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국수
 


 
작성일 : 14-06-10 13:17
6/10 십시일반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2,792  

민들레국수집이 조금 힘이 듭니다. 

우리가 조금만 가난해지기로 마음먹고 한 숟갈씩만 나눈다면 배고픈 한 사람이 배부를 수 있습니다.

민들레희망센터가 다시 시작되고부터 손님들도 많이 오시기 시작합니다.  좀더 손님들 대접을 잘 하고 싶은데 주머니가 아슬아슬합니다.  손님들이 여름옷을 찾습니다.  옷들도 좀 나눠주십시오. 

베로니카께서 감당할 수 있도록 우리 손님들이 참 점잖아지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뻤습니다.  과연 그렇습니다.  얼마나 마음들이 여리고 착한데...

이번 금요일에는 모니카와 함께 베로니카께서 청송을 다녀오신답니다.  청송 형제들에게도 안부 부탁드립니다.

필리핀은 이제 우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비가 많이 내립니다.

 

 

곽미혜 14-06-21 10:26
 
가슴에 남는 사랑을 봅니다.
민들레 국수집이 특별한 이유는 믿음과 사랑에 있어서 빼어날 뿐 아니라
이웃을 위해서도 가장 구체적이며 헌신적인 사랑을 실천했기 때문입니다. 자랑스럽습니다!
꽃 눈 14-06-21 07:34
 
제게 너무나 소중한 것들을 깨우쳐 주시는 민들레 사람들께 감사드립니다.
배헌영 14-06-21 07:33
 
기꺼이 저도 아름다운 배고픔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이소현 14-06-20 22:28
 
민들레 국수집의 향기처럼, 편안하고 낯설지 않는 풍경이 나를 기쁘게 합니다. 세상의 빛이 되는 서영남 선생님의 행동하는 삶이 아름답습니다. 매일 민들레 국수집을 통해 많이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다가오는 장마에 비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홍은정 14-06-20 19:38
 
작고 보잘 것 없는 곳에 숨겨둔 희망을 민들레 국수집 일상 안에서 봅니다. 마음을 여니 보이지 않던 가난한 이웃들이 보이더군요. 아무도 돌보지 않는 가난하고 약한 이웃들에게 마음써주시는 서영남 선생님께 감사와 찬사를 보냅니다.
김선화 14-06-20 16:57
 
아름다운 기적입니다.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이야기가 정말 꿈과 희망입니다.
나눔의이미.. 진짜사랑의 의미.. 를 찾아가는 저를 발견해 봅니다.
아낌없이 베푸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 존경합니다.
박인영 14-06-20 09:49
 
사랑도 나누고 희망도 나누고...
최주연 14-06-19 23:31
 
나눔과 섬김의 바탕은 민들레국수집에 있습니다.
국민대표 민들레수사님 늘 영육간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유하은 14-06-19 19:47
 
처음 시작했을 때의 첫자리로 돌아가 세상을 바라보는 것,
그때의 첫마음으로 자신을 돌아보는 것의 의미를 민들레국수집 안에서 배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박원호 14-06-19 17:39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민들레 수사님을 사랑합니다.
내 삶의 등대가 되었던 민들레국수집과의 만남이 축복입니다.
가난한 이들에게 아낌없이 주는 사랑을 봅니다.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해가뜬다 14-06-19 07:32
 
나누는 일만큼 아름다운 일은 세상에 없을 겁니다.
이해미코로나 14-06-19 07:14
 
저도 조금 나눌게요.
홍미혜 14-06-18 17:06
 
하루종일 어려운 이웃들의
맛있는 밥상을 준비 하시느라고 수고하시는 모든분께 주님의 축복으로 충만하시기를 비옵니다.
김지현 14-06-18 11:37
 
서영남수사님의 사랑의 크기가 엿보이는 에피소드입니다.
이렇듯 큰사랑을 보여주시는 분이 대표로 있는 봉사단체라면,
언제라도 믿고 후원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효정 14-06-18 10:52
 
