야기 고맙습니다.늘 기도로 함께하겠습니다.
민들레수사님의 61번째 생신을 짐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제처럼 14-03-13 10:51
 
착한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따뜻한 세상을 봅니다. 빛나는 사랑 나눔으로 민들레 국수집은 오늘의 힘든 이웃들을 희망으로 일어서게 합니다.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이렇게 기분좋은 소식들만 가득 넘쳐났으면 좋겠네요 ^^
한상호사도요한 14-03-12 00:14
 
온 누리에 희망을 전염시키고 싶은 민들레수사님 행동 안에서 행복론을 봅니다.
세상이 꽁꽁 얼어 붙은 이때 민들레표 퍼주는 사랑만이
가난한 이웃들을 살릴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대한민국의 멘토 민들레수사님 파이팅!!
박재홍 14-03-11 20:33
 
민들레 국수집을 통해 내가 헛된 삶을 살았음을 늦게라도 알았으니 힘든 이웃을 정말 사랑하는
참다운 주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나야겠습니다.
나눔에는 타이밍이 없습니다. 바로 지금! 지금입니다.
민자은 14-03-10 13:20
 
날씨가 너무 좋은 오늘! 민들레 소식과 함께하니 더욱 좋네요!!
내것을 옆에 있는 이웃과 함께하는 민들레 국수집이 좋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화이팅!!
이혜빈 14-03-09 23:01
 
다시 생각해보면 가난한 이웃을 돌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며 그들에게 가족이 되어주는 것이 소중한 행복임을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느낍니다. 민들레 국수집이 전해주는 감사와 사랑의 메시지가 코 끝 진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유인화 14-03-08 17:19
 
두분의 사랑과 나눔의 끝은 어디이신가요. 보면 볼수록 대단한 분들입니다.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가르켜주시는 두분이야말로 제 인생의 멘토이십니다.
최태성 14-03-08 14:42
 
배려와 사랑이 자라는 민들레국수집은  지상에서 천국!
희망은 민들레공동체 속에 있습니다.
민들레수사님 삶 안에서 행복 찾기를 봅니다.
조동원안토니오 14-03-07 22:21
 
하루도 빠짐없이 민들레밥집을 이끌어가는 민들레수사님의 모습을 보면서
사랑이꽃피는 민들레공동체의 저력이 느껴졌고 존경스러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잠실성당 교우들 모두 힘차게 민들레국수집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이성용 14-03-07 18:06
 
민들레 국수집 VIP손님들과 만들어가는 희망적인 풍경이 제 가슴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아무리 세상이 나를 외면하고, 고통스런 현실이 참을 수 없다 하더라고 희망의 민들레 국수집이
우리 곁에 함께하고 계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민들레 공동체 안에서 힘든 이웃들이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최경미 14-03-07 11:04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성실하고 아름다운 나눔의 천사가 되고 싶습니다.
민들레 수사님과 천사 베로니카처럼요~ 얼굴에서 빛이 납니다~
건강하세요^^
아이스크림 14-03-06 17:48
 
민들레국수집 안에는 세상사는 이야기가 모두 들어 있는것 같아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구요 ^^ 민들레국수집에서 많은것을 느끼고 성숙해져 가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 오래도록 응원하겠습니다~!!
이진희 14-03-05 17:28
 
혼자만 잘 살면 무슨 재민겨~
삶의 기본적인 진리를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추구해야 할 인간의 미덕을 민들레 국수집 풍경 안에서 찾았습니다.
잔잔한 삶의 여백을 음미해봅니다.
서민식 14-03-05 08:55
 
서영남 원장님의 모습에서 참 스승의 모범을 배우게 됩니다.
힘든 이웃들 곁에 서영남 원장님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하루가 기쁘고 인생이 즐겁습니다.
우울하거나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큰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함경희젬마 14-03-04 20:29
 
세상의 힘든 이웃들과  약한 사람들과 늘 가까이서 함께하려는
민들레수사님의 노력이 마음으로 느껴져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늘 한결같은 모습에 고개숙이게 됩니다.
민들레공동체, 민들레수사님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참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에 동참합니다.
문재희 14-03-04 17:58
 
항상 나눔으로 살아가는 민들레 국수집을 읽으면서 내자신을 반성하고 부족한 삶을 다시 돌아보는 반성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묵묵히 이웃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분들 화이팅!!
노지은 14-03-04 09:18
 
눈물이 납니다ㅠㅠ
민들레 국수집이 아니었다면 제가 이렇게 착해지지 못했을겁니다.
이번 주말 설겆이 봉사가겠습니다^^
유정혜 14-03-04 09:04
 
