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민들레수사님~
코로나바이러스로 많이 어려운 이때
맛있는 도시락과 용돈을 선물하신다는 연합뉴스를 보고 감동해 눈물이 났어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모든걸 내어놓으며
헌신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늘 기쁜 마음으로 실천하시는
민들레수사님이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이 벌써 1 8년이 되었구요~
몇주년 몇주년이 무엇이 중요하냐고 하겠지만
민들레수사님의 실천하는 삶은 참 아름답습니다.
소중한 시간이기에 저에게는 너무 중요합니다.
힘든 사람들을 변함없이 위로해주고 함께 가족이 되어서 사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따스한 손길이 다시금 희망을 꿈꾸게 합니다.
두 천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월1일 민들레국수집 생일을 미리 축하드립니다.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 1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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