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책읽는 걸 좋아하는데

친구들과 서로 읽은 책들 중 좋은 책들을 바꿔서 보기도 합니다.

얼마전 친구에게서 그렇게 빌려 보게 된 책이

바로 민들레 수사님의 책이었습니다.

책을 다 읽게 된 그날부터 민들레국수집에 대한 폭풍관심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국수집에 관련된 방송이나 기사들도

찾아서 읽어 보게 되었고, 이 홈페이지도 찾아오게 되었네요.

참 훌륭한 일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 같이 노숙인들에 대한 큰 관심이 없던 사람들에게도

수사님이 하시는 일은 참 중요한 일인것처럼 느껴집니다.

요즘은 또 필리핀에 가 계시다는 것 같은데

더운 나라에서 참 힘드실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