아침부터 민들레 수사님이 너무 뵙고 싶어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민들레 국수집만 희망이 가득 넘칩니다.
오늘도 VIP손님들들에게 식사대접, 사람대접해주시느라 고생하실 수사님을 위해 응원 보냅니다.
윤선구야고보 14-03-03 22:36
 
안녕하세요 마산 오동동에서 민들레일기 왕팬인사드립니다.
우리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민들레 국수집이 좋습니다.
나누는 것 이상으로 채워지는 놀라움을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경험하면서 민들레 수사님의
사랑의 힘이 무엇인지 절감하게 합니다^^ 민들레수사님의 나눔의삶  감동 그자체입니다.
고태경 14-03-03 17:04
 
가난한 이웃들, 버려진 강아지나 고양이, 밥먹으러 오는 참새들...
생명이 있으면 모두 다 소중히 아끼고 사랑하는 민들레 대표님이 왕천사입니다!
감동으로 읽고 갑니다.
최유나 14-03-03 10:25
 
필리핀에서 유학중인 학생입니다.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를 읽으며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이 다인 것처럼 눈앞의 이익만을 생각하고,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한심한 제 모습을 반성했습니다. 욕심을 버리고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주신 서영남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현미진 14-03-03 09:28
 
내가 함께해야할 사람과 해야할 일을 찾았습니다.
가슴이 먹먹하네요...
조성호도밍고 14-03-02 23:19
 
희망의 집, 민들레 국수집입니다!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고 가족으로 따뜻하게 맞아주고, 사람대접하는
민들레 국수집이 주는 희망 기운으로  노숙손님들에게 좋은 날이 되기를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
저도 하잘것없는 마음이지만 수사님의 발자국 하나에 예쁜 색 하나만이라도 입혀드리고 싶습니다.
민들레수사님을 만난건 축복입니다. 샬롬!
주현기 14-03-02 22:16
 
늘 다른 것을 생각했고,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할만큼 뜨거운 사랑에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고, 결국 우리를 변화시킨 수사님의 삶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매일 지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인사드립니다. 사랑이 가득한 민들레 공동체에 주님의 축복이 넘쳐나길 빕니다.
이주란 14-03-02 21:13
 
감동!! 힘든 이들을 위한 나눔이야말로 하느님께 드릴 수 있는 가장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찬미의 기도라고 생각합니다. 민들레 국수집 풍경 덕분에 요즘 아주 착하게 삽니다. 나눔이란 무엇인가 제대로 공부했습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준비가 잘 되어가고 있다기에 저는 설레임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화이팅 ♥
오미숙로마나 14-03-02 14:45
 
민들레 국수집 읽기를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행복해 지는 것을 느껴요.
VIP 손님들에게 헌신적인 사랑과 아낌없이 나누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 wonderful ~! ★★★
오미숙로마나 14-03-02 14:38
 
사철 피는 민들레 국수집이 최고이에요.
vip 손님들이 쉬어 갈 수 있는 민들레 국수집을 뜨겁게 응원해요.
2014년에도 민들레 국수집을 응원할께요. 파이팅~! ^0^ @_@
송경호파울리노 14-03-02 13:57
 
가난한 사람들을 차별하지 않고
사람다운 대접하는 민들레 국수집이 최고입니다. 최고~~!!
그리스도의 사랑 나눔을 뜨겁게 응원합니다. 화이팅^^
박희순마크라 14-03-02 12:55
 
소중한 것을 아낌없이 나누는
민들레 국수집의 일상이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수동적 사랑 나눔이 아닌 능동적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민들레 수사님의 힘차게 응원해요????? ^^
노경현 14-03-02 10:15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는 늘 기억에 남습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뜨거운 사랑 나눔입니다.
자꾸 자꾸 좋아집니다 +_+
유혜은 14-03-02 08:59
 
즐거운 주말^^ 오늘도 민들레 국수집에는 VIP손님들이 가득 넘쳐나겠지요~ 민들레 사랑 가득 밥한그릇먹고 배부름에 배를 두들기며 행복한 미소 한모금~ 이런 작은게 행복아닐까요*^^*
돈이 없어도 행복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해봅니다.
박재경 14-03-02 08:41
 
존경하는 서영남 선생님, 평온하신지요..
이기적으로 변질되기 쉬운 '사랑'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봅니다.
어떻게 나눠야 가장 아름답고 의미있는 나눔이 되는지 선생님께 한 수 배웠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가 제게 큰 힘이 되고 가난한 이웃들에게 좋은 교훈이 된다는 것에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늘 지금처럼 힘든 이웃들과 함께해주십시오.
김명식 14-03-02 07:35
 
민들레 일기를 읽으며 끝없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사랑의 실천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일인지 새삼 깨닫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참된 인간으로서의 삶을 보여준 민들레 대표님의 삶을 통하여 사람의 향기가 무엇인지를 배웁니다. 나는 사랑하는 사람을 가졌는가...!
허민혜마틸다 14-03-01 23:56
 
