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이네요^^

오늘 오랜만에 민들레 국수집 정독을 하였습니다.

그중에 필리핀 민들레 공동체가 너무 발전된 모습에 놀라웠습니다.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이 얼마나 공을 들이시고 수고해주셨는지

단번에 느낄 수 있었고, 두 분에게 진정한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환경과 방법은 다르지만 지금부터 저도, 이 곳 내 주위부터

그리스도의 향기가 풍겨날 수 있도록 나눔의 삶을 실천하겠습니다.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고 나서 하루하루를 보내야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서대표님, 베로니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