한결같은 사랑 나눔으로 제 마음을 사로잡은
민들레 국수집 일상에서 진한 라일락향기가 나는 것 같습니다.
민들레 공동체 가족분들 모두 화이팅~^^ 만.사.형.통!
임대섭니콜라오 14-06-18 06:15
 
마치 영화한편을 보고, 소설한편을 읽는 듯한 느낌입니다. 제게 민들레국수집은 그만큼 현실성 없이 느껴지니까요. 거짓말 같이 만우절 날 시작한 민들레국수집의 사랑은 정말 거짓말 같은 느낌입니다.
전유경 14-06-17 22:39
 
민들레 국수집은 매일 매일이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 같습니다.
끊임없이 새로운 일이 벌어지고 또 벌어지고......
수사님께서는 일을 해결하시느라고 이리뛰고 저리뛰고 바쁘십니다.
수사님의 건강이 걱정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최경희 14-06-17 20:19
 
민들레 국수집을 따르다 보면 미래를 살아갈 사람들에게 용기의 씨앗, 희망의 씨앗,
그리고 빛의 씨앗을 뿌려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화이팅 하시길 응원합니다.
밝은웃음 14-06-17 12:21
 
십시일반 참 멋있는 말입니다.
저도 그 정신을 실천하며 살겠습니다.
이도현 14-06-17 11:16
 
한결같은 민들레 국수집 나눔이 감동적입니다.
절망이고 힘든 이웃들의 가족으로 끝까지 함께하는 모습. 너무 아름답고 훌륭합니다!
참 신앙인의 자세를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힘든 이웃들과 함께해주십시오.
손에손잡고 14-06-17 07:08
 
저도 조금은 더 가난해지겠다는 마음으로 동참하고 싶습니다.
조효성 14-06-16 16:55
 
우리에게 나누며 사는 삶의 중요함일
일깨워 주는 민들레국수집!
민들레국수집 최고!!!
윤기철 14-06-16 16:16
 
우리 삶을 새롭게 되돌아보게 하는 민들레일기 왕팬 인사 올립니다.
민들레수사님의 행복 에너지가 팍팍한 세상을 희망적인 세상으로 바꾸리라 믿습니다.
최인철 14-06-16 12:11
 
대한민국 사랑의 중심지 민들레국수집! 화이팅!!!
태경미로사 14-06-16 09:59
 
도시의 한복판에서 사람 냄새를 맡기 어려운 요즘
오랜만에 사람 냄새가 나는 '민들레 국수집'을 만났습니다.
누구에게나 있는 마음의 고향을 가까이에서 만나 제 마음이 훈훈합니다.
민들레 국수집은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한 고향이 되어줍니다.
우리 가족모두 힘차게 응원합니다!
김청 14-06-15 22:28
 
우리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희망의 메신저!!
민들레 수사님을 뜨겁게 응원합니다 ^^*
몸살안나게 건강 보살펴가면서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일을 해주시길 민들레수사님께 부탁드립니다.
이지혜 14-06-15 19:49
 
지난주에 서점에서 내 청춘의 힐링캠프를 사서 읽다가 민들레수사님의 글을 읽고 많은 감동을 받았어요.
배고프고 힘들게 살아가는 분들을 위해 그분들의 대부가 되어 아낌없이 나누시는 모습이 복음입니다.
한근욱 14-06-15 17:54
 
서영남수사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베로니카님 고생 많으실 것 같습니다.
기윤희 14-06-15 08:01
 
지금 우리 사회는 가난하다는 이유만으로 나라에서나 가족한테서 소외되어 여러 가지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 모두가 따뜻한 관심으로 그들과 함께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주는 민들레 국수집에 감사드리며, 조용한 가르침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장발장 14-06-15 07:52
 
예수님의 사랑을 제대로 실천하고 계시는
서영남선생님을 존경합니다.
본인은 수사가 아니라고 하시지만,
그 어떤 수사분들 보다도 더 종교인다운 일을 하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이세실리아 14-06-15 07:35
 