우리 삶을 새롭게 되돌아보게 하는 글입니다.
민들레공동체는 희망을 퍼주는 좋은 가족이 되었습니다.
나누고 손잡아 주고 배려하는 민들레수사님의 아름다운 삶을 숙명인들이 언제나 응원합니다.
공정화릿다 14-03-01 21:58
 
참 재미있고 따뜻하고 소중한 민들레마을입니다.
세상을 부드럽게 변화시키는 민들레수사님 힘이 복음 사랑입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개원에 주님의 축복을 기원합니다.
쉼 없이 전진하십시오.
태성현세자요한 14-03-01 20:53
 
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가슴 뛰는 민들레국수집,
커다란 위안과 더블어 희망을 주는 민들레공동체를 열렬히 응원합니다. 감동!
남승미오틸리아 14-03-01 19:49
 
많은 것을 깨닫고 갑니다.
소중한 가치를 다시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민들레공동체는 미래를 향해 열린 또 다른 희망의 환난 창입니다.
저도 민들레국수집과 함께하며 기쁨이나 행복을 느끼고 싶어요. 파이팅!
최준경파피아 14-03-01 17:31
 
민들레 국수집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더 느낍니다.
가난한 이웃들에게 맛있는 밥상을 대접하는 민들레 국수집이 최고입니다.
민들레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 사모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순옥율리아 14-03-01 17:05
 
민들레 국수집의 VIP 손님들은 행복하네요.
민들레 수사님께서는 VIP 손님들을
차별하지 않고 하느님의 대사 모시듯이 사람대접 하시는 자애로운 미소가 감동이에요.
민들레 국수집의 영원함을 빌어요. 홧팅!! ^^ ♥
허경옥골롬바 14-03-01 15:47
 
하느님이 물려주신 인간의 소중함...
한 사람 한 사람을 찾아 주어 고맙습니다.
민들레공동체,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선생님의 헌신하는 덕분에 모든 것의 소중함을 느꼈고,
저도 다시 한번 가난한 이웃들 속에서 함께하며 소중한 존재로 열심히 살게 되어 기쁨니다.ㅣ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국수집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김순호파비오 14-03-01 14:28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이 너무 믾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존재가 가난한 이웃들이 편히 쉬어 갈 수 있는 안식처입니다.
민들레 수서님의 무소유의 사랑 나눔을 큰 박수로 응원합니다. 짝~! 짝~! 짝~!
신재우 14-03-01 13:34
 
따뜻한 밥상으로 세상을 밝히는 민들레 국수집이 멋집니다 *^^* 나눔이란 함께 걷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것을 일깨워준 서영남 선생님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화이팅~
꼬맹이 14-03-01 13:12
 
이번주말 봄비소식이 있던데... 평소 비를 좋아하진 않지만 봄비는 기다려집니다.

미세먼지때문에 목이 칼칼한데 오늘은 삼겹살을 먹어야겠습니다. 하하

서영남 대표님도 항상 식사 잘 챙겨드시고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빕니다.
홍진숙데레사 14-03-01 13:09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민들레일기 잘 읽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가에 대해서 민들레공동체, 민들레수사님과 몸으로 행동으로 실천하며
우리들을 다시 한 번 생각 하게 합니다. 고맙습니다.
구하나 14-03-01 12:57
 
민들레 일기를 읽는 순간 제 입가에도 행복한 미소가 피어올랐습니다. 마음의 풍요를 추구하는 사람은 자신을 생각하기에 앞서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한다는 것을 민들레 국수집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누구든지 가족으로 맞아주시는 서영남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해보아요~^^
이동성 14-03-01 12:33
 
민들레 국수집 일상을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서영남 선생님의 사상과 신앙에 감동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랑이야말로 인간을 구하는 것입니다. 더불어 사는 민들레 공동체야말로 바람직한 것이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지향입니다. 진솔하게 나눠주신 사랑 나눔에 가슴이 따뜻해졌습니다.
톨스토이 14-03-01 11:53
 
마음에 감동을 느끼는 행복한 일상을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기쁨을 주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평화가 가득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민들레 공동체 가족분들도 화이팅!!
박중원 14-03-01 11:30
 
저도 기사를 보았는데 너무 가슴이 먹먹하더라구요...
민들레 국수집에 오시는 손님들 또한 삶의 끈을 놓아버리고 싶은 분들이 많겠지요.
누구하나만 열심히 도와준다고 해서 되는 일이 아닙니다.
나라가 바뀌어야 하고, 부자들이 바뀌어야 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이 더 가난한 사람을 돕는 이 구조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민들레 수사님을 국회로 보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