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빌며 올립니다.

매일 민들레 일기를 감동으로 읽습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내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살아가는데

민들레 수사님께서는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아낌없이

그것도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고맙고 감사함을 넘어 감동과 함께

수사님의 사랑과 행복이 그대로 제 마음에 전달되어

저 또한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행복하고 평화로웠습니다.

벌써 민들레 국수집도 15주년입니다.

정말 모든걸 다 기꺼이 하느님께 맡기고 생활하시는 수사님의 모습에

또 다시 감동받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수사님의 사랑만큼

저 또한 민들레 공동체 가족분들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빨리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