요즘같은 한여름에도 마음 찬 날이 있습니다.
그럴때면 이곳을 찾아 글들을 쭈욱 둘러봅니다.
그러면 금새 기운차려집니다.
박하영 14-06-15 07:22
 
저희 아버지는 염세주의자 비슷한 분입니다.
세상의 모든 걸 비관적으로 보시는데,
아버지께 민들레국수집 같은 곳을 소개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면 아마도 세상을 보는 시각이 조금은 긍정적으로 바뀌지 않을 런지욧.
민선영리디아 14-06-14 23:47
 
행복이 쏟아지는 민들레 공동체 풍경은 아름답습니다.
서영남대표님의 진실한 사랑덕분에 우울증인 제가
희망의 눈으로 세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세상 안에서 세상과 다르게
금정혜 14-06-14 22:15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을 보았습니다. 물질만능 시대에 무소유의 삶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벗이되어
아낌없이 자신의 소중한 것을 내어주시는 일상이 삭막한 우리 사회에 소중한 가르침이 되는 것 같아요.
늘 건강하시고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파이팅~~~~
곽정수안토니오 14-06-14 21:58
 
초심을 잊지 않는 서영남대표님은 나를 끊임없이 감동시킵니다.
가난한 이웃들을 귀하게 대접하는 모습이 저를 착하게 만듭니다.
필리핀 민들레공동체에 대한 청사진과 2011년부터 그것을 준비하는 과정이 진심으로 멋집니다.
전상호야고보 14-06-14 20:39
 
민들레공동체 안에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봅니다.
이 더운 여름날  민들레 국수집의 따스한 기운이 그리워 이렇게 방문했습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참 평화의 열쇠를 봅니다.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 하고 누군가 질문한다면 민들레 국수집에 가서 보라고 할 것입니다.
1년 365일 가난한 이웃 사랑에 투신하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손예림 14-06-14 18:47
 
외면의 미를 까꾸는 것 만큼이나
사람은 내면의 미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나이가 들어감에 조금씩 알게 되네요.
신세경 14-06-14 18:22
 
사람은 어디를 향하고 있어야 하는 것일까요.
민들레 국수집을 보며 문득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힘들고 상처받은 이들에 대한 배려와 신뢰, 사랑을 보여준 서영남 대표님을 본받고 싶습니다.

'민들레국수집' 처럼...
아름다운기적 14-06-14 16:33
 
선택한 가난, 아름다운가난의 고난의 길을 걸으시는
서영남 민들레수사님을 존경합니다.
박치운 14-06-14 16:03
 
예수님께서 "서로 사랑하라" 하신 말씀의 의미를 알겠습니다.
매일 민들레 국수집을 가까이 하면서 사람에게 가장 기본적인 것을 깨닫고
앞으로는 사람답게 더불어 살아가겠노라고 다짐을 해봅니다. 함께 살아가는 모든 이웃들에게 평화가 있기를 빕니다.
윤은혜에스더 14-06-14 13:37
 
소중한 민들레마을 서영남대표님의 삶을 보면서  희망을 보고 제가 힘을 받고 갑니다.
6월부터 1만원 동참합니다. 감동!
안우성 14-06-14 12:54
 
우리는 모두들 사랑의 조각 하나씩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사랑이 쌓이면 마침내 하나로 완성되는 사랑의 조각...^^
이재필안젤라 14-06-14 12:48
 
이제 민들레국수집은 우리사회 희망의 아이콘이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필리핀에서의 새로운 시작에도 하나님의 보살핌이
있을 겁니다.
이세언 14-06-14 12:20
 
민들레 일기를 읽으면 세파에 찌들린 제 시간들이
깨끗히 씻기는 듯한 쾌감을 맛보게 됩니다.
내가 지금 많은 걸 나눌 수는 없을지라도
이 큰 나눔에 응원하는 마음만이라도 꾸준히 유지해보려 합니다.
서영남수사님, 베로니카님 감사합니다.
장준열 14-06-14 10:21
 
