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국수
작성일 : 20-09-13 15:35
따뜻한 일기를 읽으며 이웃사랑을 배웁니다
글쓴이 :
신창훈마티아
조회 : 3,280
진주에서 인사올립니다.
제가 내려놓고 싶어도 제 힘으로 어쩔수 없었던
제 안의 돌맹이들을 하나씩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 나약한 마음 의지 생각을 사랑과 자비로
채워지도록 은총을 청했습니다.
이제 은총의 시간 안에서 새 걸음을 내딛고 싶습니다.
늘 제 삶의 자리에 함께 해주시는 민들레공동체
서영남선생님과 베로니카선생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민들레공동체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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