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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3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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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창원
 조회 : 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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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한해...참 좋은 분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주인 아저씨.. 서영남대표님..
민들레 가게 지킴이 베로니카님...
가난하고 어려운 분들을 위해 기도해주는 그 마음에서 참으로 따뜻함을 느낍니다..
늘 행동하시고 헌신하시는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랑이 넘치는 교우촌을 닮은 멋진 민들레 공동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멋진 민들레 공동체 새해에도 힘차게 응원하겠습니다.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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