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래전 티비를 통해 연이 닿았고...후원하고자...마음은 먹었으나...실행치 못하다가 이제야 글을 남깁니다.

얼마전?제가 결혼 4년만에, 저희부부손으로 집을 마련했습니다.

집을 사면서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기도중에 하느님께 일정금액을 정해놓고 후원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저는 집을 마련하여 따뜻한 곳에서 행복하게 지내지만, 그렇지 못하신 분들이 많으신것 같아 그분들을 위해...좋은뜻으로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성당에 감사헌금을 하는것도 방법이겠지만, 저는 민들레국수집에서 행복을 찾아가시는 분들께도 도움이 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집이 멀어 직접찾아가 봉사하기도 힘들고...해서, 계좌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홈페이지에 계좌가 없는것 같은데...계좌가 어려우시다면...

필요하신 물품이라도 알려주시면 주문해 보내겠습니다.

저희 아들 안토니오가 좀더 커서 함께 찾아가 봉사할 수 있길 바라며...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