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크리스마스!

민들레 가족여러분 모두들 한파에 건강 하신지요.

오래전 인간극장에서 민들레 국수집의 이야기를 접하고 꼭 언젠가는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맘을 가졌던 사람으로써 마음 만큼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야 가입을하고 글

을?올립니다.

저는 대구에서 살고 있으며,?언젠가 민들레 가족이 되고자 늘 꿈꾸어 오던 조리사 입니

다. 그다지 잘난 재주는?아니지만 저의조그만?재주라도 민들레?가족들에게? 도움이 되

신다면 기꺼이 달려가서 제 성의를 보이고 싶은 마음이?간절합니다.

저는?한식, 양식?조리사로 오랜시간 근무를 했던?흔히?말하는 '주방장' 입니다.

민들레가 작은 부페 형태의 배식을 하신다고하니 미약하나마 오랜시간 부페 식당의?

경험을 살려??도움을 보태고 싶읍니다.

언제든 제게 미리 연락을 한 번 주시면 달려가서 솜씨를 발휘하고?싶읍니다.

생업이 있는지라?일정을 잡을 수있도록 시간의 여유를 두고?말씀하시면 기꺼이 한달

음에 달려가 도움을 보태고자 합니다.

아울러 오늘이? 가장 춥다는데?서 선생님과 여러 봉사자님들과 민들레? 가족들의 안녕

을?빌어?봅니다.

아무쪼록 건강들 하시고 꼭 뵙고 싶읍니다. 민들레 가족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