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국수
 


 
작성일 : 06-10-28 10:52
2004년 12월 MBC 뉴스
 글쓴이 : 서영남
조회 : 7,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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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국수집
●?앵커:?3평?남짓한?조그만?공간에?탁자?하나를?놓고?노숙자들에게?무료로?식사를?대접하는?국수집이?있습니다.

좁고?초라하지만?따뜻한?인정이?넘칩니다.

이호찬?기자가?다녀왔습니다.

●?기자:?인천시?학익동?주택가에는?민들레?국수집이?있습니다.

3평?가게에?탁자는?하나.

식당?주인?서영남?씨는?가난해도?강인하게?살아가자고?민들레라는?간판을?달았습니다.

하지만?이?식당에서는?국수는?팔지?않습니다.

●?서영남?(식당?주인):?배고픈?사람들이?국수?먹고?안?되는?거예요.

그래서?밥집으로?변하고?그래도?아직?안?바꾸는?것은?영양이?충분히?돼서?별식으로?국수?찾을?때까지?해?본다...

●?기자:?식당?손님은?대부분?노숙자들.

기다림없이?마음?편히?밥을?먹을?수?있도록?일과?내내?손님을?받습니다.

●?노숙자:?아침?10시부터?저녁?5시까지?하루에?3번?오든,?4번?오든?괜찮아요,?할머니...

●?기자:?공짜에?밥인심까지?후하다는?소문이?나면서?단골손님이?1년?만에?90명으로?늘었습니다.

●?김상익:?여기?없었으면?죽었어요.

영양실조?걸려서...

●?기자:?서?씨는?지난해?25년간의?수도사?생활을?접고?이?가게를?차렸습니다.

●?서영남?(식당?주인):?살기는?좋아졌는데?힘없고?가난한?사람은?살기가?더?어려워진?세상,?이걸?좀?바꾸면?좋겠죠.

●?기자:?이제는?동네?이웃도?후원자로?나섰습니다.

●?기자:?어디서?갖다주신?거예요?

●?서영남?(식당?주인):?여기?중국집,?자장도?해서?주시고...

●?기자:?10명도?채?못?들어가는?좁고?허름한?식당.

하지만?오갈?데?없는?동네?노숙자들에게는?넉넉한?인정이?넘치는?소중한?공간입니다.

MBC뉴스?이호찬입니다.<script language='javascript'></script>
[사회]? [함께사는 세상]?이호찬?기자 ? ?2004.12.11

서영남 06-10-28 10:53
 
인천시 학익동이 아니라 인천시 동구 화수동 266-61번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