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분주했을 민들레국수집에 계절 인사를 드립니다.
쌀쌀해지는 날씨로 인하여 손님분들이 손을 비비며, 들어서지 않을까 합니다.
월동준비를 하느라 봉사자 분들도 몸과 마음이 같이 바쁘시겠지요.
지금쯤이면 마무리를 할 시간인가요?
오늘 하루도 힘들고, 마음에 생채기내는 일들보다는 다들 웃으면서
서로의 힘든점을 토닥여 주는 아름다움 모습들이 민들레국수집에선 보일 것 같습니다.
저도 한시간이 좀 넘으면 오늘의 일과가 끝나게 되는데요.
다른 건 못드려도 수고했다는 말을 먼저 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렵니다.
민들레국수집의 하루하루가 전부 감사하고요.
추워지는 계절 건강들 챙기시기 바랍니다.
조회 : 4,1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