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데 물질적인 것은 상당히 중요시 해
물질을 모으느라 40여년을 허비하고 나니
어느새 은퇴의 기로에 놓여 있네요. ㅎㅎ
얼마전 우연히 민들레국수집 이야기를 듣고
관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지방에 사는지라 인천에는 가지 못하고,
사는 지역의 나눔시설에 봉사활동도 해보고 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제가 여기에 이렇게 글을쓰는 이유는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제 이런 행복감을 깨닫게 해준 첫 곳이
민들레국수집이기 때문입니다.
비록 아직까지는 간접적인 인연밖에 되지 않지만...
그래도 민들레국수집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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