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에서 인사드립니다. 
민들레공동체 나눔을 보면서 늘 생각하곤 합니다.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 수 있고 무소유로 살 때 행복하다는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사모님의 말씀의 깊이를 이제야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지금보다 더 살 만한 세상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사모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민들레공동체 가장 낮은 자리로 흐르는 그 따뜻한 풍경 안에서

얼음 같던 편견이 녹았습니다.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