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인간극장을 통해, 민들레 국수집의 팬이 되었습니다.

벌써 6년이 되었네요..

한번도 가보진 못했지만, (저는 포항에 살고 있습니다)

정말 제일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사는것이 바빠, 미쳐 보지 못하는 이웃들의 고통을 민들레 국수집으로 보게 되면서,

세상에 이렇게 따듯한 곳도 있구나 하는 것을 느끼며,

각박한 세상속에서도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민들레 국수집이 참 좋습니다.

언제나 서영남 선생님의 열띤 나눔으로 가난한 이들이 힘을 내어 용기를 내어 살아가는 모습에

진정 감사드립니다.

늦었지만 오늘은 서영남 선생님의 책 하루하루가 기적입니다를 사가지고 집에 갈 생각입니다.

예전부터 보고 싶었던 책이였는데 이제야 보게 되네요.

다시 들르겠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