민들레 일기를 읽으면서...
내가 사랑하지 못했던 것들을 사랑할 수 있는 힘,
내가 열지 못했던 문을 열 수 있는 용기로 마음이 충만해집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해피 에너지~ 짱이예요.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개원을 축하드립니다.
차인희 14-06-14 08:01
 
지금 내 머리위에 짙은 먹구름이 끼었더라도 그 구름 위에는 더 밝은 햇살이 있다는 것을 민들레국수집 소식을 통하여 느껴요.
아~주 가끔씩 그 당연한 희망을 잊어버리고 구름만 보며 한숨짓지만......
민들레국수집의 아낌없는 가난하고 힘든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서 제 마음속에 희망을 담아가요.
민들레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님 고개숙여 감사드려요.
우리서로함께 14-06-14 07:43
 
다 함께 잘 사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더라도
다 함게 행복하게 사는 건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고통스런 이웃들을 우리가 조금만 주제 해 준다면
우리들 모두 행복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인석 14-06-14 06:47
 
민들레국수집은 사랑을 받는 사람들도
사랑을 주는 사람들도 가장 가벼운 마음으로
주고 받을 수 있는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서영남민들레수사님이 11년간 이뤄놓은 기장 큰
업적은 그것이 아닐런지요.
신효범마르코 14-06-13 23:25
 
작은 하루가 모여 큰 하루가 됩니다. 
평범하지만 단단하고 꽉 찬 하루하루를 꿰어 
훗날 근사한 인생 목걸이를 완성하길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민들레 VIP손님들 모두 힘내세요!!! ^^*
LOVEME 14-06-13 22:05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는 것을 아까워하지 않으시고 하나를 달라면 둘,셋,넷.........을 내어주시는 서영남 대표님의 모습이 감동입니다. 생색내기보다는 헌신적인 사랑과 아낌없는 나눔을 몸소 실천하시는 대표님은 우리 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귀감이 됩니다.
박영수 14-06-13 20:17
 
민들레 국수집 서영남 대표님께서 진정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하여
밤낮없이 정성으로 헌신하시는 모습에 항상 제자신이 너무 자만하며 살지 않았나...
반성할 시간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어느 선물보다 값진 선물을 주시는 민들레 국수집 풍경은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고맙습니다.
김초희 14-06-13 18:42
 
손님 대접은 더 잘하고 싶으시다는
그 소원이 꼭 이뤄 지시길 빕니다.
한선희실비아 14-06-13 16:46
 
서영남수사님과 베로니카여사님을 통해 사랑함의
중요함을 알게 됩니다.
쉽지않은 길을 가시는 두 분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정현희 14-06-13 16:15
 
날씨도 더워지고, 비도 많아지는 계절이 왔습니다.
노숙하시는 분들에게는 모기들도 있어서
여간 힘든 계절이 아니지요. 주위를 둘러보면
조금만 도와 주면 금새 자기 궤도를 찾아갈 수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신정 14-06-13 16:07
 
언제 보아도 정과 사랑이 넘치는 민들레국수집이 좋습니다.
서영남선생님과의 인연으로 희망을 가난한 이웃들에게 나누며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랑이 아주 많은 세상만들기에 저도 합류 하겠습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김태경 14-06-13 15:09
 
조금씩만 나누면 세상이 한층 밝아지고 향기로와 지겠지요.
서영범마태오 14-06-13 13:00
 
서영남수사님은 제가 사는 세상을 온통
사랑으로 가득 채워 주십니다.
차연희 14-06-13 12:50
 
수사님의 이웃사랑에 늘 감동 받으며,
수사님의 그 평온한 웃음을 떠올리면 행복해 집니다.
우리곁에 오래오래 함께 있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하지원 14-06-13 11:38
 
* 비밀글 입니다.
박찬영 14-06-13 11:27
 
사랑으로 가득한 민들레 국수집에서
VIP손님들이 희망 가득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김기해 14-06-13 10:32
 
