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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4 18:44

내마음의 안식처 민들레국수집

글쓴이 : 오상미

안녕하세여...

그동안 집안에 일이 좀 있어서 찾아뵙지도 못했어여...

마음은 항상 있는데 사는게 뭔지...

물론 핑계지만 마음의 여유를 찾지 못했어여

앞으론 자주 찾아뵙고 봉사도 열심히 할게여.

날이갈수록 많은분들이 관심과 사랑을 베푸는걸 보니 고개가 절로 숙여지며

기분이 좋아여...누구든지 배곯지 말고 웃으며 사는 날이 왔음 좋겠어여...

주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오늘 여기와서 또한번 마음의 안식을 찾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