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님 안녕하셨어요! *^^*
요즘 민들레공동체 소식과 함께 하루를 열고 있어요. 특히
민들레 포장마차 개원 소식은 큰 감동입니다.
수사님의 따뜻한 체온을 느낄수 있어 더없이 행복합니다.
민들레안에서 가난한 이들을 끊임없이 아끼고 함께하는 모습은 크나큰 감동이였어요.
그런 수사님을 본받아 저도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천사가 되고 싶어요.
민들레소식을 통해 나눔의 참 맛을 알아가는 재미는
이세상의 다른무엇과도 비교할수 없는거 같아요.
세상에서 저에게 가장 큰 가르침을 주신 존경하는 수사님! 감사드립니다.
맛있는 어묵값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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