누구에게나 세상은 험한 곳이입니다.
누구나 더 절망의 늪으로 빠져들 수 있는 게
인생살이 이구요.
그런의미에서 절망에 빠진 사람들 편에 서는 서영남
민들레 수사님의 일은 참 의미 있습니다.
응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은지영 14-06-13 10:06
 
늘 헌신하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을 응원합니다!
허이란 14-06-13 08:06
 
사회 곳곳에서 세상을 밝게 만들어 가는 여러 사람들을 보았지만 민들레 수사님처럼 소유로뷰터 자유롭고 자신보다 타인이 우선인 분을 찾기 어려웠어요. 배고프고 가난한 분들을 위한 멋진 삶을 살아가시는 수사님의 행동 하나하나에서 인생의 참 의미를 배웁니다. 민들레국수집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박현주 14-06-13 07:17
 
보고 있으면 제가 참으로 그냥 행복해지네요...
민들레 수사님, 늘 마음으로 기도드리며 힘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수사님의 하느님 사랑에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되면 꼭 한번 찾아뵙기를 소망합니다.
남은주클라우디… 14-06-12 22:19
 
하루도 빠짐없이 무료급식과 민들레희망센터,
민들레꿈 어린이 공동체를 이끌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민들레공동체 민들레수사님의 저력이 느껴졌고 존경스러웠습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사회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보내 드립니다.
류정철 14-06-12 22:02
 
훌륭하고 존경스러운 서영남 선생님을 만난게 살면서 가장 감격스럽습니다. 먹먹한 감동과 인생의 깨달음이 구슬처럼 매달려 있는 민들레 일기를 항상 읽고 있습니다. 매순간 좋은 것을 하나씩 되새기며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일인지 배웠습니다. 소리없이 헌신하시는 모습이 최고입니다! >_<
청도 14-06-12 21:57
 
행복해지려면 혼자서 말고, 손잡고 울라라

진정한 사랑에 대한 통렬한 성찰

민들레국수집, 민들레수사님 삶 최고!!
이진기안젤라 14-06-12 21:12
 
민들레국수집을 보고 있으면 일상생활에서
작게 생각한 것들에 저절로 감사하게 되고
감동하게 됩니다. 작은 습관의 변화로 내가
변하고, 삶이 변해감을 느낍니다.
노형석다니엘 14-06-12 20:39
 
민들레국수집 12년,
그 아름다운 감동의 나날들!
어떻게 나 같은 길에서 자는 사람에게 밥을 대접해 주고 희망을 주냐고요!
공진아 14-06-12 19:11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민들레국수집이 참 소중합니다. 민들레수사님은 늘 희망을 이야기 합니다. 성당 강의에서도  Tv 강의에서도 책에서도 사람을 만날때에도 언제나 희망을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나도 민들레수사님의 왕팬입니다.
계속해서 사랑과 희망의 전달자가 되어주기를.....
신영란 14-06-12 16:46
 
아름다운 기적입니다.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이야기가 정말 꿈과 희망입니다.
나눔의이미.. 진짜사랑의 의미.. 를 찾아가는 저를 발견해 봅니다.
아낌없이 베푸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 존경합니다.
이현석 14-06-12 16:18
 
민들레 국수집의 일상은 늘 분주한 것 같습니다.
서영남선생님 베로니카사모님 오늘도 화이팅!!!
이채리 14-06-12 13:53
 
제가 사는 인천에 민들레국수집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
저도 다른 어려운 이들을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김현영 14-06-12 12:01
 
우리 다같이 사랑을 나누고
우리 다같이 행복해 지자구요.
bluebird 14-06-12 11:34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의 등불이 되어주는 민들레사람들 고맙습니다.
구은철 14-06-12 10:19
 
어둠을 밝힌, 아름다운 민들레 공동체 불빛들이 저에게까지 희망메시지를 전해주네요~
누가 뭐라고 해도 민들레 국수집은 세계에서 최고로 따뜻하고 아름답습니다.
힘든 이웃들에게까지 꿈과 희망, 행복을 선물하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이 자랑스럽습니다.
한인희로사 14-06-12 09:49
 
