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해럴드경제"신문에서 민들레수사님을 보았습니다.
천사들이 사는나라! 민들레국수집 스토리는 여러번 읽어도 지루함없이 감동만 가득했습니다.
3차 코로나19로 세상이 더 많이 각박해지면서 사람들은 자신만 생각하고
가난한 이웃의 고통과 아픔에는 점점 인색해지는 요즘
민들레공동체의 나누며 함께하는 모습은 이세상을 환하게 합니다.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이웃사랑을 보여주시는 민들레수사님이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단순히 식사대접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갈 힘을 주는 민들레희망센터의
"독후감 발표"와"인문학 강좌"를 보며 진정성을 한번더 느낄수 있었습니다.
또한 민들레 국수집에 식사를 하러 오신 손님들을 가족처럼 배려하고, 챙겨주고, 걱정해주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고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사회에서 홀대받는 이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주는 민들레공동체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하루가 기쁘고 인생이 즐겁습니다. 노숙인들을 위한 민들레 포장마차 놀랍습니다.
민들레수사님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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