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들레수사님..
언젠가 우연히 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핀리핀에서 너무나 안타까운 생활을 하고있는 코피노들 이야기였습니다.
무지했던 저로서는 코피노의 삶을 처음 접한것이었습니다.
보는 내내 눈물을 흘리며 보았습니다.
너무나 무책임한 한국사람들에 제가 얼굴이 화끈거리고
쥐구멍이라도 숨고싶은 심정이더군요.
물론 일부 사람들의 이야기라고는 하지만 어른들의 무책임한 행동하나로
아이들에게 끔찍한 고통을 주는 모습들이 머리속에 지워지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의 중요성과 스콜라쉽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습니다. 저또한 후원처를 찾아 자그만한 정성이라도 보탬이 되야겠습니다.
민들레수사님의 사랑이 너무나 앞서있다는것을 또한번 느끼며
다신 가슴아픈 아이들이 없길 기도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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