삭막해지는 세상에 민들레국수집의
존재는 마음의 위안이 됩니다.
서영남수사님 베로니카사모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두 분 건강 유의하시면서 활동하시길...^^
신민기 14-06-12 09:14
 
요즘 비가 자주 오네요.
비 오는 날은 길에서 생활하시는 분들
불편하신게 이만저만이 아닐텐데...
참으로 걱정입니다.
마예지 14-06-12 08:11
 
사람 향기가 납니다. 자기만을 위해서 꽉 붙들고 있는 것보다는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선뜻 내어 놓을 수 있는 용기를 배웠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이 있어 나는 내일을 살아갈 희망을 얻었고 그 희망 속에서 가난한 이웃들과 미래를 설계해나갈 것입니다.
민들레 국수집 파이팅!
금보라 14-06-12 07:55
 
2014년 새해를 맞이 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유월 중순이네요..
민들레국수집에 간다간다 하루하루 미루며 시간이 이렇게 눈깜짝할 사이에 흘렀습니다.
역시 생각과 실천은 너무나 힘듭니다... 그런데 12년을 하루도 빼놓지 않으시고 민들레를 이끌어오신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모니카님은 너무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저도 이번에는 직장 스케쥴을 조정해서라도 가보는 실천을 해야겠습니다!!
위안토니오 14-06-12 06:38
 
나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고,
나보다 조금 더 남을 생각하고 하는 일이
이렇게나 좋은 일이라는 걸 왜 예전엔 몰랐을까요?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참 좋았을 것을...
곽수영아네스 14-06-12 00:09
 
우리가 가진 것을 조금씩 나눔으로 배고픔과 고통이 없는
모두가 행복하고 향기로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길 희망합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의 새로운 출발과 사랑의 행진에 온몸으로 헌신하는
베베모가족께 깊은 감사와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동참!
이형중 14-06-11 23:08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 꼭 필요한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를 몇 번이나 읽고 또 읽었습니다.
노숙자분들을 언제나 '가족'으로 묵묵히 지켜주신 민들레 수사님.
큰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스런 마음이 크지만 항상 응원보내겠습니다~
수사님의 사람 향기나는 삶으로 인해 모두가 더 많이 행복하길 간절히 빕니다.
고맙습니다.
류명선 14-06-11 22:17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자기 몸하나 돌보지 못하는...
절망속에서 살아가는 노숙인을 비롯하여 어려운 분들을 마치 친척과 가족처럼 사랑해주시는
서영남선생님 같은분이 계시다는 것이 얼마나 우리사회에서 큰 역할을 해주는 것인지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무척이나 서럽고 어려운 여건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지만
"희망"이라는 두글자가 있기에 버티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희망을 아낌없이 나누시는 서영남선생님과 베로니카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홍창표세레자요… 14-06-11 21:46
 
여기가 낙원입니다.
행복을 부르는 민들레국수집 12년은
가난한 이웃들의 소박한 삶에 큰 희망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동참!
공정화안젤라 14-06-11 20:57
 
참사랑의 의미를 깨닭습니다.
민들레마을 풍경이 나를 흔듭니다.
이 흔들림이 너무나 소중합니다.
많은 우리 공동체 사람들이 민들레국수집을 보고 흔들리는 자신을 다 잡는다고 하나
나에게 있어 민들레수사님의 삶이 나를 흔들게 하는 그 무엇이 되고는 합니다.
김프란체스카 14-06-11 20:00
 
착한 일 많이 많이 하시니
수사님은 분명 복받으실 겁니다.
홍경숙 14-06-11 16:43
 
스스로 가난한 사람이 되는 것은 풍요로움을 누리기 위해서입니다.
스스로 겸손한 사람이 되는 것은 하느님의 위대하심에 동참하기 위한 것입니다.
스스로 외로워지는 것은 하느님과 하나가 되기 위해서입니다...
오늘도 민들레 국수집 소식을 읽으며 마음이 풍요로워짐을 느낍니다~~!!
신욱 14-06-11 16:18
 
