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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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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훈재안토니오
 조회 : 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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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모두가 쉬는 주말인데,
민들레 국수집은 여전히 바쁘지요?
오랫만에 찾아왔습니다.
여전히 따뜻한 모습이네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은 여전히 바쁘시구요.
혼탁한 이시대의 흐름 속에서 힘들어하는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고도 건강한 희망을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수사님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늦었지만 민들레 수사님의 생신을 축하드리며,
하루하루가 기적입니다 출간도,
민들레 국수집의 13주년도
모두 다 축하드립니다.
민들레 국수집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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