가난은 한사람의 잘못으로 생기는 게 아닙니다.
열심히 살아도 가난할 수 밖에 없는 태생적문제가 분명
있고, 지금은 가졌어도 가난해질 수 있습니다.
그게 세상살이 입니다. 사랑을 저축한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윤경희마르가리… 14-06-11 16:06
 
뚜벅뚜벅 민들레수사님이 걸은 길에서
세상을 보는 진솔한 눈과 가난한 이웃을 사랑하는 자세를 배웁니다.
주해민 14-06-11 15:56
 
세상에서 가장 넓은 마음으로 어렵고 가난한 이웃들의
친구가 되어 주시는 서영남선생님의 아름다운 사랑이
변하지 않고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박해천 14-06-11 13:53
 
누구나 도움을 받고, 도움을 주며 살아갑니다.
그게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나누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사랑앓이 14-06-11 12:08
 
인간극장을 감명깊게 보아, 수사님의 책을 찾아 읽게 되었습니다.
정말 이 시대에 자신은 다 내던져 사랑을 실천하시며 사는 분이
계시다는 것에 제가 큰 위안을 받고, 힐링을 받습니다.
민들레국수집의 사랑이 언제까지나 퍼지길 바랍니다.
김수진 14-06-11 11:27
 
험한 세상을 건너기 위해서 우리는
많은 사람의 도움을 받습니다.
늘 가난한 이웃을 위해 모든 것을 내어놓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징검다리입니다.
박연희 14-06-11 10:11
 
민들레 국수집의 환한 풍경이 저를 행복하게 해주네요. 민들레 수사님의 한결같은 이웃 사랑의 봉사는 저에게 삶의 활력소가 됩니다. 주님의 사랑을 본받고 실천하여 이웃 사랑의 큰 본보기를 보여주시는 것 같습니다. 작은 것 하나도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지혜를 배웠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이대홍 14-06-11 08:12
 
거듭 생각해도 고마운 것이 너무 많고, 고마운 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풍경을 보며 나는 할말을 잃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창문밖흰구름 14-06-11 07:46
 
넵. 저도 조금이나마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차귀화알마 14-06-11 07:30
 
자기 혼자만 알고, 자기나 자기와 연관된 사람들만
잘 살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나누고 베풀어서 가지게 되는
커다란 행복감을 아마 평생 모르고 살겠지요.
그런 사람들 참 불쌍하지요.
한젬마 14-06-10 23:47
 
요즘 힐링~힐링~ 말하는데요,
전 민들레공동체에서 힐링 중입니다. 십시일반 동참합니다.
써니 14-06-10 23:28
 
존경하는 서영남 선생님,  평온하신지요..
이기적으로 변질되기 쉬운 '사랑'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봅니다.
어떻게 나눠야 가장 아름답고 의미있는 나눔이 되는지 서선생님과 베로니카선생님께  한 수 배웠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가 제게 큰 힘이 되고 가난한 이웃들에게 좋은 교훈이 된다는 것에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늘 지금처럼 힘든 이웃들과 함께해주십시오.
저는 영원히 민들레 국수집 왕팬 하렵니다...
권영미비아 14-06-10 22:15
 
안녕하세요.
가끔씩 들어와서 따뜻함을 읽고 갈수있고
후원도 할수있을것 같습니다.
좋은일 앞장서서 나누는 민들레국수집 주인장님의 마음을
(kbs)인간극장을 통해 감명깊게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에 회원등록 하였습니다.
 우리사회가 밝은 세상이 될듯합니다.  ---  감사합니다.
고원태솔로몬 14-06-10 21:59
 
몇번 오지 않았지만, 민들레국수집에 봉사 올때마다
새로운 희망을 얻고 많이 배우고 나누고 갑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응원할께요!
필리핀에 계시는 민들레수사님 파이팅!
송현숙살레시아 14-06-10 20:48
 
산다는게 무엇인지 공허할때 민들레국수집 안을 들여다 봅니다.
아주 특별한 민들레공동체 안에서 행복을 누립니다.
필리핀 힘든 아이들까지 희망으로 함께하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께 기도로 보답하겠습니다.
현재의 이 모습 그대로 힘든 이웃들과 함께해주세요~ *^^*
멀리 호주 시드니에서 열렬히 응원하겠습니다.
김하성 14-06-10 19:21
 
열사람이 자기 밥그릇의 밥을 한숟갈씩
나누어 한사람분의 밥을 만들어 낸다는
십시일반의 뜻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서영남 수사님의 아름다운 꿈을 저도 응원합니다.
류연화 14-06-10 18:29
 
안녕하세요.
요즘들어... 아니 제가 살아오면서 참기쁨을 찾기란 어려웠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보면서 아, 진정한 기쁨과 행복은 저런 것이었구나...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잔잔한 기쁨과 행복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0^
늘 건강하십시오~민들레공동체 화이팅~~
박시관샤무엘 14-06-10 17:31
 
어제 아들이랑 봉사갔던 수원 사무엘입니다.
민들레국수집 만나고 행복을 맛보았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되는지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 행동하는 삶안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십시일반 동참!
이루카 14-06-10 17:17
 
아무리 사랑의 마음으로 살 마음을 먹었더라도
민들레국수집같은 곳을 수사님처럼 운영해 나가기는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어려운 일을 11년째
꾸준히 해오심은 물론 올해부턴 필리핀까지 확장하셨습니다.
그분이 하시는 일은 자기 하나 배부르자고 하는 일이 아닙니다.
더 배고프고, 힘든 사람을 찾아 자기 가진것도 모두 나눠주는 일
입니다. 어찌보면 신께서 하시는 일을 인간의 영역에서 하시는
건지도 모릅니다.
신여정 14-06-10 17:09
 
'사랑에 의해서, 사랑을 위해서 행한다면 무엇 하나 작은 것이 없습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조향기 14-06-10 16:59
 
세상 사는 이치를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배웁니다. 우리 모두 성장하고 발전하려면 서로 나누면서 함께 가야 합니다. 민들레 수사님이 VIP손님들에게 주는 끊임없는 사랑의 관심과 격려와 대접하는 모습은 참으로 각별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처럼 따뜻한 사랑 부탁드립니다.
김임현 14-06-10 16:45
 
사람이 오로지 다른 이를 위해
자신을 낮추고 낮춰가면서 이렇게 부탁하는 것이
어떤 사람에게는 자존심 상하는 일일수도 있을텐데
이렇게 하시는 것이 참 거룩하기까지 합니다.
존경합니다. 수사님^^
강영은 14-06-10 15:31
 
민들레국수집을 보며 일상생활에 많은 활기를 얻어 갑니다.
나 하나만 알면서 살아 온 삶을 늘 반성하게 하는 민들레식구들입니다.
저도 좀 더 영혼이 건강해 지는 삶 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서영남선생님, 베로니카 사모님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김해원 14-06-10 14:16
 
나보다는 남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조금씩만 아주 조금씩만 나눈다면
민들레국수집의 희망은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겠지요. 존경하는 수사님, 사모님 늘 건강하시길
바라고, 사랑하는 우리 손님분들도 건강이 우선입니다.
함세라 14-06-10 14:07
 
민들레 국수집의 나눔을 보면 마음까지 웃음 짓게 됩니다.
힘든 이웃들 마음에 희망이 꽃피고 영글어가기를 기도합니다. 저도 동참할게요..
이준 14-06-10 13:59
 
조금씩 나누고, 조금만 배려하고,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면
지금보다 더 행복해질 일이 가득 넘친다는 것을 민들레 국수집이 일깨워줍니다.
진짜 '조금만...' 인데 그 조금이 어려워 못되게 살았나봅니다. 반성하고 많이 배워갑니다.
박지혜 14-06-10 13:31
 
민들레 수사님의 희망나눔에 늘 감사드리며..
늘 실천하는 나눔을 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이용하시는 손님들께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